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8, 2012

이경섭등 5명이 9 W 를 달리다!

허드슨의 가을 풍경





허드슨강변과 9 W 를 달리다
10/28/12, 일요일, 날씨 잔뜩 흐림, 온도: 57 F
거리: 23 M 시간: 5시간

새벽 6시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으나 Gate가 닫혀 있어
기다리다 무조건 내려가 7시부터 Exit 1에서 Edgewater
를 왕복하고 경찰서 쪽으로 달려 첫번째 Circle까지
갔을 때 경찰차가 태풍이 온다고 이제 밖으로 나가 달라고
방송을 하여 9W를 달리기 시작 했다,
그렇지 않아도 달리고 싶었던 곳으로 기회가 왔을때 달려
보자 하고, 현철수, 김유남, 김성유, 이경섭, 권이주 5명이
9W를 달려 완주 했다,

Exit 1 ~ Edgewater ~ 경찰서쪽 Circle= 왕복 = 7 M
Exit 1~ 9W 선상 =왕복 = 16 M    계: 23 M

Saturday, October 27, 2012

태풍이 온다!

오버팩 팍에서
10/27/12, 토요일, 날씨:잔뜩 흐림, 온도: 58 F
거리: 7.5 M, 시간: 1시간 10분

날씨 때문인지 몸이 천근 만근 땀을 흘리고 싶어
오버팩 팍으로 늦게 갔다,
딜리기도 혼자하는 것이요 인생도 혼자 완주 하는
것이아닌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자리는 가지
말자,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보자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Friday, October 26, 2012

나이가들면 폐활량이 주는가?

오버팩 팍에서
10/26/12, 금요일, 날씨: 잔뜩흐림, 온도: 58F
거리: 11 M, 시간: 1시간 40분

달리기는 혼자 달리는 것이다,
나를 이기는 것이다, 달려보자
오늘은 트랙에서 스피드를 했다
역시 달리기는 스피드다, 다리가 개운하다,
나이가들면 폐활량이 줄어드는가/?
속도가 자꾸 떨어진다,

1.25 x 6 = 7.5 M
400 m x 4 = 1 M
1.25 x 왕복 = 2.5 M   계; 11 M

Thursday, October 25, 2012

계속되는 잔뜩 흐린 날씨!

오버팩 팍에서
10/25/12, 목요일, 날씨: 잔뜩 흐림, dhseh:54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날씨가 요즈음 계속 비가 올듯 말듯 잔뜩 흐려
공기속의 수분 함류가 포화 상태, 내몸도 찌쁘듯
하고 무거워 달리기로 땀을 흠뻑 빼고나야 가쁜하다
그러나 달리기는 너무 힘들다,
오늘은 오버팩에서 일찍 부터 달려 보았다,
금년에는 기대를 모두 접고, Fun Run 하자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Wednesday, October 24, 2012

빠른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10/24/12, 수요일, 날씨: 흐림고비, 온도: 56 F,
거리: 10 M, 시간: 2시간30분

흐리더니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며 쌀쌀하다
김성유, 유병근님과 5마일을 함께 빠르게 달리고
5마일은 최창용님과 달려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부상에서 빨리 탈출, 금년도 마지막 대회인 헤리스
버그 마라톤에서 좋은 기록냈으면 좋으련만!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Tuesday, October 23, 2012

달려라! 잡생각 버리고!

오버팩 팍에서
10/23/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7.5 M, 시간: 1시간5분

오늘은 몸이 좋은 듯 하여 좀 빠른 속도로 달려
보았다, 그러나 아직 내가 생각한 만큼 속도가
나지 않는다, 열심히 하여 보자
전택이 결혼식이 끝나니 갑자기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좀더 건강하고 건전하게 생각하자

1.25 x 4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Monday, October 22, 2012

결혼식 마치고!


