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1일 수요일

미대륙 횡단 9일째

03/31/10, 날씨: 맑음, 온도: 45~90 F
거리:35.8 마일,시간: 7시간

시간: 4:15 ~ 11:15
구간: CA 78(표지판51 M) ~
CA 78 (표지판6 M, 28th Ave,Rarrells Blvd) Ripley County

새벽 바람이 등 뒤에서 불어주어 연속되는 구능의 내리고
오르는 언덕을 도와 주었고, 해를 막아주는 구름이
허덕이며 달리는 나를 도와 주었다
사막을 지나 끝도 없는 광야를 달리고 달렸다
어제 다리가 좋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상이 없었다

미대륙 횡단 8일째

03/30/10,화요일,날씨:맑음,온도:45 ~100 F
거리:36.3 마일, 시간:7시간38분

시간: 3:38~11:20
구간: Brawley ( CA 78번 도로) ~CA 78번 도로 거리표지 51 M

도로 옆에 선인장이 있는가? 했는데 사막이 펼쳐 지고
끝없는 광야가 이어졌다
달리며 마주 오는 차량과 수인사를 하며 지루함을 잊는다
오늘은 유난히 덥웠으나 바람이 불어 조금 더달린것이
다리에 부담을 주었고, 더위로 열 꽃이 피어 신경이 쓰였다
다행히 휴식과 알로에 약을 발라 치료를 하니 좀 나았다

2010년 3월 29일 월요일

미대륙 횡단 7일째

03/29/10,월요일, 날씨:맑음, 온도:55 ~100 F
거리:34.4 M, 시간:7시간

시간: 3시38분 ~ 10시30분
구간: Borrego Springs ~ Brawley( CA 78번 도로 선상)

어제 늦게 출발해서 오늘은 일찍 출발 했다
날씨가 더울 것 같았다
사막을 지나고 대평원에 홀로 서있는 기분이 였다
직선으로 이어지는 길을 보기 않으려고 모자를 깊숙히
눌러 쓰고 한걸음씩 뉴욕을 향해 달렸다

미대륙 횡단 6일째

03/28/10,일요일,날씨:맑음, 온도:45 ~85 F
거리:35 M, 시간:7시간

시간:4시38분~11:30분
구간: San Felipe RD ~CA 78 (Borrego Springs)
(5929 Kunker Lane Ocotillo Wells
Borrego Springs CA 92004,)
럭키산 끝자락의 꾸불 꾸불한 산악을 넘어( 10마일)올때
손이 시렵고 귀가 어는 듯 했다
3640 Ft를 내려와서는 사막이 시작 되였다
더위는 100F가 되는듯 10시가 넘어 서면서
온몸이 따는 듯 했다 늦게 출발 늦게 까지
달려야 했다

2010년 3월 28일 일요일

Images of the day



2010년 3월 27일 토요일

미 대륙 횡단 5일째

03/27/10,토요일,날씨:맑음,온도:48~72 F
거리: 34,5 M,시간:7시간

San Jacinta -Aguana 도로 중간

San Jacinta에서 홍사일님과 4시 출발 했다
권복영,김종호,김짐이등이 뒤에 따라오며
불을 비춰주어 캄캄한 밤길도 잘렸다

코스
N State St(Dyllwild Dr) -> Cactus Velly Rd/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미 대륙 횡단 4일째

03/26/10,금요일,날씨:맑음,온도:40~72F
거리:37 M, 시간: 7시간
San Jacinto ~Aquanga

홍사일님과 동반주
산악을 넘는 난코스
4시부터 10시50분까지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미 대륙 횡단 3일째

03/25/10, 날씨: 맑음,온도: 45~70 F
거리:32 M, 시간:7시간 (5시~12시)

Riverside (Universty-Main St)에서 출발
(Daimond Velly RV Villige)
344 N State St San Jasinto CA 92583 까지
김명준, 홍사일님과 동반주

Riverside도시를 지나 산을 넘고 넓은 벌판을
지나 직선 도로를 끝없이 달렸다
오전에는 구름이끼어 있었으나 8시30분부터는
햇살을 받아 10시이후는 더웠으나 습기가
없어 많은 지장은 없었다

