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12/17/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오전+오후 = 24 M

허드슨 강변은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바람도 없어 강물도 잔잔하다,
오늘이 내가 태어난지 65년! 많은 세월이 흘렸다
마지막 순간 까지 최선을 다해 살고, 유종의 미를
걷울수 있도록 노력 하자 !
최현호님과 동반주 하며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오늘의 달리기 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Exit 1 ~ 폭포수 =왕복

오후
날씨: 말음, 온도: 38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현철수 박사와 3시에 만나 경찰서 까지 왕복했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현 박사는 완전 무장 ! 나는 가을 차림!
갈때는 해가 중천에 있는가? 했는데 돌아올때는 금방
해가 떨어져 5시인데도 캄캄 나라가 되어 도착했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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