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 금요일

오늘은 달리기를 쉬고 맨손체조 1시간 30분!





Westfield 에서 !

06/05/20, 금요일, 날씨: 비, 온도: 70 F

연이은 달리기 훈련을 쉬고 오늘은 비를
핑계 삼아 지하실에서 맨손 체조를 1시간
30분 간 하며 땀을 흠뻑 흘려 보았다.
지난 1996년 당뇨병 진단으로 4년간 맨손 
체조 와 달리기 하던 기억을 떠 올리며 지금 
현재 내가 존재하게 한 운동에 감사 했다.
나의 존재는 육체의 존재며 육체의 존재를
위해 나는 운동이 필수라 생각한다.
동물은 편안 함을 추구한다. 편안 함은 결국
퇴화를 촉진하고 끝내는 병마에 잠식되어 
육체의 종말을 고하게 된다. 이를 이기는 
방법은 고통을 참고 용불 용설의 법칙에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실천에 옮기는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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