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오후 해질녁 박재순님과

오전
12/30/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바람도 없고 날씨도 맑아, 팬티 바람으로 오버 팩 팍
으로 갔다, 그러나 온도가 낮아 허벅지가 벌겋게 추위
에 변해 갔고, 추위를 느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달렸다
트랙 주위 주로만 제설 작업을 하여 주위를 10 바퀴
달리고 집으로 왔다, 아무도 없고, 주로 옆은 하얀눈으로
쌓여 있어 한 겨울의 운치를 느끼게 했다
1.25 X 왕복 = 2.5 M
0.75 X 10 = 7.5 M 계: 10 M

오후
날씨: 맑음, 온도: 37 F
거리: 9 M, 시간: 1시간20분

오후3시 박재순님과 동반주 날씨가 너무 좋다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걷기를 하고 있다
걸어서도 운동이 될까? 심폐기능을 강화 하려면
달려야 된다고 생각 하는 나다
0.75 X 12 = 9 M

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오버팩 팍,허드슨 강변 일주

Exit 1 으로 오면서의 전경
Circle에서 Exit 1으로 향하면 자작 착칵! 뒤가 주로

Exit 1의 눈 쌓인 도로(무릎까지--)

GWB밑에서 북 쪽으로


Exit 1의 전경

Exit 1 쪽으로 눈이 무릎까지 약40분 소요

GWB 다리 밑에서

다리밑에서 맨하탄 전경

새벽 조지 워싱톤 다리 전경

12/29/10,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35 F,
거리: 약 15 M, 시간:3시간30분(5:30 ~ 9:00)

일요밤 폭설로 모든 길이 막혔다, 오버팩 팍도 어제는
출입을 금했었다,
오늘은 어떤가? 하고 5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Edgewater에서부터 Circle 까지는 제설작업이 완료 되어
달리기가 좋았으나 다음은 그대로 눈이 쌓여있었다,
강변으로 내려가 GWB다리 밑까지 달려 가보았다
너무 좋았다, 새로운 주로를 발견 한 듯 했다
다시 올라와 Exit 1 까지 눈위를 걸었다 무릎 까지 올라
왔다 조금 가다 되돌아 서기를 3번! 그러나 끝 까지 가 보자!
오기가 생겨 한 발짝 씩 걸었다 결국 끝이 보이고 Exit 1에
도착 사진을 찍고 언덕을 올라와 Palisades Ave를 거쳐
Grand Ave로 해서 오버팩에 도착하니 한영석, 김성유님이
달리고 있었다, 아직도 주로는 눈이 그대로 있어 도로를
한바퀴 돌고 집으로 향했다
인생의 마지막 길도 기다리면 자연히 오는 것 재촉 하지 말자!

집 ~ Edgewater ~ 첫번째 Circle ~강변 도로 GWB 밑 ~ Circle~
Exit 1 ~ Exit 1 출구 ~ Palisades Ave ~ Grand Ave ~ Overpack
Park~ Grand Ave ~ 집

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크리스 마스 날의 경기 !


크리스 마스 날의 경기 ! (217)

2010년도 마지막 경기! 첫 번째 대회 ! 크리스마스 날 개최 되어 이번 대회는 108번째 마라톤에 출전하는 나에게는 특별 했다.
코스는 Van Courtland Park 우측 산을 돌고, 좌측산을 돌아오면 6.58 M로 한 바퀴돌면 10 K, 2바퀴 돌면 Half Marathon, 4 바퀴 돌면 Full Marathon이 된다
그리고 주로는,Trail로 자갈, 잔디, 흙등 오솔길 이며 크고 작은 언덕으로 연결 되어 있었다
금년도 첫번째 경기로 등록비도 없고, 시간도 각자의 시계로 체크 하며 출발
시간도 오전11시에 하지만 10시에도 출발 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종목도 10 Km, Half Marathon, Rely Full Marathon, Full Marathon 등 4종류 였다, 특색은 Christmas날 경기를 운영 하여 기억에 남도록 했다,
그리고 완주 메달은 없으며 Santa 모자와 지팡이 Candy 를 기념으로 주어 졌다
나는 우선 새로운 코스와 첫 경기에 흥미를 느껴 출전 키로 하고 등록을 했다.
회원들도 현철수,최현호,유세형,손병우,강명구 부부,지현정,이준원등이 참가를 원해 함께 달리기로 했다.
우리는 10시 10분에 출발했다, 좀 넓은 곳 에서는 2줄로, 좁은 곳 에서는 한줄로 달리며, 처음 경험하는 Tail Run에 힘들어들 했다
공원을 빠저 나오면서 공원 주위 도로를 지나 87번 도로와 만나기 위한 가파른
언덕은 걸어서 올라갔고, 오솔 길을 따라 가면 Mosholu Pkwy를 만나고 다시
숲속 공원 깊숙히 들어 갔다 나오면, 다시 Van Courtland Park, 다시 숲 속으로
들어가 Henry Hudson Pkway를 건너 한바퀴를 돌아서 다시 Henry Hudson Pkway를 건너오면 Van Courtland Park 원점, 한바퀴는 모두 잘 달려 왔다
그러나 2 바퀴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처음 달려보는 Trail Run으로 힘들어 했고, 동계 훈련 부족으로 처지기 시작 했다, 2바퀴를 돌아온후 3 바퀴째는 이준원,지현정,손병우님과 함께 동반주 하다
2 마일 지난후 나는 평상 페이스로 달리기 시작 했다, 흐리고 추웠으나 힘차게
달리다 보니 땀이 흐르기 시작 했고 경기의 감각을 느끼게 했다,
1 바퀴를 55분에 주파했다, 마지막 바퀴는 동반주 하기 위해서 기다렸다.
뒤늦게 도착한 이준원, 지현정, 손병우님과 잠시 음료수를 마신후 출발 했다.
2마일 통과후 손병우님이 힘들어 하기 시작 했다, 지현정,이준원님을 앞으로
보내고 손병우님과 동반주 했다 4 마일지점을 통과하고 5 마일 지점 부터는
나도 힘들어 졌다, 페이스를 잃어 더욱 힘든 것 같았다,
이준원님은 보이지도 않고, 지현정님만 저앞에 가고 있었다, 손병우님을 뒤로
두고 지현정님과 결승 지점을 통과 하려고 뒤 쫓았다,5.5마일 지점에서 잡아
함께 동반주 하여 트랙에 들어오니 이준원님이 기다렸다, 뒤에 오는 손병우님과
동반주 할 것을 부탁 하고 지현정님과 결승점을 밟았다 그리고 뒤에 손병우님과
이준원님이 들어 와서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리는 함께 하이 파이를 하고 2010년도 마지막 마라톤 대회를 장식 했다
나의 108번째 마라톤은 특색있고, 의미있고, 함께하는 대회로 기억 하게 되었다

오버팩 팍에서

12/26/10, 오전 12시 눈오는 오버팩 팍 풍경












눈 속에서 10 M 달리고


12/26/10, 일요일, 날씨: 눈, 온도: 2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눈이 온다, 11시부터 오버팩 팍에서 달렸다
어제 달린 다리를 풀어 줄려고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날씨를 아랑 곳 하지 않고 나아갔다
눈이오는 풍치도 달림이 만이 아는 느낌이다
마라토너가 26.2마일을 달리며 격는 고통과 고독을
어떻게 표현 할 수있겠는가? 미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그누가 알랴? 나만이 아는 것 이다
눈 보라 속에서 달리는 맛도 나만이 안다
그러기에 자기의 만족과 자존심이 있는 것이다
1.25 X 8 = 10 M

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108 번 Maraton


대회명: 제1회 The Christmas Marathon
일 시: 2010년12월25일, 오전:10:00
장 소: Van Courtland Park Bronx NY
날 씨: 흐림, 온도: 32 F, 바람: 10 M/h ,추웠음
시 간: 4시간58분
참석자:
강명구 부부, 이준원, 손병우, 지현정, 유세형,
최현호, 현철수, 권이주 등 출전
내 용:
No Fee, No Time, 회원들과 훈련 용으로 함께
달렸다 제1회 대회로 홍보가 되지 않아 출전
인원이 몇명 되지 않았다

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23/10,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28 F
거리: 10 M, 시간: 2 시간

온도는 상승 했으나, 바람이 20 M/h로 불어 오버팩 팍의
허허 벌판에서 달리는 런너에게는 체감 온도가 10 F 는
되는 듯 몸이 꽁꽁 얼어 붙는 듯 했다
Mrs 권, 곽동규, 곽명숙, 이향연, Ann Lee, 이희연, 김성유님
께서 달리고 있어 동반주 했고, 뒤늦게 나온 박소영님과도
마지막으로 달렸다, 한영석, 김유남, 장문성목사님도 이 추운
날씨에 나와서 훈련에 열중했다
달리기는 날씨와는 관계치 않고 달려야 한다
1.25 X 8 = 10 M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Palisades Interstate Park Police Dept
Leonia Police Dept

