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31/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3.5 M, 시간: 2시간30분

토요일 내린 눈 때문에 주로가 엉망 이다
오버팩 팍의 도로도 눈물 때문에 살 얼음이 있어 조심 스럽게
달려야 한다, 오늘은 최창용님과 동반주를 하였다,
달림에 대한 의욕이 대단하다, 함께 달려 보자
이제 실력이 일 취월장이다 계속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다

차도 왕복 11 번 = 11 M
집~ 오버팩팍 = 왕복 = 2.5 M 계: 13.5 M

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10/30/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44 F
거리: 4 M, 시간: 1시간

정오 12시 ! 최창용님과 오버팩팍에서 동반주 했다
어제 때 아닌 폭설로 허드슨 강변은 물론 동네까지 나무들이
부려지고 눈이 쌓여 교통은 물론이고 달리는 달림들의 주로도
엉망이 되어 달리지 않으려다 늦게 몸만 풀고 왔다
요즈음 치아 때문에 몸의 컨디션이 엉망이다
최창용님의 열의가 대단하다, 열심히 하여 목표를 달성톡로
함께 노력 해 보자

오버팩 팍 차도 4번 왕복 = 4 M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9/11, 토요일, 날씨: 간간이 비, 온도: 39 F, 바람
거리: 11 M, 시간: 2시간

금년들어 가장 추운 듯 하다 바람도 불고 하여 체감 온도가
쌀쌀 하게 느껴지고, 오늘은 태풍이 몰아 친다고 예고 하고 있다
초보자들과 동반주 하려고 나아가 함께 달렸다
제시카, 배정완님과 처음 나오신 김영전부부와 3 M을 달리고
그후 최창용님과는 8 M 을 달렸다,
이제조금 쾌도에 진입 하는 듯 하다 그러나 달리기는 힘든 운동
이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도록 달리려는지 ?
나의 몸상태는 나쁘지는 않지만 치아 때문에 이번대회는 Fun Run
으로 해야 할 것 같다

Exit 1 x Circle = 2 번 왕복 = 6 M
Exit 1 x Edgewater = 왕복 = 5 M 계: 11 M

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버팩 팍에서,

오전
10/28/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9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당뇨병 ? 정말 무섭다,
16년전 건강을 자신하다 덜거덕 걸린 당뇨병이 오늘 내 치아는
모두 거덜이 났다, 이제 남아있는 치아는 단 2개 ?
이것으로 새로운 인공 치아을 만들어 겨우 걸치고 생을 마칠때
까지 유지 해야 한다, 에제 치과에서 무려 8개의 치아를 뽑았다
정말 지옥 에 가는 기분이 였다,전에는 승택이가, 이번에는
전택이가 내 치아를 책임진다, 나는 행복하다, 모두 나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니, 남은 내 인생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곰곰히 생각 해야 한다, 오늘은 너무 힘들다 치아를 빼느라
너무 신경을 쓰고, 먹는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어서 인가?
뉴욕 마라톤 대회도 생각같이 달릴 수 없을 것 같다,
내 치아를 위해 모든 달리기 계획을 걷우어야 겠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후
날씨: 맑음, 온도: 57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죽기 아니면 살기다, 오전에 몸이 않좋았으나 현철수 박사가
동반주를 하여 주기를 원하여 허드슨으로 오후3 시에 나아갔다
잘 달릴 수 있을까? 걱정하며 첫 언덕을 향해 오르기 시작 했다
달릴만 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한해가 저물어 가고
내 인생도 서녁 하늘로 향해 달려 간다, 나이가 들면 또 다시
저 단풍을 볼수 있을까? 한 다고들 한다. 그것이 지금은 내가
할 수있는 말이 되였다, 살아 있는 동안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까? 방법을 찾아라
마지막 까지 잘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오늘 총계: 22 M

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6/11,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55 F,
거리: 15 F, 시간: 2시간