미 대륙 횡단 2틀째

03/24/10, 날씨: 말음, 온도: 45~72 f
거리: 36마일, 시간: 7시간30분(5시5분~12시30분)

Velley Blvd 16418서 출발 Riverside 도산 안창호 동상앞 까지
홍종학,김진희,홍사일등 동반주

몸관리를 잘서 힘들지 않고 달리다 10시30분에
더워지기 시작 힘들어30분동안 헤메다
다시 정신이 들어 마무리를 잘했다

2010년 3월 23일 화요일

미 대륙 횡단 첫번째날

03/23/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거리:30 M:시간:5시간20분(9시40분~3시까지)

다울정에서 출발 Velley Blvd 16480번지가지

다울정에서 출전 행사를 했다.
김재수 총영사, 조재길 시장등 관계요인과
런너 클럽 회원 50여명 그리고 언론인 등과
행사를 마치고, 시정앞 약4마일을 런너들과
동반주 한후 시청에서 또 헤어지기 아쉬워
또다른 행사를 하고 떠났다
최현호,홍종학,김진희,홍시일님과 함께 달렸다.
식이 너무늦어 9시40분에 출발 더위 속에서 헤메며
달려으나 힘은 들지 않았다.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오버팩팍에서

03/18/10, 목요일,날씨:맑음, 온도:48 F
거리: 10 마일, 시간: 2시간

내일 미 대륙횡단을 위해 떠난다
마지막 훈련? 회원들과 동반주 했다

1.25 X 8 = 10 M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03/17/10,수요일, 날씨:맑음, 온도:35 F
거리:15마일,시간:2시간30분

초조와 긴장의 연속이다
몸도 마음도 경직되였고 웃고 싶은 마음이 없다
내 인생의 모두 마무리 하는 느낌이다
마지막5바퀴는 초보자와 동반주 했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0년 3월 16일 화요일

오버팩팍에서

03/16/10,화요일,날씨:맑음,온도:48F
거리:10마일,시간:1시간35분

몸이무겁다, 미 대륙 횡단이 가까워 오면서
과연 해 낼수 있을까? 할 수 있다, 글쎄? 등
훈련할 때 몸이좋으면 자신있고 조금 몸이 무거우면
자신이 없다, 110일동안은 내인생에 달리기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성원에 보답코저
몸이 부서져도 해내야 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2.5 M 계: 10 M

2010년 3월 15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

03/15/10,월요일,날씨:흐림, 온도:48 F
거리:12.5 마일,시간:1시간40분

비 바람이 토요일,일요일,오늘 계속이다
도로의 나무들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고
곳곳에 물 사태와 물이 빠지지 않아 도로가 엉망이다
달리기가 좋지 않고 몸도 휴식 하려고 이틀을 쉬었더니
몸이 아주 좋다, 이대로 110을 견뎌 주었으면 좋겠다
1.25 x 8 = 10 m
1.25 x왕복= 2.5 M 계: 12.5 M

2010년 3월 13일 토요일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6- (205)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6- (205)

