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9일 수요일

초보자와 함께

홍효선님
Exit 1 ~ Edgewater = 5 M
유세형,오수영님
이덕재,임미영님
허드슨 강변에서
02/29/12, 수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36 F
거리: 5 M,시간: 1시간

2월의 마지막 날의 달리기는 허드슨 강변에서 초보자와 함께 했다
날씨는 금방 겨울 비가 내릴 듯 잔득 흐려 있었지만 많은 회원 들이
나와서 뉴저지 마라톤 준비에 열중 하였다, 목표가 있으니 달리기를
게을리 할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다
나는 50마일 대회후 몸관리를 잘 해야 이번 대회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텐데 아직은 아니다, 아직 3일이 더 있으니 좀더
신경을 써보자, 장애우를 위하여 가자 !
Exut 1 ~ Edgewater = 5 M

2012년 2월 28일 화요일

뉴시스

60대 美 한인 마라토너 울트라마라톤 11시간 완주 화제
| 기사입력 2012-02-28 15:0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60대 중반의 나이에 한인 최초로 미 대륙 횡단 마라톤을 완주한 권이주씨(67)가 끊임없이 ‘철인마라톤’에 도전하고 있다.

권이주씨는 25일 뉴저지 메이플우드에서 열린 50마일(80㎞) 트레일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출전, 11시간23분의 기록으로 60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레일 울트라 마라톤은 거리도 일반 마라톤의 거의 두 배에 달하지만 산악코스를 쉬지 않고 달리는 것이어서 초인적인 인내를 필요로 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레이스 대부분이 자갈길이거나 비로 인한 진흙탕길을 달리는 등 최악의 주로(走路)라는 평가를 받았다. 30마일 정도 달렸을 때는 세찬 바람과 눈발이 날려 체온 보호를 위해 자켓을 입는 등 악전고투했다.

권이주씨는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와의 인터뷰에서 “오전 7시에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워낙 주로가 험난했고 날씨마저 악천후여서 예상보다 시간이 지체돼 오후 6시를 넘겨서 도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막판에 불도 없는 깜깜한 길을 30분 동안 달리면서 돌부리와 나무뿌리 등에 걸려 네 번이나 넘어졌다”면서 “진흙탕 길을 달리다보니 운동화가 젖어 발이 시려워 아주 고통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어느 때보다 힘든 레이스였지만 그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 대회가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2번째 울트라 마라톤이었기 때문이다. 뉴저지한인마라톤 클럽(회장 오수영)과 밀알선교단의 후원으로 그는 울트라마라톤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권이주씨는 “등에 싸인판을 메고 달렸기 때문에 함께 뛰는 런너들은 물론, 응원나온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많이 홍보할 수 있었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권이주씨는 공식 마라톤대회를 100회 이상 달렸고 100마일 철인마라톤도 세 차례나 완주한 주인공이다. 그가 세운 기념비적인 마라톤은 2010년 수립한 대륙 횡단 마라톤이다. 출발점인 로스앤젤레스에서 골인 지점인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까지 3600마일(5600㎞)의 대장정을 95일만인 6월25일 도착해 아시안 최초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60대 美 한인 마라토너 울트라마라톤 11시간 완주 화제
| 기사입력 2012-02-28 15:00



회복 3일째날 훈련 !

장소: 오버팩 팍에서
02/28/12, 화요일,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7.5 M, 시간: 1시간 40분

50 마일 대회후 3일째, 첫날은 다리가 움직여 주지 않아 휴식!
이틀째인 어제 오버팩 팍으로 갔으나 도저히 달릴 수 없었다
기력이 없다, 점심때 고기를 뷰폐에서 한없이 먹었다
오늘 다시 오버팩 팍으로 갔다, 달릴 만 하다 가뿐히
4 바퀴를 돌았다 일요일 까지 완전 회복 하도록 최선을 다 해야
B&A Trail Marathon 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금년도에는 대회마다 준비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갖도록 할 것이다, 앞에 놓인 많은 대회를 잘 소화 해야 한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제3탄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마라톤 출전 !

