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화요일

6월 마지막 날! 하프 마라톤 13.2 마일 로 아듀!






Westfield 에서 !

06/30/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66 F, 습도:85 %, 거리:13.2 M(21.2 Km)

동지가 지나고, 6월도 안녕을 고하는 마지막 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보니, 해가 짧아져가고
있음을 실감 한다.그래! 오늘은 2020년 하프를
지나는 날! 마라톤 하프로 아듀를 고 하자! 하고
4시 50분에 집을 출발 4.4 마일 3 바퀴로 인사를
하고 훈련을 마쳤다. 아내도 혼자서 7 마일 훈련
하고 돌이 왔다. 참! 삶이란 꽁자가 없다! 나를
뒤돌아 보면 50세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만약 운동을 접하고 운동에서 주는고통을 이겨
내지 못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상상 해 본다.
병마의 고통을 이길 수 있는 자 만이 지구상에
남아 있을 자격있는 것인가?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6월 29일 월요일

딸집에 와서 하프 마라톤 13.2 마일 달리다!






Westfield에서 !

06/29/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68 F, 습도:84 %, 거리:13.2 M(21.2 Km)

딸이 산후, 오늘 정식 출근 한다. 직장에  안심
하고 다녀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제 왔다.
생후 4 개월 된 외 손주(Myles)와 손녀(Erin)를
돌 보려고!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나 5시 20분
부터 달리기 시작 13.2 마일를 달리고 100 미터
달리기 4세트로 마무리 했다.
연 초록색 나뭇잎은 진 초록색으로, 4 개월 된
외 손주는 뒤짚기를 하는 등 모두 변한다.
자연은 모두 포물선을 그린다. 태어나고 자라고
병들고 늙고사라진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목표
를 향해 가고 정점에 다닿으면 내려가야 한다.
순리를 알고 따라야 하는 것이 현명 할 것이다.
최선의 노력은 하되 자연에 순응 하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동반주, 전력질주, 언뎍 달리기 6 마일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

06/28/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 71 F, 습도: 91 %, 거리: 5 M (8 Km)

오늘은 습도 온도가 장난이 아니다. 새벽 5시
에 일어나 준비하고 허강에서 전중표 사장 님,
아내 3명이 2.5 마일 걸으며 이야기 하다, 끝에
달려 올라가고 올때는 나 홀로 2.5 마일 전력
질주 해 몸에 충격을 주었고 먼저 도착 언덕을
0.5 마일 올라갔다 내려왔다. 혼합 훈련으로
더위 속에서 했다. 흠뻑 젖은 옷을 보며 그래!
달리기는 나를 위함이며. 삶도 나 홀로 개척
해야 하며, 세상 만사 모두가 내가 존재 해야
있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 하는 것이 인간같다

Exit 1~Edgewater=왕복+언덕=6 M(9.6 Km)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2틀을 쉬고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6/27/20,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70 F, 습도: 75 %, 거리:11 M(17.7 Km)

아들, 딸집으로 왔다 갔다 한 지난 주다. 아내는
피곤이 쌓여 집에있고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
들과 함께 달렸다. 처음에 전중표 사장, 홍순완
사장 님과 출발, 5마일 달리고 뒤 따라온 오대석
목사님, 최규호 회장, 그리고 7시에 김정필 사장,
조 마이클 사장 등 모두 폭포수를 향해 달려서
완주 했다. 특히 오대석 목사 님께서 최초로
11 마일을 완주 하는 괘거를 거둔 날로 커피 쉽
에서 김정필 사장이 축하 커피 빵을 사 주셔서
잘 먹고 대화를 하다 헤어졌다. 나도 오늘은
Edgewater~Exit 1, 폭포수~Exit 1 까지 2 구간을
전력 질주 훈련 답게 했다, 모두 수고 하셨어요

Exit 1~Edgewater~폭포수~Exit 1=11M(17.7 Km)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본의 아니게 연이은 2틀 휴식 하다!






Westfield 에서 !

06/26/2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86 F,

본의 아니게 연이는 2틀을 달리지 못 했다.
아니 핑계 삼아 달리지 않고 휴식 했다.
수요일(24일) 아들 집에 딸과 외손주와 함께
가서, 손주(주안, 대안)들 4명을 25일 돌보고, 
아니,함께 놀아 주고, 어제(25일) 오후 딸집에 
내려 왔다. 왜 이다지 피곤한가? 오늘은 5시에 
일어나서 달릴까? 했는데, 피곤이 발목을 잡아 
휴식으로 마음을 돌렸다. 오늘은 딸(Elaine)이
산후 4개월 만에 첫 출근 날! 어제 CEO와 통화
에서 한 단계 승진 통보를 받고 출근하는 기분 
좋은 날로 내가 달리는 것 보다. 기분이 더 좋다.
아침에 텃 밭과 정원에 부쩍 자란 고추와 꽃밭
에 물을 주며 나도 모르게 흥얼 거렸다.
내일 부터는 다시 달리자! 나를 위해서!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무더워도 달리자! 오늘은 8.8 마일 나홀로!





