Wednesday, December 31, 2014

2014년도 마지막 마무리 14마일(22,5키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12/31/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26 F(-3.3 C)
거리: 14 M(22.5 Km), 시간: 2시간20분

2014년도 마지막 마무리 달리기를 맑끔히 했다.
어둠이 짙게 깔린 허드스강변을 홀로 경찰서 방향
으로 달리기기 시작 했다. 먼동이 트기 시작했고
내머리속에는 지난 1년간의 달리기 추억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갔다. 지금 이주로를 얼마나 많이
달렸던가? 춘하추동 날씨와 관계없이 달려온 주로!
이주로는 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켜 주었고
내 벗으로 내 희노애락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엇다.
이제 2014년도를 마감하고 2015년도를 맞이 하면서
새롭게 나를 맞이하고 함께 할 것이다.
자! 내일은 고희를 맞는 새로운 해를 맞는 첫날이다.
이곳에서 해돋이를 보며 꿈의 실현을 빌어보자!

Exit 1~Alpine(경찰서)~Exit 1~GWB밑~Exit 1=14 M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기(3-41)





Kansas 편 (6-2))

5월 2일, 일요일,

      무릎 통증을 참고 40마일을 달리다

Day: 41, 오늘 달린 거리: 40 Mile, 누계; 1371.60 Mile

날씨: 맑음, 온도:31~65 F
거리: 40 M, 시간:8시간30 (시간: 350 ~ 1220)
구간: Meade(US 54, 38 M) ~ Fowler ~ Minneola (US 66 M) ~ US 283 ( 32 M) ~
US 283(44 M): Dodge City

어제부터 찾아온 무릎의 통증이 얼음 찜질 과 맛 사지를 했는데도 낫지 않았다,
출발부터 무릎이 시큰거리고 바늘로 찌른 듯 콕콕 찌른다, 오른쪽 보다 왼쪽이 더 심하다, 달리는 중에도 갑자기 무릎에 힘이 없어 쩔뚝하고 주물러 앉을 것 같아 놀래서 바로 서곤 했다, 오늘 이 상태에서 달릴 수 있을까? 의문스러웠다,
가 보자! 설상 가상으로 날씨 마저 영하의 온도로 근육을 꽁꽁 얼어 붙게 만들었다, 이렇게 장거리를 오래도록 달리면서 좋은 날만 있을 수는 없다, 찬밥 더운밥 온갖 산전수전 모든 것 겪을 마음의 각오를 한 몸이다, 출발하면서 자세에 신경 쓰고, 속도를 조절 하여 무릎에 최대한 무리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했다,
5 마일쯤 달렸을 때 통증이 줄어드는 느낌 이였다, 그래도 긴장을 놓지 않고 조심스럽게 발을 옮겨 놓았다, 몸의 상태는 포물선을 그린다, 3일 동안 좋은 상태에서 달려 이제 하향 선으로 약간의 휴식을 요하는 듯 했다,
Meade 마을 지나서 US 160번 도로는 동쪽으로, US 54번 도로는 북동쪽으로 갈라져 갔다, 나는 US 54 번 도로를 따라 달렸다, 무난히 도착한 15 마일 쯤의Minneola 마을에서 US 54번 도로와 이별을 고했다, New Mexico 끝날 무렵 만나,
Texas, Oklahoma를 넘어 Kansas까지 함께 해온 정든 도로다, US 60 번이나, US 54 번 도로는 모두 기차 길과 평행으로 미국의 동서를 잇는 육로 교통 수단이며,
수 많은 물품들이 이 길을 통해 운송된다,
Minneola 마을은 철도가 개설 되는 1906년 설립되어 화물 운송 교통 산업이 발달 되었고 주요 산업은 농업 이며, 북미 지역의 동물들을 박제하여 Tim의 식당에 전시 되어 있으며, , 메추라기, 사슴, 물오리 등 사냥을 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지역 이였다,   
US 283 번 도로를 타고 북쪽의 Dodge City를 향했다, US 283 번 도로 옆에는 두부 조각처럼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구획이 잘 정리 정돈 되어 있고, 두 뼘 키의 옥수수가 심어져 있어 파릇파릇 했다, 주택은 2마일 정도에 하나씩 있었으며, 사람은 구경 조차 할 수 없었다, 오직 내 앞에는 직선의 도로와 끝없는 지평선 뿐 이였다, 새벽에는 영하의 날씨가 해가 뜨면서 더워졌고, 낮에는 땡 볕이 되어 내 몸을 새까맣게 태웠다,
월남 전쟁터에서 단독 군장에 도로 순찰을 할 때도 내리 쪼이는 태양을 그대로 받으며 수시간 동안 걸어 얼굴이 타서 귀국 할 때는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 아니냐? 라고 모두가 놀렸다, 아마도 뉴욕 유엔 본부에 도착 할 때는 그 때처럼 검게 타져 있지 않을까? 다리는 무릎 통증은 없어진 듯 했고, 피로에서 오는 근육통 같았다, 아내는 정성을 다해 휴식 하는 동안 맛 사지를 했다, 오늘은 30 마일을 넘으면서 5 마일, 3마일 2마일 등 조금씩 나누어 달려, 40 마일을 기필코 달려 왔고, 그 유명한 Dodge City에 도착 했다,      