참조:
www.newsroh.com

http://newsroh.com/technote7/board.php?board=m0604&config=&command=body&no=1505&

“제 3 탄”
뉴저지 밀알 선교단 과 뉴저지 한인 마라톤이 추진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마라톤” 출전
=====================================
-대회명: B&A(Baltimore & Annapolis) Trail Marathon
-일 시: 2012년3월4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Annapolis MD
-출전자: 권이주(고문), 오수영(회장) : 2명
-목 적: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
-후원금:
0, 방법: 1마일에 $1, $2, $5, $10----x 26.2 M = ?
0, 보내실곳: 1225 River Rd Teaneck NJ 07666
0, Pay To: America Wheat Mission in NJ
0, 전화: 201-530-0355, ©: 201-638-5148
0, 대표: 강 원 호 목사
-방 법:
0, 행사장에 베너 부착
0, 런너 등에 싸인판 부착하고 달림
0, 행사 출발전, 시상식장에서 주최측이 안내 방송
0, 안내 팜프렛 배부
0, 기타 모든 방법
-기 타:
0, 주최측으로부터 마라톤 122번째 출전 하는 권이주에게
번호표 “122”번을 주어 환영 하고 있음
0, 지난 2010년도 100회 마라톤 출전 때 ”100”번을 받고
100회 완주 및 미 대륙 횡단 완주를 기원하는 상패도
받았었음 -

2012년 2월 27일 월요일

몸의 회복을 위하여 !

02/27/12,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34 M,
거리: 3.75 M, 시간: 1시간

50 마일의 후유증을 되도록 빨리 회복하려고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길에 나서 달려 보았다, 허벅지, 종아리 근육이
땡기며 통증이 온다, 토요일 밤에는 너무 통증이 심해 잠이
오지 않았다, 일요일은 휴식을 취해, 오늘은 많이 좋아 진듯
하여 나왔으나 역시 아직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걸으며 뛰기를 반복 했다
이번 일요일 B & A Trail Marathon 대회 출전이 걱정 된다
빨리 회복 되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 해야 겠다
1.25 x 1 = 1.25 M
1.25 x 왕복 = 3.5 M 계: 3.75 M

2012년 2월 26일 일요일

3번째 50 M Trail Ultra Marathon




대회명:
New Jersey Trail Series
Febapple Frozen 50 M Trail Ultra Marathon
일 시: 2012년2월25일, 오전:7:00
장 소: 12 Bear Lane Maplewood NJ
날 씨: 맑았다 구름과 눈발, 온도: 30 ~45 F, 바람:25M/H
시 간: 11시간25분04초
순 위: 나이구룹: 1위/ (60대 이상)
내 용:
0, 밀알 선교단 장애우 기금 모금 홍보
0, 산악 마라톤으로, 자갈길,비로인한 진흙탕길 최악의 주로
0,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 되어 6시에 해가 넘어가 불도없이 30분 달림
0, 가끔 바람과 함께 눕발이 날려 30마일후에는 자켓을 입었음
0, 돌뿌리, 나무 뿌리에 걸려 4번 넘어 졌었음

2012년 2월 22일 수요일

121번째 마라톤은 장애우를 위하여 !






121번째 마라톤 ! (237)

대회명: 제51회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
일 시: 2012년2월19일, 일요일, 오전:10:30
장 소: Greenbelt Md
날 씨: 구름, 온도: 35~45 F
시 간: 3시간49분09초
순 위: 전체: 51/201, 나이구룹: 2위/24(60~69) 1위(65~69)

