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30, 2016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보슬비 속에서 회복주!





주택가에서!

09/30/16, 금요일, 날씨: 비, 습도:100 %
온도: 58 F (14.4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9월의 마지막 날! 세월 따라 나도 달린다.
달력을 넘겨보니 10월! 해야 힐 일이 빼고하다.
우선 시카코 마라톤대회가 눈에 확 띄며 마음을
긴장 시킨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보슬비 속에서
대회를 위한 지속주로 7 마일을 달렸다.
살포시 내려 촉촉히 적져주는 가을의 보슬비!
계절을 재촉 하려는 듯 을씨년 스럽게 느껴진다.
시간도 세월도 흘러간다. 끊임없이 흘러간다.
나도 흐름에 따른 준비를 하자! 시간은 금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Thursday, September 29, 2016

파괴된 세포를 회복 시키기 7 마일 달리기!




주택가에서!

09/29/16, 목요일, 날씨: 보슬비, 습도:100 5
온도: 60 F (15.5 C), 거리: 7 M (11.2 Km)

일요일 까지 계속 비 소식이 있다.
그러나 나는 몸을 회복 시키기 위해 달려야 한다.
칠흙같은 새벽 이슬비 내리는 주택가를 가로등
빛에 의존하여 달렸다. 대회 전까지 몸을 완전
회복 시키도록 최선을  다해 보자!
예전 보다는 회복 속도가 늦어지는 것을 감안하자!
지난 4월 보스톤 대회 때는 훈련을 잘 해놓고ㄷ는
상한 김밥 때문에 화장실을 3번씩 가는 실수를 범
했지만 이번에는 몸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자!
"삶이란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과정이다" 가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Wednesday, September 28, 2016

무더위 악전고투 빙햄튼 마라톤!

통산 167번째 마라톤
www.newsroh.com/ 참조

2016 9 18 Binghamton Marathon 4.jpg


무더위로 고생한 Lehigh Vellay Marathon에 이어 일주일 후 Binghamton Marathon 대회에서 좀 더 잘 달려보려고 서둘러 등록을 했었다그리고 일기 예보를 주시 해 보았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대회 당일 날씨가 나를 불안케 하더니 역시나 비가 올듯 하면서 오지않고 구름만 잔뜩 낀 고온다습(高溫多濕)한 불쾌한 날씨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엎질러 놓은 물수습해야 할 일 뿐이었다새벽 2시에 집을 떠나 회원들과 3시에 만나 행사장으로 향했다. 3시간 여 운전해 도착한 Vestal Town, 출발지점에는 작년에 이어 2번째 개최하는 대회로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행사장에는 텐트만 요란하게 설치되어 있고 참가 인원은 많지 않은 듯 했다.


2016 9 18 Binghamton Marathon 24.jpg

2016 9 18 Binghamton Marathon 1.jpg

2016 9 18 Binghamton Marathon 9.jpg

 
응원차 동행한 아내에게 모든 짐을 맡기고 스타트 선상에 서서 이 후덥지근한 날씨에 어떻게 달릴까생각하고 있을 때젊은 친구가 다가와 얼마전에 서울부산 등에 다녀왔다며 내 가슴에 새겨진 태극기(太極旗)를 보고 말을 걸어 왔다그는 32세의 Garratt Reily 였다그와 몇마디 대화를 나누다 출발 신호가 울려 Good Luck! 인사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111.jpg

2016 9 18 Binghamton Marathon 15.jpg

 
코스는 Sycamore St 를 출발, Town Square Mall 뒷편 Tail Road, Route 434 도로를 따라 달리며 옆에는 도시의 젖줄 Susquehanna River가 흐르고 Vestal, Rose Coners, Apalachian , 3 Town을 지나 Susquehanna River의 Hiawatha Island 옆 Rt 434에서 되돌아오는 직선 왕복 코스다. 1마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땀이 흘러 팬티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Boome County는 가장 큰 Binghamton City 를 비롯Johnson City, Vestal 등 여러 Town으로 구성 되어 있고이번 대회는 Binghamton University 근처 Vestal Town 에서 개최 되었다Binghamton은 1779 미 독립 전쟁 당시 유럽 연합군에 의해 Onondaga, Omeieda부족국이 점령 된 도시며 1786년 Philadelphia 부호 William Bingham 이 1만 에이커 땅을 구입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 되었다. 1834년 부터는 Chenango, Susquehanna 두 강을 사이에 두고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1937년 Chenango 운하가 완공되면서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고 그에 따른 담배신발 등 제조업과 의료산업전자산업 등의 발달로 일자리가 창출부흥하였고 교육 도시로 변하였다.
    

untitled.jpg



곧게 뻗은 도로 위에 달리는 런너 뒤를 무작정 쫓아 하프까지 와서 시계를 보니 2시간3분이었다.그래 이렇게 달리자마음을 다잡고 반환점(返還點)을 돌았다.