Overpack Park


12/22/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강추위가 주춤 오늘은 좀 포근하다
회원들과 오버팩 팍에서 동반주 하고
공원사무실 그리고 레오니아 경찰서, 허드슨 강변
경찰서, 공원국에 사과를 년말 성품을 전달했다
우리가 달리는 주로를 깨끗이 하여 주시고 안전을
도모 하여 주신 작은 정성을 보여 주기 위해서다,
정말 고맙고 고마운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마음 놓고 달릴 수 있다
1.25 X 8 = 10 M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20/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3.75 M, 시간: 40분

12일동안 계속 장거리에 종아리에 무리가 있었는지?
왼쪽 종아리 근육에 이상이 있는 듯 하여 휴식을 하려다
늦게 오버팩 팍으로 갔으나 부상의 기미가 보여 중단 하고
집으로 향했다, 오버팩 팍에서도 잔듸를 달리고, 집으로
오면서도 잔듸에서 달렸다, 충격이 적어서 그런지 통증이
없었다, 다리의 상태를 예의 주시 해야 겠다.
1.25 X 1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3.75 M

2010년 12월 19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9/10,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27 F
거리: 12 M, 시간: 1시간40분

지난주 128 마일을 달렸다, 이번주는 적게 달리고
Christmas Marathon 준비를 하자!
Trail Marathon으로 Ulta Marathon에 입문하는 회원과
함께 달려야 한다
오늘은 혼자서 6시부터 달리는데 다리에 피곤을 느꼈다
휴식과 강훈련을 잘 배합해야 겠다.
Exit 1 ~ Edgewater =왕복
Exit 1 ~ 폭포수 = 왕복

2010년 12월 18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8/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20 M, 시간: 3시간20분

어제는 65세가 되는날이 였다,
유세형,한영석,이덕재,염기섭,강명구,이준원,지현정,
김유남,박소영등이 식당에서 축하를 하여 주셨다,
감사드립니다, 65세 ! 드디어 시니어가 되는 날이다,
내가 노인인가? 의문 스럽다,감정도 묘하다,
오늘은 오버팩 팍에서 많은 회원들과 동반주 했다
지현정, Mrs 권, 김선출,장문성,강명수,곽명숙,기타
분들과 동반주 했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12/17/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오전+오후 = 24 M

허드슨 강변은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바람도 없어 강물도 잔잔하다,
오늘이 내가 태어난지 65년! 많은 세월이 흘렸다
마지막 순간 까지 최선을 다해 살고, 유종의 미를
걷울수 있도록 노력 하자 !
최현호님과 동반주 하며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오늘의 달리기 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Exit 1 ~ 폭포수 =왕복

오후
날씨: 말음, 온도: 38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현철수 박사와 3시에 만나 경찰서 까지 왕복했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현 박사는 완전 무장 ! 나는 가을 차림!
갈때는 해가 중천에 있는가? 했는데 돌아올때는 금방
해가 떨어져 5시인데도 캄캄 나라가 되어 도착했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6/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30분

추위는 계속 되지만 몸에 익숙 되는지? 추위를 이기는
면역성이 강해지는지? 달릴만 했다
Mrs 권과 3 바퀴를 돌고, 혼자서 2 바퀴를 돌았다
그후 곽명숙님과 오랫만에 3바퀴를 돌고 박소영님과
6바퀴를 돌고 집으로 돌아 왔다.
달리기는 자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다
누구도 강요 하지 말자!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5/10.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15 F,
거리: 시간: 2시간30분

금년들어 최저인가? 춥다 추워, 마스크도 하고,
벙어리 장갑, 등 완전 무장을 했다,
처음 Mrs 권, 이향연, Ann Lee,곽동규등과 3바퀴 동반주
하고, 김성유님과 2바퀴를 힘차게 달렸을 때는 온몸이
땀으로 범벅 되였다, 1바퀴는 혼자서 여유 있게 달리고,
4바퀴는 박소영님과 동반주 했다,
금년도 겨울철이 평년도 보다 추운듯 하다
훈련을 마치고 한승희 집에서 우거지 탕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정말 맛 있게 영양 보충을 하였다, 감사를 드리고 싶다
1.25 X 10 = 12.5 M
1.25 X 편도 = 1.25 M, 계: 13.75 M

2010년 12월 1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4/10,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22 F,
거리: 17.5 M, 시간: 3시간 30분

5시40분 밖으로 나오니 하얀눈이 밤새 내렸다,
금년도 첫눈을 밟으며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가노라니
맞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만만치 않았다,
2바퀴를 돌았으때 지현정님이 나오셨고 트랙안에서는
Mrs 권, Tina등이 추위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김성유님도 이연희님과 동반주 하며 달렸고, 뒤늦게는
박소연,김유남, 장문성 목사,한영석, 한승희 모두 모두
달려 한 겨울의 동계 훈련에 열중했다
1.25 X 13 = 16.25 M
1.25 X 편도 = 1.25 M 계: 17.5 M

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3/10, 월요일 , 날씨: 흐리고 간혹 빗방울, 온도: 46F,
거리: 21.25, 시간: 4시간30분

늦은 6시30분에 집을 출발 했다 빗방울이 떨어 진다.
끝이겠지? 오버팩 팍에 도착, Mrs 권, Tina 와 3 바퀴를 돌고
오니, 곽명숙, 곽동규 남매가 오랫만에 나오셨다,
함께 1바퀴를 조깅 하듯 동반주 하여 주였을때 비방울이
조금 세어져 그들은 돌아 갔다,
나는 2 바퀴를 혼자서 달렸다, 몸이 좋아 잘 달렸다,
또다시 박소영이 나타나 3 바퀴를 동반주 하였고 다음은
장문성 목사님과 5 바퀴를 동반주 하고는 1 바퀴를 돌아
집으로 향했다 한번씩 동반주를 하여 주었더니 14 바퀴를
돌아 생각지도 않은 장거리를 하게 되였다,
1.25 X 15 =18.75 M
1.25 X 왕복 = 2.5 M 계: 21.25 M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2/10, 일요일, 날씨: 비, 온도:42 F,
거리:12 M, 시간:2시간

겨울비! 달릴까? 말까? 그러나 박재순님과 약속 했기에
빗 속울 뚫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비는 끝일줄 모르고 내린다 우선 Exit 1에서 Edgewater
쪽으로 향했다 달릴만 했다, 온도도 나쁘지 않았다
왕복후 폭포수 쪽으로 향했다 비는 더욱 억세게 왔다
폭포수 를 향해 올라가는데 갑자기 돌 하나가 굴러 내려
왔다, 한발짝만 앞서 갔어도 맞을 뻔 했다, 비오는 날에는
조심 해야 겠다, 폭포수에서 돌아 오니 비바람이 분다
박재순님과 오늘의 달림을 축하하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Edgewater = 왕복
Exit 1 ~ 폭포수 = 왕복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12/11/10,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31 F,
거리: 22.25 M, 시간: 3시간30분,

토요일 아침! 온도는 낮았으나 바람이 없어 달림이
에게는 달리기 좋았다,
5시45분에 집을나서 오버팩 팍에서 2바퀴를 돌았을때
지현정님이 나오셨다 동반주로 14바퀴를 돌아 왕복
까지 장거리 20마일을 달리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이향연, Mrs Lee, Mrs Kwon,강명수, 장문성 목사
지현정,등 과 장거리 훈련을 했고, 한영석, 한승희,김성유님
등도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특히 당뇨병 환자 John Kim 님이 오셔서 기초와 식이요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약속 때문에 내일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1.25 X 16 = 20 M
1.25 X 편도 = 1.25 M
400m X 4 = 1 M 계: 22.25 M

오후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오후 3시45분 최현호님과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오후에는 날씨도 포근하여 달리기 좋았으나 해가 짧아 어둠이
4시가 되니 깔리기 시작했다 더욱 잔득 흐려 더 빨랐다,
Exit 1 ~ 경찰서 아래 Cercle 까지 왕복

2010년 12월 10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0/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1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추위가 최고점을 향해 치닿는다,
완전 무장하고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손병우, 한영석,유세형,이덕재,지현정,한승희,김유남,
박소영,차경학,등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왔다
특히 손병우님은 1시간의 드라브를 하고 참석 의미를
더 했고, 의욕에 감탄했다
추위와의 싸움이 시작된 동계훈련 힘들다
일어나기 힘들고, 달리기 힘들다, 모두 자기를 이겨야
한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손병우,한영석,한승희,권이주)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9/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춥다 추워! 한겨울의 한파다, 조금만 더 더 하다
좀 늦은 6시 20분에 집을 나섯다,
Ms 권을 만나 5바퀴를 돌았다 손끝이 시려웠다
장갑을 겹으로 끼웠으나 소용이 없다 Ms권이 준
장갑을 끼고 달렸다 좀 나았다
박소영,한영석,김유남, 장문성(새동산 교회 담임 목사)
과도 동반주 했다, 특히 박소영님이 5 바퀴를 돌아
6.25 마일을 달리는 기록도 세웠다
달림이는 추위와 관계없다
1.25 X 11 = 13.75
400m X 4 =1 M( 장문성 목사님과)
1.25 X 편도 = 1.25 M 계: 16 M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8/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6 F,
거리: 20.5 M, 시간: 3시간30분