매년 초 마라톤 개막을 알리는 대회로 2001년도 5번째 마라톤에 출전하여 추위와 싸우며 완주의 쾌감을 본후, 2005,2007,2009,2010,2011년 6번을 달리고 이번7번째 출전 하려고 새벽 4시에 집을 출발 Greenbelt로 향했다
새벽 공기가 맑고 신선 했으며, 어제 까지 50마일 훈련의 후유증 있었으나 지금 은 조금씩 나아지는 듯 했다,
이번 경기는 뉴저지 밀알 선교단이 추진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하여 미주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마라톤 으로 홍보 코자 각별한 각오로 출전 했다
가는 도중 아내가 정성스레 만들어준 찰밥을 먹고 내가 세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자 굳게 다짐했다, 번호표를 받아 반바지에 달고, 가슴과 등에는 “장애인
꿈터를 위햐여”라는 싸인판을 붙이고 출발 선상에 섯다
주위를 보니 나의 라이벌 “Wong”이 나타났다, 사전 등록표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나 나를 당혹케 했다, 아마도 오늘 현장 등록을 한 것 같다
마음을 새롭게 했다, 오늘은 가능 하다면 “Wong”을 이기고 싶었다
초반부터 앞서가 보자 그리고 그 자리를 내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려 보자
작전을 세우고 출발 했다, 0.5마일쯤에 갔을 때 나를 따라와 우리 나이 구룹이 누구, 누구 왔다고 하며 나를 바싹 따라 붙었다, 나는 그를 따 돌리려고 속도를
조금 올렸다, 역시 그는 뒤로 처지기 시작 했다,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저 앞에 김성유님이 달리고 있었다, 따라가서 그와 동반주를 시작했다, 그는 내가
너무 빠르다고 했다, 그러나 뒤에 Wong이 온다고 생각하니 속도를 늦출 수가 없
었다, 계속 하여 언덕을 넘고 넘은 6 마일에서 김성유님은 앞으로 치고 나가고 나는 그 뒤를 따르기 시작 했다, 1 바퀴 10 마일을 돌았을때 뒤를 보았다, Wong이 보이지 않았다, 몸은 점점 좋아지는 듯 했다, 이대로 꾸준히 달려 보자 !
여유를 갖을 수 있었다, 오늘 달리는 목적이 장애우 꿈터를 만들기 위해서다,
밀알 선교단의 장애우를 만났을 때, 나는 그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부모님 을 보았다, 그들만이 갖는 고통은 그들만이 안다, 정상인으로 구성된 가족들은 그 얼마나 행복 한가를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래서 그들의 아품을 같이 나누는
켐페인을 하기 위해 달리는 것이다, 참으로 행복 했다
달리는중 런너들이 나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격려해 주고 용기를 주었다
2바퀴 17 마일을 달려서 왔을 때도 Wong은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내가 이기는
구나! 그러나 마라톤은 끝까지 가야 안다, 마지막 바퀴를 돌며 ,저 멀리서 축포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20 마일을 지날 무렵 왼쪽 발바닥에 통증이 왔다
점점 심해져 발 앞굼치에 무엇이 붙어 있는 듯 했다, 23 마일 지점에서 발에 물을
부었다 조금 낳는 듯 했다, 발은 질척 거려도 발에 충격이 줄어들어 달리기에
좀은 편했다, 3바퀴를 돌은 24마일 지점에서 뒤를 보아도 Wong은 보이지 않
았다, 마지막 남은 2마일중 0.5마일의 언덕이 내 앞에 놓여있다,
무난히 이 언덕을 넘으면 121번째 마라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가자! 발바닥의 통증을 참으며 달렸다, “고통은 잠시, 추억은 영원히”라고 했다
이쯤의 통증이야 참을 수 있으나 속도가 나지 않았다
마의 언덕을 조금씩 야금 야금 올라갔다,정상에서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참고
남은 내리막 꼬불 꼬불오솔길을 달려 내려와 결승점을 밟았다
3시간 49분 09초 ! 목표에 10분이 초과 했지만 나는 만족했고 나이구룹 1위의
상패를 받고 집으로 오면서 “장애우 가족 여러분 내가 달리면서 여러분을 위한
조그마한 일이라도 하겠 습니다” 라고 다짐했다,

허드슨 강변에서

김유남님 아침 훈련을 마치고
김성유님의 달리기 모습

02/22/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0 F
거리: 8 M, 시간: 1시간 20분

정말 좋은 날씨다 허드슨의 아침 햇살이 달림이들을 반긴다
몸 관리를 위해 천천히 회원들과 8 마일을 달리고 왔다
이번주 50 마일을 무난히 완주 하여야 한다
밀알 선교단이 추진하는 "꿈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을
해야 한다, 목표를 위해 무난히 완주 해야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Exit 1 ~ Circle =왕복 = 3 M 계: 8 M

