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9/12,목요일, 날씨: 맑음,온도:45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어제 장거리로 인하여 종아리가 땡겼다
오늘은 쉬식을 취할까? 했는데 아내가 허드슨강변에서
달리고 싶다고 해서 늦게 11시 30분에 갔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과 출렁이는 강물 그리고
나무들 대 자연의 그자체! 우리는 달리기 시작했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셨다
처음에 종아리 근육이 땡기더니 1 마일쯤 달린 후에는
모두풀려 달릴만 했다, 아내와 6,5 마일 동반주 하고
뒤늦게 나오신 최창용님과 3.5 마일 동반주 했다
이제 50 마일은 무난히 완주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상 속에서 오수영님도 20 마일을 달리고 있었다,
빨리 완쾌 되였으면 좋겠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X 5 M =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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