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0/26/11,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55 F,
거리: 15 F, 시간: 2시간

오늘은 장거리를 달리려고 준비하고 5시에 허드슨으로 향했다
회원들을 만나 에지워터까지 두번 왕복하고 모두 집으로 향하여
나도 맥이 풀려 그만 달렸다, 뉴욕 마라톤을 위해 장거리를 해야
하는데 오늘도 나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러나 최창용님 부부를 위한 희생이므로 나를 위로 했다
나를 위함 보다 누구를 위한 달림도 나에게는 중요하다,
그것도 나의 자위며 나의 만족 때문이다 그들이 잘 달리게 되면
그들도 자기가 누구 때문에 달리게 되였다고 하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 했다고 하겠지? 그래도 나는 미워 하지 않으리라
나는 잘 달리는 것 보다 건강을 위해 달렸으면 한다
모두가 건강 하게 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x 2 = 왕복 = 10 M 계: 1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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