오늘은 장거리를 달리려고 준비하고 5시에 허드슨으로 향했다
회원들을 만나 에지워터까지 두번 왕복하고 모두 집으로 향하여
나도 맥이 풀려 그만 달렸다, 뉴욕 마라톤을 위해 장거리를 해야
하는데 오늘도 나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러나 최창용님 부부를 위한 희생이므로 나를 위로 했다
나를 위함 보다 누구를 위한 달림도 나에게는 중요하다,
그것도 나의 자위며 나의 만족 때문이다 그들이 잘 달리게 되면
그들도 자기가 누구 때문에 달리게 되였다고 하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 했다고 하겠지? 그래도 나는 미워 하지 않으리라
나는 잘 달리는 것 보다 건강을 위해 달렸으면 한다
모두가 건강 하게 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x 2 = 왕복 = 10 M 계: 15 M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5/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1 ㄹ,
거리: 20 M, 시간: 3시간30분

어제 휴식을 취했더니 몸이 좋다, "휴식도 운동의 연속 이다"
라는 격언이 이때를 두고 하는 말 인듯 하다
7 바퀴를 정말 열심히 달렸다, 그중 오수영님과 2바퀴 스피드
훈련하고, 최창용님 부부가 나오셔서 아내는 헬렌님과, 나는
최창용님과 동반주로 천천히 5바퀴를 돌았다,또 다시 2바퀴는
열심히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장거리를 하려다 20 마일로 마무리 했다,
이번 뉴욕 마라톤을 향해 아무 잡념없이 달려 보아야 겠다
내일은 마지막으로 30마일 이상 달려야 겠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3/11,일요일, 날씨:흐림, 온도: 48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어제오후 열심히 달린 것이 몸에 좀무리인 듯 하다
몸이 무겁고 종아리도 땡기지만 일요일 회원들이 있어
억지로 나아가 5 마일만 달리고 왔다,
내몸이 많이 허약해 지는 느낌이다,
좀더 강하게 만들어야 겠다, 조금 쉬었다 고원에서 달려 볼까?

Exit 1에서 첫번째 Cirlce를 왕복하고 다시 중간쯤에서
배정완님을 마중하고 집으로 향했다

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버팩 팍에서,

오전:허드슨 강변에서
10/22/11,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9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훈련하기 최상의 날씨다
허드슨 강변의 6시는 캄캄하다
썸머 타임 해제가 며칠 남지 않았다
어느덧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강변 점포도 이제 닫을 것이다
이래서 1 년이란 세월이 흐름을 체감 하게 된다
건강 달리기를 위해 나오는 회원들과 함께하고 뉴욕 마라톤에
첫출전 하는 김선출님과 폭포수 까지 동반주 하고 나는 시간이
없어 돌아오고 김선철님은 오늘 마지막 장거리 22 마일 훈련을
달리도록 하고 돌아 왔다 나도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데 !
요즈음 치아가 좋지않아 몸의 상태도 좋지 않다,
몸의 오묘함을 또 느끼며 달리기가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
다시느끼게 했다,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2 M

오후: 오버팩 팍에서
날씨: 맑음, 온도: 60 F
거리: 18 M, 시간: 2시간40분

뉴욕 마라톤을 대비, 달리고 싶다, 그리고 준비도 하고 싶다
오전 오후로 몇번 달려야 겠다, 그래서 3시30분에 나아 갔다
1바퀴를 10분씨 12바퀴를 돌았다, 오후라 몸이 풀려서인지
몸이 잘 따라 주는 듯 했다, 그러나 트랙을 돌고 잡으로 올때는
어지러움과 에너지가 고갈되고 배가 고품을 느꼈다
나는 달리면서 항상 죽음을 생각한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면
부귀영회,명예,권력등 모두 부질 없는 것이며 모두에게 베풀며
즐겁게 살는 것이 인생이다 그리고 무엇을 하던 두렵지 않게 된다

1.25 x 12 = 15 M
1.25 x 왕복 = 2.5 M
400m x 2 = 0.5 M 계: 18 M Total: 30 M

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1/11, 날씨: 맑음, 온도: 49 F
거리: 7.5 M, 시간: 1시간30분

