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강변에서!
12/28/14, 일요일, 날씨: 구름, 온도: 45 F (7.2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40분
새벽5시20분에 나가려고 보니 비가 내린다.
몸이 너무 무거워 나가기 싫은 쪽으로 무게가
실려 다시 방으로 향하고 말았다.
2014년도 마지막 일요일을 달리기지 않고 보낸다!
언감생시 말도 않된다. 나가자! 그리고 달리자!
12시 정오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구름이 잔뜩 키어 있을 뿐 온화한 날씨다.
우선 5 마일을 달리고 폭포수 쪽으로 달려갔다.
아침에 커피 한잔에 인절미 몇개만 먹어서
그런지? 힘이 빠지며 언덕을 오르는데 현기증세가
나타나고 허기가 진다. 좀더 달리려다 되돌아 왔다.
2014 년도가 몇일 남지 않았구나!!
남은 날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내 보자!
Exit 1 ~ Edge water ~ 폭포수~ Exit 1 = 12 M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