점점 닥아오고 있는 미 대륙 횡단 ! 계획의 6주째를 맞이하여, 대회도 취소
되었 으므로 새벽4시부터 장거리를 위하여 센트럴 팍에서 달리기 시작 했다.
차가운 공기가 빰에 닿으면 정신이 번쩍 들고, 폐속 깊숙히 파고 들면 서늘해져
겨울의 늪에 빠져 있음을 실감했다.
양옆에는 지난주 내린 눈으로 하얗케 덮인 산야가 겨울의 상징처럼 그림을 그려
놓아 달리는 내 마음을 설레게 해했다.
몸도 좋고, 마음도 가뿐해, 한바퀴 두바퀴 돌 때마다 센트렆 팍의 정취에 도취 되어 달리는 것 차체가 자연과 호흡하고 있는 듯 했다.
세바퀴 네바퀴를 돌때는 회원들과 달리기가 주는 인체의 건강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달리기 삼매경에 빠져 들기도 했다.
오후에는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10마일을 달리며 지난주 오전 오후의 달리기를
반복했다, 몸이 잘 따라주어 자신감이 쌓여 가는 듯34마일을 달렸다 .
2월15일 오버팩 팍으로 나아가15마일로 마무리하고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10마일을 달렸다, 하루는 자신감! 하루는 좌절감!을 반복하며 디-데이가 눈앞에
점점 닥아오고 있어 훈련의 아쉬움만 쌓여 갔다
2월16일! 또 눈이 내렸다,
불운의 기운인가? 휴식을 강요하는 자연의 요구인가?
2월17일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주로는 군데 군데 물 구덩이로 달리기에 불편했다, 이번주 일요일은 98번째 출전하는 Winter Marathon대회가 있지만
몸 관리 보다는 장거리로 몸 만들기가 중요해 오전 12.5마일,오후 10마일로 장거리 훈련을 했다, 또다시 18일도 15마일,10마일로 그리고 금요일에도
10마일을 달려 미 대륙 횡단 훈련에 초첨을 맞추었다.
다행히도 금주에는 하루만이 눈이 내리고 날씨가 달릴만 해서 목표량에는 미치지
못 했지만 대회를 앞두고 많이 달렸다.
이렇게 장거리 훈련에 몰입 하려니 나의 체력 관리를 위하여 에너지 공급이 크나큰 문제로 떠 올랐다,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찾아 왔다, 몸무게는 점점 줄어
들어122파운드가 되었다.
부페 식당을 찾아 육식으로 영양을 채웠다, 탄수화물 보다, 지방과 단백질이
절대 부족 현상 같아 어떤 방법으든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않되였다
전문가의 의견은 내가 달리는 동안 1시간에 500칼로리가 필요 하다.
8시간을 달리려면 4,000칼로리와 기본2,000칼로리 총 6,000칼로리가 필요 하므로 이를 채워 주지 않으면 뼈와 근육에서 영양을 보충 하게 되므로 그만큼
체력에 손상을 입는다고 한다.
훈련 기간중에 영양을 채우는 방법도 훈련 해야 된다는 조언에 귀를 기우려
무엇을 어떻게 공급해야 하나를 깊게 생각 해야 된다

2010년 3월 12일 금요일

오버팩팍에서

03/12/10,금요일,날씨: 비,온도:44 F
거리: 17.5 마일,시간:3시간

날씨는 흐리더니 끝날 무렵 보슬비가 내렸다
처음에는 혼자 달리다, 초보자 2명을 만나
동반주 하며 달리기에 대하여 이야기 해 주었다.
달리기! 건강이 우선이다.
나는 혼달리며 경제적으로는 성공 하지 못했지만
가정과 개인의 성취 만족도는 성공한 인생이다
라고 자평 해 보았다
이제 남은 미 대륙 횡단 성공리에 마치면 된다.
1.25 X 12 = 15 M
1.25 X 왕복 = 2.5 M 계: 17.5 M

2010년 3월 11일 목요일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5- (204)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5- (204)

