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7일 화요일

눈 속의 Cheese Quake 공원과 해변 공원 달리기!










02/17/15, 화요일, 날씨: 눈, 온도: 22 F(-5.5 C)
거리: 5 M (8 Km), 시간:50분

밤새도록 눈이 내리고 아쉬운 듯 오전 까지 내리고는
정오에 햇살이 나왔다. 소복히 쌓인 눈을 치우느라
모두들 부산히 삽질을 하는가 하면 도로에는 제설차
가 수도 없이 왕래하며 눈을 치운다.
때는 이 때다. 공원으로 가 보자! 눈발이 내리는 공원
길을 말끔히 치우고 있었다. 나는 차를 공원 사무실
앞에 주차하고 Full 4.5 마일을 달렸다. 일부 구간은
아직 눈이 쌓여 발목까지 덮히지만 기분 좋게 달렸다.
그리고 해변으로 갔다. 아직 걷치지 않은 구름 때문에
하늘은 어둠고 바닷가 물이 얼어 눈으로 덮여 있었다
Wood Walk에는 쌓인 눈에 푹푹 빠져가며 발자국을
내고는 짧지만 왕복 했다.. 이런 태고적 자연 환경을
맞이하기란 쉽지 않다. 기회가 왔을 때 경험해야 한다.

  공원 한 바퀴와 해변가 달리기 = 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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