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공로상을 전달 받고서

 


공로상을 전달 받고서


런너스 클럽 회장님을 비롯,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공로 패를 받고 무척 당황 했습니다.

런너스 클럽으로부터 항상 물심 양면으로 받기만 했지 드린 것이 없는
소생에게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심에 깊은 감사를 전 회원님께 다시 드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2001년에 회원으로 가입 한 줄 아는데, 서류를 보니 2004년1월23로 되어 있네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카페에 서로의 의견과 경험을 교류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은 저로서는 먼 이국 땅에서 불모의 마라톤을 동포들에게 건강을 전도 하였습니다만
이는 모두 런너스 클럽이 내 뒷 배경이 되어주어기 때문입니다.

2000년도에 마라톤을 시작, 2004년 50 마일 (80키로)울트라에 성공, 한인 마라톤 클럽을창립하고, 2006년 암환자 돕기 100 마일 Endurance Run에 성공, 몇 차례 동포 사회에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을 다해 봉사했으며, 미 대륙 횡단의 전 야제 처럼 2009년 필라에서 뉴욕까지 150 마일(241키로)를 서재필 선양 달리기를 했습니다.

2010도에는 100회 마라톤 완주와 전 미주 달림이들은 물론 런너스 클럽 회원의 성원에 힘입어 거대한 나라 미 대륙을 오직 달려서 건넜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꿈만 같은 일이지만 내 뒤에는 한국이 있고 달림이 동료 런너스 클럽이 있기에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더 큰 꿈을 갖고 남은 여생을 도전과 열정으로 여분과 함께 하고자 하며 그 보답을 10년 만에 고국을 방문 여러분과 한자리를 하려고 합니다

그 때 뵙고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킹콩 권이주 올림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오전:아내와 김호성님, 오후: 현철수 박사와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아내와 김호성님과 함께 달리기를기께 달리!
10/29/13,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41 F,
거리: 10 M, 시간: 1시간25분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 6시30분에 도착,
캄캄한 어둠을 뚫고 5 마일을 달리고 있는중
김호성님이 오셔서 함께 달렸다.
1바퀴 5 마일을 달리고, 2 바퀴째 5 마일은
전력 질주를 했다. 기록이 만족치 않아 찜찜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 하리라!
달리기! 마라톤!
최선을 다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Exit 1 ~ Edgewater = 5 M = 41분30초(1M:8:18)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오후: 현철수 박사와 함께 달리기
날씨: 맑음, 온도: 56 F,
거리: 11 M, 시간: 1시간50분

오후 3시 30분 현철수 박사와 함께 달리를 했다.
오전 달리기에 스피드가 맘에 안들어 오기가 생긴다.
훈련을 더 강도 있게 하자!, 날씨도 너무 좋아 달리는
나를 계속 유혹했다. Alpaine(경찰서)쪽 으로 갈 때는
함께 달리고 올 때는 혼자서 전력 질주를 했다.
나쁘지 않은 속도로 달리는 것 같았다.
자율 신경을 훈련 시켜라!

Exit 1 ~ Apaine(경찰서) =왕복 = 11 M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대자연의 산악마라톤을 달리다

대자연의 산악마라톤을 달리다

 

모처럼 산악마라톤을 뛰었다. 필라델피아에서 목회(牧會) 활동과 동포들을 위해 안쉬타인 병원에서 봉사하며, 틈틈 건강달리기를 전도하는 백승원님께서 이번 대회의 이사로 선임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직접 출전하면서 우리 달림이들을 초청해 주셨기에 한만수, 김성유님과 함께 대회장으로 출발했다.




찬 새벽 공기를 가르며 도착한 Evansburg State Park 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이 넓은 공원을 한 바퀴 돌아온다는 것 말고는 주로의 상태나 난이도의 정보 등 사전 지식이 없었다,

도착하여 백승원님의 설명을 듣고서야, 돌밭과 잔디 밭, 진흙 길, 오솔길, 돌부리, 나무 그루터기가 많은 산비탈 길, 그리고 냇물을 건너는 산악 마라톤이란 것을 알았다. 트레일 신발을 갖고 와야 하는데, 일반 마라톤화를 신고 달려야만 했다.
 
