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3/02/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0 F
거리: 12.5 M, 시간: 2시간
Total = 22.5 M

오랫만에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몇일만 오면 항상 달리던
주로도 새롭게 느끼게 한다, 늦게 6시30분에 출발 했다
오버팩 팍에는 많은 사람이 나와 걷거나 달리며 자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Ms 권, 곽명숙님 부부, 한영석, 한승희, 김성유, 기타 등등--
혼자 달리다, 몇몇분과 동반주도 하면서 즐겁게 달렸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므로 가까이도 멀리도 하지 말아야 하고,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아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고, 사람이란 그런 것이니깐, 나만의 세계
그속에서 즐기며 사랑하여야 한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오후
날씨: 흐림, 온도: 42 F , 바람이 불었음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현철수 박사와 오랬만에 오후3시15분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오후에 달리는 맛도 나쁘지 않다,
매일 새벽 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오후의 달리기는 또 다랐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2번= 5 x 2 = 10 M 계: 10 M

2011년 3월 1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3/01/11, 날씨: 흐림, 온도: 28 F,
거리: 22 M, 시간: 3시간 50분,

마음을 정리 하고 사색에 잠겨 보고 싶어 허드슨 강변으로
향했다, 날씨가 흐려서 인지? 4시50분! 캄캄하다.
6시가 되어도 동트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늘을 보니 잔득
흐려 있지 않은가? 습기가 있어 바람이 불어 살갗을 예이는
듯하다, 그러나 오늘이 벌써 3월1일! 2011년을 시작 한지
엊그제 같은데 2달이 훌쩍 지나 갔고 아내가 한국에 간지도
한달 보름이 되였다, 이달 말에나 온다니 혼자서 또 한달을
지내야 한다, Exit 1 에서 화장실을 다녀 왔다, 요즈음 습관이
나쁘다,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다녀 온다 정서적으로 불안
한가? 나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아야 겠다
경찰서에 도착 숨한번 몰아 쉬고 되돌아 집으로 향했다
일요일 달릴때 갑자기 에너지가 떨어졌는데 모두 회복 되였는지
몸이 나쁘지 않다, B&A Trail Marathon 에서 적당히 달리고
온 신경을 100 M 대회에 초점을 맞추어야 겠다

집 ~ 경찰서 = 왕복 = 22 M

2011년 2월 27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27/11, 날씨: 맑음, 온도: 38 ~44F
거리:41 M, 시간: 7시간30분(5~12;30)

장거리를 계획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강대삼님과 집에서
5시에 출발 했다, Exit 1에도착, 강명구,손병수 사장,
최현호 사장님과 상봉 우선 Edgewater까지 왕복 했다,
최현호님은 돌아가고 현철수 박사님이 도착 5명이 경찰서를
향해 7시15분에 즐겁게 출발 했다,
되돌아 와서 손병수님은 18 M, 강대삼님은 22 M, 돌아가고
현철수, 강명구,그리고 나는 다시 Edgewater로 달려갔다,
돌아와서 현철수 박사도 18 M을 달리고 가고, 마지막
강명구님과 경찰서를 향해 달려갔다,
돌아오는 38 M 지점에서 갑자기 에너지가 떨어져 한 발자국
도 앞으로 갈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주져앉았다 누었다 하며
휴식을 취하며 겨우겨우 돌아 왔다 이럴 수도 있는가?
100M대회를 앞두고 걱정이 앞선다
울트라 달리기는 정말 예측이 불가능하다, 철저한 준비 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강명구님이 36 M을 무난히 완주 했다
축하 합니다
집~ Exit 1 = 5 M
Edgwater~ 경찰서=왕복 2 번 =36 M 계: 41 M

2011년 2월 26일 토요일

NYRR Al Gordon Classic 4 M

대회를 마치고 나오는 선수들
대회명: NYRR Al Gordon Classic 4 M
장 소: Pospect Park Brooklyn NY
날 씨: 흐림, 온도: 29 F
시 간: 29분21초,
순 위: 전체:614등, 남자: 546위, 나아구룹: 4위(65~69)
내 용: 최선을 다했다, 나보다 다 잘 달리나?