이제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닥쳐 왔나?
긴 바지, 긴 팔, 벙거지 모자, 겹 장갑등 겨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다고한 일기예보는 빗 나가
바람이 없어 달리기가 좋았다, 2바퀴를 돌았을때
지현정님이 나오셨다, 함께 7바퀴를 동반주 했다,
이제 잘 도 달린다, 일취월장 발전한 모습이 좋았다
혼자서 2바퀴를 더 돌고, 잔듸밭도 2바퀴 돌았다,
아무리 추워도 달림에게는 상관이 없다, 등에서 땀이
흘렸다, 2바퀴는 한영석, 김성유님과 돌고 집으로 향했다
추위와 싸우는 계절! 동계훈련 열심히 해보자 !
1.25 X 13 = 16.25 M
1.5 X 2 = 3 M (잔듸밭)
1.25 X 편도 = 1.25 M 계: 20,5 M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6/10,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30 F,
거리: 14.75 M, 시간: 2시간

눈이 올 것 같이 찌쁘듯 하다, 날씨도 춥다.
늦게 나아가 달리는 중, 제시카, 김유남,박소영,한승희,
한영석등 많은 런너를 만나 동반주 했다
1.25 X 10 = 12.5 M
400 m X 4 = 1 M
1.25 X 편도 = 1.25 M 계; 14.75 M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5/10,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8 F
거리:10 M, 시간: 1시간20분

전택이가 왔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달리기로 했다
오버팩 팍으로 가는데 날씨가 겨울이다 긴 바지를
입을까? 생각 했지만 아직은 괜찮다,
많은 생각에 잠긴다, 오늘 전택이와 이야기도 해야 겠고
나의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달리기 동계 훈련 계획도
세워 남은 인생을 보람 있게 보내 보자
오늘은 NYRR Membership에도 재등록하고 1월 부터는
짧은 거리도 참여 하여 보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4/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32 F,
거리: 21.25 M, 시간: 3시간

점점 추위가 찾아오나, 장갑을 두개나 끼었는도 손이
시렵다, 오늘은 어제 휴식을 취해서인지 몸이 좋다,
5시10분에 집을 나서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휩싸안았다.
아무도 없는 캄캄한 공원을 3바퀴 돌고 트랙을 돌았다
강대삼, 지현정님을 만나 달리고 있으려니 제시카님과
강명수님도 합류 하여 8바퀴를 동반주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사람 때문에 상처도 받고,
용기와 의욕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삶의 의욕과 즐거움을 갖어오지만
그와 반대면 죽음 까지 생각 하게 된다.
오늘은 즐거운 달림이들과 함께한 날이다
1.25 X 14 = 17.5 M
400 m X 5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21.25 M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2/10, 목요일, 날씨:맑음, 온도: 34 F
거리: 18 M, 시간: 3시간

사람이 살면서 편안 할려면 거짓이 없어야 하고, 비밀이
없이 모두를 공개하고 투명하면 근심이 없어 스트레스가
쌓일 염려가 없다
거짓은 거짓을 낳고 비밀은 비밀을 낳지면 영원히 감춰
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밝혀지기 때문에 두려움이 쌓일 수
밖에 없다, 어떤 삶을 사느냐는 투명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근심 속에 사느냐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도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2바퀴를 돌고 오니 제시카
님이 오셨다 4바퀴를 동반주 하고, 3바퀴를 혼자 돌고,잔듸밭
을2바퀴 돌았을때 한영석, 김유남,김성유님등이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덕재, 지현정님도 함께 달리고 돌아갔다.
추위에도 모두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린다
1.25 X 11 = 13.75 M
1.5 X 2 = 3 M
1.25 X 편도 = 1.25 M 계: 18 M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1/10, 날씨: 비 바람, 온도: 5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금년도 마지막 달력의 첫날 ! 비바람이 몰아친다
주춤 거리다 용기를 내어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온도는 높았지만 비옷을 입고 달렸다, 좀 덥다,
등뒤에서 불때는 좋지만 맞 바람은 몸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었다,
이제 내가 해야 할일을 결정 할 때가 된것 같다
오랜 생각 끝에 결정했으니 이제 행동으로 옮겨야
되겠다, 건강 센터 건립을 위한 첫발이고 꿈에서
끝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30/10,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45 F
거리: 20.5 M, 시간: 3시간40분

날씨는 변한다, 사람도 감정에 따라 마음도 변한다,
또한 내몸도 컨디센이 매일 다르다,
11월도 마지막날 ! 모두가 바뀌어 간다.
제시카와 만나기위해 5시45분에 오버팩팍으로 갔다,
아직 나오지 않아 1 바퀴를 돌고 오니 나오섰다
4바퀴를 동반주 해주고, 잔듸밭을 2바퀴돌고, 하정애님과
2바퀴, 박소연님과 4바퀴를 같이 달렸다,
이재덕 목사님, 한승희님, 김유남님등이 열심히 달리고.
김성유님도, 이희연님 훈련에 열중이다,
모두 건강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린다
1.25 X 12 = 15 M
1.5 X 2 = 3 M (잔듸밭)
1.25 X 왕복 = 2.5 M 계: 20.5 M

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29/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1 F,
거리: 20 M, 시간: 2시간40분

나를 위해 달리고, 내가 즐거우려고 동반주 한다.
오늘도 Tina와 2바퀴를 동반주 했다
주면은 메아리 처럼 돌아오는 것이 인간의 삶이다
베풀며 사는 인생 참된 삶이 아닌가?
사람의 머리가 모두를 아는 것 같으나
한가지 자기 분야 밖에 모르고 산다,
그러므로 나 이외의 모두를 존경 해야한다
오늘도 힘든 고비를 2번 넘기며 달렸다,
고비를 넘기면 기쁘고, 또 넘기면 더욱 기쁘고
끝났을 때는 희열에 만끽한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2.5 M 계: 20 M

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의 초겨울 풍경 !
박재순님이 제시카님께 따끈한 핫 초코랫을 주고 있다

11/28/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겨울이 오는가? 쌀쌀하다, 나무는 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그러나 나에게는 좋은 날씨다,
어제는 왜 그렇게 어깨와 가슴에 통증이 왔는지?
오늘 달릴 수있을까 의심하며 어제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몸에 이상이 없어 나아갔다,
몸에 고통이 있거나 기력이 없으면 죽음을 받아 드리게
되여 있을 것이다, 건강은 삶의 의욕을 갖어다 주는것이다
제시카 권, 최현호님과 10 마일을 달리고, 박재순님과는
5마일을 동반주 했다,
Exit 1 ~ Edgewater 까지 왕복 2번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1/27/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4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온도가 많이 내려갔다, 살 얼음이 얼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24 F 까지 내려갔다, 모두 두툼한 잠바
차림에 머리를 감싸고 무겁게 걷고 있다
겨울을 실감케 했다,
늦게 집을 나섯다, 몸이 좋은 듯 하여 잘 달려 오버팩
팍까지 달려 가서 1바퀴를 달리고 제시카를 만나
1 바퀴를 동반주 했다, 그리고 1바퀴를 달리고 김성유,
이희연님을 만나 달리다, 혼자 1바퀴를 돌고 동반주 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왔다, 그리고 가라 앉지
않는다, 왜 그럴까? 찬 공기 때문? 폐에 이상?
잘 모르겠다, 집에 돌아 와서도 계속되였다.
Harrisburg Marathon때도 그랬는데!
달리다 유명을 달리 한다면 나는 최고의 행복한 달림이가
될 것이다, 삶에는 아무 미련도 없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M

2010년 11월 25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25/10,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35 F,
거리: 18 M, 시간: 3시간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 2010년, Thanks Giving Day !
뉴욕, 뉴저지 회원들과 허드슨 강변에서 달려보았다.
오랫만에 많은 런너들과 달려 보았다,
멀리서 새벽에 오신 뉴욕 회원들! 열성이 극에 달한듯 하다
또한 뉴저지 회원들의 헌신에 고마웠다.
그러나 롱런은, 지현정, 김성유, 이준원, 최명석 뿐이였다
겨울철이 닥아오면서 동계운련을 시작 해야겠다

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1/24/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5 F
거리: 5 M, 시간: 50분

오랬만에 허드슨 강변을 찾았다,
낙엽이 떨어져 주로에 쌓여있고 나무는 앙상한 가지
와 아직 남아있는 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아 저 강건너 불빛이 수를 놓았고
워싱톤 다리를 밝히는 불빛은 한폭의 사진을 보는 듯 하다
최현호님과 동반주, 차디찬 바람 속을 헤치며 달렸다
산천은 변함이 없는데, 인간은 많이 변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010년 11월 23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23/10, 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7.5 M, 시간: 1시간 20분