훈련이 마지막을 향하면서, 마음 또한 초조와 긴장이 고조 되고 있다. 오랫만에
어제 휴식을 취했다, 휴식은 휴식을 낳는가? 또 쉬고 싶었으나 마음이 불안했다,
2월7일10시 30분 허드슨 강변에 도착 장거리에 돌입했다,
한번 왕복 하면 5마일! 8번을 시도했다, 한번 왕복 할때 마다 음료수 또는 Power Bar등 먹는 훈련도 겸 했다, 체력에는 문제가 없는 듯 했으나 오후들어
5번째 부터는 외로움이 찾아 들기 시작 했다,
어떻게 이겨 나아갈 것인가? 출발! 하고 앞발을 내딛는 순간 , 달리게 되고, 목표
달성이 되였다, 6번째는 반 이상 지났으니 이제는 줄어드는 느낌 때문에 쉬운듯 했고, 7번째는 이제 2번 남았다, 라고 위안 했고, 마지막은 해가 서산으로 기울었지만 계획을 성공리에 마치는구나? 하는 만족감에 휩싸여 정신없이 달렸다.
달리는 동안 산책 나온 행인은 도대체 몇시간을 달리느냐고 묻는다, 오후 5시 20분에 끝을 내고 집으로 오면서 체력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은 더 중요 할 것 을
절감했다
요즈음 날씨가 비, 눈등 고르지 못하여 훈련에 지장을 주더니 마침내 메일랜드에
폭설로 인하여 2월14일99번째 도전 예정인 Washington Birthday Marathon대회가 2월 28일로 연기 되였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러면 장거리 훈련을 계속 하기로 하고 2월9일 집에서 출발 허드슨 강변으로 향했다, 새벽5시 겨울 바람이 싸늘 했고, 도로에는 가로등만 켜 있을뿐 고요 했다.
Fort Lee RD를 거처 허드슨강변에 도착 조지 워싱톤 다리밑을 지나 가는데 맞은 편에서 회원들이 오고 있었다
함께 경찰서 까지 왕복 하고는 헤어진후 혼자서 12마일을 더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동반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비교도 해 보았다
장거리 훈련은 거리의 두려움과 시간의 흐름을 잊기 위해서 계속 하면 할 수록 좋을 것 같아 더 멀리 더 오래 해야 할 것 같아 계속 달리고 달려야 한다
또한 오전 오후로 나누어 달려 보며 다음날 달릴 수있을 만큼 회복 되였는가? 점검하며 무리하지 않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 몸의 변화 상태는 어떤가?
여러 방법으로 훈련했다
그래서 오후에 나아가 5마일을 달렸다, 하루에 5마일을 더 달릴 경우 110일이면 550마일을 더 달리게 되어 그만큼 빨리 완주 하게 된다
그러나 일기는 나의 계획에 차질을 빗게 했다
추위가 계속 되더니 2월10일은 폭설로 휴식을 강요 당 하였고 11일도 오전에
비가 내렸다, 오후에 몸만 풀고 12일에 오버팩 팍에서 또다시 오전 25 마일 오후4마일를 달려 몸의 흐름을 점검 했다
이번 주에는 계획에 따른 훈련을 하지 못했지만 오전 오후 나누어 달려도 좋겠다는 확신이 생겨 몸의 상황에 따라 30~40마일 계속 달리기, 오전 오후
나누어 달리기 등으로 그때 그때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달려도 좋겠다는 훈련 주 였다.

2010년 3월 10일 수요일

허드슨강변에서

03/10/10,수요일,날씨:맑음, 온도: 45 F
거리:33마일, 시간:6시간

미대륙 횡단! 코앞에 닥쳤다, 침묵속에 잠기며
초조와 긴장을 넘어 덤덤해 진다.
생에의 앞을 모르듯 내 앞에 펼쳐질 주로도 나는
모른다, 태풍 불지? 땡볕 속에 몸이 익어야 할찌?
전혀 나는 모른다 다만 역경을 이겨야할
내 몸을 만드는 일이다.
유세형님과 오늘은 동반주를 했다.
끝까지 아니 중간이라도 동반주가 있었으면?

2010년 3월 9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3/09/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30마일, 시간:5시간

새벽 1시와 3시에 눈이 떠져, 푹 자지 못하고있다.
몇번을 일어날까? 말까? 망서린다
6시 30분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렸다
날씨가 너무 좋다 8시부터는 약간 더워졌다
몸의 상태를 보며 강변에 도착하니 눈은 간데없고
쓰러진 나무도 많이 정리 되여 달리는데는 지장이 없다
Exit 1 까지가는중 이남석님과 사모님을 만뵈였고
Edgewater에 다시 왔을때 뒤에서 이성수, 유세형,
김종훈님이 따라 왔다, 오랫만에 뵙는 얼글들이였다.
나는 혼자서 30마일를 달리며 미 대륙 횡단의 꿈을 그렸다
집에서 Edgewater 까지 왕복
Edgewater에서 Exit 1까지 왕복 5회