 
 
 

10마일(16km) 거리였지만 험한 산악마라톤이었기에 모두 무사히 완주(完走)할 것을 약속하고 출발 선상에 섰다. 내 옆에는 아제 11살이라고 하는 John 이 있었다. 그 아이가 이 험난한 산악 마라톤을 달린다고 했다. 믿기지 않는 아연함을 안고, 코스와 대회 운영 설명을 듣고는 “Good Luck” 행운을 빌어주며 출발했다.
 
 
 
 

처음부터 험난한 흙길, 돌길로 접어들기 시작하는가 싶더니 이내 운동화가 진흙으로 범벅이 됐다. 오늘의 대회가 만만치 않음을 예고하는 듯 했다.

Evansburg State Park 은 자연 생태 그대로 유지하는 공원으로 자연림이 우거지고, 냇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1,000 에이커(400헥타르)의 사냥터와 잉어, 메기, 각종 송어, 장어 등을 잡을 수 있는 낚시터가 있고 자전거, 하이킹, 승마 등 각종 레크레이션과 골프도 할 수 있는 아주 큰 공원이었다.

 


이 공원은 본래 3,349 에이커(1355헥타르)에 달하는 부지로 1684년 William Penn 이 Lenape (Delaware)로부터 원시림을 구입, ‘Holy Experiment(거룩한 산림)’으로 불리었다. 유럽에서 종교(宗敎)탄압(彈壓)을 받던 ‘Mennonites’ 족이 William Penn 으로부터 종교의 자유를 약속 받고 정착하기 시작, 산림과 농장, 상점 등을 개척하였다.

1714년 Philadelphia 에 편입되었고, 2차대전 전까지도 원시림(原始林)이었으나 1979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험악한 산길을 달리며, ‘100마일 Endurance Run’ 의 기억이 떠올랐다.

2006년이었다. 무작정 Vermont 100 M Endurance Run 에 도전, 악전고투(惡戰苦鬪) 끝에 완주하고, 산악 마라톤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꼈다. 비록 거리는 짧지만 지금 다시 그때 기분으로 돌아가 달리고 있었다. 시야와 감각이 조금 느린지 발의 착지가 불안전한 것 같았다.
 


산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었지만 감상 할 정신적 여유가 없다. 내 발의 착지가 중요했다. 조금만 헛디디면 돌부리, 나무 그루터기에 걸려 넘어지기 때문이다. 멀리 또는 코앞의 땅에서 한 순간도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5 마일쯤에서는 허리까지 올라오는 냇물을 건너고, 진흙 구덩이 길을 따라 달려서 마지막 9.5 마일 지점에 또다시 물을 건너 가파른 언덕을 기다시피 올라 와, 구블구블 산길을 달려 1시간30분39초로 결승점에 도달했다.




온몸이 땀에 젖었고, 발은 진흙으로 뒤범벅이 되었어도 가슴 뿌듯함을 느끼는 것은 울트라 런너들의 공통된 감정일 것이다. 나는 60대 이상에서 3위, 한만수님은 4위, 김성유님은 50대 2위! 모두 입상을 했다.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대한의 아들들임을 자랑스러워 했다.
 
 

전우들과 함께!

뉴오버팩 팍에서
10/28/13, 월요일, 날씨 맑음 , 온도: 37 F
거리: 8 M, 시간: 1시간20분

날씨가 쌀쌀 하다, 하얗게 서리가 내렸다.
겨울의 문턱에 닥아 온것을 알려준다.
야금야금 닥아온 겨울의 문턱, 달림이의 가장
좋은 계절 놓치면 잡을 수 없다,
주어진 현재의 상태를 최대한 활용 하는 자가
가장 현명한 자다. 기회는 자주오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어제 장거리 훈련의 피로를 풀려고 전우
들과 함께 8마일 (12.8 키로)를 달리고 왔다

