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몸 풀기 동반주 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1/15/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2.2 C)
거리: 6 M (9.6 Km),  시간: 1시간

반달이 떠나는 가을 새벽 하늘 위에 떠서 새벽을
열며 나를 반겨 주었다.
금년들어 가장 추운 온도계의 숫자를 가르켰다.
그러나 달림이에게의 적! 바람이 없어 상쾌함을
주는 아침이였다.
오늘은 멀리서 최호규님이 오시고 김동수님과
홍일점 Joy님 4명이 폭포수를 향해 달렸다.
고통도 함께하면 잊을 수 있고, 완주후의 괘감은
더욱 자신을 성숙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고통은 인생관을 바꾸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그래서 나는 고통을 즐긴다.
2014년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필라 대회를 위하여!!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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