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1일 수요일

이민 30년 만에 전가족 휴가를 떠납니다.




내일 22일 전 가족이 Mexico Cancun으로
4박5일 휴가를 떠나 26일 돌아 옵니다.
85년 한국을 떠나 칠레에서 3년 머물고 88년
미국에 와서 먹고 사느라 바삐 살았는데 이제
자식들이 모두 출가하고 아들 딸을 낳아 가족을
이루면서 사위가 우리 부부, 친 부모, 사위가족3명,
아들가족 3명등 총 10명 전 가족을 휴가 계획을 세워
초청을 하였습니다. 지금 까지 부지런히 살아온
몸을 휴가라는 명목으로 푹 쉴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네요. 저를 아는 모두 부들께 감사 드리고 싶어요.
그 곳에 가서 달리기 소식 전 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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