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버팩 팍에서,

오전:허드슨 강변에서
10/22/11,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9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훈련하기 최상의 날씨다
허드슨 강변의 6시는 캄캄하다
썸머 타임 해제가 며칠 남지 않았다
어느덧 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강변 점포도 이제 닫을 것이다
이래서 1 년이란 세월이 흐름을 체감 하게 된다
건강 달리기를 위해 나오는 회원들과 함께하고 뉴욕 마라톤에
첫출전 하는 김선출님과 폭포수 까지 동반주 하고 나는 시간이
없어 돌아오고 김선철님은 오늘 마지막 장거리 22 마일 훈련을
달리도록 하고 돌아 왔다 나도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데 !
요즈음 치아가 좋지않아 몸의 상태도 좋지 않다,
몸의 오묘함을 또 느끼며 달리기가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
다시느끼게 했다,

Exit 1 ~ Edgewater ~ 폭포수 ~ Exit 1 = 12 M

오후: 오버팩 팍에서
날씨: 맑음, 온도: 60 F
거리: 18 M, 시간: 2시간40분

뉴욕 마라톤을 대비, 달리고 싶다, 그리고 준비도 하고 싶다
오전 오후로 몇번 달려야 겠다, 그래서 3시30분에 나아 갔다
1바퀴를 10분씨 12바퀴를 돌았다, 오후라 몸이 풀려서인지
몸이 잘 따라 주는 듯 했다, 그러나 트랙을 돌고 잡으로 올때는
어지러움과 에너지가 고갈되고 배가 고품을 느꼈다
나는 달리면서 항상 죽음을 생각한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면
부귀영회,명예,권력등 모두 부질 없는 것이며 모두에게 베풀며
즐겁게 살는 것이 인생이다 그리고 무엇을 하던 두렵지 않게 된다

1.25 x 12 = 15 M
1.25 x 왕복 = 2.5 M
400m x 2 = 0.5 M 계: 18 M Total: 3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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