오버팩 팍에서
10/22/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30분

2박3일의 결혼식을 마쳤다 오늘 3일을 휴식후
처음 공원으로 달려 갔다, 아직도 부상이 치유가 되지
않고, 나를 괴롭힌다, 아마도 금년도 기록은 엉망일
것 같아, 훈련 겸  페이서로 활동 해야만 될 것 같다,
이제 모두 떠나 보냈다, 태어나 내가 할일은 다 했다,
당뇨병 발생 당시 살아 발 버둥 쳤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나 목적이 없다, 또다른 목적을 위해서 살자!

1.25 x 10 = 12.5 M
400 m x 4 =1 M
1.25 x 왕복 = 2.5 M   계:

Thursday, October 18, 2012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오전: 오버팩 팍에서
10/18/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7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토요일 아들 (전택) 결혼식 때문에 몇일 달리지
못 할 것 같다, 오늘도 왠지? 모르게 몸이 무겁고
힘들다, 이번 기회에 휴식을 취해 보자!
아들 딸 낳아 모두 떠나 보내는 마음이 나를 늙게
만드는 것 같다, 이제 손자가 태어 나겠지?
자연의 섭리에 따라 흙으로 돌아가는 날이 멀지
않아 떨어지는 가을 낙엽이 아릅답 듯 나도 그랬
으면 좋겠다, 아들  딸들아 너희를 기르며 나는
행복 했었다, 희로애락 모두가 너희가 있었기에
존재 했었다.
너희들의 행복을 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5 M, 시간: 50 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하며, 가을이 갑자기 성큼
닥아온 느낌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저 빨간 단풍처럼 곱게 늙어 많은 사람으로 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 까지 봉사하자!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   계: 5 M


Wednesday, October 17, 2012

태극기를 들고 128번째 마라톤 완주!

권이주의 미대륙을 달린다
태극기를 들고 128번째 마라톤 완주!
런너도 시민도 ‘강남스타일’ 춤추며 환호
권이주 댓글:0 2012-10-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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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하트포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는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주최측에 4시간 20분 페이스 메이커 봉사를 신청했다. 태극기를 들고 뛰는 페이스 메이커였다.
페이스 메이커는 정확히 시간을 지키며 달리기 때문에 함께 달리는 런너들이 나를 기준으로 자신의 페이스를 측정할 수 있다.

새벽 4시에 출발 3시간의 운전 끝에 도착한 하트포드 Bushnell Park에는 벌써 런너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하트포드 대회는 1994년 지역 사회 건강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해 설립되어 금년도가 18회째로 5백만불 이상 모금이 되었으며, 하트포드 축제의 날로 자리 매김 하고 있었다.
전형적 가을 날씨로 청명하고 달리기에 적합한 기온 때문인지 런너들은 완주의 눈망울이 반짝 빛나는 듯 했다. 개인적으로 L목사님을 1년간 훈련지도하여 함께 출전했고, 작년에 이어 3번째라 비교적 익숙한 곳이다.

4시간20분에 완주하려면, 26.2마일(42.195km)를 1마일(1.6km)당 정확히 10분에 끊어서 달려야 한다. 시간도 맞춰야 하고 태극기를 들고 달리는 것이라 쉽지 않은 레이스다.

태극기를 들고 달리기는 2004년 뉴욕, 2005년 보스턴, 2007년 필라델피아, 2009 년 뉴뇩에 이어 5번째지만 페이서로서는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출발신호가 울리고 5분 지난 후에야, 같은시간대 런너들과 출발선을 통과하여 긴 여정을 시작했다. 시내를 1.5마일(2.4km)지나서 하프 마라토너들과 헤어져 Market Street과 Riverside Park를 통과하며 꼬불꼬불한 도로를 벗어났다. 이후로는 도시 외곽으로 뻗은 직선도로를 달리다 17마일(27.4km)지점에서 되돌아오는 좀 복잡한 코스다.

하트포드는 코네티컷 주의 주도(州都)로 Brideport, New Haven에 이어 3번째 큰 도시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12만4,775명이 거주하고, “세계 보험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을 정도로 보험회사 본부가 많다.