Westfield 에서!

06/24/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72 F,체감:74 F,습도:91%,거리:8.8 M

나의 한계 온도, 습도가 넘는 기온에 무덥기
까지 한 습한 날씨 지만 나는 달려야 한다.
금년 하계 훈련은 부상치유를 위해 장거리
보다 짧게 강도있는 달리기를 할까? 하고.
2주에 한번 정도 장거리를 해서 꼭 완치토록
할 생각이다. 모든 동물은 환경에 적응 토록
되어있다. 구데기도 제 살길을 찾아 가는데,
내 부상도 훈련에 의해 적응 토록 해야 한다.
노력하면 옛날 처럼은 안돼도 가까이는 갈
것이다. 이것이 나의 최선의 길이다! 가자!!
오늘은 Frank 도 만나고 달리면서 달림이들
과 Hi Five도 하면서 즐겁게 달리고 텻 밭에
물을 주고 정원에 꽃들이 피우기 시작한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6월 23일 화요일

더위 속에서 나홀로 하프 마라톤 훈련!






Westfield 에서 !

06/23/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1 F,체감:73 F,습도:88%,거리:13.2 M

폭염은 계속된다. 나의 한계 온도,습도가 넘었
지만 더 기온이 올라가기 전에 달릴려고,  5시
밖으로 나와 달리기 시작 했다. 기분상 하지를
지나서인지 어둠이 깔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달리자! 하계훈련은 조금만 달려도 근육이 피로
해 지지만 팽창되어 있어 부상의 위험이 적다,
더위를 이용 근육 치유를 하자! 오늘은 하프를
속도감 있게 달려 보았다. 통증은 있어도 참을
만 했고 역시 근육이 무의식 속에서 움직여 줘
야지 의식적으로는 않된다. 오직 훈련 뿐이다.
텃밭에 물을 주며 훌쩍 자란 고추를 보며 자연
의 힘을 의미 해 본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400 m x 4 Set = 400 m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2021년도 보스톤 마라톤.

QUALIFY FOR THE BOSTON MARATHON

ATHLETES MUST MEET TIME STANDARDS WHICH CORRESPOND TO AGE AND GENDER
  • For the 2021 Boston Marathon, qualifying times must be run on or after Saturday, September 15, 2018.
  • The qualifying times below are based upon each athlete's age on the date of the 2021 Boston Marathon (April 19, 2021).
  • Qualifying times are based on official submitted net time (also known as chip time).
  • Due to field size limitations, achieving one's qualifying standard does not guarantee entry into the event, but simply the opportunity to submit for registration.
    • In recent years, not all qualifiers who submit an entry have been accepted due to field size restrictions.
    • If the total amount of submissions surpasses the allotted field size for qualified athletes, then those who are the fastest among the pool of applicants in their age and gender group will be accepted.
  • See the current qualifying standards below.
Age GroupMENWOMEN
18-343hrs 00min 00sec3hrs 30min 00sec
35-393hrs 05min 00sec3hrs 35min 00sec
40-443hrs 10min 00sec3hrs 40min 00sec
45-493hrs 20min 00sec3hrs 50min 00sec
50-543hrs 25min 00sec3hrs 55min 00sec
55-593hrs 35min 00sec4hrs 05min 00sec
60-643hrs 50min 00sec4hrs 20min 00sec
65-694hrs 05min 00sec4hrs 35min 00sec
70-744hrs 20min 00sec4hrs 50min 00sec
75-794hrs 35min 00sec5hrs 05min 00sec
80 and over4hrs 50min 00sec5hrs 20min 00sec
ADDITIONAL INFORMATION
  • The qualifying window will remain open until the conclusion of registration for the Boston Marathon (once the maximum field size has been reached).
  • Only a certified full marathon distance will be accepted for qualifying.
  • Distances shorter than a full marathon will not be accepted.
  • We do not accept indoor marathon times.
  • We accept qualifying times from USATF, AIMS, or foreign equivalent certified courses.
  • The Boston Marathon does not designate which races meet qualifying standards.
  • You must directly contact the race you wish to qualify at to see if they have a current certification.
  • Extensive calendars of upcoming marathons in your area can be found at:
  • All qualifying times are subject to review and verification.
  • Minimum age requirement for the Boston Marathon is 18 years of age on race day.
  • Though the B.A.A. will email registrants upon the completion of their form, runners are not officially entered into the race until their qualifying time is verified. This length of time may vary and can be as long as several days, depending on the qualifying marathon.
QUALIFYING HISTORY 
Historically, runners who beat their qualifying standard by a larger amount of time are more likely to be accepted into the Boston Marathon. Due to field size limitations, as well as a heightened interest in participation, a varying "cut-off" time (a time below the minimum qualifying standard for age and gender) has been established. Below is a list of when entrants needed to obtain a faster time than their minimum standard in order to be accepted into the race:
YEARFIELD SIZE"CUT-OFF TIME"*QUALIFIERS NOT ACCEPTED
201227,0001:143,228
201436,0001:382,976
201530,0001:021,947
201630,0002:284,562
201730,0002:092,957
201830,0003:235,062
201930,0004:527,248
202031,5001:393,161
To see more history about Boston Marathon qualifying standards, click below:

