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12/26/10, 오전 12시 눈오는 오버팩 팍 풍경












눈 속에서 10 M 달리고


12/26/10, 일요일, 날씨: 눈, 온도: 2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눈이 온다, 11시부터 오버팩 팍에서 달렸다
어제 달린 다리를 풀어 줄려고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날씨를 아랑 곳 하지 않고 나아갔다
눈이오는 풍치도 달림이 만이 아는 느낌이다
마라토너가 26.2마일을 달리며 격는 고통과 고독을
어떻게 표현 할 수있겠는가? 미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그누가 알랴? 나만이 아는 것 이다
눈 보라 속에서 달리는 맛도 나만이 안다
그러기에 자기의 만족과 자존심이 있는 것이다
1.25 X 8 = 10 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