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9일 금요일

NYRR 대회 부부 동반 9번째 출전 마지막 8 마일 훈련!






Old Bridge 딸집에서!

09/29/17,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51 F (10.5 C), 거리: 8 M (12.9 Km)

어제와 오늘 기온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가?
예고했던 이 좋은 날씨를 놓치면 후회한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말자! 새벽 5시 일어나
밖으로 나아가  달리기 시작, 2017년도 NYRR
대회 9 번째 출전 준비 마지막 훈련으로 8 마일
(12.9 키로)를 지속주로 달렸다.
어둠 속 맑고 시원한 공기는 몸에 닿는 순간
지상 최상의 행복감을 안겨 주는 듯 했다.
시람은 순간을 위해 사는가? 오늘 이 달리는 
순간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딸집 끝 ~ Ticetown Rd = 2 회 왕복 = 8 M 

2017년 9월 28일 목요일

오늘 마지막 여름 날씨? 더위를 즐기자!




Old Bridge 딸집에서!

09/28/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72 F (22.2 C) 거리: 5.2 M (8.3 Km)

여름을 보내기가 이처럼 아쉬운가? 그러나
시간의 흐름은 막을 수 없는 것, 오늘 바람이
불기 시작 하면서 더위를 쫓나내고 오후 부터
기온이 내려 간다는 일기 예보다.
마지막으로 더위를 즐기자! 이불을 박차고
새벽의 후텁지근한 공기 속을 뚫고 달렸다.
자! 2017년 NYRR 대회 9 번째! 또 달리자!
목표를 위한 전진에는 중단이 없다!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2 M(8.3 Km)

2017년 9월 27일 수요일

부부동반 NYRR 대회 9번째 출전은 센트럴 팍에서 10 키로!




0, 2017년 NYRR 주최 경기 9 번째 출전
0, 풀마라톤, 18 M, 10 M, 10 K, 4주 연속 출전
0, 아내와 나는 8번 모두 입상

대회명: NYRR Grete's Great Gallop 10 K
일    시: 2017년 10월1일, 오전: 8:00
장    소: Cetral Park NYC
거    리: 10 K (6.2 M)

계속되는 대회 출전을 위해 짧고 강하게 달리기!




Old Bridge 띨집에서!

27/09/17, 수요일, 날씨: 흐림, 습도: 91%
온도: 71 F (21.6 C), 거리: 5.2 M (8.3 Km)

요즈음 날씨가 왜, 이런가? 아침 마다 높은
온도와 습도가 가을의 달리기를 망쳐 놓는다.
그러나 악조건 속에서 훈련을 임하라는 자연
의 계시로  알고 비오듯 흘러 내리는 땀을 보며
내몸속의 노폐물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자! 연속 4 주째 출전하는 이번주 일요일 10 k
(6,2 M) 대회! 2017년도 NYRR 주최 경기 출전
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마지막 대회 까지  최선을 다 보자!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2 M (8.3 Km)

2017년 9월 26일 화요일

다음 대회를 위해 훈련 하자! 하고 나갔건만?






                                     

혀드슨 강변에서!

09/26/17, 화요일, 날씨: 짙은 안개, 습도: 89 %
온도: 72 F{22.2 C) 거리: 5 M (8 Km)

어제는 걸었고 오늘 몸풀기 달리기를 하려고
새벽에 허드슨 강변으로 가려고 46번 도로를
진입 했는데 조지 워싱톤 다리에 사고가 생겼
는지? 길이 막혀 꼼짝 하지 않는다.
한시간 걸려 겨우 도착한 시간 7시! 날씨 마져
습도가 높아 달리기가 짜증 스럽다.
마음을 달래 아내와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향
하는데 또 교통체증??? 골목 골목 누비며 겨우
빠저나와 베카, 폴, 김성유, 아내 와 함께 커피
마시며 오늘의 액운을 풀어 버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9월 25일 월요일

아내와 몸 풀기로 아침 걷기!




Overpack Park!

