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대회를 마치고 회원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11/25/14,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52 F(11.1 C)
거리: 5 M (8 Km), 시간: 50분

대회를 마치고 일요일 밤부터 내리던 비가 폭풍우였다.
월요일 오전 내내 오더니 그치고 햇볕이 쨍쨍! 그리고
온도가 상승 초여름을 방불케했다. 그 비가 일요일이
였다면? 하루 아니 반나절사이 이렇게 변할 수가 있는가!
오늘도 흐리고 온도가 높으며 습도가 많다.
시카코에서 홍순완님이 오셔서 함께 허드슨 강변을
달리고 맛나고 정이 듬뿍 담긴 키피와 베이글을 Joy님
께서 웃음과 함께 제공 하셨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억세게 강인한 나뭇잎을 제외하고 모두 이번
폭풍우에 목숨을 다해 땅에 딩굴고, 훤하게 트인 강
건너 맨하탄의 불빛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인생도 이것 아니면 저것이 있다" 꼭 이것만 고집 하지
말고 살자! 홍순완님 환영 합니다!!

Exit 1 ~ Edgewater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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