피로가 누적되였나? 어제 하루를 쉬었으나
아직 회복 되지 않았는지? 몸이 무겁다
너무 아쉬움이 많은 2010년 마지막 대회 였다
12월11일 Delawear에서 대회가 있는데 생각해 보아야 겠다
몸이 잘 만들어지면 유종의 미를 걷우기위해서다
오늘도 제시카님과 5바퀴를 동반주 했다,
누구를 위해 헌신하고 도움을 준다는 것은 보람된 일이다
삶도 누구를 위해서 산다, 가깝게는 자식, 친지, 친구,
사회, 국가등등 위한다는 것은 즉 자기를 위하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자기의 안정과 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다
1.25 X 6 = 7.5 M

2010년 11월 22일 월요일

연속 3주 출전한 마라톤 ! (216)

강우식 전가족과 함께, 송호선,차경학
연속3주 출전한 마라톤! (216)

107번째 출전 하며 금년도10번째 그리고 Philadelphia Marathon을 2000년
에 출전하여 3시간 50분에 완주후 2002년도 부상으로 결전 하였고 2008년도
에 출전 하지 않았다 그래서 통산 9번째 참가 하는 것이다
년도별 기록도,1) 2000년,3:50:53, 2) 2001년,3:42:49, 3) 2003년,3:31:42, 4) 2004년,3:48:36, 5) 2005년,3:24:35(전택 출전), 6) 2006년,4:10:11 (아내와 동반주), 7) 2007 년,3:24:05, 8) 2009년,3:32:39. 9) 2010년,3:53:00
으로 다양하고 추억도 다채롭다.
금년도에는 생애 최고 기록에 도전을 하려고 정신을 바싹 차리고 훈련을 했으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실패 하고 말았다.
첫째 11월7일 New York City , 11월14일 Harrisburg Marathon에 이어 연속 3주 출전하며 피로가 회복 되기전 훈련를 과하게 하였던 점이다.
Harrisburg Marathon을 하고 전 근육이 피곤 하였는데도 15일 월요일 5 마일,
16일 화요일, 10마일,17일 수요일, 11.25마일, 18일 목요일. 7.5마일등 달리고, 정신이 들어 금요일 휴식을 취 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그래서 20일 토요일 몸을 점검하기 위해 3.75 마일을 달려 보았다,
역시 회복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지만 경력을 믿고 최선을 다해 보려고 토요일
한승익님과 Philadelphia로 내려가 번호표를 받고 Chicago에서 오신 강우식님
가족도 만났다, 강코치님은 아내, 딸,아들, 딸의 남자 친구등5명 전 가족이 출전
하는 대 행사 였다.
나는 전택이 집으로 가서 파스타로 영양 보충을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잠자리도 어설프고, 긴장도 되어 선잠을 자고 새벽3시에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출발 지점으로 갔다, 7시에 출발 하기 때문에 벌써 많은 런너들로 북적 였다.
지난번 화장실 때문에 고생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완벽을 기하려고 긴 줄을 기다
렸다 볼일을 보고 가니 내 자리( Black)를 찾아 갈 수 없어 뒤에서 출발 했다
좋은 날씨 였다 그러나 많은 런너들 때문에 초반이 늦어 젖다,1마일을8분45초
마음이 조급했다, 손목의 3시간20분 시간표를 보았다, 그리고 앞의 런너를 하니씩 추월해 갔다, 13마일 하프를 지나면서 나의 다리는 무거워 지면서 움직
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뒤의 런너들이 하나씩 나를 추월해 가고 있었다.
마음을 바꾸었다 완주나 하자! 모두를 포기하자! 달리기는 내가 목표한 거리를
완주 하는 것이다, 기록을 경신 하려면 그에 따른 훈련으로 근육이 피로 하지 않도록 해야 만 한다.
회복의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근육은 내가 생각 했던 것 처럼 움직여 주지
않는 것이다, 괴롭지만 다음 기회를 갖도록 하고 걷지 않고 꾸준히 달려갔다.
2006년도 아내와 동반주 하여 보스톤 출전권을 획득한 후 최저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밟았다, 집으로 돌아오며 내인생의 마라톤 10년사를 되새겨 보았다
최다 출전 대회 Philadephia,다음으로 New York City, Boston Marathon대회가 8회씩 이다.

107번째 Phila Marathon

박물관 앞에서 출발전 시카코 강우식 가족과 차경학,송호선님과 함께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0년11월21일, 일요일, 오전:7:00
장 소: Piladelphia PA
날 씨: 맑음, 온도: 45 ~50 F
시 간: 3시간53분0초
순 위: 전체: 3154위, 나이구룹(60~64) 16위
내 용: 연속3주 출전, 대회 준비및 훈련 실패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1/20/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2 F,
거리: 3.75 M, 시간: 50분

몸이 무척 무겁다, 어제 휴식을 취했는데도 풀리지 않앗다
훈련 방법이 틀렸나? 최상의 컨디션이라야 하는데 !
연속 3주 출전하는 대회지만 나에게는 중요하다
최선을 다해보자! "진인사 대천명" 목표 달성를 위하여!
오늘 번호표를 찾고으려고 내려간다 그리고 전택이 집에서
쉬고 내일 출전한다, 숨이 턱까지 차도록 달리겠지만
의욕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세상사! 내 몸도 마찬가지다
오늘은 오보팩에만가서 한 바퀴 돌고만 왔다

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새로운 경험을 한 Harrisburg Marathon ! (215)

















새로운 경험을 한 Harrisburg Marathon ! (215)


2010년도 마라톤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고, 오늘이 통산 106번째 출전 이다.
지난주 뉴욕 시티 마라톤을 달렸다, 욕심은 좀더 잘 달리고 싶었지만 실제로 출전
준비는 소흘히 하여 어떻게 달리게 될지? 의구심을 갖었다.
새벽 3시30분에 회원들과 Harrisburg를 향해 떠났다
날씨가 달림이 에게는 아주 적합 하였다, 밤공기를 가르며 78번 도로 서쪽으로
달렸다, 휴게소가 없어 차 안에서 5시30분 인절미로 영양을 공급 하였다.
조금 일찍 도착 하였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가? 했는데 그것도 잠시 화장실을 다녀 오니 출발 시간이 였다.
작년과 코스가 약간 변경 되어 어떻게 변했는지? 궁굼도 하였다.
출발은 뒤에서 천천히 하였다 그리고 한사람씩 추월 하며 달렸다
City Island에서 다리를 건너서면서 몸상태를 점검하니 좋았다, 달려보자!
1마일을 8분45초에 통과 했다, 3마일는 25분에 통과, 6마일을 48분에 통과
이대로 달리자! 앞의 런너를 표적삼아 페이스를 잃지 않고 달려 갔다.
그런데 아뿔싸! 10마일부터 화장실을 가고 싶어 졌다, 출발전 화장실을 다녀 왔
는데 완전히 배설 하지 못한 듯 했다, 자꾸 속도가 느려지며 두리번 두리번 화장실을 찾게 되였고 몸에 깨스가 차오는 듯 했다, 13마일을 지나자 화장실이
눈에 띄였다, 반가웠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시계를 보았다 하프를 1시간
44분에 통과 했다, 4분정도 늦게 통과 했고, 화장실에서 6 ~7분을 소모했다
기록은 생각 하지 말고 최후 까지 달려보자 ! 생각하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105번을 달려 보았지만 경기중 화장실을 사용한 것은 처음이다.
그 만큼 대회 준비에 소흘히 했다는 증거다, 모든 대회에는 철저한 준비성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번에 이런 실수를 했나? 게을러 졌는가? 태만 했는가?
후반부를 열심히 달려보자! 내가 추월 했던 많은 런너를 다시 추월해 갔다.
전반부 코스는 언덕이 별로 없었으나 후반부는 조금 많았다, 그러나 작년에 있덨던 긴 언덕은 없어 졌다, 다만 Wildwood Lake Park의 오르고 내리는 굴곡
은 다리를 후들 거리게 했다.
16마일 에서 주는 Power Gel은 갖고 달리다 터져 온손에 묻어 끈적 거렸고,
스포츠 음료수는 입맛에 맞지 않아 먹을 수가 없었다,
급수대에서 손을 씻었고, 다음 급수대에서는 물만 먹고 달렸다,저 앞에 강이 보이고 강줄기를 따라 올라갔다
25마일쯤 갔을 때 City Island에서 들려오는 응원의 함성 소리가 들려왔고,
철교를 넘어 결승 매트를 밟았다,3시간44분58초! 년령구룹(60~64)5위!로
106회 마라톤을 마쳤다
집으로 돌아오며 내 인생에 마라톤은 무엇인가? 생각에 잠겨 보았다

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1/18/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7.5 M, 시간: 1시간10분

금년도 마지막 대회가 눈앞에 닥아왔다,
피로가 아직도 완전 회복 되지 않았다
오늘도 제시카와 동반주 하고 돌아왔다
모두가 생각을 하기에 따라 모두가 바뀐다
이번 대회도 숨이 턱에 닿도록 달려야 내가
달성 하고자 하는 것에 도달 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 하지 못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보자 !