1614년 네덜란드 탐험가 Adriaen Block이 다녀간후 1623년 Park Rivers의 Fort Goede Hoop(Good Hope)에 모피무역상들이 정착하면서 1635년 Newtown이라 이름 지었던 것을 1637년 지주인 Samuel Stone의 영국 고향 이름으로 바뀌었다.

3마일(4.8lm)을 지나 Riverside Park를 돌아 Connecticut River의 강물을 보면서 하트포드의 젖줄로 도시가 형성되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하트포드는 초기 정착한 Hooker 목사가 정신적 지도자로서 주 법을 1639년 만들어 통제하고 명령하여 커네디컷 법, 미국 법을 만들어 “헌법 주”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계속 시계를 보고는 정확히 마일당 10분에 달리고 있는지 점검했다. 8마일(12.9km)쯤 부터는 하나 둘씩 뒤처지고, 앞에 달리던 런너들이 나와 함께 달리는 등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응원객들은 태극기를 보고는 “South Korea”하며 “강남 스타일” 춤을 추기도 했다. 한국=강남 스타일? 대중문화가 이토록 급속도로 퍼져 한국을 미 전역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실에 놀라웠다.
나는 신바람이 나서 관중이 있는 곳에서는 태극기를 마음껏 흔들어 “말춤” 흉내를 냈고, 함께 달리는 런너들도 모두 “KOREA”하고 소리쳐 주어 한층 더 힘이 솟구쳤다.

15마일(24km)을 지날 때 선두 주자가 마주 오고 있었다, 그 후 많은 런너들이 나와 마주할 때 손뼉를 마주 치며 “KOREA”, “강남 스타일”을 연호하고 힘을 돋구었다.

반환점을 돌아 되돌아 올 때도 뒤에 따라오는 런너들과 즐거움을 같이 나누어 모든 달림이들을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22마일(35.4km)을 통과 하면서 부터는 나도 힘들어지기 시작 했고, 마주 오는 런너도 없어 맥이 빠지는 듯 했다. “참아라, 그리고 가자!” 나에게 말하고 달리는데 들고 있는 태극기의 무게감이 느껴졌다. 어깨에 걸치고 대 끝을 받쳐 들고 손을 조금씩 흔들며 달렸다.
저 멀리 도시 건물이 보이면서 함성 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누구냐? 한국의 권이주다. 끝까지 초심처럼 달려라” 스스로 채찍질 하고는 응원하는 관중에게 태극기를 흔들며 군인 및 선원의 아치를 통과, 마침내 결승 매트를 밟았다. 정확히 4시간20분!
페이스 메이커로 성공하고 하트포드 도시에 또 다른 추억을 새기고 집으로 향했다.

유병근님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10/17/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41 F
거리: 5 M, 시간:50분

쌀쌀한 가울 날씨로 달리기가 너무 좋다
첫 마라톤을 성공리에 마친 유병근님과
동반주 하고 집으로 왔다
이혜영 처제가 전택이 결혼식에 온다,

Exit 1 x Edgewater = 왕복 = 5 M

Tuesday, October 16, 2012

오전: 원상 회복하기! 오후 현박사와 동반주!

오전: 오버팩 팍에서
10/16/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5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토요일 마라톤 대회 출전 일요일 15마일 훈련!
몸이 피곤한가? 근육이 아파 몸살기 같이 느끼고
음식도 먹기 싫다, 허기 기운이 있을 때 맛도 있고
음식 먹는 즐거음이 있는데 도대체 몸이 움직이기
싫다, 어제 휴식을 취했으나 똑같아, 않되겠다 하고
늦은 10시30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처음에는 힘들다 5 마일쯤 지나자 편해져 10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이제 음식이 땡긴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 5 M, 시간: 50분

현철수 박사와 5시에 만나 동반주 했다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 이제부터 몸관리 잘 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Sunday, October 14, 2012

마라톤 후 장거리 시험 !