허드슨 강변에서

2010년 3월 8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3/08/10,월요일, 날씨:맑음, 오도: 38 F
거리:15 마일, 시간3시간

어제100회 마라톤 대회를 잘 마치고 오늘은
몸을 푸는 정도로 달리려고 오버팩팍으로 갔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이제는 미 대륙 횡단!
그러나 모든 것이 마음 대로 되지 않아 좀 괴롭다

1.25 X 11 =13.75 M
1.25 X 편도 = 1.25 M 계: 15 M

2010년 3월 7일 일요일

B&A Trail Marathon

Finish 장면
시상식 장면

시상후 회원들과 기념 촬영


시상후 B&A 회장 Dona와 기념사진
100회 마라톤 완주 축하 샴페인!




100회마라톤에 대한 감사 인사!





100회마라톤 출발 장면 !






대회명: B&A Trail Marathon
일시: 2010년3월7일, 오전 7:30
장소:Annapolis MD
날씨: 맑음, 온도: 35 F
시간:3시간 30분4초
순위: 전체:41위, 나이구룹(60~64) 1위
내용: 0, 100회 마라톤 완주,
0, 클럽회원이 프랑카드및축하 기념파티
0, 워싱톤 클럽에서 프랑카드 및 축하 케익
0, 추최측 B&A이미지 추가 Club에서 기념패 증정 기타 등

2010년 3월 5일 금요일

오버팩팍에서

03/05/10,금요일, 날씨:눈발,온도:32 F
거리:10마일,시간:1시간30분

계속되는 굿은 날씨! 주로는 눈 물!
달리기 불편하다
어제 달린 것이 몸을 풀어 주었나?
몸관리 잘해야 되는데!
드디어 마라톤 100회을 달성하게된다
많이도 달렸다.
1.25 X 6 =7.2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3월 4일 목요일

오버팩팍에서

오전
03/04/10, 목요일,날씨: 흐림, 온도:32 F
거리:20마일, 시간:4시간

요즈음 날씨 때문에 훈련이 엉망이다
주로에 눈과 물 그리고 비,눈! 어제도 날씨를 핑게 삼아
달리지 않아고 오늘도 찌프드하여 몸이 무겁다.
미대륙횡단의 추진도 제대로 움직여 주지않아
정신적 고통도 만만치 않다.
불경기 때문에 모두가 어려워 마음 또한 착잡하다
오늘은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힘들었다.

1.25 X 13 = 16.25 M
1.25 X 3 = 3.75 M(왕복 및 Paliasades Park 한바퀴)

오후
날씨:흐림,온도:48 F
거리:6.25마일, 시간:2시간

두바퀴는 혼자 달리고 3바퀴는 모 부인과 동반주
주로에 눈 물 때문에 운동화가 모두 젖었다.
1.25 X 5 = 6.25 M

2010년 3월 2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 !

03/02/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35 F,
거리: 20 ? 시간:3시간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허리에 물통을 차고 6시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향했다.
Edgewater입구에서 다리밑으에 도착하니 아뿔사!
나무가 쓰러져 있고, 눈으로 길이 덮여져 있었다
눈위로 걸어가는데 온통 나무들이 쓰러져 더 이상
갈수가 없었다, 그런데 저쪽에서 이남석님이 오고
계셨다, 둘이서 눈속을 헤치고 같이 Edgewater입구로
다시 나와 River RD를 타고 Exit 1까지 와서 Palisades Ave
서쪽으로 내려와 Grand Ave로 해서 집으로 왔다
눈으로 인해 허드슨 강변의 복구는 오래 걸릴 것 같다

2010년 3월 1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뉴욕 원로 축구회


03/01/10,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38F
거리:7.5 마일, 시간:1시간30분

어제 경기 때문에 다리가 무거워 풀려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눈이 많이 쌓여 눈위에서 달리기를 하여
몸을 풀고 왔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뉴욕 원로 축구회 모임


금산 칙 냉면 에서 오후 6시에

미대륙횡단 후원금 전달식을

이영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