2012년 2월 21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2/21/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마라톤을 하고 어제 휴식을 취했다, 종아리, 허벅지 근육이
뭉치는 듯 했다, 마라톤 코스가 언덕이 많아 힘들었던 것 같다
이제 50 마일 대회가 토요일로 닥쳐 왔다
어떻게 준비 해야 하나, 우선 휴식을 취하면서 몸 상태를
점검 하고 음식물에 신경을 써야 겠다
그리고 대회 운영을 잘 해야 겠다, 체력이 많이 저하 되는
느낌이다, 오늘은 제시카 권 등과 동반주 하고 돌아 왔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2월 20일 월요일

121 번째 마라톤 !


대회명:제51회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
일 시: 2012년2월19일, 오전: 10:30
장 소: Greenbelt MD
날 씨: 맑음, 온도: 35 ~ 45 F
시 간: 3시간:49분09초
순 위: 전체:51/ 나이구룹:2위(60~69)
내 용: 0,2001년 부터 7 번째 출전한 대회
0,밀알 선교단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출전
0,경쟁자 Wong 과의 대결애서 이겼음

2012년 2월 18일 토요일

밀알 선교단 장애우 방문


02/18/12,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0F

내일 Washington Birthday marathon 대회에 출전 한다
몸의 컨디선도 좋지 않아 어제 오늘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밀알 선교단이 장애우들과 사랑의교실을 운영하는
Riverside Community Church를 찾았다
우선 밀알 선교 강원호 목사님, 장애우 학부모 8명 그리고
오수영, 이덕재,유세형,홍효선등과 함께 꿈터 마련을 위한
Festiva개최건과, 장애우와 함께하는 건강 교실 즉 달리기
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그후 운동장에 나아가 함께 달리며 웃고 즐겼다



2012년 2월 17일 금요일

휴식 !

지난 수요일 50 마일 훈련이 나의 몸에 무리를 주었는지?
풀리지를 않는다, 일요일 대회를 앞두고 고민 끝에 휴식을
취 하면서 몸의 상태를 점검하고 대회 출전을 하려고 한다
50 마일을 달리고 하루 정도 휴식을 취했으면 좋으련만
계속한 훈련이 문제를 낳은 듯 하다
부상을 당 했을 때도 참으면서 기다려야 하는데 참지 못 하고
주로에 나아가면 하루 이틀이면 치료 될 것을 한달 두달 동안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휴식도 훈련이다" 라는
격언이 나오게 된것 같다,
그러나 휴식을 1주일 하면 10%의 근육이 풀리고 2주면 20%
3주면 50% 지만 4주면 100%가 되어 달리기를 시작하는 초보자
처럼 근육이 완전히 풀리게 되므로 장기간 휴식은 금물이다
이번 대회는 마음을 비우고 애초 생각 했던 목표 시간대를
포기 하고 달리다 기회가 되면 달려 보리라

2012년 2월 1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2/16/12,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35 F
거리: 8.75 M, 시간: 1시간 30분

50 마일 후유증이 길다, 어제 휴식을 취했다
휴식도 훈련이다, 그러나 깊숙한 나의 종아리 피로가
아직도 풀리지 않아 이번 대회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 것 같다, 2012년도 첫 출전에서 부터 삐꺽 거리나?
줄줄이 등록한 대회가 걱정 스럽다,
경험을 토대로 한 작전을 세우려 하지만 여의치 않다
최선을 다해보자

1.25 x 5 = 6.25 M
1.25 x 왕복 = 2.5 M 계: 8.75 M

2012년 2월 1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2/15/12,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35F
거리: 10 M, 시간: 1시간 50분

날씨는 흐렸지만 바람이 없어 춥지가 않았다
반 바지 차림에 가벼운 마음으로 달리기 시작 했으나
지난 수요일 50 마일 달린 후유증이 가시지를 않아
종아리가 아직도 땡긴다, 어떻게 해야 풀릴지?
이번 3시간38분 목표를 했는데 착오가 생길 것 같다
그러나 최선을 다 해 보자, 금년도 첫 출전인데?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2월 13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