2011년 2월 24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24/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17 M, 시간: 3시간30분

달이 반쪽이 되어 중천에 떠있다,
집에서 출발 허드슨강변에 도착하니 6시 동녘이 훤해진다
저달이 기울어져 없어 졌다 다시 보름달이 될때 나는
100 마일을 달려야 한다 훈련량에 너무 부담이 간다
이제부터 달려야지 하면서 잘 되지 않는다
오늘은 유세형, 이현희,와 새로 나오신분과 5 M을 동반주 했다

집 ~ Exit 1 정상 = 왕복 = 12 M
Edgewater ~ Exit 1 = 왕복 = 5 M 계: 17 M

2011년 2월 23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23/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18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오늘도 한 겨울의 온도! 살갗을 예이는 듯 하다
최현호님과 만나기로 약속하여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이제는 낮 길이가 길어 졌다, 6시가 되니 밝아 졌다,
5시30분에 출발 Exit 1에 도착 화장실을 나녀 왔는데 최현호님
께서 오시지 않았다, 6시 35분까지 기다리다 혼자서 경찰서 까지
달려갔다, 그곳에서 유세형님을 만나 보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Edgewater, Exit 1의 Gate를 열지 않았다, 최현호님도 달리지
못하고 되돌아 갔으며, 달리다 오랫만에 염기섭님도 만나 뵈었다
아무리 달려도 허드슨 강변은 정말 좋은 코스며 달리는 나에게
행복을 안겨 주는 곳이다, 오늘도 나의 달리기가 무사히 끝났다

집 ~ 경찰서 = 왕복

2011년 2월 22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오버팩 팍의 저녘 노을
02/22/11,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16 F
거리: 10.75 M, 시간: 1시간 40분

계절이 다시 되돌아 가려나? 다시 추워진다, 움추러 들면
더욱 움추려 드는가? 5시에 일어났다 다시 누었다,
일어나니 6시40분 불야 불야 밖으로 달려갔다,
몸에 찬 바람이 스며든다, 몸도 많이 무겁다 Wong과 선의
경쟁을 하다 보니 조금은 무리가 갔는가?
눈앞에 100 M대회가 있으니 쉴수가 없다, 달려보자!
목표 달성을 위하여! 나는 간다, 내 목표를 향하여!
1.25 x 1 = 1.25 M
1 M x 7 = 7 M (도로)
1.25 x 왕복 = 2.5 M 계: 10.75 M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109째 마라톤