09/25/17, 월요일, 날씨: 맑음 , 습도: 78 %
온도: 70 F ( 21.1 C), 거리: 3.6 M( 5.6 Km)

어제 대회를 마치고 오늘은 아침에 몸 풀기로
Old Overpack Park 까지 걸어 갔다 왔다.
도로가에 피어 있는 꽃도 보고, 오랫만에 찾은
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시설을 많이 바꾸고 설치한 모습을 보며 개선
해가는 모습은 인간의 욕구 같았다.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더워 걸었건만 땀이 온몸
을 적셨다. 내일 부터는 다시 달리자!
나는 다음 대회를 위해서 또 달릴 것이다!

집 ~ 구 오버팩 팍 = 왕복 = 3.6 M (5.6 Km)  

2017년 9월 24일 일요일

부부동반 NYRR 8번째, Bronx 10 M 출전 아내 준우승!




0, 부부동반 NYRR 8 번째 Bronx 10 M 출전 
0, 한여름 처럼 더위 속에서 달림
0, NYC 5 개 Boro 중 3번째 출전

대회명: NYRR Bew Balance Bronx 10 Mile
일    시: 2017년 9월 24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Bronx NYC
날    씨: 맑음, 온도: 76 F(24.4 C), 습도: 68 %거    리: 10 M (16.1 Km)
코    스: 167 St~Grand Concourse~McClellan ST~161 St
시    간: 권이주: 1시간 35분 26초
               권복영: 1시간 33분 17초 
셩    적: 권이주:전제:6796/14964,나이구룹(70~74),7/37
               권복영:전체:6134/14964,나이구룹(65~69),2/35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드디어 내일 Bronx 10 Mile 대회!

 출발 지점
10 마일 코스 0, NYRR 대회 금년도  8 번째 출전
0, NYC 5 개 Borough 중 3번째 출전
0, 지난주에 이어 연속 부부 동반 출전

대회명: NYRR Bew Balance Bronx 10 Mile
일    시: 2017년 9월 24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Bronx NYC
거    리: 10 M (16.1 Km)
코    스: 161 ST~Grad Concourse~McClellan ST=왕복

2017년 9월 21일 목요일

대회 준비로 몸 풀며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6 마일!




Fishkill 아들 집에서!

09/21/17,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 85 %
온도: 66 F (18.8 C). 거리: 6 M (9.6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Dr Kwon 집 주택과 도로
에서 대회 준비로 새벽에 나가 달렸다.
어두워 길이 잘 보이지 않아 두눈에 불을 켜고
달리다 앞에 차가오면 불빛에 길이 보이지 않아
주춤 하면서 달렸다..
갑자기 나는 왜 달리나? 하고 의문을 갖게한다.
건강을 위해서! 그래 건강을 위해서 달리자!
건강해야 가족에게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삶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부담이 되지 말자!.
나이 들어 가면는 더욱 그렇지 않은가?

Fishkill 주택 도로에서= 6 M (9.6 Km).

2017년 9월 20일 수요일

일요일 NYRR Bronx 10 Mile 대회를 위한 몸 점검!








아들 집에서!

09/20/17, 수요일, 날씨: 잔득흐림, 습도: 89 %
온도: 66 F (18.8 C), 거리: 5.2 M (8.3 Km)

어제 딸 집에서 아들 집으로 와서 오늘은 대회를
위한 몸 점점으로 새벽 5시30분에 나아가 어둠을
뚫고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몸이 많이 회복된 것같다. 이번주 10 마일 대회는
아내와 함께 잘 달려 보리라! 홀로 중얼 거리며 나
홀로 달렸다. 하늘은 금방 빗방울이 떨어질 듯 검은
구름이 뒤 덮여 있고 습도 때문에 온 몸에 땀이 물
흐르 듯 흘러 내렸다. 집에 돌아와 손주들을 Daycare
에 라이드 해주고 커피 쉽 에서 아내와 커피를
마시며 우리의 삶을 되새겨 보며 다음 대회에서
꼭 잘 달려 보자고 다짐했다.
아! 가을인가 이곳은 나뭇 잎이 변해간다.