Tuesday, December 30, 2014

끝내 훈련을 하지 못하고!

 새벽 허드슨 강변
 외손녀
새해 입을 한복
허드슨강변에서!
12/30/14, 화요일, 날씨: 구름, 오녿: 28 F(-2.2 C)
거리: 1 M. 시간: 10분?

새벽 6시 아내와 Abby(딸의 애완견)과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두개의 바리 게이트가 출입구를 막고
있었다. 나는 차에서 경찰관이 올 때를 기다리고 아내는
Abby를 데리고 강변으로 내려 갔다.
기다려도 오지않는 야속한 경찰관! 30분이 넘도록 오지
않아 틈새로 내려갔다. 준비하고 아내를 찾아 달리는데
아내가 돌아온다. Abby가 달리지 않겠다고 한단다.
할 수 없이 되돌아와 집으로 향했다.
내 뜻대로 되지않는 날!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휴식이나 취하고 외손녀나 보러가자!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기(3-40)






Kansas 편 (6-1))

5월 1일, 토요일,

           6번째 주40 달려 Kansas 입성!

Day: 40, 오늘 달린 거리: 36.80 Mile, 누계: 1331.60 Mile

날씨: 흐리고 맞 바람, 온도: 40~65 F
거리: 36.8 M, 시간: 7시간 (시간: 4 ~ 12)
구간: Kansas 입간판 (1.2 M)~Liberal ~ Kismet ~ Plains ~ Meade (38 M)

