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 금요일

1인 달리기와 동반주!

뉴 오버팩 팍에서!
11/07/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40 F(4.4 C)
거리: 10.4 M (16.7 Km), 시간:1시간 30분

그동안 피로했는지 코밑이 모두 헐고 피로 기색이
역역하여 일찍 잠을 자고 일찍 일어나 달린다.
아무리 피곤해도 달리기는 내 생활에 빼 놓을 수 없는
일 하루의 한부분이다.
다음주 필라 마라톤을 대비하여 몸을 추수려야 한다.
어제와는 달리 맑은 날씨에 입동 답게 겨울의 문턱에
와 있음을 알리 듯 쌀쌀했다.
남이 타인을 볼 때 모두 부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모두
힘들고 고통 스럽다. 인간은 욕심의 원죄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잊는 방법은 오직 달리기를 통하여스스로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모두 함께 달려보자" 건강도 챙기고 욕심도 잊게 하자!

3.2 M X 2 = 6.4 M
2 M X 2 = 4 M           10.4 M(16.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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