시상식 장면

50th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

작년에는 눈 때문에 대회가 취소 되었섰다, 금년에도 많은 눈이 내려 취소 되려나
마음 조였다, 다행히 며칠동안 온도가 상승 봄날씨를 연상케 하더니 쌓였던 눈이
녹지 않을 것 같았으나 자연의 힘에 스르르 무너져 공원에 한조각의 눈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오늘의 날씨는 달림이 에게 최적의 날씨 였다
현철수 박사와 오전 4시40분에 Greenbelt를 향하여 출발 했다,
5시간의 드라브를 하여 도착한 Young Center, 벌써 많은 런너들이 모여 들었고 우리 회원과 Washington 회원들도 도착하여 Bib No를 찾아 가슴에 부착 하고
출발 지점으로 이동 하고 있었다,
나도 번호표를 찾으려고 앞을 보니, 나의 라이벌 중국인,Ronnie Wong이 닥아와
인사를 청한다, 아이쿠! 오늘 또 경쟁을 하여야 하는 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쿵탕
거렸다, 해보자! 선의의 경쟁을 하고, 나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몸의 상태를 점검 했다, 나쁘지 않은 듯 했다. 무리하지 말고 초반에 만 조심 하자! 굳게 다짐하고
200메타 정도 워밍업을 하고 출발 했다,
1.5 M 지점에서 Turn하는데 벌써 돌아 오고 있었다, 뒤따라 달렸다 그러나 공원 에 들어 섯을 때 나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다, 멀리 달아나 버렸으니
이번에는 내가 져야할 운명인 듯 느껴 나의 페이스를 지키며 달려 갔다
뒤에서 마구 달려 추월하는 런너를 보면 Relay들이였다, 좀 신경이 쓰였다.
공원을 3바퀴돌고 골인 지점으로 약1.5 M 가면 Finish Line 이다
예전과 같이 멀리서 총포가 울린다, 대통령날을 기념하는 축포지? 사격장에서
들려오는 소린지 탕! 탕! 탕! 계속 울려 퍼지면 나도 힘든 언덕을 오를 때 같이
소리내어 탕! 탕! 탕! 장단을 맞추니 훨씬 편한듯했다
13.1 M! 하프를 1시간44분! 마일당 정확히 8분! 전보다 훨신 느리다,
아침에 빵, 드링크 기타 등등 많이 먹었으니 후반부에 힘이 나겠지? 하며 달렸다
역시 Wong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그를 추월 하기는 물 건거 간듯 하였지만 3시간 35~40분에는 들어 올 생각으로 꾸준히 페이스를 놓치지 않고 달렸다
3바퀴를 돌려는 17 M지점에서 Wong이 숲속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그리고 앞에서 달리기 시작했다, 내 시야에 잡혔다, 놓치면 않 된다 약100미터 앞에서 달렸다, 19 M 지점에서 Power Drink를 마셨다, 처음 마셔보는 드링크 였다
마음을 “드링크를 마셨으니 힘이 솟구 칠 거야”하고 뒤따르기 시작했다
아무리 달려도 좁혀지지 않았다, 추월하기 힘들 겠구나? 생각하고 23 M지점 에서 Getorade과 물을 마시고 정신을 가다 듬었다, 23.5 M에서 거리가 조금씩
좁혀 지는 듯 했다, 드디어 24 M을 지나는 언덕에서 걷고 있었다, “힘이 빠졌군”
추월 하자! 그리고 언덕을 오르고 다시 시작하는 25 M의 가파를 마지막 언덕을
온힘을 다해 치고 올라 갔다 뒤도 돌아 보지 않았다, 뒤에서 추월 하는 런너 발자국 소리가 있을 때 보면 Relay런너였다 그리고 Finish! 109번째 마라톤의
테이프를 끊었다 3시간43분54초 나이구룹 2위! Wong은 그뒤3분 늦게 들어 왔다, 2011년도 첫번째 마라톤은 이렇게 서두를 장식했다.
60대 1위는 60세가 차지했다 65세의 나이 때문일까? 아니다 더 열심히 하자!

108번째 크리스 마스 날의 경기 !

크리스 마스 날의 경기 ! (217)