어제 만남의 기쁨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영원히 가슴에 간직하고, 새벽부터 내가 가야 할 길, 목표 뉴욕을 향해 출발 했다,
세월의 흐름을 막지 못 하듯, 나의 갈 길도 막지 못한다, LA를 출발 한지도 40일이 지났고, 나의 달리기도 1,300 마일을 넘기고 있다, 5월의 싱그러운 첫날 나는 “Welcome to Kansas” 주의 경계 표지판 앞에서 출발 신고를 하고 북동쪽 Liberal 도시로 향했다, 캔사스는 해바라기 꽃이 주를 상징한다, 환하고 밝은 노란색의 꽃이 항상 웃는 모습이다 거리 표지판에도 타운 표지판에도 해바라기 꽃이 있다, 작은 Liberal 도시에서 보호 차량에 가스를 넣고 커피를 사서 마시며 뒤쫓아온 아내는 이제부터 대평원이 시작 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물었다,
왠지? 강풍이 계속 불어 빨리 가야 할 갈 길을 가로막아 더디게 하고, 체감 온도가 낮아, 근육이 경직되어 움직여 주지 않았으며, 흙 모래 때문에 특수 안경을 착용 해야만 했다, 달리기도 힘든데, 주어진 환경 여건이 점점 더 열악해 져 갔다, “산 넘어 산이다, 뉴 멕시코 주의 고원 사막을 넘으면 대평원의 좋은 환경에서 달릴 줄 알았지만 이렇게 복병이 있는 줄은 몰랐다,
Liberal 마을은 SS Rogers 1872년 처음으로 집을 지어 여행자들에게 물을 주고 편의를 제공해 주면서 유명해 졌고, 1885년 일반 잡화 가계를 That’s very liberal of you”라고 간판을 붙이고 방문객에게 친절하게 운영했다, 1885년 가계가 우체국으로 지정되어 동네이름이 Liberal 로 되었고, 1888년 철도가 완성되어 급속도로 번창 하였으나 그 후 가뭄으로 비옥하고 땅값이 싼 오클라호마로 이주하는 사람이 많았었다, 그러나 1920년 가스 발견, 1951년 석유 발견과 1969 Helum발견으로 국제 Helum학술 대회까지 개최 하였던 곳이다,  ,
어제 동료들과 동반 주 하면서, 조금 속도가 빨랐는지? 바람과의 싸움 때문인지?
발 바닥에 통증이 오기 시작 했다, 피로의 신호탄 이였다,
Kismet의 작은 마을을 지나고, 30마일쯤인 Plains 마을에서는 허벅지가 땡 기기 시작했고, 오른쪽 무릎에도 이상이 있는 듯 하여 왼발에 힘을 실어 달리면, 왼쪽에 이상 왔다, 이렇게 반복 되었으나, 내가 목표한 량을 채우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다, 그곳에서 차량에 가스도 넣고 음료수도 마시며 잠시 쉬었다 달리기 시작 했다, 뉴 멕시코, 텍사스, 오클라호마를 건널 때는 큰 나무가 없어 그늘을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캔사스에 입성 하면서 냇물이 있고, 나무가 있어 그늘의 맛을 볼 수 있었다, 작을 다리를 넌걸 때 흐르는 물을 보며, 생명의 근원인 물의 고마움을 생각 하게 하였다, 물을 보고 지나기만 하여도, 나에게 힘과 활력을 주는 듯 했다, 마라톤을 할 때 나는 더위에 너무 약하다, 70 F만 넘으면 급수 대를 수없이 들락거리며, 머리부터 온몸에 물을 부어 열을 식히고 달린다,
달리기와 물은 불가분의 관계다, 뒤의 보호차량에도 물은 항상 보관 되여 있다, 물을 보니 들도 밭도 푸른 것 같았다, 점점 더 다리에 통증이 가중 되고 있었다 Plains 마을을 지나 몇 마일 왔을 때, US 160번 도로와 합류, 정 동쪽 방향으로 달렸다, 1마일 마다 집 한 채가 있는 듯 했다, 이웃집을 방문 하려 해도 차가 있어야 될 것 같다, 따가운 햇살은 더욱 한가로워 보이는 풍경 이였다,

더 이상 달리면 부상으로 연결 될 것 같아 Meade 마을 앞에 두고 36 마일에서 접었다,          

Monday, December 29, 2014

오랫만에 회원들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12/29/14, 월요일, 날씨: 구름, 온도: 38 F
거리: 5 M(8 Km), 시간: 50분

2014년도가 초읽기에 들어 갔다.
아내를 비롯해, 베카,로사김, 로사하등이 나외
함께 달렸고 헨랜, 최창용님도 달리고 있었다.
오랫만의 동반주와 마주 보는 얼굴들이였다
날씨도 봄 기운이 도는 듯 포근했다.
이제 2014년도를 보내야 하는 시점에서 마무리를
잘 해야 하고 새해도 맞이 해야 한다.