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1/17/10, 수요일, 날씨: 구름, 온도: 55 F
거리:11.25 M, 시간: 2시간

비가 오다던 일기 예보가 일찍 비가 끝나 7시에 오버팩 팍
으로 늦게 나아갔다, 초겨울 같지 않게 훈훈한 바람에 온도
가 꽤나 높아 반팔소매 옷을 입어도 더위를 느낄 정도다,
이번 일요일 대회 훈련을 어떻게 해야 될지?
오늘도 너무 힘들고, 몸이 풀리지 않은 듯 하다
조금만 달리려는데, 초보자들을 만나 조금씩 동반주 하다
보니 11 마일이나 달렸다, 최후 마지막 훈련과 음식에
신경을 써서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해보자!
이번 대회에 신도 달릴,새 운동화을 신고 달려보았다,
오른쪽은 편안 한데, 외쪽이 좀 불편하다, 내일 한번더
시험 해 보아야 겠다
1.25 X 6 = 7.25 M
1.25 X 왕복 = 2.5 M
400 m X 5 = 1.25 M 계: 11.25 M

2010년 11월 16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16/10, 화요일, 날씨:비, 온도: 53 F.
거리:10 M, 시간: 1시간50분

비가온다, 그러나 몸을 풀고 점검하기 위해 달려야 한다,
어제보다 많이 풀렸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완전 회복
을 시켜 최상의 컨디센으로 출전하여 2010년 유종의 미를
걷우도록 최선을 다 하기 위해 날씨와 관계없다.
제시카님과 5 바퀴를 돌고 1바퀴를 더 돌고 집으로 향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꼐; 10 M

2010년 11월 15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15/10,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 52 F
거리: 5 M, 시간: 1시간

어제의 피곤한 몸을 풀려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집에서 오버팩에 도착하니 다리가 움직여 주지 않는다
조금 걷가가, 1바퀴를 돌고, 또 걸었다, 1바퀴 더 돌고
걷다가 집으로 향했다, 너무 다리가 뭉쳐 있다
오늘의 몸풀기로 완전 회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 한다
금년도 마지막 대회 Philadelphia Marathon 유종의 미를
걷우어야 된다,
사람의 떳떳한 삶은 거짓이 없고, 비밀이 없이 유리알
같아야 편안하고 행복해 질수 있는 것 같다 누가 비난
해도 거짓이 없으면 본인이 떳떳 하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할수 있다, 또한 진실은 언젠가 밝혀 지기 때문이다
1.25 X 2 = 2.5 M
1.25 X 왕복 = 2.5 M 계: 5 M

106 번째 Harrisburg Marathon



완주 후


출발전

대회명: Harrisburg Marathon
일 시: 2010녕11월14일, 일요일, 오전:8시30분
장 소: Harrisburg PA
날 씨: 맑음, 온도: 48~59 F
시 간: 3시간44분58초
순 위: 나이구룹(60~64) 5위
내 용
코스 변경 좋은, 10마일부터 화장실 찾았고,
하프를 지나서 6분간 화장실 사용, 대회 준비가
철저하지 못했음, 잘 달렸음, 만족함

2010년 11월 12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1/12/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39 F,
거리:10 M, 시간:1시간20분 (5:40 ~7:05)

Harrisburg Marathon 마지막 점검을 위해 오버팩팍으로
갔다, 날씨가 쌀쌀하다, 장갑을 끼었는데도 손이 시렵다
달림이에게 정말 달리기 좋다, 어제 휴식이 오늘 몸이
가볍게 만들었는가? 기분이 좋다 혼자서 달리고 돌아 왔다
달리기는 혼자 해결 해야한다, 인생의 삶도 그렇지 않은가?
1.25 X 6 = 7.25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11/10/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44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아침: 오버팩 팍에서

날씨가 어제보다 덜 추운듯 하다
제시카님과 약속 하였기에 5시40분에 집을 나섯다
3바퀴를 돌고는 2바퀴는 20분에 돌았다, 1마일에 8분대다
정말 잘 달린다, 실력이 일취 월장! 기분이 좋다
이번주는 Harrisburg Marathon ! 3시간 30분내에 완주
하자! 그리고 금년도 마지막 대회 ,Philadelphia에서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2010년도를 마무리 하도록 해 보자!
실력이 있는 자에게는 기회는 온다, 기다리자!
1.25 X 8 = 10M,
1.25 X 왕복= 2.5 M 계: 12.5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거리: 10 M, 시간: 2시간(3:30 ~ 5:30)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정말 오랬만에 함께 달려본다, 오후의 달리기도 년초에 하고
처음 한다, 습관이 아침에 달리기를 했기에 낯설지만 달려보니
나쁘지 않았다, 단풍이 막바지다 단풍잎 굴속으로 빠져 들어
가는 기분이다,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나도 저렇게 아름다움을 갖고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
노력 하자!
=Exit 1 ~ 경찰서 밑 써클 왕복=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2010년 뉴욕 시티 마라톤! (214)

Finish 하고서
출발전
출발전
2010년도 뉴욕시티 마라톤 ! (214)

105번째 마라톤 ! 많이도 달렸다, 그러나 계속 앞으로도 달릴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음껏 달려보지 못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달려 보리라 생각하고 일기 예보를 지켜 보았다, 달림이 에게 최적의 날씨 같았다.
일찍 일어나 아내가 해주는 찰밥을 먹고 Staten Island로 갔다.
쌀쌀한 날씨는 약간의 추위를 느끼게 하였고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청명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출발 선상에 서서 대포 소리를 기다렸다,
Verrazano Br앞 수 많은 런너들,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에 만감이 교차 했다,
2003년도부터 계속 출전 8번째다, 언제 까지 이자리에 설 수 있을까?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고, 쾅! 쾅! 쾅! 출발 소리에 런너들은 목표 센트럴 팍을 향해 달리기 시작 했다,
나는Verrazano Br Upper Level의 오른쪽 도로를 따라 올라 갔고, 허드슨 강물 과 높디 높은 가을 하늘은 세계 각국의 건각들 에게 응원을 보내 주는 듯 했다.
나도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Wave 1, Corral, Blue,에서 Bib No: 10-370 를 왼쪽 팬티에 달고, 태극기와 성조기가 그려진 상의를 입고 출발 했다,
Verrazano Br Upper Level를 지나 2마일 지점에서 시계를 보니 17분를 지나고 있었다, 워낙 많은 런너들 때문에 천천히 달릴 수 밖에 없었다.
몸이 서서히 풀리면서 Fourth Ave 부터 속도를 내어 달리기 시작했다.
옆도 보지 않고, 오직 앞의 런너만 보고 달렸다, 다만 나를 추월하는 런너는 쫓지
않고 하나씩 철저히 원칙을 지키며 추월해 나아 갔다
절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으면 속도를 줄였고 컨디션이 좋으면 달렸다,
Fulton Ave 부터 Bedford Ave, Williamsburg Twon,Greenpoint Twon,을 지날 때는 관중 속을 헤치고 지나가는 듯 했다,
Pulaski Br의 Half지점을 1시간41분에 통과, 마지막 부분에서 지치지 않는 다면 3시간 30분내에 완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Queens Boro Br는 평소에 길게 느끼지 않았다, 그러데15마일부터 16마일 까지 장장1마일이 였다, 온힘을 다해 올라가서 First Ave로 돌아가는 길목의
관중 소리는 맨하탄이 떠나갈 듯 했다,
몸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더 이상의 속도는 내지 않았고, 곧게 뻗은 First Ave 오른쪽을 택해 묵묵히 달렸다,
양쪽 인도에 운집한 응원객들은 목청이 터지도록 응원을 했다, 18 마일지점을 통과할 무렵 태극기가 보여 손을 흔들어 주고 Wills Ave Br를 넘어 Bronx에
진입했다, 다시 Madison Ave Br를 건너 Mahattan에 들어오니 결승점이 보이는 듯 했다,
21 마일을 통과 하고 22마일 부터 시작하는 Fifth Ave의 완만한 언덕을 잘 간다 생각하는 23마일 지점에서 갑자기 속도가 느려지면서 런너들에게 추월 당하고
있었다, 너무도 괴로운 순간이 였다,
이러면 안돼! 가자! 나에게 소리 쳤다, 90 ST에 많은 한인이 있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들었다, 역시 나를 기다렸다는 듯 태극기가 보였고, 회원들과 한인들이
우뢰와 같은 박수를 치며 반겨주었다,
용기를 얻어 달리려 했으나 이미 에너지가 너무 많이 고갈 되였다, 최악의 상황
까지 가자! 25마일지점의 급수대에서 물을 마시려 멈춧 거릴 때, 내 머리에서
않돼!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여기서 멈춧 거리면 더는 달릴 수 없을 듯 했다.
시간은 흐르고 발은 떨어지질 않았다, 57 ST에 접어 들면서 이를 악 물었다,
많은 관중의 응원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오직 결승 지점만 기다려 졌다
센트럴 팍에 들어 서면서 800m라는 표지판이 너무 야속 하게만 생각 되였다,
한걸음 한걸음 내어 딛으며 조금만 더 가자! 드디어 골인 지점이 보였고 나는 105번째 마라톤의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3시간35분50초, 전체6,297등, 나이구룹 50위!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오버팩 팍에서

