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3월27일 캘리포니아를 달리며!
11/22/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9 F(-1.7 C)
청명한 초겨울의 아침에 일어나 오늘 해야할 일을
정리해가며 내일 출전을 위해 준비를 했다.
2014년도는 145회 필라델피라 마라톤으로 마무리
하는 것 같다. 아직 년말을 앞두고는 있지만?
대회 출전을 앞 두고는 항상 긴장감이 든다.
즐런을 하자! 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나를 흥분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 되는 듯 하다.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만 작전을 세워본다.
그래도 않 세우는 것 보다는 나을 것같아 초반 중반
후반 그리고 급수대는 몇번? 무엇을 마실까? 등등
자! 생각 말자 인생도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있드냐?
원칙은 세우되 순발력으로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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