Exit 1 ~ Edge water = 왕복 = 5 M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기(3-39)






 Oklahoma 편 (5-2)

4월 30일, 금요일,

 Oklahoma 뒤로하고 Kansas 서다

Day: 39, 오늘 달린: 37.5 Mile, 거리: 누계: 1,294.80 Mile

날씨: 흐렸다 맑아짐, 온도:45~70 F
거리: 37.50 M, 시간: 7시간 (시간: 4~ 11)
구간: OK=Guymon(숙소 앞) ~ Optima ~ Hooker ~ Tyrone ~ Kansas: 주 경계선

해후! 만남의 진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왔다,
뉴욕 센트럴 팍에서 함께 달리던 동료, 김광수, 한승익, 이규대, 손오승 4명이 비행기를 타고, New Mexico Albuquerque에 내려 330 여 마일을 밤새 운전하여 새벽 4시에 나의 숙소까지 왔다, 너무 반가워 눈시울이 뜨거웠다,
그러나 반가움의 정은 달리기를 마치고 나누기로 하고 서둘러 출발 했다,
첫 번째 동반 주로 이규대님과 한승익님이 했다, 그들은 내가 지난 3 7 B&A (Baltimore & Annapolis)Trail Marathon 100회 완주할 때, 첫 출전하여 완주 테이프를 끊은 동료들이다,
오늘도 또 맞바람 불어, 달리는 우리에게 괴로움을 선사 했다, 앞에서 선두 차량과 뒤에서 보호차량이 불을 밝히며, 새벽 공기를 가르며 함께 달리는 힘찬 모습이 온 미 대륙이 우리의 것으로 느껴졌으며, 조재길 시장의 송별사에서 말씀하셨듯이 땅 따먹기에서 승기를 잡은 심정 이였다,
나는 어제의 피곤함도 잊고 힘찬 발걸음으로 출발 했다, 우리는 뉴욕에서 훈련 할 때 보통 새벽 4시에 센트럴 팍에 모여 달리기 시작했다, 오늘도 훈련이라 생각 하고, 찬 바람도 잊은 채 이야기를 나누며 달렸다, 5 마일씩 달리고, 교대 했다, 다음은 김광수님과 손오승님이 달렸다, 김광수님은 오랫동안 나와 함께한 동료로 활달하고 친근감이 있다, 나는 2004년도 뉴욕 한인 마라톤 클럽을 창립하여 많은 완주 자를 배출 하였고, 달리기가 건강에 최고의 운동이라는 것을 널리 홍보하여 동포 사회 건강 지키기에 일조를 담당하여 왔다, 달리기에 입문하여 그 어려운 훈련을 마치고 마라톤에 완주를 하여 자기 자신 승리감에 도취되는 모습도 보았고, 건강이 나뿐 사람도 건강이 좋아지는 상태도 보았다
10 마일쯤 지나자 Optima라는 마을을 지났다, 날도 밝아 왔다, US 도로가 에는 엄청난 크기의 밭들이 있다, 그곳에 트랙터 농사를 짓는 농부들이 눈이 띄었다,  오클라호마 주는 농업을 위주로 하는 주처럼 보였다,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농토였다, 흙 먼지를 일으키며 밭을 일구는 농부들에게 소리를 질러 “LA to New York”소리쳐 보았다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손을 흔들어 준다, 다시 15 마일쯤 지나자 Hooker 라는 마을이 나왔다, 이 마을의 이름은 OX목장의 주인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하며 2010년도 인구 조사에 의하면 1,918명이 거주 한다고 한다,
나는 힘든 줄도 모르고, 다리가 아픈 줄도 모르고 달렸다, 동료들은 수시로 교대하여가며 내 옆에서 떠날 줄 몰랐다, 우리는 확실한 추억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길을 언제 어떻게 달려 볼 수 있겠는가? 그 누구도 상상 할 수 없는 길을 달리고 있는 것이다, 드디어 Tyrone마을을 5마일을 지나 Oklahoma를 마감하고 Kansas 주 입간판이 나타났다,