11/09/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0 F
거리: 8,75 M, 시간: 1시간 20분,

뉴욕 마라톤을 마치고 이번주 Harrisburg Marathon대회를
준비 해야 하므로 몸을 완전 회복 시켜야 한다.
어제는 유세형, 이덕재, 지현정님과 부폐식당에서 영양 보충를
이덕재님이 하여 주었다, 그래서 인지? 3마일 정도 달리니 몸이 좋다.
제시카님과 5바퀴를 돌고, 1바퀴는 전력 질주도 하였다,
금년도 달리기도 2번의 풀 마라톤 대회 참가로 막을 내리게 된다
내 인생에 많이 달린 해로 영원히 기록 될 것이며, 남은 기간 동안
잘 달려 유종의 미를 걷우자 !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2010년 New York City Marathon

Finish 하고서


출발전 권이주,한영석,안종환

Bag을 맡기고서

대회명: 41회 ING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10년11월7일, 일요일, 오전:9시40분
장 소: New York City
날 씨: 맑음, 온도: 40 ~ 50 F
시 간: 3시간35분50초
순 위: 전체:6297위, 남자:5391위, 나이구룹:50/1039




2010년 11월 6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1/06/10,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38 F
거리:5 M, 시간: 50분

날씨는 달림이 에게 최적의 온도, 습도, 기타 모두 적정이다
그런데 왜? 내몸은 무거운가? 몸을 풀어 보려고 오버팩 팍
으로 나아갔다, 제시카, 김진희님도 만나고, 김성유님과는
집으로 돌아올때 동반주 했다
이번 대회는 너무도 달리기 좋은 조건인데 나에게 왜?
좋은 기회에 몸이 이런가? 최선을 다해 보자!
Wave 1, 9시40분 출발이다, 준비를 철처히 해보자!
꼭 염두하자, 초반 페이스를 5 마일만 참아보자, 금년도
목표 3시간20분벽을 허물어 보기위한 전초전이다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 인생의 마지막 고개에서 ~
1.25 X 2 = 2.5 M
1.25 X 왕복= 2.5 M 계: 5 M

2010년 11월 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1/05/10, 금요일, 날씨: 비, 온도: 45 F,
거리: 6.25 M, 시간: 1시간

비가 온다, 어제도 왔다, 초겨울비는 감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아 늦게 오버팩 팍으로 갔다,
몸이 무겁다, 이래서야 어떻게 뉴욕 마라톤을 완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앞선다. 조금만 달리고 집으로 왔다
오후에는 번호표를 찾으러 가야 한다,
Bib No: 10,370, Wave 1, Blue Coral, 9시40분 출발이다
가슴이 설랜다, 마라톤 대회는 모두 같은데 왜? 그럴까?
메머드 대회이기 때문일까?
어제는 삼성 구룹과 인터뷰를 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오고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
인생의 마지막 결실을 걷우기위해 최선을 다 하자 !
1.25 X 4 = 5 M
1.25 X 편도 = 1.25 M 계: 6.25

2010년 11월 3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1/03/10, 수요일, 날ㅆ;맑음, 온도:35 F,
거리: 14 M, 시간: 2시간

서리가 하얗게 내린 오버팩 팍 공원, 추위속에서 완전 무장한
런너들이 달리며 추위를 이기고 있다,
제시카님과 5바퀴를 돌았고, 곽명숙, 곽동규, 김선철, 티나,하정애
등과 동반주를 하며 뉴욕 마라톤 마지막 훈련을 했다,
한해가 저물어 가고, 마지막 잎새를 연상케 하는 초 겨울의 추위
는 마음도 싸늘 하게 한다,
그러나 닥아오는 인생의 길을 거부감 없이 순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
금년도 뉴욕 마라톤 대회는 유례없이 좋은 날씨를 예고 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여 보자, 금년이 마지막이라는 자세로~~~
1.25 X 8 = 10 M
400m X 6 = 1.5 M
1.25 X 왕복= 2.5 M 계: 14 M

2010년 11월 2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02/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3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20분

쌀쌀하다, 오버팩 팍에는 아직도 어둠이 깔려있었다
제시카님과 4바퀴를 달리고 있으려니 곽명숙, 곽동규,
그리고 한영석님이 나오셨다,
하얗게 내린 첫서리가 공원 잔듸밭에 덮혀 있었다,
추위가 온몸을 휩싸여 2바퀴를 전력 질주 해보았다,
몸이 하늘을 나를 듯 가볍다, 뉴욕 마라톤 대회 예감이
좋다, 한번 쯤 달려 볼만 할 것 같다,
엉뚱한 루머에 많은 시달림이 나를 괴롭히지만, 진실은
언제나 밝혀지는법 괴로워 하지 말자!
1.25 X 7 = 8.75 M
1.25 X 편도= 1.25 M 계: 10 M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01/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 F,
거리: 12.5 M, 시간: 1시간30분,

최적의 온도! 달림이 에게는 최상이다, 그러나 이불 속에서
나오는데는 많이 꾸물 거리고, 일어나기 싫은 조건을 나열
하게되는 겨울철로 접어드는 시점이 되였다,
나도 오늘 늦게 일어나 7시가 넘어서 오버팩 팍으로 갔다
정말 달리기 좋았다, 혼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달렸다
김성유님과도 2바퀴 동반주 했고, 트랙에서 김유남님과도
달렸다, 돌아오며 뉴욕 마라톤 대회를 어떻게 달릴까?
생각해 보았다, 105번째 마라톤 ! 대회 마다 의미를 두고
달려보자 !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10/31/10, 일요일, 날씨:맑음, 온도: 45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차가 없어 한영석님의 차에 동승하여 오랫만에 나아가
6시 부터 달렸다, 오랫만에 많은 회원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었고, 센트럴 팍의 가을 정취를 만끽 했다,
항상 뛰어도 정겹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마음에 와 닿는다.
회원들도 항상 웃어주고, 건강한 모습으로 맞아 주어 더욱
좋았다, 커피 한잔을 하고 헤어 졌다,
다음주가 뉴욕 마라톤 대회! 모든 준비가 완료 되어 그날을
기다리는 센트럴 팍! 그 함성이 귀에 들리는 듯 하다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30/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2 F,
거리:28 M 시간: 4시간30분

퀸스에서 강명구님이 허드슨 강변으로 오신다고 하여
만사를 제치고 새벽 5시에 집에서 출발 했다
Exit 1에 정확히 5시55분 도착 아무도 없다,
잠시 기다려도 오지않는다, 아마 Gate를 열지 않은 듯 하다
혼자서 경찰서로 향했다, 한 밤중이 였으나, 달이 있어
길을 밝혀 주었고, 고요한 산중에 허드슨 강물만 출렁 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10월도 내일이면 끝나고 금년도 2달 남았다
사람은 유유상종이다, 감정을 갖었기에 변하는 것도 순간이
지만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인생 철학을 갖는 사람은 흔지 않다
나는 그들을 찾아 함께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
경찰서에서 볼일을 보고 내려오는데, 이승호님과 친구를 만났고,
또다시 달려 Circle 3을 지나오는데 강명구, 이홍석님이 오셨다
다시 경찰서 까지 올라갔다 Exit 1까지 동반주하고 돌아 오니
지현정, 이덕재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달리기에 매료된 런너들 !