02/13/12,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2월의 추위인가 쌀쌀 하다 완전 무장을하고 늦은
7시에 집을 나섯다,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겨울을 알렸다
종아리와 허벅지가 편하지 않다 조금 달리면 괜찬겠지?
더달리니 힘이 딸린다, 50 마일의 후유증인가 보다
좀더 세심한 관리를 해야 이번주 마라톤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 같다, 몸무게도 122에서125 파운드로
올라갔다 130파운드로 대회에 임해야 겠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2월 12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12/12, 일요일,날씨;맑음, 온도: 2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는 뉴저지 밀알 선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장애인도 만났다
뉴저지 한인 마라톤클럽이 무엇을 어떻게 도와 줄수 있나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의논하고 생각 하는
모임을 갖었다, 쉼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 운동에 9월정도
이벤트를 열기로 하고 나는 홍보대사로 대회 출전때 마다
홍보를 하기로 했다, 내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하였다 열심히 하여보자
오늘은 체감온도 9 F 라고 하지만 준비가 철저해서 그런지
추위를 모르고 10 마일을 달리고 돌아 왔다
그런데 왜? 몸이 이렇게 무거울까?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2년 2월 10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10/12, 금요일,날씨: 맑음, 온도: 48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휴식을 취할까? 했는데 현박사가 전화를 했다
12시에 강변으로 가니, 오수영 회장님도 나오셨다
함께 달리다 보니 염기섭님도 나왔다, 오수영 회장은
5 마일, 현박사는 6 마일, 나는 10 마일, 염기섭님은
더달린다고 남아서 경찰서 쪽으로 갔다
이제 몸이 많이 풀려 좋았다, 관리를 잘 해야겠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5 M x 2 = 10 M

2012년 2월 9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9/12,목요일, 날씨: 맑음,온도:45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어제 장거리로 인하여 종아리가 땡겼다
오늘은 쉬식을 취할까? 했는데 아내가 허드슨강변에서
달리고 싶다고 해서 늦게 11시 30분에 갔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과 출렁이는 강물 그리고
나무들 대 자연의 그자체! 우리는 달리기 시작했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셨다
처음에 종아리 근육이 땡기더니 1 마일쯤 달린 후에는
모두풀려 달릴만 했다, 아내와 6,5 마일 동반주 하고
뒤늦게 나오신 최창용님과 3.5 마일 동반주 했다
이제 50 마일은 무난히 완주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상 속에서 오수영님도 20 마일을 달리고 있었다,
빨리 완쾌 되였으면 좋겠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X 5 M = 10 M

2012년 2월 8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8/12,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32~38 F
거리: 50 M, 시간: 8시간40분(6:10~14:50)

오늘은 최장거리 훈련에 성공했다
날씨는 쌀쌀했고 흐렸다 잠시 해도 비추었다 늦게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로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다
새벽에는 회원들과 2바퀴를 동반주 하고 혼자 달리다
11시부터는 전중표님과 마지막 4바퀴를 함께 달렸다
9바퀴째는 왼쪽 발바닥이 아파 쩔쩔 메었다
마지막 10바퀴째는 내 정신이 아니다, 어지럽고 허기
때문에 배를 움켜 쥐고 달렸다
완주후에 벤취에 누어 한참 동안 정신이 없었다
생애 훈련으로는 최장거리를 달려 보았다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화이팅"

Exit 1 ~ Edgewater = 왕복 10회 x 5 M = 50 M

2012년 2월 7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7/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32F
거리: 20 M, 시간: 3시30분

오랫만에 6시 30분에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보름달이 서녁에 걸려 밝게 비추고 약간의 바람이
옷깃에 스며 들었지만 달리기에 좋은 기온이 나를 반겼다
기분 좋게 6 바퀴를 달렸다 동녘에 붉그레 해가 솟아 오르며
밝아지자 건강을 위해 많은사람이 나왔다,
수인사도 하고 동반주도 하면서 14 바퀴를 돌고 집으로 왔다
나는 외롭지 않다, 오버팩 팍이나 허드슨 강변에 가면 모두
반기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다, Good Morning!아침인사가
나를 즐겁게 하고 함께 동반주도 하면 그보다 즐거운것이
또 있으랴?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 되였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2년 2월 5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5/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Total: 거리:45 M, 시간:8시간