오클라호마 주 북쪽 상단 70 여 마일을 2일 동안 달려 통과 했고, 동료의 만남이 있었던 주로 영원히 기억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숙소에서 B,B,Q로 점심을 하고 그들은 뉴욕으로 돌아 갔다, 만났을 때의 기쁨 만큼, 떠날 때의 석별의 아픔도 느껴야만 했다,    

Sunday, December 28, 2014

11 마일(17.7 키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12/28/14, 일요일, 날씨: 구름, 온도: 45 F (7.2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40분

새벽5시20분에 나가려고 보니 비가 내린다.
몸이 너무 무거워 나가기 싫은 쪽으로 무게가
실려 다시 방으로 향하고 말았다.
2014년도 마지막 일요일을 달리기지 않고 보낸다!
언감생시 말도 않된다. 나가자! 그리고 달리자!
12시 정오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구름이 잔뜩 키어 있을 뿐 온화한 날씨다.
우선 5 마일을 달리고 폭포수 쪽으로 달려갔다.
아침에 커피 한잔에 인절미 몇개만 먹어서
그런지? 힘이 빠지며 언덕을 오르는데 현기증세가
나타나고 허기가 진다. 좀더 달리려다 되돌아 왔다.
2014 년도가 몇일 남지 않았구나!!
남은 날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 보자!

Exit 1 ~ Edge water ~ 폭포수~ Exit 1 = 12 M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기(3-38)








 Oklahoma 편 (5-1)

4월 29일, 목요일,

            5번째주 Oklahoma 입성!

Day: 38, 오늘 달린 거리: 38.5 Mile, 누계: 1,257.30 Mile

날씨: 맑음, 바람, 온도: 45~70 F
거리: 38.5 M, 시간: 7시간40 (시간: 420 ~12)
구간: TX=Stratford ~ Texhoma (주 경계선) ~ Oklahoma = Good well
(Panhandle State University)~Guymon

