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4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온도가 많이 내려갔다, 살 얼음이 얼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24 F 까지 내려갔다, 모두 두툼한 잠바
차림에 머리를 감싸고 무겁게 걷고 있다
겨울을 실감케 했다,
늦게 집을 나섯다, 몸이 좋은 듯 하여 잘 달려 오버팩
팍까지 달려 가서 1바퀴를 달리고 제시카를 만나
1 바퀴를 동반주 했다, 그리고 1바퀴를 달리고 김성유,
이희연님을 만나 달리다, 혼자 1바퀴를 돌고 동반주 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왔다, 그리고 가라 앉지
않는다, 왜 그럴까? 찬 공기 때문? 폐에 이상?
잘 모르겠다, 집에 돌아 와서도 계속되였다.
Harrisburg Marathon때도 그랬는데!
달리다 유명을 달리 한다면 나는 최고의 행복한 달림이가
될 것이다, 삶에는 아무 미련도 없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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