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강변에서!
08/18/19,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 76 F, 습도: 90 %, 거리: 15 M (24 Km)
계속 온도 습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달려야 한다. 오늘은 아내와 전중표 사장 님과
15 마일(24 키로) 달리고 헤어졌다
No Pain No Gain! 마라톤 주로에 있는 팻말이다
어제는 You Tube 에서 85 세의 노인이 철봉에서
자유자제로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인간의 한계
가 도대체 어디 까지인가? 아니 꾸준히 계속하면
사람의 몸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같았다. 그래 내 종아리도 언젠가는 낫을 것
이고 그때는 나도 옜날 처럼 달릴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3 회 왕복 = 15 M(2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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