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3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31/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다,해도 무척 짧아 졌다,
새벽 4시 30분 ! 캄캄하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5시 지만
어둠 속에 잠들어 있었다, 달도 없고, 나뭇잎 때문에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 태풍으로 나뭇 가지나 돌이 도로에 있을까?
두려워 발의 착지에 신경을 쓰면서 달려 Exit 1에 도착 했지만
아직도 어둠 속이였다, 화장실을 다녀 왔다,
어둠이 걷히면서 태풍의 흔적이 보였다,
주차장, 도로에는 물이 넘쳤던 자국과 도로에는 나무가 쓰러지고
군데군데 산 사태로 흙이 도로를 덮쳐 있었다,
이리저리 피하여 경찰서 까지 다녀 왔다,
삶 자체가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자 !

집 ~ Exit 1 언덕 = 6 M
Exit 1~Edgewater~Exit 1~경찰서~Exit 1 = 17 M 계: 23 M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뉴저지를 방문한 이인선님의 글

뉴욕 중앙일보 불러그 사이트

http://blog.koreadaily.com/insunrhee/454687

오버팩 팍에서

08/30/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65 F
거리: 12.5 M, 시간: 3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가을의 문턱에 왔는가?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3 바퀴를 최선을 다해 달렸다,
옜날 스피드가 살아나는 듯 했다, 기분이 좋았다,
2바퀴는 초보자와 동반주 했다, 얼마전만 해도 달리기와는
거리가 멀던 할머니가 오늘은 3 마일을 거든히 달렸다
몸은 이렇게 오묘한 것이며 훈련은 보약이 된다
많은 사람이 나와 함께 달리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 했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9/11,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20 M, 시간: 4시간

Hurricane INENE 이 지나 갔다, 날씨가 너무 좋다,
어제 쉬었다, 장거리를 달려 보자, 허드슨 강변은 태풍으로
나무들이 쓰러져 통행을 차단 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버팩 팍
으로 달려 갔다, 처음에는 몸이 무겁더니 차츰 좋아 졌다
오버팩 팍에 도착하니 초보자들이 많이 나왔다,
오늘은 홍윤양과 동반주하며 8바퀴를 돌았다, 아내도, 박소영등
들도 끼리끼리 달렸다, 홍윤양은 아마도 생애 가장 긴 거리를
달리고 가장 힘들었으리라,
나는 그들을 보내고 나의 훈련을 마무리 짖고 집으로 돌아 왔다.

1.25 x 14 = 17.2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7/11, 토요일,날씨: 흐림, 온도:72 F,
거리:15 M, 시간: 3시간

오늘 저녁부터 Hurricane INENE이 불어 닥친다고 한다,
70년만에 오는 태풍 때문에 뉴욕 뉴저지가 비상 사태 지만
오늘 오전은 흐리기만 하여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건강을 위한 여성들이 많이 나와 동반주를 하여주고,
뉴욕 중앙일보 사장 손병수님이 귀국 인사차 오셔서 함께
5 M을 동반주 했다, 또한 AZ에서 오신 부부와도 함께 했다,
오늘 27 M을 달리려는 계획을 접고 함께 달렸다
오늘 밤 얼마나 무서운 태풍이 몰아 치려는지?
자연 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 한가? 일깨워 주는 사건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계: 15 M

2011년 8월 26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6/11,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20 M, 시간: 4시간

일요일 태풍 IRENE가 온다고, Bronx 1/2 Marathon도
취소 되였다, 무더운 태풍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과 내일 장거리를 달리려고 계획하고 나아 갔다
처음에는 잘 달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해가 나고, 습도가
점점 높아지고 온도가 올라 가면서 힘들어 지기 시작 했다
달리면서 동료들을 마나 동반주 하거나 달리기를 중단 하니
나도 달리기 싫어져 20 마일에서 접었다,

1,25 x 15 = 18.75 M
1.25 x 편도= 1.25 M 계: 20 M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4/11, 수요일,날씨: 맑음, 온도: 65 ~ 76 F,
거리: 27 M, 시간: 5시간

날씨도 좋고 온도도 많이 내려 갔다.
새벽 4시30분 문을 나섯다, 그리고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5시 25분에 Exit 1에 도착 했는데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해가 많이 짧아 졌고, 가을의 문턱에 온 것 처럼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듯 했다, 생각이 먼저 가는가? 현실 적인가?
새로이 김연익 목사님 부부가 나오셨다, 함께 달리며 많은 이야기
를 나누었다, 또한 새로이 건강을 위해 나오시는 분이 많아 졌다,

Exit 1 ~ 경찰서=왕복 = 김연익 목사님과 동반주??????