어제와는 또 다른 모습의 날씨다, 강풍은 어디로 사라지고 피곤 했던 몸도 가뿐해 기분이 상쾌 했다, Stratford를 뒤로하고 Texhoma 도시를 향해 달렸다
Texhoma는 텍사스와 오크라오마 2개주를 경계하며, 도시 중앙의 서쪽은 Texas, 동쪽은 Oklahoma다 그래서 이름도 줄임 말 Texhoma (Texas-Oklahoma)라 명명 되였다, 보름달이 서쪽 언덕에 걸려서 곧게 뻗은 US 54 도로를 훤히 비추어 주었다, 넓은 평야 저 끝에 전보 대 같은 것이 나란히 서있었다, 무엇인지 모르고 목표를 삼아 줄기차게 달려갔다, 가까이 있는 것 같았으나, 5 마일 정도를 달려 가니, 그것은 풍차였다, 바람을 이용하여 전기를 발전 시키고, 그 것을 농업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 풍차가 곳곳에 설치 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었다,
기분 좋은 출발은 기분 좋은 결과를 낳는다, 16 마일까지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달릴 수 있었고, 속도도 나쁘지 않게 달렸다, 오랜만의 기분 좋은 질주였다,
Texhoma 1890년도 Rock Island Railroad. 회사가 목축을 운반 하기 위한 교통 도시로 개설 하여 1901년 지금의 이름을 갖게 하였다, 나는 주 경계 표지판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4번째 주를 통과하여 5번째 주에 입성 하는 기쁨을 누렸고, 100 여 마일의 짧은 텍사스의 여로였지만, 텍사스의 공기와 환경을 맛 볼 수 있었다, Oklahoma에 들어 서자, 농업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 같았다, 조금 달려가자 “Strong Winds Ahead Zone”이란 싸인판이 나왔다, 얼마나 심한 바람이 자주 불기에 이런 입간판이 있을까? 궁금 했으며, 이 지역을 어떻게 통과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다, 입간판이 말해 주 듯 평원 곳곳에 풍차가 설치 되어 있었다,
나는 마일 표지판 대신에 풍차를 보고 저기까지 가면 5 마일 정도! 하면서 나름대로 측정 하고 달려갔다, 다행히 심한 바람은 불지 않았다, US 54번 도로와 나란히 가는 철로는 여전히 수시로 화물을 싣고 나에게 경적을 울려 힘을 실어 주었다, 저 기관차도 심한 바람이 불면 전복 되지 않을까? 쓸데없는 상상도 해 보았다, 35마일쯤 왔을 때, Goodwell 도시가 나왔다, Goodwell은 역시 Rock Island Railroad 회사가 Goodwell 로 명명 하였고, 1903년 설립 되였다, 도시 초입에 Panhandle State University가 있었다, 이 대학은 농업을 위주로 하는 대학으로, 1909년 농업 연구소 설립, 1921 2년제 농업 기계 전문학교로 변경 되였으며, 1967년 농업 과학 대학으로 되였으며, 1974년 역사, 과학, 사업, 간호, 농업, 가축(, , 돼지,) 6개 종합대학으로 승격 되였다, 또 남녀 로데오 경기로 유명하며 축구를 비롯한 j각종 스포츠 팀이 활성화 되어 있다, 넓게 확 트인 시내 도로를 통과하여 Guymon City에서 달리기를 멈추었다, 오늘은 즐거운 달리기를 한 것 같다  
Guymon City 1890년에 Edward T ET Guymon Beaver강 서쪽 땅을 구입한
, Rock Island, Pacific Railway 회사가 1901년 설립 되면서 마을이 급속히 성장 하였다 전에 Sanford 였던 도시이름을 Texas Stratford와 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토지 소유주의 이름을 따서 Guymon이라 1901년 지었다 2010년 인구 조사에 의하면 11,442명이 거주하며, 돼지 농장과 가축 사육이 주 업종이다,

특히 1930년부터 Guymon 개척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Professional Rodeo Cowboy’s Association(PRCA)에서 매년 5월 수상식을 거행하며, 많은 상금과 상패를 수여 하기도 한다    

Saturday, December 27, 2014

10마일(16 키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12/27/14. 토요일, 날씨: 구름, 온도: 36 F(2.2 C)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 30분

우리집 생일이 12월에 몰려있다. 1일 전택(아들)
17일 본인, 24일 주안(손자) 29일 사위등 4명이다.
14일 돐 잔치를 해주고 24일 딸집으로 내려가 내
생일과 사위 생일 그리고 크리스 마스 이브겸 식사
를 하고는 늦은 저녁 필라델피아 아들 집으로 갔다.
며느리와 이들이 병원 근무를 25일 마치고 돌아와
할머니가 손자를 위해 음식과 케이크를 준비 5식구
가 단초로이 새 생명의 첫 생일을 또 축하해 주었다..
연일 행사에 3일동안 휴식을하고 오늘 허드슨 강변
을 찾아 1인 달리기를 하기 위해 새벽5시40분에 도착
달리는 중 베로니카를 만났고 유병근 님도 만났다.
봄 날씨같은 온화함에 삶의 의미를 되 새겨 보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10 M



손자 보려고 아들집 방문!

