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4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4/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32 F,
거리: 21.25 M, 시간: 3시간

점점 추위가 찾아오나, 장갑을 두개나 끼었는도 손이
시렵다, 오늘은 어제 휴식을 취해서인지 몸이 좋다,
5시10분에 집을 나서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휩싸안았다.
아무도 없는 캄캄한 공원을 3바퀴 돌고 트랙을 돌았다
강대삼, 지현정님을 만나 달리고 있으려니 제시카님과
강명수님도 합류 하여 8바퀴를 동반주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사람 때문에 상처도 받고,
용기와 의욕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삶의 의욕과 즐거움을 갖어오지만
그와 반대면 죽음 까지 생각 하게 된다.
오늘은 즐거운 달림이들과 함께한 날이다
1.25 X 14 = 17.5 M
400 m X 5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21.2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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