Fishkill 아들집 주위 주로에서 = 5.2 M

2017년 9월 19일 화요일

새벽에 나아가 몸만 풀고 말았다!



Old Bridge 딸집에서!

09/19/17, 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습도: 98 %
온도: 70 F (21.1 C)  거리: 2 M (3.2 Km)

새벽 5시 ! 이제는 캄캄한 한 밤중이다.
지난 일요일 18 마일 대회때의 뭉쳐진 근육을
풀려고 집을 출발했다. 온도 습도가 높고 다리
근육에 통증이 있는 듯 하여 좀더 휴식이 필요
해 스트레칭만 하고 달리기를 중단했다..
다음 일요일  Bronx 10 Mile 대회는 잘 달려보자!
9 월 10월 연속 매주 출전하는 대회, 몸 관리에
신경 써서 대회에 임해 보자!

딸집 주택가에서 = 2 M (3.2 Km)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NYRR 8 번째 부부 동반 출전!



0, NYRR 대회 금년도 8 번째 출사표
0, 지난주에 이어 연속 부부 동반 출전
0, 7회 연속 부부 동반 출전, 전 대회 입상

대회명: NYRR Bew Balance Bronx 10 Mile
일    시: 2017년 9월 24일, 일요일. 오전: 7:00
장    소: Bronx NYC
거    리: 10 M (16.1 Km)
코    스: 161 ST~Grad Concourse~McClellan ST=왕복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2017 NYC Turn Up 18 M 출전 부부 입상!





0, 2017년도 NYRR 개최 부부동반 7번째
0, 최악의 온도와 습도 속에서 경기가 운영됨
0, 페북의 친구 Zaza 를 스타트 선상에서 상봉

대회명: TCS 2017 NYC Turn Up 18 M
일    시: 2017 년 9월 10 일, 일요일, 오전:7:00
장    소: Central Park NYC
코    스: 102 Street 출발 Central Park Full 3 Loops
날    씨: 흐림, 온도: 74 F(23.3 C, 습도: 79 %
시    간: 권이주: 3시간 01분 34초
              권복영: 3시간 03분 32초
순    위: 권이주: 전체:2362/5017나이구룹:5/30 (70~74)
              권복영: 전체:2484/5017나이구룹:2/16 (65~69)

2017년 9월 16일 토요일

2017년도 NYRR 대회 7 번째 부부동반 출전 !


Old Bride 딸집에서!

09/16/17, 토요일, 날씨: 맑음,

2017년도 NYRR 대회 7 번째 부부 동반 출전
대회가 내일로 닥아왔다.
여름 날씨 처럼 무더위가 예상되어 땀 꽤나
흘리면서 달려야 하는 악 조건 같고 설상가상
으로 마라톤을 하고 2틀이면 회복되던 내 몸이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어 고민이 더 한층 높다.
그러나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가는 길!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헤쳐나가야 한다.
만족한 결과를 위해 순간 순간 최선을 다 하자!
아내여!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위해 달리자!









2017년 9월 15일 금요일

Turn Up 18 마일 대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





Old Bridge 딸집 에서!

09/15/17,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94 %
온도: 63 F (17.2 C), 거리: 4 M (.6.4 Km)

어제로 마지막 훈련으로 하고 오늘은  몸 상태
를 점검하려고 새벽 5시 집을 나섯다.
하늘에 그믐달이 떠있고 온도는 적정했으나
습도가 높아 몸에 닿는 체감온도가 높게 느낀다.
또한 아직도 지난 마라톤 대회 근육 회복이 덜
되어 있는 듯 .하다. 그래 아직 내일 하루 더있다
80 % 까지만 회복되어 주기를 바랄 뿐이다.
내 몸은 내가 관리한다. 왜? 내것이므로!