허드슨 강변에서
10/14/12, 일요일. 날씨 흐리고 비방울, 온도:52 F
거리: 15 N,  시간: 2시간 40분

어제 마라톤을 하고 오늘 장거리를 할 수 있나
허드슨 강변에서, 김성유, 김유남과 장거리 16
마일에 도전했다, 그러나 너무 힘들었다,
결국 걷다가 언덕을 오르지 못하고 중단 했다,
내일은 휴식하고 몸을 추수리고 달려야 겠다,

Exit 1~Edgewater~Exit 1~경찰서~Exit 1(언덕밑) =15M

Saturday, October 13, 2012

128번째 마라톤





























대회명: hartford Marathon
일    시: 2012년 10월13일, 오전 8:00
장    소: Hartford CT
날    씨: 맑음, 온도: 35 F~ 55 F
시    간: 4시간 20분
순    위;  페이스 메이커
내    용: 마일당 10분으로 페이스 메이커로 달림

Thursday, October 11, 2012

페이스 메이커 마지막 점검 !

허드슨 강변에서
10/11/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5 M,  시간: 50분

토요일 Hartford Marathon에 4시간20분 Pacer로
출전 하기로 허락 받았다
태극기를 들고 회원들과 달릴 예정이다
무난히 잘 완주 하기위해 마지막 훈련을 했다

Exit 1~ Edgewater = 5 M

오후: 날씨: 맑음, 온도: 59 F
거리: 5 M, 시간: 50 분

오후 4시 20분 맑은 날씨에 59 F라고 하지만,
해가 넘어가고 있어 쌀쌀하여 정말 좋은 날씨였다,
현철수 박사 와 즐겁게 동반주 했다,
하트포드 마라톤에서 즐겁게 달려보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Wednesday, October 10, 2012

비를 맞으며 ! 오후 현박사와 람께 !

허드슨 강변에서
10/10/12, 수요일, 날씨 비, 온도: 52 F
거리: 3 M, 시간: 24분

오늘 사정상 7시45분에 도착 비를 맞으며
3 마일을 전력 질주 하고 돌아왔다
아직 부상이있으나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하다

Exit 1~ Circle = 3 M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66 F
거리: 5 M, 시간: 50 분

비는 간곳없고 맑고 청명했다
현박사와 간단히 5 마일 달렸다

Exit 1 ~ Edgewater= 왕복 =5 M

Monday, October 8, 2012

좋은 날씨가 나를 괴롭힌다 !

오버팩 팍에서
10/08/12, 월요일, 날씨: 맑음, 42 F
거리: 11 M, 시간: 1시간40분

온도가 달림이에게 너무 좋다,
부상 때문에 이렇게 좋은날 잘달릴 수 없음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한다, 그러나 치유를 위해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5 마일이 지나자
통증이 덜하다, 좀 나아지럼, 빈다,

1.25 x 6 = 7.5 M
400m x 4 = 1 M
1.25 x 왕복 = 2.5 M   계: 11 M

Sunday, October 7, 2012

김성유, 김유남, 나, 3명이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10/07/12,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48 G
거리: 11 M, 시간: 1시간40분

어제까지 부상이 나를 괴롭혀, 오늘 달릴 수
있을까? 걱정하며, 김성유, 김유남, 나, 3명이서
허드슨 강변 Exit 1으로 갔다.
바리케이트로 출입을 막아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려가 경찰서까지 달려갔다,
약간의 통증은 있었으나 생각보다 좋아 정말 기분
좋게 달리고 돌아 왔다. 치유 되였으면 좋겠다,

Exit 1 입구 ~ 경찰서 = 왕복 = 11 M

Saturday, October 6, 2012

곽명숙님과 동반주

오버팩 팍에서
10/06/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7.5 M, 시간: 1시간15분

부상을 치료 하는 것은 시간과 휴식이다,
그러나 달림이에게는 달리지 못하는 것은
너무 심한 고통이다,
휴식이 길면 또다시 시작하는 몸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 심한 고통이 따른다,
조금씩 달리며 치유하자,
오늘은 곽명숙님과 동반주하며 천천히 달렸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크리스탈 도시' 코닝의 127번째 마라톤

‘크리스탈 도시’ 코닝의 127번째 마라톤

와인글래스 마라톤(Wineglass Marathon) 대회는 2000년에 출전하기 시작해 이듬해 보스턴(Boston Marathon) 대회 출전권을 안겨준 뜻깊은 대회다.
당시 55~59세 부문에 출전해 3시간35분8초로 겨우 턱거리로 패스하고 얼마나 좋아했던가? 보스턴 대회는 이후 지금까지 매년 출전권을 획득해 10년동안 참가했다. 와인글래스 마라톤은 2005년과 2009년에 이어 금년까지 4번째 출전이었다.