어제밤에 치과에 아내와 함께 Jessa와 다녀왔다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다, 나는 당뇨병 때문네 치아가 모두
망가져 이제는 모두 빼야 한다니 남은 인생은 치아 없는 생을
살아야 하지만 아내는 젊었을때 차과 의사를 잘 못 만나 하나
둘 치아가 상해 가고 있음을 체험하게 한다
전택이와 제사가 우리의 치아를 고쳐 주겠다고 발 벗고 나 섯다
늦은 시간에 도착 오늘은 오버팩 팍에서 조금 달리는 데도 힘들다,
치아의 영향으로 몸이 풀리지 않는다, 달리기는 정말로 완벽한
몸을 갖어야 잘 달릴 수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뉴욕 마라톤도
완주로 끝날것같고 치아를 고치고 필라를 잘 달려 보아야 겠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0/11, 목요일, 날씨:구름, 온도: 68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달릴까? 말까? 하다 느은 8시45분에 나아갔다
늦게 달리는 것도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 된다
처음에는 몸이 무겁 더니 차츰 나아져 갔다
혼자서 달리는 기분 근래와서 처음이다
뉴욕 마라톤을 위해 장거리를 할 생각이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18/11, 수요일, 날씨: 비, 온도: 65 F
거리: 8 M, 시간: 2 시간

늦었다, 자동차 열쇠를 둔곳을 찾지 못해 우왕 좌왕!
불리나케 도착하니 비가오는 와중에도 달릴 회원은 나왔다
함께 우선 Edgewater까지 갔다 오고, 중간 중간 초보자들과
동반주 했다, 어제 12 마일을 달렸지만 몸은 더욱 풀린 듯 했다
비는 계속 억수 같이 퍼 부었지만 달림이들 에게는 문제가
되지 못했다, 달리기를 마치고 Mrs 홍 집에서 맛 있는
Breakfast를 먹고 집으로 왔다,
비맡고 달리는 기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Cercle = 왕복 = 3 M 계: 8 M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18/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휴식을 취 하려다 오후 현철수 박사가 달리자고 하여
오후 3시45분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기 시작 하여
2시간동안 달렸다, 오후에 달려서인지? 힘들지 않았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117 번째 마라톤

마주오던 강명구님이 찰칵 ! 한장

Finish 하고 돌아오는 길목에서

Finsh 하고 결승지점 근처서

2위 상패를 들고 !

117 번째 마라톤 ! (231)

대회명: Hartford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15일, 토요일,오전:8:00
장 소: Hartford CT
날 씨: 맑음, 온도: 55 ~ 65 F 바람이 있었음
시 간: 3시간52분 38초
순 위: 전체: 685/2,215, 나이구룹: 2위/23

Hartford Marathon 대회는 목회자를 위하여 토요일 개최 하므로 성직자가 많이
출전 한다, 그러므로 나와 함께 출전하는 런너들도 목사님, 장로님그리고 대부분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다,
나는 지난 일요일 Steamtown Marathon을 다녀와서 많은 휴식을 취하였으나
회복이 얼마나 되였는지에 따라 오늘 성적표가 결정 될 것이라 생각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30분에 Hartford로 출발 했다
5시에 중간지점에서 아내가 만들어준 찰밥에 감자 조림과 며루치 볶음으로 든든히 영양을 공급하고 대회 장소를 찾아 갔다,
벌써 많은 런너들이 운집하여 오늘의 대장정에 대비 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의 코스는 말 그대로 꼬불 꼬불의 연속이고 대부분 시내를 여러 번 돈다
출발은 공원 옆 Capitol Ave에서 한다, 그리고 Broad St ~ Ford St으로 돌기
시작 RL St ~Market St 으로 가서 Weston St에서 돌아 Riverside Park의 오솔길을 가다 Connecticut Rive 강변을 따라 간다, 그리고 Sheldon St을 돌아
Founders Br를 건너 Hartland ~ Great River Park ~ East River Dr ~ Carroll Rd ~ Prosoect St ~ King St 으로 해서 곧게 뻗은 Main St를 달려 17.5마일에서 Turn다시 23마일 까지 오면 다시Prospect St ~Pitkin St 25마일의 Founders Br를 다시 넘어 RL St를 지나 드디어 Bushnrll Park 의 개선문을 통과 하면 Finsh 다
나는 몸은 무겁지만 3시간 30분 Pecer뒤에 섯다 한번 해 보자! 출발 신호가
울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Stop Watch를 작동하려니 되지를 않았다,
시간을 알 수없어 일반 시간으로 체크 하기로 하고 Pecer를 열심히 뒤 쫓았다
그러나 어쩐지 힘이 드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면 않되겠다 싶어 5마일쯤 에서
앞으로 보냈다 더위가 예상되어 상의도 벗어 시웠 했으며 바람이 불면은 더욱
시원 했다, 그러나 햇볕에 나오면 햇살은 따가웠다,
종아리가 조금씩 무거워 지는 듯 했다 천천히 달리며 몸의 상태를 조절 했다,
하프를 1시간48분에 통과 했다, 이러면 않되는데 하는 것은 나의 마음뿐 몸은
다라 주지 않았다, 15 마일 지점을 갔을때 1등이 Turn해서 돌아 오고 있었다
나도 17.5을 돌아 19 M에서 첫 회원들과 상면하고 열심히 달렸지만 시간은 흐르고 몸은 자꾸 느려져 추월 했던 런너들 에게 추월 당하고 있었다,
훈련 방법 때문인지 나이 때문인지 시간이 흐를수록 느려 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상의를 벗었지만 더위를 느껴 물로 머리를 적시고 몸에도 뿌리면서 더위를식혔다
달리면서 마주오는 런너들을 보니 내 나이 구룹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18마일을 지나면서 한사람이 추월해 간다 따라가다 놓쳤다, 잠시후 또 지나 간다, 또 놓쳤다, 이제 부터는 추월 당하지 말아야지 하고 이를 악 물었다,
23마일을 지날 때 3시간50분 페이서가 지나 간다
이제는 마지막 노선이다 따라가자! 그러나 그 마져도 25 마일부터 멀어지기 시작
했고 나는 시내를 접어 들면서 멀리서 들려오는 군중들의 함성 소리로 결승지점 이 멀지 않았다, 이제 117번째 마라톤도 완주 하는 구나 생각 했다,
개선문을 통과하고 전광판 시계를 보니 3시간54분 35초 였다,
Bag을 찾고 옷을 갈아 입은 후 결과를 알기 위해 시상 장소로 갔다, 우선 컴프터 로 확인 했다, 3시간52분38초 ! 년령구룹 2위 ! 1위는33분에 들어 왔다,
나를 추월한 그들은 나보다 년하 였나보다, 여하튼 후반기 3번 출전 1위2번 2위등 계속 입상하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오버팩 팍에서