2 M x 4 = 8 M (12.8 키로)

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오전: 새벽 달리기! 오후: 단풍을 벗삼아 달리기! 총 33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총 33 M (53.1 Km)
오전: 4:50 ~ 8:20
10/27/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42 ~48 F(5~9C)
거리 22 M (35.4 Km),  시간: 3시간 30분

장거리 계획에 의거 새벽 4시50분에 집을 나섯다,
아직 섬머 타임이 해제 되지 않아 캄캄한  밤중!
눈에 불을 켜고, 길을 따다 허드슨에 도착, 반달이
비춰주는 달 빛과 고요함이, 아득한 추억을 떠
오르게 한다, 100 마일 달릴 때, 미 대륙 횡단 동안
새벽에 눈 비비며 달리던 내모습이 떠 올랐다.
Alpaine(경찰서)에 도착 했을 때, 날이 밝아 오기 시작,
물 한 모금 마시고, 되 돌아 집으로 향했다. 발걸음이
가볍다.계속되는 훈련이 몸을 만들어 가고 있는 듯 하다
건너편에는 알바니로 떠나는 기차의 기적 소리, 허드슨
강변의 강물 소리, 절정에 닺은 단풍 위 비추는 아침
햇살! 나만 감상하기 아까운 자연의 모습이다.

집 ~ Edgewater ~ Exit 1 ~ Alpaine(경찰서) = 왕복 =22 M

오후: 2:30 ~ 4:20
날씨 맑음, 온도: 56 F (13.3 C)
거리: 11 M (17.7 Km), 시간: 1시간50분

날씨가 너무 좋다. 이 때를 놓칠 수 없다.
현철수 박사와 오후에 함께 달리기로 했으나, 시간이
변경되어 12시부터 달려, 내가 도착하니, 훈련을 마치고
있었다. 혼자서 단풍을 벗 삼아 Alpaine(경찰서)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너무 아름다워 사진 작가는 물론, 관광객
들이 몰려 사진 찍기에 바빴다. 주로에도 차량을 세워 놓고
단풍을 즐기고 있어 달리기에 좀은 불편했다.
오늘은 최장거리를 무난히 마치고 집으로 향하니 마음도
몸도 가뿐하다.

Exit 1 ~ Alpaine (경찰서 앞) = 왕복= 11 M (17.7 키로)

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달리기 실습 훈련!



Ridgewoo 에서
10/26/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5F,
거리: 4 M,  시간: 1시간

지난 목요일 강의를 듣고 달리기를 시작하겠다고,
하는 분 6명이 모였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로 기초 달리기를 함께 하려고
Ridgewood로  새벽 6시30분에 도착 함께 달렸다
Saddle River를 따라 Trail Road가 형성 되어 있어, 맑은
공기, 맑은 물, 우거진 숲은 자연 그자체였다.
날이 밝아지자 동네 런너들이 구룹구룹 달리려고
나왔다. 서로 수 인사를 나누며 즐달을했다. 달린 후,
모두 달리기의 예찬론을 나름대로 이야기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달릴 것을 약속 하고 헤어졌다.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김호성님과 함께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5/13,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55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0분

좀 늦은 10시에 김호성님과 지속주로 16 마일
(27.8키로)을 달렸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싶다.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 조금만 아파도
세상 만사가 귀찮고 싫다.
건강 년령 이것이 중요하다. 달려서 건강하게 살자!
단풍이 절정이다, 다음주 낙엽이 떨어져 차츰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한해가 저물어 가겠지!

Exit 1~Edgewater ~ Exit 1~Alpaine(경찰서)~Exit 1
= 16 M

건강 달리기 강연!회




건강 달리기 강연!
제목: 건강 달리기
일시: 2013년10월24일, 오후 7:30 ~ 9:30 (2시간)
장소: Ridgewood 장로 교회
          722 East Ridgewood Ave Ridgewood NJ 07450
 대상: 북 미주 기독 실업인회 (뉴저지지회) 회원
참석: 15명
강의: 1) 당뇨병 탈출
          2) 건강과 달리기
          3) 미 대륙 횡단 슬라이드
          4) 질의 응답 및 토론

2013년 10월 24일 목요일

계속되는 강 훈련!