내가 지금 달리고 있는 Vestal Town은 1785년 Tuscarora족 Ochugnut 부족을 멸망 시키고 유럽(폴란드)인들이 정착하였고, Harpur 대학은 Syracuce, Binghamton 과 함께 Triple 대학의 하나며 1955년 Hazard Lewis 농장 387 에이커를 구입, 1961년 미래 유제품 학교로 세워졌으나 현재는 스포츠 예술 그리고 천문학으로 유명하며 1974년에는 Copernics 500주년 행사도 하였다.

또한 1990년대에는 Vestal Parkway(Route 434)를 따라 Town Square Mall, Spoppes at Vestal, Campus Plaza 등 대형 샤핑 센터가 형성되어 발전을 거듭하는 Town이다.


2016 9 18 Binghamton Marathon 12.jpg

 
하프를 넘어 10시부터는 온도가 상승하고 습도가 더욱 높아져 갔다내 앞에 나이가 많아 보이는 런너가 달리고 있어 뒤 쫓기 시작했다꾸준히 힘차게 달린다나도 질세라 바싹 따라 붙었다그도 끈질기게 달려 나아갔다그런데 19 마일 지점에서 갑자기 내 왼쪽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나며 쥐가 나질 않는가!

속도를 늦출 수밖에 없었다그리고 천천히 달리며 근육을 풀어 주며 달렸다그 동안에 그는 점점 멀어지고 나는 점점 느림보 달리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20마일에서는 오른쪽 종아리 까지 뜨끔 하며 근육통이 왔다이제는 완주(完走)가 문제가 되었다되도록 종아리를 풀면서 천천히 달렸다급수대에서 물도 마시고 더위를 식히느라 머리에 물도 뿌렸다. 23마일을 지나자 좀 나아져 다시 속도를 내어 달렸다.

Binghamton University는 Binghamton City 외곽 Susquehanna River건너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46년 설립 Small Liberal Art Collage 등 8개 학부와 대학원에 17,000 여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큰 대학으로, 4개 SUNY(State University New York: Stony Brook, Albany, Bufflo, Binghamton)중 하나다,

시간은 많이 흘렸지만 남은 3마일은 마지막 투혼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혼신(渾身)의 힘을 다했다그리고 결승 매트를 밟았다참으로 힘든 대회를 마치며 시간을 보니 4시간5632초였다. 70세 이상 출전자는 앞서 들어온 80세의 Tony Cerminaro가 4시간82초로 1위를 차지했다.

2016 9 18 Binghamton Marathon 11.jpg

2016 9 18 Binghamton Marathon 5.jpg

 

대회명: DICK'S Binghamton Marathon
일 시: 2016 18일요일시간: 7:30
장 소: Bibghamton NY
날 씨흐림온도: 76~86 F(24.4 ~ 29.4 C)
시 간: 4시간 5632
성 적전체나이그룹 2(70 +)
코 스직선 왕복

 
2016 9 18 Binghamton Marathon 2.jpg

새벽에 몸을 풀며 간단히 7 마일(11.2 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9/28/16, 수요일, 날씨: 흐림, 습도: 85 %
온도: 54 F(12.2 C), 거리: 7 M (11.2 Km)

어제에 이어 오늘은 몸을 풀며 7 마일(11.2 키로)
를 새벽 4시30분에 달렸다.
꾸물대는 날씨가 온도를 내리며 오늘 늦게는 비
소식을 전해 준다. 점점 가을 속으로 가려는 듯!
나는 달리기를 인간에게 내려준 "가장 보배로운
신비의 건강 보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루
도 빼 먹지 말고 먹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내
머리속에 꽉 밖혀 있다, 그래서 달리기를 저속하게
말하거나 취급 하는 사람은 나는 아주 싫어한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Tuesday, September 27, 2016

바싹 닥아오는 시카코 마라톤 대회 !



주택가에서!

09/27/16, 화요일, 날씨: 흐림, 습도:95 %
온도: 67 F (19.4 C), 거리: 15 M (24.1 Km)

어제 그렇게 좋던 날씨가 밤새 비가 내리고 온도가
상승하며 습도를 높여 후텁지근 하다.
오늘은 사정상 늦은 오전 10시에 딸집에서 15 마일을
계획하고 출발했다, 딸집에서 2 마일 쯤 지날 때
한 런너가 뒤쫓아 오며 말을 건낸다.
그는 Ed 라고 하며 로드 아일랜드에서 왔으며 짧은
거리 달리기를 좋아 한다고 했다.
그와 4마일 정도 함께 달리고 헤어 졌다.
달림이들은 어디를가도 외롭지않다,
어디를 가나 달림이들은 있고 서로 상통하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시카코 마라톤 대회 준비로 15 마일 달렸고
이제부터 계속 회복주로 달리며 몸을 만들 것이다.