딸집 끝 ~ Ticetown Rd = 왕복 = 4 M (6.4 Km)



2017년 9월 14일 목요일

통산 179번째 마라톤..연이은 우승!

이병환씨도 통산 100회 개가
www.newsnoh.com 참조

권이주 이병환.jpg



지난 8월 20일 NYRR 주최 France 5마일 대회를 시작으로 2017년도 하반기 달리기가 막을 올렸다하반기 첫 번째 마라톤은 나와 인연(因緣)이 깊은 Lehigh Valley Marathon 대회다통산 4번째 참가한다.

2014년엔 헬렌 최 님과 동반주 보스턴 퀄리파이를 했다. 2015년에 아내는 하프나는 풀 마라톤에 출전했고지난해에는 아내와 동반 풀 마라톤 출전해 동시 입상을 했다.

올해는 최창용헬렌 최 부부와 2번째 100회 마라톤에 도전하는 이병환 님 등과 함께하는 아주 뜻 깊은 대회다개인통산 100회 마라톤 출전은 내가 2004년도 한인 마라톤 클럽을 창립한 이후 두 번째 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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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부터 일기 상황을 점검하며 예의 주시 했다그러나 에어컨 바람 때문에 찾아온 불청객 목감기가 나를 괴롭혔다감기는 달리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는 안다출전 할까 말까망설였다대회 하루전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상태가 좋아졌다. ‘그래 이정도면 달릴 수 있겠다’ 하고 출전을 결심했다.

최창용헬렌 최 부부와 함께 새벽 420분에 목표지점인 Allentown 으로 향했다어둠 속을 뚫고 도착한 대회장에는 벌써 많은 런너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달릴 채비를 하고 있었다아침에는 쌀쌀 했지만 낮에는 더울 것으로 예상돼 상의를 벗고 출발 선상에서 기다렸다.

달리자하지만 목감기가 아직 남아있어 조심스러웠다. 3마일쯤 갔을 때 100 회 마라톤을 달리는 이병환 님과 김영진성완대메리 회원 등 4명이 함께 달리고 있었다합류해 우리가 그룹을 형성한 채 달리니 주위의 시선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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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Allentown의 Lehigh Valley Hospital를 출발해 Bethlehem Town을 통과, Easton Town 의 Lehigh River 강변에서 Finish하며 1/3이 아스팔트 2/3는 Trail로 흙과 잔 자갈 길이며 Lehigh River를 따라 달리는 그늘 길이다.

또한 Allentown에서 출발한 Full Marathon 과 Bethlehem에서 출발한 Half 그리고 5명이 한팀을 이루는 Relay로 이루어진 혼합 마라톤 경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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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던 100회 축하 합동 동반주 팀이 하프 지점까지 좀 늦어지고 있어 나 홀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목감기 기운때문에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게 대단히 중요했다속도와 힘의 안배(按排)를 하며 달려나갔다~하고 추월하는 런너들이 릴레이 팀으로 나와 나를 자극 했다반대로 내가 속도를 내어 힘들어 하는 런너를 추월 할 때는 미안한 생각이 든다

23마일 지점부터는 차츰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왼쪽 종아리에 쥐가 나려고 한다나만의 노하우로 치유(治癒)하며 무사히 완주하고 결과를 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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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1651작년에 이어 연속 나이 그룹 우승을 했다잠시후 이병환 님도 골인축하 동반주 팀원들도 함께 하며 100회 마라톤이 멋지게 장식됐다모두 사진 촬영를 하며 축하하는 사이 뒤이어 들어온 최창용헬렌 부부는 나이그룹 2위와 1위를 하는 등 경사가 이어졌다날씨도 좋고 성적도 좋은 한인의 마라톤의 날로 기억될 기쁜 마라톤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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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7910일요일오전: 7:10
장 소: Lehigh PA
날 씨맑음청명함
온 도: 48~65(8.8~18.3 C)
코 스: Allentown ~ Bethlehem ~ Easton
시 간: 4시간16151
순 위전체: 528/763 나이구룹: 1/5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