2010년도 마지막 경기! 첫 번째 대회 ! 크리스마스 날 개최 되어 이번 대회는 108번째 마라톤에 출전하는 나에게는 특별 했다.
코스는 Van Courtland Park 우측 산을 돌고, 좌측산을 돌아오면 6.58 M로 한 바퀴돌면 10 K, 2바퀴 돌면 Half Marathon, 4 바퀴 돌면 Full Marathon이 된다
그리고 주로는,Trail로 자갈, 잔디, 흙등 오솔길 이며 크고 작은 언덕으로 연결 되어 있었다
금년도 마지막 경기로 등록비도 없고, 시간도 각자의 시계로 체크 하며 출발
시간도 오전11시에 하지만 10시에도 출발 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종목도 10 Km, Half Marathon, Rely Full Marathon, Full Marathon 등 4종류 였다, 특색은 Christmas날 경기를 운영 하여 기억에 남도록 했다,
그리고 완주 메달은 없으며 Santa 모자와 지팡이 Candy 를 기념으로 주어 졌다
나는 우선 새로운 코스와 첫 경기에 흥미를 느껴 출전 키로 하고 등록을 했다.
회원들도 현철수,최현호,유세형,손병우,강명구 부부,지현정,이준원등이 참가를 원해 함께 달리기로 했다.
우리는 10시 10분에 출발했다, 좀 넓은 곳 에서는 2줄로, 좁은 곳 에서는 한줄로 달리며, 처음 경험하는 Trail Run에 힘들어들 했다
공원을 빠저 나오면서 공원 주위 도로를 지나 87번 도로와 만나기 위한 가파른
언덕은 걸어서 올라갔고, 오솔 길을 따라 가면 Mosholu Pkwy를 만나고 다시
숲속 공원 깊숙히 들어 갔다 나오면, 다시 Van Courtland Park, 다시 숲 속으로
들어가 Henry Hudson Pkway를 건너 한바퀴를 돌아서 다시 Henry Hudson Pkway를 건너오면 Van Courtland Park 원점, 한바퀴는 모두 잘 달려 왔다
그러나 2 바퀴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처음 달려보는 Trail Run으로 회원들이 힘들어 했고, 동계 훈련 부족으로 처지기 시작 했다, 2바퀴를 돌아온후 3 바퀴째는 이준원,지현정,손병우님과 함께 동반주 하다
2 마일 지난후 나는 평상 페이스로 달리기 시작 했다, 흐리고 추웠으나 힘차게
달리다 보니 땀이 흐르기 시작 했고 경기의 감각을 느끼게 했다,
1 바퀴를 55분에 주파했다, 마지막 바퀴는 동반주 하기 위해서 기다렸다.
뒤늦게 도착한 이준원, 지현정, 손병우님과 잠시 음료수를 마신후 출발 했다.
2마일 통과후 손병우님이 힘들어 하기 시작 했다, 지현정,이준원님을 앞으로
보내고 손병우님과 동반주 했다 4 마일지점을 통과하고 5 마일 지점 부터는
나도 힘들어 졌다, 페이스를 잃어 더욱 힘든 것 같았다,
이준원님은 보이지도 않고, 지현정님만 저앞에 가고 있었다, 손병우님을 뒤로
두고 지현정님과 결승 지점을 통과 하려고 뒤 쫓았다,5.5마일 지점에서 잡아
함께 동반주 하여 트랙에 들어오니 이준원님이 기다렸다, 뒤에 오는 손병우님과
동반주 할 것을 부탁 하고 지현정님과 결승점을 밟았다 그리고 뒤에 손병우님과
이준원님이 들어 와서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리는 함께 하이 파이를 하고 2010년도 마지막 마라톤 대회를 장식 했다
나의 108번째 마라톤은 특색있고, 의미있고, 함께하는 대회로 기억 하게 되었다

109째 마라톤

나이구룹 2위 수상 장면
대회명: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50 Annuverary)
일 시: 2011년2월20일, 일요일, 10:30
장 소: Greenbelt Maryland
날 씨: 맑음, 온도: 38 ~ 43 F
시 간: 3시간43분54초
순 위: 나이구룹:2위(60~69)
내 용:
날씨좋고 최선을 다했음, Wong를 24M을 지나서 추월하였다
60세에게 1위를 물려줌, 이제 나이에 밀리나? 그래도 최선을
다해 보자, 생이 마감 하는 날까지, 시간이 자꾸 늦어진다

2011년 2월 18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18/11,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38 F,
거리: 15 M, 시간: 2시간40분

Washington Birthday Marathon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 이다
최현호님과 Exit 1에서 6시 30분에 만나기로 했으므로
5시30분에 집을 나섯다, 날씨가 봄날씨! 간단한 달리기 차림
으로 나섯다 무엇인가? 빠진듯 몸과 마음이 가볍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첫번째 Circle에서 사슴이 껑충 뛰어
내앞을 지나간다, 깜짝 놀랬다 커브를 돌아 가니 3마리가 떼를
지어 내앞을 지나간다 어둠이 짙게 깔려 잘 보이지 않았다
여자 혼자 어둠 속에서 달리기는 삼가 해야겠다
최현호님과 5 M을 동반주 하고 집으로 천천히 왔다,
좀 많이 달렸나? 생각이 든다