딸집 끝 ~ 516 = 3회 왕복 = 15 M (24.1 Km)



Monday, September 26, 2016

새벽에 달려보는 오늘의 달리기!



주택가에서!

09/26/16, 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49 F (9.4 C), 거리: 7 M (11.2 Km)

어제 아들 집을 방문 주위 환경이 너무 좋고 날씨
마져 기가 막혔지만 아내와 함께 달려 보려고
밖으로 나왔지만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아내가
춥다고 하여 2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오늘은 새벽 4시30분에 밖으로 나오니 금년 들어
최저인 49 F (9.4 C)! 캄캄한 어둠을 뚫고 나 홀로
지속주로 7 마일(11.2 키로) 달렸다.
이제 시카코 마라톤 대회 마무리 훈련을 시작하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아들 집을 방문하여 손주와 함께 사과 농장에서!





토요일 24일 저녁 아들집을 도착 하여
온 가족이 저녁 식사를 하고 일요일
대형 사과 농장에서 손주들과  놀이도
하고 사과도 따 면서 아들 내외 등
온 가족이 하루를 보냈다.

Saturday, September 24, 2016

시카코 마라톤 대회 지난 일주일 훈련 내역!



시카코 마라톤 대회를 위한 훈련
=2016년9월 18~24일 일주일=

9월18일, 일요일: 대회=26.2 마일(42 Km)
9월19일, 월요일: 휴식
9월20일, 화요일: 7 M (11.2 Km)
9월21일, 수요일: 12 M 19.3 Km)
9월22일, 목요일: 17 M (27.3 Km)
9월23일, 금요일: 10 M (16 Km)
9월24일, 토요일: 20.2 M (33 Km)
 총계=========92.4 M (150 Km)

시카코 대회 막바지 장거리 20.2 마일(33 키로)!




주택가에서!

09/24/16, 토요일, 날씨: 보슬비, 습도: 95 %
온도: 62~66 F, 거리; 20.2 M (33 Km)

시카코 대회 막바지 장거리를 달려보자!
새벽5시20분 어둠을 뚫고 집을 나섯다.
어둠이 짙게 깔리고 보슬 빗방울이 온 몸을
휩싸며 조금 싸늘하게 느겼지만 습도가 높았다.
눈 앞에 닥친 시카코 마라톤 대회! 아내와 함께
출전하는 메이져 대회다.
준비를 소흘리 할 수 없다. 오늘은 각자 집을 출발
아내는 12 마일(19.3 키로), 나는 20.2 마일(33 키로)
달렸다. 내일 한번 더 장거리를 달리자!
"삶은 목표와 희망을 향하여 가는 것 이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5 M
딸집 끝 ~Rt 34 = 왕복 = 8.2 M  계: 20 .2 M




Friday, September 23, 2016

오늘 오후 허드슨강에서 3 마일 달리다!






오늘 오후에 허드슨 강변에서!

09/23/16,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29.4 C)

팰리사이드 팍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짬이있어
오후 1:30 ~ 2:00 약 30분간 허강에서 달려보았다.
힐링 코스 허드슨강변! 오후 시간 85 F(29.4 C)가
넘는 온도에 강열한 태양 볕이지만 우거진 나무로
그늘이 져 있어 달릴 만 했다.
미 대륙 횡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렸던 훈련 장소
언제 어느 때 보아도 애착이 가는 나의 훈련 코스다.

Exit 1 ~ Ross Dock = 왕복 = 3 M

오늘은 지속주로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9/23/16, 금요일, 날씨: 흐림, 습도:95 %
온도: 62 F (16.6 C) 거리: 7 M (11.2 Km)

어제는 전형적 가을 날씨 였으나 오늘은 흐리고
습도가 높다. 아내와 함께 딸집으로 달려갔다.
아내는 딸집으로 가고 나는 지속주로 집으로 왔다.
눈앞으로 바싹 닥아온 시카코 마라톤 대회에서
어떻게 달려야하나? 악착같은 근성도 되 살려야
되고, 끈질긴 인내심도 발휘해야 되는데?
마음같이 될런지? 그래! 해보자! 다시금 해보자!
굳게 굳게 다짐하며 오늘의 달리기를 마쳤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 11.2 Km)

Thursday, September 22, 2016

가마솥 더위를 뚫고서 많은 수확을 안겨준 마라톤 대회 !

통산 166번째 마라톤
www.newsroh.com 참조
2016 9 11 Lehigh Marathon 9.jpg


지난 8월 혹서기(酷暑期마라톤 대회를 훈련으로 참가 완주하고 그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하반기 마라톤 기점으로 메이저 대회인 시카고 마라톤 대회를 겨냥하고 등록한 Lehigh Valley Marathon 이다.