10/17/11,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12.5 M, 시간:2시간

왠지 새벽 3시30분에 깨어 잠이 오지 않아 이리 저리 뒤적
하다 5시에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온다, 되돌아 들어가 누었다
다시 일어나 보니 비가 그친것같아 7시30분에 밖으로 나왔다,
몸이 아직도 무겁고 종아리도 땡긴다
조금만 달리자 하고 달려갔다, 혼자서 달리고 갈려는데 김유남님이
오셔서 함께 동반주를 3바퀴 더하고 돌아 왔다,
기운이 없고 허기가 진다 체력 보완이 필요한 것 같다

1.25 x 8 = 10 M
1.25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117 번째 마라톤

첫 완주자, 오수영(Full),헬렌최,김연익 목사(Half) 과 함께

2위 상패를 받고서

함께 완주한 동료들과

Finish하고서

대회명: ING Hartford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15일, 토요일,오전:8:00
장 소: hartford CT
날 씨: 맑음, 온도: 55 F 바람이 있었음
시 간: 3시간52분39초
순 위: 전체: 669/2209, 나이구룹: 2위/23
내 용
1) 목회자를 위한 대회로 많은 기독교인이 참가 하였음,
2) Full: 5,000 여명, Half: 3,000여명, 5K: 5,000여명 참가
3) 코스는 꼬불꼬불 하고 볼거리도 없는 대회였으며 지난 2009년도
코스와 많이 달랐음
4) 자전거를 타고 Power Gel등를 주는 것이 특색 있었음
5) 6일 만에 또 대회를 출전 해서그런지 후반부 발이 나가지 않앗다

허드슨 강변에서

10/16/11, 일요일,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어제 Hartford Marathon 을 달렸지만 오눌 허드슨으로
나아가 몸을 풀었다, 이제 New York City Marathon이다
금년도 9번째 출전으로 기록에 번번이 실패한 것을 이번에
최상의 기록을 경신 하고 싶다, 준비를 철저히 하자
오수영님이 첫번째 출전으로 좋은 기록을 내고도 오늘 나오
셧다, 의욕이 대단하다, 이상태가 계속 되길 - - -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116 번째 마라톤

런너들이 출발전 휴식 장면

1위 상패를 받으며

상을 수상 하지전 회장과 함께

수상 장면

116 번째 마라톤 ! (230)