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8/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하는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피곤을 느끼는가?
일찍 일어나 달리려 했는데! 눈을 뜨니 4시45분!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5시 15분 언제 비가 왔느냐?
구름이 약간 있었으나 맑은 날씨 었다 그러나 비가
왔어도 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오버팩 팍에 도착 1바퀴를 돌고 상의를 벗었다,
2바퀴를 돌았을때 제시카님이 나오셨다,
함께 4바퀴를 동반주 하고 돌아갔다, 그후 김선출,
한영석,김송유, 티나 기타 분들과도 동반주 했다,
달리다 집에 Herly가있어 집으로 향했다
달리기는 언제 해도 힘들다, 삶도 항상 힘들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7/10, 수요일, 날씨: 비, 온도:66 F,
거리: 20 M. 시간: 4시간

어제 아내와 처제(4)가 LA, 조카들을 만나기 위해 떠났다,
승택이도 로마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홀로 집에 남아 많은
것을 생각케 했다, 인생 무상! 실감한다, 지난 닐의 일만 생각
케 하며 혼자 웃고, 울며, 쓸쓸해 하였다,
운동을 왜? 하나? 건강하려고 그렇다 건강하려고 한다
그러나 희망, 목표가 없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
찾아보자! 하며 새벽 4시30분에 집을 나섯다.
비가 왔다, 비 때문에 갈까? 말까?하다 30분을 허비했다
간간히 내리는 보슬비는 내몸의 열기를 식혀주었으나
66 F의 높은 온도는 내 상의를 벗게했다,
뒤늦게 곽명숙, 제시카님, 그리고 최용비, 티나등과 동반주
도 하였으며, 나홀로 연습도 했다, 이제 뉴욕 마라톤 대회를
준비 하자! 이번에는 누구의구애도 받지 말고 달려보자 !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M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25/10, 날씨: 맑음, 온도: 55 F
거리:8.75 M, 시간: 1시간:30분

곽명숙,제시카,곽동규님과 당뇨병 환자와의 약속
때문에 어제 늦게 도착 하여 피로 하였으나 5시 30분
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우선 2바퀴를 돌고, 환자와 이야기
하며 1바퀴는 달리고, 1바퀴는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3바퀴는 제시카와 함께달리고, 할일이 있어 일찍
집으로 왔다, 역시 내가 달리던 훈련장이 좋다

자마이카에서

10/23/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100 F,
거리: 8 M, 시간: 1시간20분,

조금일찍 출발했다, 날이 밝아지는 6시30분에 어제 달렸던
주로를 따라 갔으며 더멀리 길을 따라 갔다,
꼬불 꼬불한 언덕을 오르니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오고 수평선
끝은 보이질 않았다 해변가나 산위에는 Resort건물을
지으려고 했다가 중단한 곳이 많았다
뒤돌아 오는데 호텔을 지나쳤다, 한참을 다려도 새곳이다
더위에 지쳤는지? 길을 잃은것이다, 다시 뒤돌아 오며
주위를 바라 보았다, 에나멜드 색의 푸른 바다, 대 자연의 나!
마음을 넓게 대담하게 갖자!
11시에는 해수욕장에 가서 바다 수영도 했다,
새로운 사실은 나도 조금은 수영을 할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했다, 약 10 m 는 했으니깐
그리고 오후4시부터 승택이 결혼식을 했다,

자마이카에서

10/22/10, 금요일, 날씨:흐림 ,온도: 70 F,
거리: 4 M, 시간: 40분

승택이 결혼식을 하기 위하여 어제 도착 했다.
날씨는 습도가 많고 온도가 높았다, 오늘 늦게 일어났다
일찍 달리려고 했으나 낯설고 위험도가 어떤지 알지 못해
해가 돗은 7시30분에 호텔 밖으로 나아가 해변가 도로를
따라 무작정 달려보았다, 아스팔트 길은 좋지는 않았으나
달릴만 했다, 그러나 더위와 습도 때문인지? 아니면 비행기
여행으로 피로 한 탓인지 너무 다리가 무거웠다
아침 식사를 가족과 하객들과 함께 하기위해 뒤돌아 왔다.
달리기가 나의 생활의 일부 이므로 달려야 한다

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0/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5 M, 시간: 1시간,

Westchester 팀의 훈련일이다, 매주 목요일 실시 하지만
이번주 토요일 승택이 결혼 때문에 내일 오전 6시 자마이카
로 떠나 일요일 돌아 옴으로 오늘 7시 실시키로 했다
새벽에 승택이를 비롯 사돈댁 식구를 떠나보내고, 허드슨
으로 갔다, 유세형,지현정,김송유,이덕재, 최현호,최명석님
께서는 달리고 있었다,
7시부터는 곽명숙님을 비롯8명과 함께 동반주 했다,
달리기를 훈련을 위한 것인지? 모임을 위한 것인지?
일주일에 1번 달린다고 한다, 생각해 보아야 할 훈련이다
나에게 시간 낭비다, 보람되지 않는 일은 하지 말자!
이제 나도 태어나 마무리 단계인가? 딸이 시집간다,
조만간 전택이도 짝을 찾아 가겠지?
생사를 생각 하게 하는 순간이다
Exit 1 ~ Edgewater 왕복 1회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19/10,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55 F,
거리: 22 M, 시간: 5시간

새벽 4시 50분, 빗방울이 떨어진다, 곧 끝나겠지?
오늘은 곽명숙, 곽동규,제시카님들과 경찰서 까지 왕복
하려고 약속 했기 때문에 일찍 출발 Exit 1에 5시 43분에
도착 그들을 기다렸다,
유세형, 지현정, 박교선,김송유님등도 나왔다,
간단히 준비 운동을 하고 6시 15분에 경찰서를 향해 출발
했다, 길이 어두어 헤드 라이트를 들고 길을 비추며 달렸다,
비도 그치고, 어둠도 사라지면서 오늘의 목표 12 마일 경찰서
왕복! 너무도 강인한 인내력과 지구력! 정말 도와주는 보람이
있다, 그 긴 언덕도 무사히 오르고, 돌아올때도 거침없이 왔다
달리기! 인내력과 지구력, 그리고 불굴의 의지력, 또한 고통을
즐길 줄 안다면 얼마나 즐거운 운동인가? 끝났을때 그 희열!
하여 본 사람만이 아는 특유의 소유물이다.

2010년 10월 18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0/18/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20 M, 시간: 2시간40분

어제일을 잊으려고, 아니 무엇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아무래도 정신이 나간듯 하다, 사고가 날 상황이 아닌데
무엇이 나를 홀련는가? 나이 탓인가? 달리며 생각 하자!
오버팩 팍으로 달려가 10 바퀴를 돌고, 화장실을 다녀온후
다시 달렸다, 달리고 달리며 모두를 잊어보자!
나의 존재가 자연속의 티끌만도 못한데 그 조그만 일에
마음 조일 필요가 있는가? 죽음을 위해 달려가는 인생
끝나면 모두가 허망 할 텐데! 잊자! 잊자! 모두를 잊고
물 흘러가듯 같이 흐르자! 어자피 종착역은 오지 않는가?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2.5 M 계: 20 M

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10/17/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 21 M, 시간: 4 시간,

정말 오랫 만에 센트럴 팍에 갔다,
제시카와 곽명순님이 가고 싶어 나아갔다.
4시부터 달리려고 했으나, 알람이 울리지 않아
4시에 집에서 출발 4시30분부터 달려 약 3마일 달리고
5시부터 이준원님과 1바퀴를 동반주하고, 제시카 자매와
곽명순, 곽동규남매님과 함께 동반주 2바퀴를 돌았다
많은 회원들과도 만났다, 모두 밝은 얼굴들 맑게
살아주기를 바라며 집으로 향하던중 차사고를 냈다
내가 금년에는 왜? 이런가? 괴로운 한해다
3바퀴 X 6 = 18 M + 3 M = 21 M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0/16/10, 날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15 M, 시간:3시간

바람이 세차서, 체감 온도가 낮아 쌀쌀하다
오늘은 건강달리기훈련으로, 오버팩 팍에서
회원들과 달리기를 하려고 나아갔다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가 오늘내일 열린다
온통 공원이 준비차 설치하여 놓은 텐트등 으로
복잡하다, 훈련생을 돕기위해 염기섭님이 나오셨다
고맙다, 나 혼자 지도하기에 조금 벅차다,
김진관, 제시카, 그리고 문상원님이 나오셨고,
뉴욕 마라톤에 출전할 김선출님이 나오셨다
기타 여러분과 동반주를 하여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기앾헀다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0/15/10, 금요일,날씨:흐림, 온도: 48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한것이 6시 ! 오버팩 팍으로 가자
잔득 흐려 금방 이라도 비가 쏘다질 것 같다.
몸도 좋은 듯하다, 캄캄하지만 나의 눈은 길을 찾느데
불을 비추듯 잘도 찾아 간다.
몸을 풀며 혼자서 6 바퀴를 돌았다, 기분이 좋다
곽명숙,제시카, Mr 곽, 기타 4명등 여러명과 동반주 했으며
늦게는 임성순이란분이 마라톤이 목적이라고 하며 함께
달렸으며, 김선출님도 달렸고, 이재덕 목사님도 함께했다
더욱 반가운 것은 Mr 곽님이 담대를 끊었다고 한다
당뇨약, 담배 등 건강에 해가 되는 것들과 단절하는 모습
정말 고마웠다, 내가 잘달릴는 것 보다, 더 즐겁고,반가운
소식이 아님가? 오늘도 모두 함께하여 기분이 좋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2.5 M 계: 20 M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14/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9 F
거리: 5 M, 시간: 1시간,

건강 달리기 교육의 날 이다
회원들이 허드슨 강변으로 모이기 때문에 6시에
나아갔으나, 출입문을 열지 않아 모두 기다리다
7시 부터 달리기 시작 했다, 경찰관이 늦 잠을 잤나?
Westchester,에서 4명, 곽명숙,제시카와 유세형,
지현정,이덕재,이재덕목사님등 많은 런너들과
동반주 하고 커피를 한잔 하고 헤어졌다,
제시카님은 드디어 당뇨약을 끊었다,
훈련을 계속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보람을 느낀다, 좋은 일을 하면 내가 기뻐진다

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0/13/10, 수요일, 날씨;맑음, 온도: 49 F,
거리: 15 M, 시간:2시간20분,

마음이 울적하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무엇 인가?
자연과 함께 생활해오는 울트라 런너들은 자신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존재인가?를 알 것이다.
마음이 울적한 것도 인간관계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모두를 털어 버리자!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달리기
를 하면서 잊어 버리자!
새벽5시25분에 집을 나서 오버팩팍으로 달려갔다
어둠이 짙게 깔려있는 오버팩 팍 트랙에 Tina를비롯
4명의 여인이 달리고 있다 1바퀴를 달리고 있어도
제시카가 보이지 않아 트랙에서 2바퀴를 더 돌았다
그후, 제시카, 곽명숙,MR 곽,Tina의 일행등과 동반주
하여 주었다, Mr 곽은 조금마 더 훈련를 쌓으면 잘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김송유, 김유남과 동반주 했고 돌아오는
길은 김송유와 함께 했다
오늘은 여름을 잊게 해주는 아주 좋은 날씨로 피로를
잊게 했다
1.25 X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15 M

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50 마일 울트라 마라톤 !