뉴 오버팩 팍에서
10/24/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거리: 13.6 M, 시간: 2시간

쌀쌀한 날씨! 내가 가장 좋아하는 40 F (4 4 C)
이하날씨가 시작되는 듯 하다
어제 장거리 훈련이 영향을 미쳤는지?
6 마일(9.6 키로)를 전력 질주했다.
나는 잘 달리는 줄 알았지만,
속도는 1마일: 8분21초,(1키로:5분18초)로
느림보 달리기가 되어 있었다,
실망하지 말자! 훈련 부족, 더더욱 열심히 하여
내 목포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2 M x 2 = 4 M----전우들과 함께
3 M x 3 = 6 M----50분 30초(1 M: 8분21초)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기분좋게 장거리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10/23/13,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45 F
거리 22 M,  시간: 3시간40분

차일 피일 달리지 못한 장거리를 달리기 위해
새벽 5시20분에 집을 나섯다.
홀로 대로를 달리고, 4번의 긴 언덕을 숨 가쁘게
오르고, 내려 달리며, 오른쪽의 허드슨 강변
왼쪽의 우거진 산숲을 지나  Alpine (경찰서 앞)
11 마일( 17.7 키로) 반환점 왔을때 날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돌아올 때는 바이클족과 한두명의 런너들을 마주
하며 아침 인사를 나누고, 절정에 오른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나도 저렇게 아름답게 최후를 맞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집에 도착 했다.
한 여름의 고된 훈련이 오늘 달리기에 밑 거름이
된 것인지? 기분 좋게 무사히 완주 했다.

집 ~ Alpine ( 경찰서 앞) = =왕복 = 22 M(35.4키로)

2013년 10월 22일 화요일

오후에 현 철수 박사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10/22/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62 F
거리: 5 M, 시간: 45분

오전에 일이있어 달리지 못  하는등
계획에 자주 차질이 생긴다.
오후 현철수 박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내일 장거리 계획을 세웠지만 내일은 내일!
조금만 달려 몸을 풀자! 하고 나아가 5 마일
(8키로)만 달리고 왔다.
내일은 꼭 계획대로 달릴 것을 자신과 약속!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10월 21일 월요일

풀어져라 어제의 피곤한 몸아!

뉴 오버팩 팍에서
10/21/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 4 M,  시간: 1시간20분

어제 산악 마라톤 대회가 몸의다각적 훈련이 된 듯
가벼운 느낌이 들어, 전우들과 약속한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조금 늦잠을 자서 차를 갖고 갔다.
2바퀴 4마일(6.4 키로)를 함께 달리고, 2바퀴 4 마일
(6.4 키로)는 혼자서 달렸다.
어제의 피로가 아직 남았는지 속도가 나지 않았다.
내일은 장거리를 하고 목요일쯤 스피드 훈련을 하자!

2 M x 2 = 4 M (32분27초: 1 M= 8분7초)
2 M x 4 = 8 M     

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10 마일 산악 마라톤!







대회명: 제16회 Evansburg Challenge
              A point Scoring run in the
Mid-Atlantic USA Track Field dff -Road Series

일   시: 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오전 10:00
장   소: Evansburg State Park
             851 Mayhall Rd Collegeville PA
날   씨: 맑음, 온도: 50 F( 최적 날씨)
거   리: 10 M ( 16키로)
시   간: 1시간 30분 39초)
순   위: 전체: 79/  나이구룹: 3위( 60세이상)
내   용:  산악  마라톤

 

 

 

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몸 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10/19/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50 F,
거리: 5 M,  시간 42분

아내와 최미숙님이 함께 달린다고 하여
나도 5 마일만 몸풀기를 하고 돌아 왔다.
날씨가 쌀쌀하다 달림이의 계절!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전중부님과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10/18/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58 F
거리: 13.6 M, 시간: 2시간30분

일요일 10 마일 대회 출전을 앞두고 몸도 풀려고
뉴오버팩으로 가서 전중부님과 달렸다.
50일 정도 훈련으로 오늘 4바퀴 8마일(12.8키로)
최초로  최장거리를 완주 했다.
꾸준히 하면 무엇이든지 할 이룰 수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다.
"출발은 같지만 노력 여하에 결승점 도달은 다르다"

2 M x 5 = 10 M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

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건강 달리기 강연!