지난 12월14일 첫돐 잔치를 하고
12월24일 첫 돐날로 아들 집을 방문했다.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기(3-37)






New Mexico 편 (4-2)

 37일동안 1200 Mile 넘게 달리다

Day: 37, 오늘 달린 거리: 31 Mile, 누계: 1,218.80 Mile

날씨: 흐리고 바람, 온도: 55~70 F
거리: 31 M, 시간: 6시간40 (시간: 350~ 1030)
구간: Dalhart (숙소 앞) ~ US 54 ~ Stratford


어제와는 또 다른 날씨를 보여 주었다, 허허 벌판 때문인지? 왠 바람이 이렇게
심하고 강하게 자주 부는가? 나는 US 54번 도로를 계속 따라, 북동쪽 방향으로Missouri 까지는 달려야 가야 한다, 처음 캘리포니아를 달릴 때는 아리조나의 피닉스를 향해 남동쪽으로 달려 모두가 의아해 전화가 빗발치듯 했지만, 이번에는 뉴욕 방향으로 가고 있어 조용했다, 오직 세찬 바람만이 나를 괴롭히고 있을 뿐 이였다, 어제 42.5 마일에 오후1시까지 달린, 그 피로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았다,, 5 마일을 달리고 음료수를 마셨다, 오늘 얼마를 달릴 수 있을까? 걱정스러웠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물통 하나 달랑 들고 21 마일의 코스를 달리다, 19 마일에서 갑자기 기력이 똑 떨어지면서, 달릴 수가 없어, 풀밭에 누어 버렸다, 물도 다 떨어져 없었다, 누어서 하늘을 쳐다보았다, 구름이 두둥실 떠가고 나의 몸은 낭떠러지기로 떨어져가는 느낌 이였다, 눈을 감았다, 금방 잠으로 빠져 들었다, 이러면 안되! 하고 눈을 떴을 때, 벌써 개미 등 이름 모를 벌레들이 내 몸에 달려들었다, 나는 일어났다 그러나 어지러워 도저히 달릴 수가 없었다, 몇 발짝 가다, 다시 누었다 이렇게 하기를 여러 번 하면서 집에 도착 했었다,
장거리 달리기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지금 내 뒤에는 아내가 있다, 그래서 마음 놓고 달린다, 보호자 없이 홀로 더위에 달리기는 정말 위험하다,
먼동이 트면서 간혹 보이는 집과 초원들이 나에게 힘을 실어 주는 듯, 했다,
오늘은 힘들게 달려 목표를 달성 하려면, 작전을 세워야 한다, 우선 5 마일씩 달려라, 그것도 힘들면, 3 마일과 2 마일로 나누어 달려라, 나에게 명령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뿐이다, 따라오는 아내에게 들키면 안 된다, 그러면 그만 달리라고 잔 소리를 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되도록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된다, 어떻게 하든지 아내를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아내를 위하는 일이며, 내가 완주 하는 길이다, 아내는 동물을 좋아 한다, 소가 있는 곳에서 함께 보며 쉬고, 개가 있으면 걸어가고, 하면서 달렸지만 결국에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오늘 달리기를 마치자고 했다, 나는 조금만 하면서 Stratford 마을까지 와서, 31마일로 마감했다,
Stratford이름은 남북 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 동맹 장군 Robert Edward Lee의 어린 시절 보냈던 Stratford Viginia 에서 따 왔다고 하며, 2000년 인구 조사 통계에 의하면 1,991명이 거주하는 있는 아담한 마을 이였다,
이 도시 북서쪽에는 Rita Blanca National Grassland (리타 브랑카 국립 초원 지) 92,989 에이커(37,631 헥타르)가 있었으며 대부분 국가에서 운영하나 일부는 개인이 운영 하여 각종 초목을 재배 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 초원을 바라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Friday, December 26, 2014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기(3-36)






New Mexico 편 (4-1)

4월 27일, 화요일

 US 54 도로 선에는 Mile표지판이 없어

Day: 36, 오늘 달린 거리: 42.50 Mile, 누계: 1187.80 Mile

날씨: 맑음, 온도: 40~70 F
거리: 42.5 M, 시간: 8시간: 35 (시간: 425 ~ 13:00)
구간: Texas 주 경계선( US 54)~Dalhart(US 54, 숙소 앞)