집 ~ 경찰서 = 왕복 = 22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홍윤이와 동반주) 계: 27 M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3/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3 F,
거리: 7.5 M, 시간: 1시간20분

정말로 오랫만에 만나는 날씨다
아내와 박소영님과 오버팩으로 달려 갔다
10일째 계속 달리고 있다, 몸은 좋아지는 듯 하다
내일은 장거리를 달려보자, 명상을 하면서---
주제는 삶이란 무엇인가?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8월 22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2/11, 월요일,날씨: 맑음,온도: 65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가을 날씨 ? 하늘 도 청명하다,
아내와 박소영님과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나는 오랫만에 전력 질주로 3바퀴를 돌았고 3바퀴는
동반주 했다, 짧은 거리는 나에게 많은 부담을 준다,
이번주 일요일도 하프 마라톤이 있다, 부담 스럽다,
이제 대회가 눈 앞에 닥아 온다,
어제는 전택, 승택 내외가 와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1/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75 F,
거리:22 M, 시간: 4시간

어제밤 김치를 담그느라 12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4시에 일어 났다, 그러나 달리기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날씨가 습하고 더워 몸이 가볍지 않았다,
5 M 은 초보자들과 동반주하고 경찰서 까지는 함께 달렸다,
명상을 좌불하고 조용한 곳에서 하는 것을로 통상 알고있다,
그러나 주제를 갖고 생각하며 달리면서 해법을 찾을 수 있고,
무아의 지경에 들어가 달릴 수도 있다,
그래서 달리는 명상에 젖어 들수도 있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계: 22 M

2011년 8월 2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0/11,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72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조금만 한것이 4시 45분 !
허겁지겁 준비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Exit 1에 도착 화장실을 다녀 왔다,
초보자와 5마일을 동반주 하고, 경찰서를 향해 달렸다,
그러나 폭포수에서 되돌아가는 회원들 때문에 더는 달리고 싶지
않아 나도 돌아 섯다,
혼자 돌아 오는데 온도가 상승 더워 지기 시작 했다,
아직도 더위는 계속 되고 있다, 몸이 노쇠 하는가? 속도가 준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자! 녹슬지 않도록 달리자 !
이효순 댁에 초대 받아 아침식사를 잘했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좋은 만남이 되였으면 좋겠다,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

집 ~ Exit 1 = 5 M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 12 M 계:17 M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9/11, 금요일,날씨:구름, 온도: 73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오늘은 정말 달리고 싶지 않다, 그러나 모두를 잊고 싶어 나아 갔다
역시 달리기는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다, 곽명숙님을 만나 동반주
하며 달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땀을 흠뻑 흘렸다,
모두를 잊을 수 있었으며, 삶의 참 뜻을 찾으려 노력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8/11, 목요일, 날씨:비, 온도: 70 F,
거리: 7.5 M,시간: 1시간30분

날씨도 흐리고 몸도 무거워 쉴까? 하다
아내와 박소영님이 달리겠다고 하여 함께 나아갔다,
역시 몸이 무거웠으나 천천히 함께 달리니 점점 풀리기 시작
오버팩 팍을 동반주 했다, 마음도 울적 할때 달리면 좋다,
달리는 동안 모든것을 잊을 수 있으니깐,
온신경이 달리는 것에 몰입한다, 힘드니깐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7/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74 F
거리: 22 M, 시간:4시간