제목: 건강 달리기
일시: 2013년1017일, 오전 7:30 ~ 8:30 (1시간)
장소: 맨하탄 32가
대상: 북 미주 기독 실업인회 (맨하탄 지회) 회원
참석: 15명
강의: 1) 당뇨병 탈출
          2) 건강과 달리기
          3) 미 대륙 횡단 슬라이드
          4) 질의 응답 및 토론

2013년 10월 16일 수요일

지속주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0/16/13.수요일, 날씨: 잔뜩 흐림, 온도: 62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장거리를 계획하고 달리기 시작 했다
혼자서 상의를 벗고 지속주로 같은 속도로 달려
보았다. 날씨 탓인지? 몸상태가 처음에는 좋은 듯
했으나, 15마일 후에 갑자기 체력이 떨어지고 속도가
줄어들었다. 요즈음 계속 체력 저하를 느껴 육류를
많이 먹는데도 회복 되지 않는다.
10월20일 10 마일 대회에서는 잘 달려보아야 한다.

Exit ~ Edgewater = 4회 왕복 = 20 M

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악전고투 동반달리기로 치른 통산 133회 마라톤

악전고투 동반달리기로 치른 통산 133회 마라톤

  

지난 13일 열린 코닝마라톤은 2000년도 마라톤에 입문한후 2001년도 보스턴 마라톤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대회이자 내 인생 마라톤에 첫 감격(感激)을 안겨준 Wineglass Marathon 대회

대륙 횡단을 마친 후, 초반에는 페이스를 잃지 않았으나, 그 이후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대며 남 모르게 지금까지 달려왔다

금년부터는 평소의 페이스를 찾기 위해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부상도 치료 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회복이 되고 있음을 감지 할 수 있어,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보자고 결심 했다. 또한 5년 만에 다시 마라톤에 출전 하는 아내를 위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로 마음을 굳게 다진터라 열흘전부터 일기 예보에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였다.

그러나 대회 당일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상했던 기대는 산산이 부서졌다. 비가 뿌린 후 상승 곡선을 그리는 온도는 ‘달림이’들에게 최악의 조건이었다.
 
 
 
뉴욕주 북쪽의 대회장을 향해 새벽 1시 반에 출발, 4시간의 드라이브를 하고, 셔틀 버스 합승 1시간 만에 도착했다. 잔뜩 흐려 비가 올 듯 했고, 공기에는 습기가 포화 상태였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2013년도 유종의 미는 11월 17일 개최하는 Philadelphia Marathon에서 거두기로 했다. 그 대신 아내와 첫 출전하는 윤환중 님을 위해 동반(同伴)주(走)를 하기로 결정하고 출발 선상에 함께 섰다.


Bath Town의 Mt Washington Rd 를 출발, Interstate 86, State 17, 도로와 병행하여 가는 County 415번 도로를 위를 달리며, 5개 Town을 지나 유리 산업으로 유명한 Corning Town 시내 W Market Street에 Finish 하는 Full Marathon 26.2 마일 코스다.

후덥지근한 공기를 마시며 아내와 윤환중님과 서서히 출발했다. 목표는 초반 마일당 10분으로 8마일 달리고, 15마일까지는 9분30초, 나머지는10분~10분 30초로 달려 4시간 25분에 골인하는 것이었다.

앞줄에서 출발, ‘3시간 30분’ 페이서의 뒤를 따라가는 잘 달리는 런너들을 계속 앞으로 보내고 우리는 10분대로 달려갔다.

온난화 현상 때문일까. 곱게 들어 있어야 할 단풍은 없고 한여름의 진초록 잎이 산이 뒤덮여 있었다.

Bath Town을 지나 8마일부터 속도를 올리려 했으나, 따라와 주지 못해, Savona Town의 하프를 2시간11분에 통과 했다. 이대로라면 4시간 30분에는 완주 할 것 같았다. 두 사람에게는 음료수를 갖다 주며 걷거나 속도를 줄이지 않도록 하였고, 13 마일 지점에서 주는 Power Gel를 몇 개씩 갖고 나누어 주며, 에너지 보충을 하도록 도왔다.