대회명: Steamtown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9일, 일요일,오전 8:00
장 소: Screnton PA
날 씨: 맑음, 온 도: 55~81F
시 간: 3시간46분39초
순 위: 전체:538/1861. 나이구룹: 1위/13 (65~69)

2011년도 후반기 마라톤 대회 2번째 출전 이다, 가을이 접어 들면서 각 지역 에서 대회가 개최 되어 여름철에 열심히 땀흘리며 훈련의 결실을 맥으려고 여기
저기 찾아 다니며 달린다.
이번에는 Steamtown Marathon 대회다, Screnton Pennsilvania에서 개최 한다
나는 홀로 새벽 3시에 운전을 하고 New Jersey를 건너 Screnton으로 갔다
이곳은 이번이 4번째 출전 하는 곳이라 낯설지 않았다 그러나 캄캄한 새벽 밤 중 이다 밤 눈이 어두운 나는 좀심 스럽게 운전하여 무난히 도착 하고 갖어온 찰밥을 먹고 Shuttle Bus에 몸을 싣고 Start 지점으로 이동 했다,
차속에서 이번 대회를 어떻게 달릴 것인가 이궁리 저궁리 했다
몸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으나 달릴 만 하여 최선을 다 하리라 마음 먹었다.
Forest High School에 도착하니 학생들이 “Welcome Runners”하며 반겨 주었다, 대회 운영은 점점 세련 되어 매끄럽게 진행 되는 듯 했다
혼자 왔기 때문에 홀가분 하여 여유가 있었다, 실내 체육관 에서 번호표를 받고
옷도 갈아 입으며 휴식을 취하다, 약간의 워밍업을 하고 Start Line에 섯다
116번째 출전 하는 마라톤 대회! 되돌아 보면 많이도 달려왔다
그러나 출발 선상에 서면 완주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고개를 들곤한다
꽝 ! 하는 대포 소리에 놀라 런너들은 목표를 향해 달리기 시작 했다,
나도 얼떨걸에 앞에 섯다 놀라서 많은 런너들 틈에서 뒤따라 달리기 시작 했다,
상의는 벗었다, 사막에서 쓰는 모자도 썼다 그리고 안경도 착용했다,
더위를 생각해 모든 준비를 하였다, 처음에는 내리막길! 속도를 조절하며 달린다
거리에 주민들이 응원을 했다, County의 년례 행사로 축제 분위기 였다
나는 힐끗 처다 보고 열심히 달린다, 3마일에서 시계를 보니 24분15초 ! 8분
페이스! 현 속도로 6마일까지 가자! 다리는 좀 무거웠다, 6 마일을 지나면서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날씨도 아직까지는 덥지 않아 달리기에 좋아 Water Station에서 물을 낚아 체어
한 모금씩 마셔 시간을 낭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프를 1시간43분 통과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고 좀더 잘 달려고 했으나 점점
더워지기 시작 급속히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 몸이 앞으로 나 아가지 않았다
후반부에 더워지는 것을 예상은 했으나 이렇게 빨리 더워질 줄은 몰랐다,

힘이 솟구 쳤다, 20마일의 작은 언덕을 넘고, 23마일에서 좀더 긴 언덕넘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내의 Upon & Down을 지나니 저멀리 Finsh현수막이
보였다, 드디어 116회 마라톤에 성공 하는 구나 생각하고 마지막 구간을 힘껏
달려 매트를 밟았다, 3시간46분39초! 후반부에 더위로 인하여 느림보 달림이
된 것 같았다,
이번 대회는 나이 많은 런너가 많은 듯 했다, 후반부에 몇 명이 나를 추월 하여
성적도 좋지 않고 하여 3등이나 했나 하고 시상대로 갔다,
오랜만에 찾은 대회 였으나 회장이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결과를
보며 년령구룹 1위라고 한다, 나를 추월한 노인 얼굴을 한 사람은 모두50대
인 것 같다, 왜 서양인들은그렇게 늙어 보이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상패를 받고 태극기와 성조 기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다
홀로 와서 좋은 결과를 갖고 집으로 향해 기분이 좋았다,

허드슨 강변에서

10/12/11,수요일,날씨: 흐림, 온도: 65 F
거리:5 M, 시간: 50 분

수요일 ! 오늘은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회원들과 만나
동반주 했다, 아직 다리가 회복되지 않았다
휴식 차원에서 5 마일만 달렸다
그리고 이번 대회 출전자들과의 만남으로 계획을 세워
알려 주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오버팩 팍에서