이번 대회는 3쌍의 부부가 출전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한 부부가 사정상 출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7명이 참가했다.

10여일 전부터 일기를 체크 하면서 마음 조여 왔지만 결국은 오전에 고온 다습하고 점차 습도는 낮아지고 온도가 상승한다는 기상대의 예보가 있었다.

우리 부부는 최창용 님 부부와 새벽 4시에 만나 출발 지점인 Allentown으로 향했다번호표를 받아 각자 가슴에 부착하고 출발 지점으로 가서 안면있는 런너들도 만나고 기념 촬영도 하면서 출발 시간을 기다렸다.


2016 9 11 Lehigh Marathon 3.jpg

2016 9 11 Lehigh Marathon 10.jpg

 
69세의 최창용님은 정규 마라톤에 처음 출사표를 던졌다오랫동안 류마치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다 5년전 달리기를 시작그동안 하프 마라톤에 몇 번 나가고 이번에 처음 도전한 것이었다최창용 님이 무사히 완주 할 수 있도록 동반주를 권했으나 본인의 고사(苦辭)로 각자 달리기로 하고 출발 선상으로 갔다.


최창용 마라톤완주.jpg

 
코스는 Lehigh Valley 의 Allen town, Bethleham, Easton 등 3개의 Town을 거쳐 오는 직선 코스다주로 (走路)는 아스팔트 50 % 비포장 Trail Road 가 50 % Lehigh River를 따라 달리며 대 도로를 제외하고는 나무 그늘로 되어 있다.


2016 9 11 Lehigh Marathon 2.jpg

2016 9 11 Lehigh Marathon 15.jpg

 
나는 뒤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 출발선을 밟고도 속도를 내지 않고 달렸지만 1마일도 가지 않았는데 벌써 땀이 흐르며 종아리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들어 속도를 더 늦추었다. 5 마일쯤 지나갈 무렵부터 몸이 살아 나는 듯 하여 속도를 조금 올렸다.

그리고 한사람씩 추월하기 시작했다모두 더워서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역력(歷歷)했다.

나도 잘 달리고 있는 듯 했으나 느낌 뿐 시간은 많이 지체되고 있었다잘 먹지 않던 Power Gel1개 먹고 몸을 추스려 하프지점인 Bethleham을 2시간 9분에 통과했다최악의 시간이다이렇게 달리면 안된다마음을 고쳐 먹고 속도를 올렸다.

몸이 말을 잘 듣는 듯 했다가자달려라이어지는 Trail Road 옆에는 강물이 흐르고 그늘을 이루는 나무가 우거져 내리 쪼이는 햇볕을 막아주고 바람이 간혹 불어 더위를 식혀 주었다.


2016 9 11 Lehigh Marathon 1.jpg

 
18 마일 지점에서 두번째 Power Gel을 먹고 페이스를 조금 늦춰 소화 시키고 다시 속도를 높였다.

23 마일 부터는 약간 경사진 언덕이 나타났다페이스를 유지했다그리고 다시 Power Gel를 먹었다마지막 구간을 멋지게 달리고 싶었다. 25 마일 지점에서 내 나이 그룹으로 보이는 키가 큰 백인이 가고 있었다저 런너를 잡지 못하면 2위로 전락한다따라 잡자마음 먹고 추월했다그러나 아뿔싸다시 나를 추월하지 않는가!

힘들었지만 질 수 없다고 바짝 마음 먹고 뒤따라 갔다그런데 그가 지치는지속도가 느려지며 추춤한다놓칠세라 추월하여 따라오지 못하도록 젖먹던 힘을 몽땅 쏟아부어 달렸다.


2016 9 11 Lehigh Marathon 11.jpg

2016 9 11 Lehigh Marathon 16.jpg

   
결승 매트를 밟고 보니 4시간 1602그 백인도 잠시후 뒤따라 들어왔다.

결과는 나이그룹 1알고보니 그 백인은 65~69세 그룹이었다그러나 덕분에 마지막 멋진 달리기를 하였고 최초로 후반부가 빠른 경기를 한 대회로 남게 되었다.

뒤따라들어온 아내는 나이그룹 2위 헬렌 최는 3그리고 최창용 님은 5시간4652초로 무난히 완주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많은 수확과 큰 기쁨을 얻은 대회였다.


2016 9 11 Lehigh Marathon 8.jpg

 

대회명: Lehigh Valley Health Network Via Marathon
일 시: 2016년 9월 11일요일오전 7:10
장 소: Lehigh Valley (Allentown) PA
날 씨구름온도: 76 ~85 F(24.4 ~29.4 C)
시 간: 4시간16분 2
성 적전체:564/988, 나이그룹: 1/4 (70~99)
코 스: Allentown ~ Bethlehem ~ Ea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