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월요일

생각지도 않던 22 마일(35.4키로) 1인 달리기!





집 부터 허드슨 강변로 돌아오기!
01/05/15,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38 F (3.3 C)
거리: 22 M (35.4 Km), 시간 3시간40분.

6시30분에 허드슨 강변 Exit 1에서 최창용님과
만나기로 하여 5시30분에 집을 나섯다.
요즈음 해가 7시30분쯤에 뜨기 때문에 캄캄하다.
6시20분에 도착하여 보니 6시 만나기로 되어있는
것을 착각 했다. 달리며 전화를 하다 둔턱에 걸려
넘어져 무릎과 종아리에 상처를 입었다. 이제부터
할 수 없이 1인 달리기가 시작되었고 최창용, 헨렌
을 만났으나 각자 달리기로 했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는 속담 처럼 그럼 장거리를
달려보자! 경찰서에 도착후 9 W 도로로 접어들어
집으로 향했다.1000 Sylvan Ave Englewood  Cliffs에
LG 건물 앞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었고, 도로를
달릴 때는 대륙 횡단 때 끝이 보이지 않던 직선 도로
와 차량 소리가 그 때를 회상케했고, E Central Blvd
Fort Lee에는 Freedom Park에 6.25 참전비 앞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듯 했다.
오랫만에 생각지도 않던 장거리를 했다

집~Edgewater ~Exit 1~Alpine(경찰서)~9 W(South)~
Palisade Ave~E Central Blvd~집=한바퀴= 22 M(35.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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