도로를 경계로 왼쪽은 Campbell Town, 오른쪽은 Coopers Plains Town, 16 마일 지점을 통과 할 때 아내가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난다고 한다. 괴로운 순간이다. 아직도 10마일이 남았는데 벌써 부상이 온다면 그 고통을 참고 달릴 수 있을까? 난감(難堪)했다. 나의 경험을 토대로 발 가락을 오물오물 움직이며 천천히 달려보라고 하고, 앞으로 보냈다.
 
 
 
윤환중님은 조금씩 속도가 늦어지고 있었으나, 고통을 참고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지가 역력했다. 그러나 체력의 한계점에 도달하는 듯 22 마일 지점에서 배 왼쪽에 통증이 온다고 하며 주춤거렸다.

산악100마일 경기 때 기억이 떠올랐다. 위의 통증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웠던가? 그 때 나는 물을 마셨지만 바로 토했다. 아직 토할 정도는 아니라, Power Gel, 젤리로 에너지를 계속 공급하고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머리에 물을 뿌려 주었다. 그리고 마라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정신적 고통을 잊게 하려고 노력했다
 
 
Painted Post Town 을 지나고 24 마일 막바지에 접어들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따르는 듯 했다. 이젠 정신력밖에 없다. “가자! 고통은 잠시 영광은 영원하다” 라고 외쳤다.

이를 악물고 달리는 모습이 안타까웠으나 대리로 할 수 없는 것이 마라톤이다. 앞서간 아내는 보이지 않으니 무사히 잘 달리고 있는 듯하여 안도했고 우리는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동원했다. 한 걸음 한 걸음 결승지점을 향해 옮겨 놓는 모습은 악전고투(惡戰苦鬪) 그 자체였다.

드디어 Bridge Street! 0.5 마일 남았다. 완주자들이 돌아오며, “다 왔다”고 격려 해준다. 창백한 얼굴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듯 하면서도 끝까지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과연 고통을 참는 인내가 한인의 끈기라고 생각했다.

다리를 건너 West Market Street 코너를 돌자 200미터 전방에 Finish 아치가 보였다. 그의 얼굴에서 환한 미소가 떠오fms다. 마지막 힘을 쏟아 부었다.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결승점을 통과하고 우리는 얼싸안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해냈다!” 105리의 대장정을 걷거나 쉬지 않고 오직 달려서 5시간3분48초로 완주(完走)한 것이다.
 
 
 
아내는 4시간45분05초로 완주하고 우리를 반겨주었다. 모두가 각자의 승리를 기리며 희열을 감추지 못하는 광경을 보고 흐뭇했다
주어진 우리의 인생도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슬기롭게 이겨서 완주 할 것이다.
 
 
 

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스피드 훈련 !



허드슨 강변에서
10/14/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5 M, 시간:40분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처음 훈련을 실시하는 아내가
최미숙님과 달리겠다고하여 단풍이 들기 시작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둘이서 달리라고 하고, 오늘은 스피드를 짧게 빠르게
달리려고, 2.5 마일은 워밍업으로 몸을 풀고, 2.5 마일
을 전 속력으로 달려보았다.
 18분24초! 1마일 7분21초,(1키로당 4분36초)
다음주까지는 짧은 거리는  6분대 진입을 목표로 하여
전성기 때를 꼭 달성하려고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5 M ============ 18분24초
2.5 M============   22분  --워밍업  계: 5 M(8키로)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휴식과 훈련을 병행?

뉴오버팩 팍에서
10/13/13, 일요일, 날씨: 잔뜩 흐림, 온도:57 F
거리: 13.6 M,  시간: 2시간 10분

장거리를 계획했으나 집에 일이 있어 가까운
뉴오버팩에서 달리려고 5시30분에 집으나 섯다
어둠이 짙게 깔려 있다. 날씨가 흐려서 더욱 어둠다.
공원에 도착 달리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몸이
무거운가? 날씨? 계속되는 훈련? 몸이 피로를 느낀다.
5 바퀴 10 마일을 1시간 33분38초! 마일당 9분21초!
휴식과 훈련을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어 달려야 겠다.

