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목요일

오늘은 추수 감사절! 어김없는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11/27/14, 목요일, 날씨: 빗방울, 온도: 35 F(1.7 C)
거리: 5 M(8 Km), 시간: 50분

오늘은 추수 감사절! 1년간 고마움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터기를 먹으며 화목한 가족애를 갖는 날이다.
그러나 우리 달림이는 바뿐 중에도 어김없이 허드슨
강변을 찾아 땀을 흘리고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은 아내도 나오고, Joy, Veronica, Rosa Kim, Helen,
최창용님도 나오셔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달리고
커피 싑에서 따끈한 커피로 추운 내 몸을 싹 녹였다.
"삶에서도 고달품을 싹 풀어주는 약은 달리기다"
라고 나는 믿고 달리고  또 달린다.

Exit ~ Edgewater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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