오랫만에 날씨가 좋았다, 새벽에는 선선 한 듯 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더워지기 시작했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려서 인지 마지막에는 힘이 들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이 나왔다 약30명이 넘는 듯 하다
이러다간 조만간 50명, 아니 100명은 될 것 같다,
토요일에는 달리기와 미대륙 횡단 강의를 부탁한다,
시간이 되면 이야기를 하여 주어야 겠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계: 22 M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6/11, 화요일,날씨: 잔득흐리고 비, 온도: 65 F,
거리:12.5 M, 시간: 2시간30분

계속되는 비 ! 오늘도 잔득 흐리고 보슬비가 간혹 왔다,
온도는 많이 내려가 여름을 뒤로 하는 것 같았다
오버팩 팍에 도착하여 한바퀴를 돌고는 여성 팬들과 동반주 했다
내일 장거리를 하려고 짧게 달리려다 천천히 함께 조금 더 달렸다,
나로 하여금 그들도 잘 달려 주게 하여 나도 기뻤다,
상대를 즐겁게 하여 주면 나도 기쁘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이제 조금 있으면 마라톤 계절이 온다, 철저히 준비하여 보람된
2011년이 되도록 하자 !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5/11, 월요일,날씨: 잔득흐림, 온도:75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어제 무척 힘들었지만, 나는 또 달려야 한다,
오늘은 늦은 9시20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금방 비가 올 듯 후덥지근한 기온에 하늘은 흐려 있었다
상의를 벗고 달렸다, 땀이 흘러 펜티가 흠뻑 젖었고
훈동화도 땀이흘러 모두 젖어 들었다,
10바퀴를 돌고 물을 마셨다, 정신이 몽롱해 진다
그리고 기운이 똑 떨어진다, 잠시 쉬었다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향했다, 등도 따끔 거렸다, 흐렸지만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내려 오기 때문에 조심 하여야 한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14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4/11, 일요일, 날씨: 비, 온도: 72 F
거리: 27 M, 시간: 4시간40분

밤새도록 비가 내렸다, 그칠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허드슨으로 갔다
역시 비는 계속 내렸고, 온몸은 흠뻑 젖었다
시원 했다, 달리기도 좋았지만 속도는 나지 않았다,
나는 열심히 달렸는데 시간은 많이 흘렀다,
허드슨 강변에는 아무도 없다, 강물은 요동을 쳤고 건너편
맨하탄은 불빛 조차 보이지 않았다
주로는 물로 시내를 이루고 폭포수에는 요란란한 소리를 내며
흘러 내렸다, 이런 날씨에도 3명의 회원이 나와 함께 달렸다

집 ~ 경철서 = 왕복 = 22 M,
Exit 1 ~ Edgwater = 왕복 = 5 M 계: 22 M
( 집 ~ Edgewater ~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 Exit 1 ~ Edgewater ~ Main ST ~ 46 ~
Palisades Blvd ~ 집 )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3/11,토요일, 날씨:구름, 온도: 65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온도가 많이 내려 갔다, 오늘은 장거리를 달리려고 했다,
그러나 Exit 1에 도착하니 많은 초보자들이 나오셨다,
기본 스트레칭을 하고 5 마일을 함께 달리고 다른분들은
걸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강명구님과 경찰서를 향해 달려 가다 부상때문에 폭포수 에서
되돌아 가야 하기 때문에 나도 더는 달리고 싶지 되돌아 왔다
요즈음 장거리 훈련이 많이 부족하다, 혼자 달리는 시간을
갖어 보도록 해야 겠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나를 즐겁게 한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Exit 1 = 5 M
Exit 1 ~ 폭포수 ~ Exit 1 = 7 M 계: 17 M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1/11,목요일, 날씨:맑음, 온도:69 F,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계속되는 달리기로 약간의 피로 기색이 보였지만 오수영님을 위해
오버팩 팍으로 나아 갔다, 역시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달리려는 의지가 대단하다, 열심히 함께 해보자 !
나도 새로운 각오로 마라톤에 입문 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주고
싶어 진다, 아마도 마라톤을 하면 아들 딸에게 좋은 모범과 선물이
될 것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70 F 이하의 기온을 보였다,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이 공원을 찾아 걷고, 달린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10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0/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어제는 Apt신청관계로 약 2마일을 왕복 3회 걸었다,
달리는 것 보다 더 힘든 것 같다, 여하튼 힘들게 접수를 하였다,
오늘은 허드슨 으로 5시에 달려 갔다,이제는 어둠다,
오수영님의 의지력이 대단하다, 그외 모든 회원(20명)들도 함께
달려다, 더위에 고생들 하셨다, 달리기는 항상 힘들다,그렇기에
달리기는 자기를 이기는 운동이라고들 한다,
허드슨 강변은 천혜의 달리기 주로다, 맑은 공기는 우리의 음식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Edgewater~경찰서~Exit 1 = 17 M 계: 22 M