2 M x 5 = 10 M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그 옛날 속도를 찾아가자!

뉴 오버팩 팍에서
10/12/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13.6 M, 시간: 2시간20분

뉴 오버팩 팍에서 3명의 전우를 만났다.
이제는 전중부님은 무난히 3 바퀴 6 마리을 달리고
황노현님은 오늘 처음으로 3 바퀴 6 마일(9.6키로)를
달렸다, 늦게나오신 이상근님은 1 바퀴를 달렸다.
그들을 보내고 나는 2 바퀴 4마일(6.4키로)를 전력
질주로 스피드 연습을 했다.
희망이 보였다, 2 마일(3.2 키로)를 15분 37초, 1마일을
7분49초, 2번째 바퀴 2 마일 16분, 마일당 8분!
7분대 입성이다, 다음 화요일 다시 시도한다.
목표에 도달 하면 계속 시간을 단축 시킬 것이다.

2 M x 2 = 4 M (31분37초)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13.6 M (21.9키로)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열심히 달리는 전우들과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10/11/13, 금요일, 날씨: 잔듣 흐림, 온도: 62 F
거리: 9.6 M, 시간: 1시간 50분,

어제 장거리 몸도 풀고 내일 스피드, 모래 30 마일 등
의 훈련 계획에 따라 오늘은 전우들과 함께 달리려고
뉴 오버팩 팍으로 새벽 어둠을 둟고 달려갔다.
어김없이 이상근, 황노현,전중부 부부가 나오셨다.
발전을 거듭하는 그들! 이상근님은 정기 검진에서
혈압이 정상치로 돌아왔다고 좋아 했다. 아직은 이르
지만 모두 건강한 몸이 될 것이며 마라톤까지 갈 것이다
일년만 운동을 계속 한다면 50대몸을 만들 수있다
함께 목표를 향해 갈 것을 약속하고, 4~6마일(6.4~9.6
키로)를 넉넉히 달리고, 흠뻑 젖은 몸이 되어 훈련을 마쳤다.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장거리 LSD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0/10/13,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55 F
거리: 22 M, 시간:4시간

비가 올 듯 흐렸지만 오늘의 장거리 계획을
실천하기위해 새벽5시에 집을 나섯다.
쌀쌀한 느낌에 어둠이 짙어 더욱 어둠게 느껴졌다
내가 세운 계획 내가 실천해야한다
그 누구의 도움이나 대리가 불가능한 것이 달리기다.
결찰서에 도착했을 때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다.
어둠을 헤치고 달려온 강변의 숲속은 사슴, 스컹크,
다람귀, 토끼같은 김승과 각종 새들이 달리는 나를
응원하려는 듯 이리뛰고 저리 뛰고, 지지배배 울어
새벽을 깨운다.나는 내 목적지를 향해 묵묵히 달려 왔다..

집 ~ 경찰서 = 왕복 = 21 M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지속주 훈련!

뉴 오버팩 팍에서
10/09/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4 F
거리: 15.6 M, 시간: 2시간40분

체감온도 50 F! 쌀쌀한 느낌이 든다
워밍업으로 1.8 마일 달려서 뉴오버팩에 도착,
이상근, 황노현, 전중부님 부부가 나오셨다.
함께 3바퀴 6 마일을 달리고, 지속주 3바퀴 6마일
을 스피드를 내어 달렸다.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내가 푼다" 내가 목표를
세웠으니 내가 달성 해야한다.
옛 기록을 찾아보자! 최선을 다하고 후회하자!

2 M x 3 = 6 M------ 49분 48초(45분까지 줄일생각)
2 M x 3 = 6 M-------전우와 동반주
1.8 M x 왕복 = 3.6 M             계:15.6 M

2013년 10월 8일 화요일

대회를 위한 훈련 시작!