아침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6:00~8:30)

금요일 잠시 사람을 기다렸는데 감기 기운이 스며들었다
조심을 하였는데도 상황을 피할 수 없어 닥친 것 같다
빨리 치유 하여야한다 오늘도 싸늘 했다 단단히 준비하고
아침에 달리는데 초보자와 달리려니 춥다, 마지막 1바퀴만
혼자서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3번 왕복 = 15 M

오전후
거리:30 M, 시간: 5시간30분(11:00 ~ 16:30)

11시에 전중표님과 2바퀴를 돌았을때 현철수 박사가 왔다
함께 1바퀴를 돌고 현박사는 2바퀴더 돌아 모두들 3바퀴씩
달리고 돌아갔다 나는 1바퀴를 더돌아 30마일을 달렸다
금년도 겨울 날씨가 달림이들에게는 너무 좋다
정말 훈련을 원없이 할 수 있는 날씨가 계속 되였다
이번 50마일은 날씨만 따라준다면 무난히 잘 달릴 것 같다
수요일에는 50 마일을 달려 봐야 겠다

Exit 1~ Edgewater = 6번 왕복 5x6 =30 M

2012년 2월 3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3/12, 금요일,날씨: 맑음, 온도:32 F,찬바람
거리:26 M, 시간: 5시간

새벽 5시 40분에 집울 나섯다, 찬바람이 온몸을 휩싸 안는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려서 종아리, 허벅지가 땡긴다
더 튼튼해 지려고 하는가? 참고 1~3 마일 지나면 괜찮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달리는중 안면있는 런너들과 수 인사를 하고
지나쳤다, 구름 한점없는 맑은 하늘, 앙상한 나무 가지, 유유히
흐를는 강물 모두 천연의 자태며 그곳에서 나오는 원소는 나의
음식물이다, 이렇게 좋은 음식을 먹고 사는 나는 행복하다
회원들과 만나 5 마일 동반주 하고, 현철수 박사, 박재희님과
16마일을 동반주 했다 생각보다 체감온도가 낮아 추웠다

집 ~ Exit 1 = 5 M
Exit 1~ Edgewater =왕복 = 5 M
Exit 1~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 = 16 M 계:26 M

2012년 2월 2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2/12,목요일,날씨:잔득 흐림,온도: 4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어제 장거리 때문에 종아리 근육이 풀리지 않은 듯 하여
쉬려다 오랫만에 전중표님과 오후2시20분 부터 허드슨에서
만나 10 마일을 달려 보았다,
역시 덜 풀린듯 했으나 천천히 달려 근육을 풀어주는 듯 했다
정말 잘 달렸다 몸이 가볍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번 = 10 M

2012년 2월 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01/12, 수요일,날씨:새벽 비~맑아짐, 온도:42~45
거리:40 M,시간: 7시간

장거리 계획을하고 5시40분에 밖을보니 비가 내린다
7시부터는 맑아진다는 일기 예보를 믿고 허드슨으로 갔다
비가 제법 내린다, 상관 하지 말자, 하고, 전성국님과
동반주로 2바퀴를 달렸다, 비도 그치고 날씨가 좋아졌다
혼자서 1바퀴2바퀴 달리며 따갑게 비치는 겨울 햇살을
받으며 달렸다 지난번에 달릴때 고생 했는데 이번에는 좋다
역시 훈련이다 그전에 했던 것은 그전이다 다시 해야한다
이제 닥아 오는 50, 100M 대회는 훈련을 하고 출전하자
일요일은 50 M,이나 경찰서 왕복과 5 M 달리고 수요일
다시 50마일 도전이다 그러면 2월25일 50 마일이 무난 하리라
2012년은 나의 영광된 해로 장식해 보련다

Exit 1 ~ Edgewater = 5 M x 8회 = 4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