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44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아침: 오버팩 팍에서
날씨가 어제보다 덜 추운듯 하다
제시카님과 약속 하였기에 5시40분에 집을 나섯다
3바퀴를 돌고는 2바퀴는 20분에 돌았다, 1마일에 8분대다
정말 잘 달린다, 실력이 일취 월장! 기분이 좋다
이번주는 Harrisburg Marathon ! 3시간 30분내에 완주
하자! 그리고 금년도 마지막 대회 ,Philadelphia에서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2010년도를 마무리 하도록 해 보자!
실력이 있는 자에게는 기회는 온다, 기다리자!
1.25 X 8 = 10M,
1.25 X 왕복= 2.5 M 계: 12.5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거리: 10 M, 시간: 2시간(3:30 ~ 5:30)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정말 오랬만에 함께 달려본다, 오후의 달리기도 년초에 하고
처음 한다, 습관이 아침에 달리기를 했기에 낯설지만 달려보니
나쁘지 않았다, 단풍이 막바지다 단풍잎 굴속으로 빠져 들어
가는 기분이다,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나도 저렇게 아름다움을 갖고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
노력 하자!
=Exit 1 ~ 경찰서 밑 써클 왕복=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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