마라톤의 코스의 마지막 도시 Corning은 1796년 개발이 시작돼 1848년 도시면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1890년 도시로 편입 되었고, 유리 산업 개발로 “Crystal City”로 널리 알려졌다.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 산업 공장이 있었고, 담배. 곡물, 위스키 등 산업이 융성했던 도시로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유리 산업의 발달사가 있는 박물관, 서양 미술 로크웰 박물관이 유명하다.
대회 출발자인 배쓰(Bath)는 뉴저지 집에서 260여 마일(420km) 떨어진 곳이다. 지난 달 29일 토요일 오후 9시에 출발, 5시간 동안 운전하여 모텔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출발선상으로 갔다.

추분이 지나선지 오전 6시였지만 어둠이 깔려 있었고, 셔틀 버스를 타고 출발지점으로 가기위해 런너들은 눈을 비비며 길게 줄을 서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눈을 감은채 오늘 경기도중에 왼쪽 무릎 뒤 인대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빌었다,
1982년도 시작하여 31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매년 발전하여 금년도에는 풀 마라톤 1600여명, 하프 마라톤 1000여명 등 2,500 여명이 출전했다. 작년도에 하프 마라톤, 금년도에 5km가 새로이 개최되어 명실상부하게 카운티 축제의 날로 승격되었으며, 결승 지점도 시내 한 복판 Market Street에 설치되어 있었다.

코스는 Seteuben County의 4개 Town을 지나 Corning City에서 골인하는 26.2 마일(42.195km) Point to Point 직선으로 미 육상 연맹이 인정한 정규 코스다.
북쪽 Bath Town의 Philips Lighting에서 출발, 경사도 40피트의 내려오는 길을 4마일, 다시 언덕을 오르기를 2마일, 90 피트의 시골길을 내려오는 4마일, 그러면 Savona Town, 다시 40 피트 경사로를 4 마일 내려오면 Campbell Town, 또 80 피트 언덕을 4.2 마일 내려오면 Coopers Plains 를 지난다.
Painted Post 의 마을 공원을 지나 22.5 마일의 자전거도로를 따라가면 Chemung River 다리를 건넌다. 그러면 왼쪽에 시내가 전개되며 저 멀리 결승 현수막이 보이는 Market Street이다.

하늘에는 검은 구름이 덮여 있고, 습도는 높지만 다행히 온도가 화씨 52도(섭씨 11도)로 달리기에 악조건은 아닌 듯 했다. 출발! 소리와 함께 모든 런너들은 Corning 를 향해 힘차게 발걸음 내디뎠다.
나도 뒤에서 서서히 Bath Town을 출발하여 초반 내리막 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온난화 현상때문인지 10년전에는 노랗고, 빨갛게 들었던 산의 단풍이 늦여름처럼 푸르렀다.

Bath 마을은 영국인 Briton William Pulteney가 1793년 땅을 구입하면서 설립되었고, Town은 1836년 통합 구성 되었으며 마을 이름은 지주의 딸 이름으로 지어졌다.
근교의 관광지는 Finger Lakes, 포도밭과 Wine 공장이 있다. 10 마일을 지나 Savona Town에 들어서니 마을 주민들이 환호하며 응원을 해준다, 손을 흔들어 답례하고 달린다. 아직은 몸에 이상 없어 마일당 8분대로 주파했다.
2010년 인구 통계조사에 의하면 Savona는 822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1883년 이태리 Savona 마을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Bath 마을의 일부였다.