뉴 오버팩 팍에서
10/08/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6 F,
거리: 15. 6 M,  시간: 2시간30분

날씨가 언제 나빴드냐? 가을 날씨 자체다
새벽 5시40분에 집을 나서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캄캄한 어둠을 둟고 달리는 나의 기분은 나 만이
알고, 달리는 고통이 나의 건강을 지켜 준다.
오래 살려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다.
나이가 들어 조금이라도 아프면 그 누가 좋다고 하랴!
귀찮은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지켜야
하며, 필요 없는 존재가 아닌 필요 존재로 살아야한다.
오늘은 지속주로 12 마일을 달렸다.
속도 감각을 살리는 훈련과 지구력을 살려보자!

2 M x 6 = 12 M ( 1시간48분: 1 마일당 9분)
1..8 x 왕복 = 3.6 M                       계: 15.6 M

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전중부님 부부와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10/07/13,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F
거리: 4 M, 시간: 50분

전중부님 부부와 함께 부인은 2 마일 전중부님은
4 마일을 함께 달렸다
나는 어제 마라톤 대회 출전 몸 불기를 했다.
이제 부터 Philadelpphia Marathon 대회 준비다.
금년도 유종의 미를 걷두어야 한다,

2 M x 2 = 4 M                            계: 4 M

Wineglass Marathon !




대회명: Wineglass Marathon
일    시: 2013년10월6일, 오전:8:00
장    소: Corning NY
날    씨:  흐림, 온도: 66 ~75 F , 습도: 85 %
시    간: 5시간3분48초
내    용: 0, 아내, 윤환중님과 동반주
              0, 아내 16M 혼자, 나는 윤환중과 동반주
              0, 아내 4시간 45분5초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대회 마지막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0/04/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66 F
거리: 5 M,  시간: 50분

어제 휴식을 하고 오늘은 대회 마지막 훈련을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렸다
몸도 무겁고, 종아리 다리도 땡기고 컨디션이
엉 말이 아니다
이틀 동안 고기만 먹었더니 몸무게가 3 파운드
정도 줄었다.  줄은 것 만큼 잘 달려 주었으면
하지만 모든 여건이 좋지 않아 즐런 해야겠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10월 3일 목요일

대회를 앞 두고 휴식!

10/03/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오늘은 휴식이다
대회를 앞두고 회복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대회날 일기 예보는 습도가 높고, 온도도
높을 것 같다. 몸도 아직 만들어 지질 않아
최선을 다해 달릴 것이다
금년도 목표는 Philadelphia Marathon 이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본격적 훈련에 돌입
한다. 꼭 노익장! 아직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 주고 싶다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대회 준비 훈련 마지막 몸풀기!

뉴 오버팩 팍에서
10/02/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7.6 M, 시간: 1시간30분

어제 오전 오후 달리기를 해서 그런가?
날씨 때문인가? 몸이 무겁고 종아리 근육이 땡긴다
월남 참전 용사 이상근, 황노현 부부, 전정부 부부님
이 어김없이 6시에 나오셨다. 그들과 함께 2 바퀴
4 마일로 마감하고 집으로 달려 왔다.
몸이 이러면 않되는데, 다시 몸을 관리 해야겠다.

2 M x 2 = 4 M
1.8 M x 왕복 = 3.6 M      계: 7.6 M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오전: 이상근, 오후: Barry와 함께!






오전: 뉴 오버팩 팍에서
10/01/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56 F
거리: 9.6 M, 시간: 1시간40분

새벽 6시! 이상근님만 나오셨다
함께 1 바퀴 2 마일만 달리고 집으로 가셨다
나는 혼자서 달려본다.
첫번째 바퀴 2마일: 17분14초!
두번째 바퀴 2마일: 16분39초!
찾아 가자! 전성기 시절의 속도를!
금년도 목표 Philadelphia Marathon!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5 M,  시간:50분

Barry Faure, 김성유, 윤환중, 현철수, 아내 등 5명이
Barry와 두번째 함께 달리기를 하고 저녁 식사를
했다. 모두 한국 음식을 좋아 했다.
즐거운 만남 언제 또 만날까? 반가운 달림이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