하지 다음날 더위에는 짧게 빨리 달리다,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6/22/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71 F, 체감:72 F, 습도:85 %, 거리:5 M

하지가 지나면서 대지를 달구어 간다. 이제부터
더위는 시작이다. 오늘 참 덥다. 그래! 하계훈련
이다. 짧게 빨리 달려보자! 하고 허강으로 아내와
함께 나아가 갈때는 워밍업, 올 때는 전력 질주!
오랫 만에 정말 오랫만에 마일당 8분대로 달렸다.
아내도 뒤따왔다. 정말 잘 달려준다. 몸을 흠뻑
적신 땀방울을 씻으며 속으로 미소 지었다.
노력하자! 꼭 그 댓가는 올 것이다. 내일은 더위
속에서 새벽 일찍이 장거리 해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20년 6월 21일 일요일

하지 날 8 마일(12.8 키로) 나 홀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

06/21/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0 F, 체감:72 F, 습도:88 %, 거리:8 M

낮의 길이의 정점을 찍는 하지 날이다. 이제
낮의 길이가 짧이 지기 시작 추분을 넘어서
동지까지 계속 밤의 길이가 늘어 날 것이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강에 갔으나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어 베이글 가계 앞에 주차 하고
전중표 사장 과 아내 와 함께 폭포수를 향해
출발 두분을 뒤로 하고 나 홀로 달려, 폭포수
를 조금 지나 갔다. 다시 Exit 1 주차장 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언덕 훈련을 해 보았다.
참으로 덥다. 그래! 여름은 여름답게 더워야
한다. 언제는 안 더웠드냐? 지금까지 참고
달려 왔는데 왜? 새삼스레 그러느냐? 참고
달려라! 이제 대회가 시작 하려는지?
9월27일 뉴욕 Adirondack Marathon 대회 등록 
신청을 받아 했고, 10월11일 Half Marathon
Staten Island(NYRR), 10월18일 Yonkers 
Marathon 등 하반기 대회 출전 계획을 줄줄이 
세워 놓았다. 가자! 달리자! 나를 위하여!

베이글 점포~폭포수~ Exit 1주차장~베이글
점포 = 8 M (12.8 Km) 


  



2020년 6월 20일 토요일

회원들과 함께한 11 마일(17.7 키로) 훈련 !





허드슨 강변에서 !

06/20/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0/mph
온도:70 F,체감:72 F,습도:84%,거리:11 M

오늘은 무더운 날씨다. 나의 한계 온도, 70 F,
습도 85 % 를 모두 넘는 속에서 아내와 나는
6시에 전중표님을 만나 아내와 전중표님을
뒤로하고 나 홀로 5 마일 워밍업 해주고 다시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 사장.
홍순완 사장, 오대석 목사님 등을 7시에 만나
함께 6 마일을 달리기 위해 폭포수 방향으로
달렸갔다. 곧 바로 뒤따라온 아내와 합류 올때
는 전원 각자 달리기를 했다. 모두 잘 달렸고
나도 훈련다운 훈련을 했다. 또한 오가며 한인
달림이들과 하이파이를 하며 즐겁게 달렸고
홍순완 사장이 커피, 빵을 제공, 잘 먹고 왔다.
기분 좋게 달리고 기분 좋은 만남의 날 이였다.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11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