이제 4번째 주, Texas를 달린다, 16개 주를 건너야 하지만 거리는 가장 긴 3개 주를 건너, 1/3 이상 왔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지루함 보다는 조금만 더 가면 새로운 주, 새로운 환경의 변화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희망의 달리기가 될 것 같다, 어제의 강풍은 온데 간데 없고, 온화 하고, 차분한 기온이 나를 반겼다,
지쳐있던 몸도 회복되어 가뿐한 몸으로 텍사스의 새벽, US 54 번 길로 뉴욕을 향한 발 걸음을 재촉 하였다,
내가 달리는 코스는 Texas 북쪽 상단 모퉁이를 지나 Oklahoma 북쪽 한쪽 구석을 통과 Kansas로 진입하게 되어 있어 텍사스의 일부만 지나게 되어 있다,
뉴 멕시코를 지나자, 도로에 거리 표지판이 사라졌다, 황당한 일이다, 나의 유일한 측정기요, 벗 삼아 이야기도 하고, 다음 표지판을 님 기다리 듯 하였는데!
이제부터는 나의 손목 시계가 그 역할을 담당 해야 했다, 자주 시계를 보며 몇 마일쯤 왔구나 하고 중 얼 거리게 되었다, 밭에서는 농부가 트랙터로 광활한 밭을 일구고 있었고, 한 쪽에는 소들이 한 우리에 수천 마리씩 칸칸이 들어 있는 소 집합 소가 여기저기 있었다, 그들은 도살장으로 가기 위한 대기 장소 라고 했다, 이 정도는 소규모 라고 한다, 그러면 대형은 얼마나 클 것인가? 상상해 보았지만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들을 실어 나르는 초대형 트럭들이 수없이 분주히 들락거리고 있었고, 실려가는 소의 애처로운 울음 소리가 애 간장을 태웠다,
약육강식” “먹이 사슬””천적동물 세계의 법칙인가? 서글퍼 졌다, 그래서 어떤 종교는 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 위주의 생활을 한다,,
길가에 나무 한 그루 없는 US 54번 도로를 줄기 차게 달리며, 1969년도 월남전에 참전 미 육군 특수 공수 작전 교육(RECANDO) 3주 받을 때, 마지막 현지 훈련으로 6명이 1개조가 되어 적진에 투하 3일 동안의, 임무를 부여 받고 몇 날 몇 시에 지정 장소에 정확히 도착 해야 했다, 갖고 간 식량이 떨어지면 살아있는 동물을 잡아 먹어야 하는 적자 생존의 법칙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나의 삶이란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미국 텔레비죤에 “Survival”이란 다큐멘타리을 한다, 그것을 보면 많은 것을 생각 하게 한다, 이제 점점 다리가 피곤해져 왔다, 지금 내가 달리고 있는 US 54번 도로는 동서로 물품을 나르는 길도 되지만 도축 소 운반 수단으로 대부분 사용 되는 것 같았다, 생각하는 순간에도 분뇨를 싣고 대형 트럭이 지나가며 먼지와 냄새를 풍긴다, 고약 하다,
몇 개의 도축 소 집합장소를 지났다, 어제 달리지 못했던 거리를 보충을 하려고

정오가 지났지만 계속 달렸다, 아내는 나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지? 오늘 그만 달리자고 했지만, 몸이 좋을 때, 좀더 달려야 한다고 우기며 달려가 Dalhart 에 도착, 42.5 마일을 달렸다, Dalhart는 남북을 가르는 I-87, I-385번 과 동서를 가로 지르는 US 54번 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새 지며, 1901년 설립되었고, 목장과 중학생, 청년 등 로데오 경기로 유명한 곳이다, 2000년 인구조사 통계로 7,237명이 거주하는 소 도시지만 없는 것이 없었다, 나는 달리기를 마치고 아이러니칼 하게 맛있고 싼 소고기를 슈퍼에서 사서 영양 보충을 했다,

Wednesday, December 24, 2014

오늘이 손주 권 주안(Myron) 돐!

(지난 12월14일 돐 잔치 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