2011년 8월 8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8/11,월요일, 날씨:맑음, 온도:76 F,
거리:13.75 M, 시간: 2시간

오늘은 당뇨병 때문에 런너에 입문 코자 하는 오수영님을 위해
함께 달리고자 시작한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한다
오늘은 10 마일! 6시에 만나 달려 완주 했다,
의지력이 강하며 지구력도 있다, 그는 곧 좋은 런너로 탈 바꿈
할 것 같다, 수요일에는 12 마일을 달릴 것이다,
당뇨도 완치 할 것이다, 함께 노력 할 것이다,
나는 그가 런너로 살 것과 당뇨를 치유 하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1.25 x 9 = 11.25 M
1.25 x왕복 = 2.5 M 계: 13.75 M

2011년 8월 7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7/11,일요일,날씨:비, 온도:76 F,
거리:15 M,시간: 2시간

비가 온다, 전화 벨이 울리더니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 이라고 하며 허드슨 강변으로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
그럼 위험하니 오버팩 팍으로 오라고 했다,
그리고 나도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보슬비가 내렸다, 습도가 너무 높고, 온도도 높다,
달림이 에게 최악의 날씨다, 오버팩 팍에서 상의를 벗었다,
그리고 달렸다, 보슬비가 살갗에 닿아도 시원치를 않다,
온몸에 땀이 물 흐르 듯 한다, 초보자 오수영님이 너무
열심히 잘 달린다, 앞으로 좋은 달림이가 탄생 할 것 같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6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6/11, 토요일,날씨: 구름, 온도: 74 ~78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새벽에는 달리기가 좋더니 6시를 넘으면서 또 더워진다,
오늘은 습도까지 높다, 그러나 달림이가 그런 것이 또 다른 시련
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받아 드리며 그 고통을 참고 넘으면 또다른
희열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넘고 넘는다,
오늘은 더위 속에서도 회원들과 즐겁게 달렸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계:22 M

2011년 8월 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5/11, 금요일, 날씨:맑음, 온도: 70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아내가 그동안 일에 시달려 어제 몸살이 닥쳐왔다,
뒷바라지를 하려고 휴식하고 오늘 달려나아 갔다,
새벽에 달리는 마음은 상쾌했다, 10 마일 정도 달리려다
많은 사람과 동반주 하다 보니 15 마일을 달렸다,
내일 허드슨에서 장거리를 하려고 하는데 또 많이 달린듯 하다
온도가 조금씩 낮아져 달림이들의 계절이 오고 있음을 실감
하였다, 아내도 이제는 운동를 했으면 좋겠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3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3/11,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
거리:22 M, 시간: 4시간

오늘은 날씨가 선선 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해도 짧아 졌다,
4시50분인데 캄캄하고 허드슨에 도착 달리는데도 어둠다,
2011년도가 시작 했는가? 했는데 벌써 반을 넘어 3/4분기도
반을 넘긴다, 그리고 밤은 길어 진다,
집을 출발 허드슨 강변에 도착 강변로을 달리는 기분은 항상
좋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Exit 1 = 17 M 계: 22 M

2011년 8월 2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2/11, 화요일,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그렇게 무덥던 더위가 한 고비 넘겼는가?
그러나 아직은 덥다, 8월! 세월은 흐른다,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조금 지나면 마라톤 계절이다,
뒤돌아 보면 훈련이 부족하다, 더 할걸 하는 후회를 하지
말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나의 부족 함이다
인생도 마지막에 가서 이렇게 할 걸 하고 후회 하겠지?

1.25 x 9 = 11,25 M
1.25 x 편도 =1.25 M 계: 12,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