호수가를 달리는 초반
길고도 가파른 언덕

35 마일을 지나서의 언덕 힘들다, 힘들어 !
(주체측에서 찍는 사진들)


50 마일 울트라 마라톤 ! (213)

50마일! 80키로! 200리! 을 달리기 위해 금요일 (2010년10월8일)혼자서
정오 12시에 운전대를 잡고 Canadaigua NY을 향해 출발했다.
Canadaigua Lake는 뉴욕 북쪽 Rocherster 근처 Finger Lake 중의 하나 로서 지구의 지각 변동으로 5개의 호수가 손가락 처럼 만들어 져서 붙여진 이름이다,
저녁 6시30분에 호텔에 여장을 풀고 아내가 만들어준 찰밥으로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종아리 근육에 문제가 있는데 내일 달리는데 지장이 없도록
잘 풀어 주는 밤이 되기를 바랬다,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찰밥으로 아침밥을 또 먹고 결전장으로 향해 갔다.
어둠이 짙게 깔린 출발지점에서 Bib No 177번을 받아 팬티에 달고 화장실을 다녀온후 스타트 선상에 섯다, 모두들 긴장된 얼굴들로 오늘의 경기를 어떻게 풀어 갈 것 인가 ? 생각 하고 있는 듯 하였다.
1+1=2가 아니다, 1+1=3 아니4나10도 되는 것이 울트라 마라톤이다.
런너의 컨디션, 날씨, 온도,환경등 자연 조건이 그날의 경기를 좌우 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예상 할 수가 없었지만 얼굴에는 투철한 의지만은 뚜렸 했다.
동녘이 밝아오면서 7시가 되자,“출발하는 소리와 함께 목표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체육관 운동장을 떠나 잔디밭 Trail을 지나 도로 옆의 인도를 따라
두 젊은 청년의 뒤에 바싹 붙어 따라 갔다,
속도는 9분30초! 종아리 근육에 많은 신경을 쓰였다,다행히 통증이 없었고
날씨도 달리기에 좋았다, 왼쪽에는 호수, 오른쪽에는 아름다운 집들이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어 더욱 온아 하게 보였으며, 평화 스러웠다.
앞서 달리는 두청년을 따라가다 4 마일 쯤에서 추월였고, 또 앞에 동양 청년이 있서 “Are you Korean?” “No Japanese””Good Job”하고 추월 하여 앞으로 달려갔다, 동양인은 단 두명이 였다.
달려보자! 그리고 서양인들에게 동양인의 강인한 인내력과 지구력을 보여주자! 앞에 언덕이 있어도 침착하게 올라갔다
속도가 빠른 듯 하면 늦추었다, 단풍이 물들어 오고 있었지만 그것을 달콤하게 감상 할 시간을 갖는 다는 것은 울트라 런너에게는사치 같았다.
오직 오늘은 8시간30분에 완주를 하여야 겠다는 각오 뿐이 였다.다리 상태도
점점 좋아지는 듯 했지만 더욱 신경을 쓰면서 속도 조절을 하였다, 오르막 길도
길고, 내리막 길도 가파 랬다, 나를 추월한 런너는 절대 추월 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키려 했다, 그러나 나를 추월하는 런너가 한두명 뿐이 였다.
18 마일쯤에서 50키로 런너들이 출발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그들의 응원을 받고, 25마일을 정확히 4시간에 통과 했다, 그러나 그때 부터 50키로 런너들이
나를 추월 했고, 길고도 험난한 언덕이 이어지고 있었다,
희망이 깨어지는 듯 했다, Power Gel, Bar,음료수를 먹으면서 달려 왔건만 35 마일을 넘어 서면서는 에너지가 고갈 되기 시작했다, 긴 언덕은 또다시 나타났다
너무 가파라 걸을 수 밖에 없었다, 걸어올라 가노라니 시간은 거침없이 지나 나의
목표 시간은 물 건너 가고 있었다
42 마일을 넘었을때는 설상가상으로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날려고 했다, 그후 오른쪽 종아리까지, 절망 스러웠다, 그러나 미 대륙을 횡단한 내가 아니더냐?
하면서 이를 악물고 발을 오물락 조물락 하고 속도를 더욱 줄였다,
1/2마일 갔을 때 언제 그랬드냐? 하며 원상으로 종아리가 좋아졌다,
그러나 물조차 목에 넘어 가지 않아 힘을 쓸 수가 없어졌다.
미 대륙 횡단후 30마일 넘게 달려본 것이 2번 밖에 없었다, 몸의 근육이 풀린 듯 했다, 장거리 훈련 부족을 후회한들 소용이 없는일, 오직 오늘 어떻게든 완주를
하는쪽 으로 방향을 바꾸어 땅만 보고 7,6,5---2,1마일 숫자만 기다리며 달렸다
드디어 잔디밭이 나오고 꼬불꼬불 출발 했던 길을 되돌아 가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9시간18분 잔디밭을 올라와 결승점을 통과 했다.
너무도 힘들었으나 완주 메달을 목에 걸고, 60대1위라는 상패를 받으니 고통은
간곳이 없었다, 샤워를하고 음식을 먹으려는데 위가 뒤틀리고 먹을 수가 없었다
바닥에 누어 잠이들었다, 20~30분후 일어났다, 좀 괜찮은 듯하여 차로 가서
집으로 가기 위해 운전석에 앉았다,정확히 오후 6시에 출발 했다,
왠지? 졸음도 없이 휴식도 없이 달려 집에 도착하니 밤 12시30분! 장시간의 운전, 장시간의 달리기! 나의 50마일 울트라 마라톤의 막이 내렸다

허드슨 강변에서

10/12/10, 화요일, 날씨: 비, 온도:55 F,
거리: 5 M, 시간:50분

비가 왔다, 오늘은 대회를 마친 후 만남을 갔기 위해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유세형, 이덕재, 김송유, 강대삼,염기섭, 새내기 김선출
등과 함께 동반주 하고 돌아 왔다
나의 몸도 많이 풀린 듯다
회복이 빠르다, 기분 도 좋다, 내일 부터 달리자

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제2차 건강 달리기 강연












일시: 2010년10월11일, 월요일, 오전:9:30
장소: AWCA NJ
대상: AWCA 회원 60여명
내용: 1, 달리기를 하면 왜 건강에 좋은가?
( 당뇨병과 관절념에 좋은이유)
2, 미 대륙 횡단에 대한 이야기

제1차 건강 달리기 강연


일시: 2010년 10월 4일, 월요일, 오전:9:30

장소: AWCA NJ

대상: AWCA 회원 60여명

내용: 1, 내가 달리기를 하게된 동기

2, 달리면 왜 건강해지는가 ?

( 특히 당뇨병에는 왜 좋은가?)

오버팩 팍에서

10/11/10.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52 F
거리: 10 M, 시간: 시간: 1시간 30분,

50 마일 대회를 마치고 너무 힘들어 어제는 휴식을
취했으나 다리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6시에 오버팩으로 나아가 1바퀴를 달리는데 다리가
후들 거렸다, 화장실을 다녀와 4바퀴 5 마일만 달려야
겠다고 생각 했다, 제시카, 곽명숙, Mr 곽, 등이 나와
4바퀴를 더 돌았다, 한영석, 한승희, 이재덕 목사님 등
모두 나와 어제 대회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왔다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Can Lake 50 M

Finish Line에서
대회 회장과 함께

상을 받고 기념 사진


0, 대회명: Canandaigua Lake 50 M
0, 일 시: 2010년10월9일,토요일, 7:00
0, 장 소: Canadaigua NY
0, 날 씨: 맑음, 온도:52~62 F
0, 시 간: 9시간20분
0, 순 위: 전체:34/76 ,18명 완주 실패, 나이구룹: 1위/5
0, 내 용: 언덕이 많고 가파라 정말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