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0일 금요일

오늘은 아내와 전중표 님이 21 마일, 나는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8/30/19,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65 F, 습도: 74 %, 거리: 5 M (8 Km)

어제 나는 장거리를 하여 오늘은 전중표 사장,
아내, 최창용 사장 부부 뒷 바라지를 했다.
약간 더운 듯 했으나 청명한 날씨는 계속된다.
아내와 전중표 사장님은 21 마일, 최창용 사장
부부는 16 마일을 달렸고 나는 마지막 5 마일만
동반주 했다. 모두 베를린 마라톤 출전 준비에
열을 올린다. "목표가 있으면 달리고 달리면은
건강은 분명히 찾아온다"나는 그들이 달리는
동안 맨손체조로 몸을 풀었다.

전중표,아내: Hudson River Pathway =24 M
최창용 부부: Hudson River Pathway =16 M
권이주: Hudson River Pathway  = 5 M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오랫만에 나홀로 장거리 21 마일(33.6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29/19,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6 F, 습도: 85 %, 거리: 21 M(33.6 Km)

종아리아 더 심하게 아파라! 나는 달린다!
오늘은 아내가 쉬겠다고 하여 나홀로 허강에
나아가 오랫만에 장거리 계획을 세우고 출발
했다. 우선 Edgewater 5 마일 다녀와서 경찰서
방향으로 달려 갔다. 종아리 통증을 살살 달래
가며 정상에 도착 후 Exit 1으로 달려왔다.
시간이 많이 경과 했다. 그러나 오늘 목표 21 M
은 달려야 했기에 다시 Edgewater를 다녀와서
21 마일(33.6 키로) 완주 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it 1 ~ Alpine(경찰서)= 왕복 = 11 M
계: 21 M(33.6 Km)

2019년 8월 28일 수요일

아들 집 주택가를 아내와 걷기 3 마일과 농장 방문!








Fishkill 에서!

8/28/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66 F, 습도: 80 %, 거리: 3 M(4.8 Km)

오늘은 아내와 함께 아들 집에서 자고 일어나
둘이서 도로변 인도와 주택가를 3 마일 걸으며
지난 날의 삶을 더듬어 이야기를 나누고 주안
(Myron)이가 유치원 입학전 선생님 전 첫상면
하는 날로 며느리는 학교를 가고 우리는 농장
으로 가서 각종 토마도를 따면서 대규모 사과
밭에는 각종 농작물의 파종 재배 수확 과정을
보고 무공해 자연산을 구입 집으로 왔다.


아내, 전중표님과 5 마일 달리고 손주들과 산행!












허드슨 강변 5 마일 과 Black Rock Forest 산행!

08/28/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6 F, 달리기: 5 M, 산행: 5 M, 계: 10 M

이제는 아침  5시 30분도 어둠이 깔려 있다. 6시에
전중표 사장님을 만나 아내와 함께 5 마일 간단히
달리고 아들 집에 10시 30분 도착, 아내, 아들과
손주(Myron,주안, Levi, 대안)등 5명이 New York
Upstate 에 있는 Black Rock Forest 산속을 5 마일
을 5시간 등산을 했다. 이제 5년 8개월 된 주안과
3년7개월된 대안이가 그험한 산을 거침없이 등반
하는 것을 보고 대견 했다. 그 옛날 6살때 아들과
관악산 등반, 2006년 100 M Vermont Endurence
Run 할때 8 마일 함께 동반주 추억이 떠 올랐다.
그래 손주들아!건강하게 씩씩 하게 자라 다오!
저녁은 이태리 식당에서 식사한 행복한 하루였다.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16 마일(25.6 키로) 언덕 훈련 하다!






허드슨 강변에서!

08/26/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60 F, 습도:73 %, 거리: 16 M (25.6 Km)

오늘은 달리기 가장 좋은 날씨다.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우선 Alpine(경찰서) 을
다녀오기 위해 언덕을 오르기 시작 했다.
종아리가 땡기고 통증이 심해 걷다 달리다하며
약 3 마일 후 통증을 견딜 만 하여 달리기 시작
경찰서 정상을 탈환 후 턴하여 Exit 1에서 도착,
Edgewater 왕복을 하여 오랫만에 Full Course를
힘껏 달려 16 마일을 완주 했다. 역시 달리기는
힘이 들어야 제 맛이 난다. 통증을 이기고 달린
기분 좋은 날로 기억 될 것 같다. 종아리 통증아!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어디 해 보자! 

허드슨 강변  Full Course = 16 M (25.6 Km)

2019년 8월 25일 일요일

오늘은 허강에서 몸 풀기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8/25/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62 F, 습도: 75 %, 거리: 5 M (8 Km)

오늘도 날씨는 달리기에 너무 좋다, 그러나
몸만 풀어 주려고 5 마일만 아내와 함께 하고
집으로 왔다. 내일은 경찰서 방향으로 달려가
언덕 운련을 할 생각이다.
가을이 성큼 닥아온 기온에 허드슨 강변의
푸른 하늘, 출렁이는 강물, 진초록 나무가
너무 잘 어울리는 정취를 만끽 하고 있다.
내일 새벽 다시보자! 허강이여!!!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최회장, 아내와 함께 장거리 20 마일 무사히 완주!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8/24/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64 F, 습도: 75 %, 거리: 20 M(32 Km)

어제 손녀딸(Erin)이 Daycare 마지막 날이 였다.
졸업식은 지난번에 했고 오늘은 선생들과 아듀!
오늘은 언제 그랬드냐 ?  높은 온도 습도가 사라
지고, 쾌청해 달리기 최 적정 기온이다.
최호규 회장, 전중표 사장, 아내 그리고 나 4명이
우선 6 마일 함께 왕복 달리고 전중표님은 엊그제
20 마일 달려 12 마일로 마감 했고 우리는 재 출발,
아내는 3 마일에서 턴 18 마일, 나와 최 회장은
4 마일에서 턴 20 마일 무사히 완주 했다.
이제 베를린 마라톤 훈련 막바지다. 다음 주는
24 마일 완주 목표다. 달리자! 그리고 완주 하자!
그러다 보면 건강의 선물 보따리가 기다린다.

Saddle River Pathway:
6 M 왕복=12 마일, 4 M 왕복=8 M , 계: 20 M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해 오늘은 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8/23/19, 금요일, 날씨: 비, 바람: 5/mph
온도: 66 F, 습도: 95 %, 거리: 3 M (4.8 Km)

요즈음 아들 딸집과 강연으로 훈련이 엉망
이다. 설상가상으로 종아리 부상은 여전해
정신적 육체적 상태가 나를 괴롭히고 있다.
그렇지만 베를린 마라톤 대회를 위해 내일
은 22~24 마일(35 ~40 키로) 장거리준비를
위해 오늘은 짧게 달렸다. 준비하자!  나의
201 번째 베를린 마라톤 대회 완주를 위해!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필라 Jubilee 노인 대학에서 "건강 달리기" 강연 !






일시: 2019년 8월21일, 수요일, 오후 1시~2시
장소: Jubilee, Penn Asian Senior Service
주소: 6926 Old York Rd Philadelphia PA
참가자: 약 120여명
내용:
1) 당뇨병 탈출기
2) 건강과 달리기
3) 20101/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