13.1 마일의 하프를 1시간 48분에 통과, 3시간 40분에는 완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14 마일의 Campbell에 진입했다. Conhocton 강이 흐르고, 오른쪽에는 단풍이 들려는 나무가 우거진 산이 자태를 뽐낸다.
16마일 지점의 마을에 도착 했을 때는 많은 주민들이 물과 바나나를 들고 런너들에게 주며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마을은 1801년 설립되어 1831년 통합되었고, 초기 토지 소유자 Robert Campbell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

마을을 지나 언덕을 내려오는데 왼쪽 다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아찔했다. 부상이 재발한 것이다. 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이를 악물고 “참아라, 그리고 달려라” 나에게 소리쳤다. 이마에서 진땀이 흘렸렀, 발을 끌면서도 발의 착지를 교정하고 오른쪽에 힘을 주며 계속 달려갔다. 달리고 있지만 속도가 떨어져 목표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가자! 늦어도 완주는 해야 된다.” 공원을 지나고 22.5 마일의 주택가 Painted Post에 도착 했다, 이제 남은 3.7 마일! 통증이 오는 다리에 물을 붓고 또 부었다. 시원했고, 발을 끌면서도 달릴 수 있어 다행이었다.

24 마일 지점에서 한 런너가 휠체어에 실려 가고 있었다. 골인 지점 300미터 앞에서 또 다른 런너가 쓰러져 누워 있었다. “역시 마라톤은 결승점을 밟아야 완주다” 라는 것을 실감했다.
25 마일부터는 옆에 철로가 지나고, 시내가 보이는 Chemung 강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꺾어져 Market Street 저 앞에 결승 현수막이 보였다,.
이제 완주하는구나! 하고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달려 3시간57분 51초로 결승점을 밟았다. 악전고투 끝에 얻은 완주! 만족하고 돌아섰다.

Thursday, October 4, 2012

달리며 치유 하자 !

오버팩 팍에서
10/04/12, 목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68 F
거리: 8 M, 시간: 1시간 10분

점점 나아지는 다리를 달리며 치유 하려고 달린다
오늘은 오버팩으로 캄캄한 새벽에 나아가 달리려고
나아갔다, 출발 때는 통증이 심하다 약 3마일 부터는
조금씩 나아져 달리기가 편해지는 듯 했다
"달리며 치유 하자" 내 부상은 나만이 안다,

1.25 x 4 =5 M
400m x 2 = 0.5
1.25 x 왕복 = 2.5 M   계: 8 M

Wednesday, October 3, 2012

달릴 수 있어 행복 하다 !

허드슨 강변에서
10/03/12, 수요잏: 날씨: 잔뜩흐림, 온도: 62 F,
거리: 5 M, 시간: 50분

왼쪽 무릎 뒷쪽 인대 부상으로 달리기가 불편
했지만 통증을 이기고 달릴 수 있어 행복 하다
오늘 5 마일을 달리며 달릴 수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달리면서 치유하자! 마음 먹고 달렸다,
엄영옥 여사와 약 1 마일 동반주 했다, 70대의
몸으로 몸을 단련 시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Tuesday, October 2, 2012

부상을 걸어서 풀어보자 !

오버팩 팍에서
10/02/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3 F
거리: 3.75 M, 시간: 2시간

부상이 심하다, 달릴 수가 없다,
걸어서 풀어보자 !

1.25 x 1 = 1.25 M
1.25 ㅌ 왕복 = 2.5 M   계: 3.75 M

Monday, October 1, 2012

127 번째 마라톤 !


대회명: 31회 Wineglass Marathon
일    시: 2012년9월30일, 오전:8:00
장    소: Corning NY
날    씨: 구름, 온도: 51~64 F, 습도: 100 %
시    간: 3시간57분 51초
순    위:전체:623/1553, 나이구룹:
내    용: 1) 5개 타운을 지나는 직선 코스
              2) 구름이끼고 습도가 많은 날씨
              3) 왼쪽 무릎 뒷쪽 부상이 16 마일 부터
                  재발 심한 통증 유발로 힘들게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