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현 박사와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1/20/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 0 C)
거리: 5 M (8 Km), 시간: 45 분

어제 달려보고는 금요일 토요일 연속 휴식을 취하고
대회에 출전 하려고 했는데 현 박사의 전화에 끌려
허드슨 강변으로 11시에 갔다.
나는 145회째, 현 박사는 61회째 마라톤 출전이다.
함께해온 10 년의 마라톤 동료로서 이번 대회도 함께
동승 동행하여 다녀온다.
오늘의 훈련이 잘 했는지? 못 했는지는 출전 해 보아야
안다. 환경이 다르고 여건이 다르고 특히 몸은 시시
때때로 변하기 때문에 이것이다 라고 말할 수없다.
그 때 마다 최선을 다할 뿐이며 결과에 순응 해야한다.
이제는 겨울철 문턱을 넘어섯는가? 추위가 계속되고
힘없는 나뭇잎은 모두 떨어졌고, 악착 같이 붙어 있는
잎들은 혹독한 폭풍설과 맞 대결 하려는 듯 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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