10/11/11,화요일,날씨:흐림,온도:62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30분

대회가 지나고 하루가 지났으나, 종아리와 허벅지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지 약간씩 땡긴다
오버팩 팍으로 나아가 오수영님과 6바퀴를 돌고
곽명숙님과 2바퀴를 동반주 했다
이번주 토요일 또 Hartford Marathon에 출전 한다
6일 만의 출전이라 훈련은 몸 푸는 정도로 하고
빠릴 원상 회복 되도록 몸 관리에 신경 쓸 것이다

1.25 x 8 =10 M
1.25 x 왕복 =2.5 M 계: 12.5 M

2011년 10월 9일 일요일

116 번째 마라톤




대회명: Steamtown Marathon
일 시: 2011년10월9일,일요일, 오전:8:00
장 소: Screnton PA
날 씨: 맑음, 온도: 56~80 F
시 간: 3시간46분39초
순 위: 전체:583/1861, 나이구룹: 1위/13(65~69)
코 스: Forest ~ Screnton 까지 Point to Point
내 용
1) 새벽 3 시에 집에서 출발 5 시에 도착, 차에서 식사
2) Shuttle Bus를 타고 출발 지점에 도착
3) 날씨가 오전에는 좋았으나 하프를지나는 10시부터 더워졌음
4) 열심히 달려 나이구룹 1 위 달성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07/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5 M, 시간: 1시간

오늘도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윤이의 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Miss 서,김과 동반주 했다,
초보자와의 달림으로 몸을 풀었다
Steamtown Marathon 대회는 온도가 80 F를 상회 한다니
Fun Run 을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달림이 Richmond !

먹이를 주는 이덕재님 !

갈매기와 청둥 오리

뒤에는 GWB 유유히 흐를는 Hudson 강물

10/06/11,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0 F
거리: 5 M, 시간: 50분

휴식을 취할 까? 했는데
홍윤이가 Report를 하기위한 사진 촬영을 요구해
허드슨 강변으로 색 6 시에 갔다,
이제는 어둠속이였다 해가 무척 짧아졌다
간단하게 5 마일을 달리고 집으로 왔다
학생들로 하여금 나를 주제로 한 Repot를 한다니
나도 영광이다, 그 누구를 위한 일도 하고 보는 사람이
또 달리기의 묘미를 느꼐 건강해 진다면 그 얼마나 큰
보람인가? 오늘은 좋은 일을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1년 10월 5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05/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7 F
거리:12 M, 시간: 2 시간

오늘은 허드슨으로 모든 회원과 함께 달리려고 갔다
오른쪽 다리가 많이 좋아 졌다 대회때 까지 완쾌 되야 된다
조심하며 관리하자, 오늘도 조금 달리려다 12 M을 달렸다,
무리가 되지 않을까? 의심 스럽다, 그러나 몸이 좋은 것 같다
달리기는 나의 생활 이며 철학이다 생을 다 할때 까지
달려보자 !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2 M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04/11,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57 F,
거리: 10 M, 시간:2 시간

오랫만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요즈음 허리부터 고관절로 연결 종아리까지 상태가 좋지 않아
일요일, 월요일 2일간 휴식을 취했다
아래층에서 윗층으로 이사도 하는라 힘도 들었다
오늘도 여전히 좋지않아 이번주 Steamtowm Marathon 대회는
Fun Run으로 계획을 바꾸어야 되겠다,
다음주 Hortford Marathon 에서 좀 잘 달리고 New York
Marathon 과 Philadelphia maathon 대회에서 금년도
승부수를 던져야 될 것 같다
세상사 계획 대로 되는 것이 없다, 이것 아니면 차선책 이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01/11,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6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비가 온다던 일기예보는 빗나가고 흐렸다 맑아지기 시작,
오른쪽 고관절이 좋지않다, 다음 일요일 대회를 잘 달릴 수
있을까? 걱정이다 시간을 단축 하려면 최상의 컨디션이 되야 한다
어제 국수만 먹어서 인지 힘들다, 하지만 마지막 2.5 M은 전력
질주를 했다, 하지만 19분! 16분50초에 끊어야 하는데 늦다
며하튼 최선을 다해 보자! 금년도 하반기 대회를 !

Exit 1 ~ Edgewater = 왕복 2회 = 1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