집 ~ Exit 1 = 왕복= 10 M
Edgewater ~ Exit 1 = 왕복 = 5M 계: 15 M

2011년 2월 17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02/17/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38 F
거리: 20 M, 시간: 3시간40분

아침에 일어날려고 하니 몸이 천근만근! 어떻게 할까?
망서리다 최현호님과 6시30분 약속이 있어 5시 35분
집을 나섯다, Broad Ave에 들어서니 몸이 조금씩 풀리는
듯 했다, Exit 1에 도착했다 6시26분! 최현호님을 만나
Edgewater까지 5마일 왕복 동반주 하고 다시 오버팩 팍
으로 달려갔다, 군데군데 물이 고여 있어 달리기에 약간
불편했으나 4바퀴를 돌고 집으로 왔다,
달리며 프시킨의시 중 "세상이 너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라"를 수십번 수백번 뇌아리며 달렸다
나를 수양하기위해서다, 나 자신도 믿지 못하는데 어찌
남을 믿을 수 있겠는가?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집 ~ Edgewater = 왕복= 5 M
Edgewater ~ Exit 1 =2번 왕복 = 10 M
1.25 x 4 = 5 M 계: 20M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2/16/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7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내가 살아온 것이 헛 살았나? 사람을 겉보고 믿나?
아니 사람을 볼 줄 모르나? 너무 허망하다
어제밤 한잠도 못잦다, 이생각 저생각, 그러다 새벽 5시2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Edgewater입구에서 만나기로한
지현정,이덕재님이 보이지 않아, ,혼자서 Exit 1으로 달려갔다
맑음 공기를 마시니 모든 생각이 멀리 달아났다
Exit 1에서 유세형, 최현호님을 만나 다시 Exit 1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이덕재님을 만나 함께 달렸다.
달리기는 나의 모든 고민을 잊게 해주는 특효약 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왕복= 5M 계: 10 M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02/14/11, 월요일, 날씨:흐림, 온도:28 F,
거리:18 M, 시간:4시간

이덕재님과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기로 어제밤 약속 했다
오랫만에 달리게 되었다, 길에 눈을 어떻게 치워 놓았을까?
궁굼하고, 건너편 맨하탄의 불빛이 그리웠다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30분에 집에서 출발 했다
Edgewater입구에 오니 이덕재님이 계셨다, 함께 Exit 1를 향해
달리기 시작 했다 길도 깨끗하게 눈을 치웠고, 어둠속에 비쳐오는
건너편 불빛은 서양화의 한폭이 였다 가면서 기념 촬영도 하고
즐기면서 4 M지점 Circle에서 Turn하여 돌아 왔다,
박재순님 빵집에서 커피를 하고 이덕재님은 돌아가고 나는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혼자서 4바퀴를 더 돌고 집으로 왔다
이덕재님과 즐거운 달리기를 허드슨 강변에서 즐겼다,

집 ~ Edgewer 입구 = 왕복 =5 M
Edgewer 입구 ~ 2번째 Circle = 왕복= 8 M
1.25 x 4 = 5 M 계: 18 M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Run Around Mahattan !






Run Around Mahattan ! (218)

금년 3번째 참가로 하였다, 2009년도에는 겨울 바람 속에서 달렸고, 2010년도
에는 미 대륙 횡단 훈련 으로, 유세형, 현철수 박사와 함께 참가하여 하였었다
금년도에는1월29일 개최 하려다 눈 때문에 연기 하여, 오늘 달리게 되였다
날씨가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흐리기는 하였지만 달리기에 나쁘지 않았다.
강명구, 이덕재, 이홍석님은 16 마일 하프만 달리기로 하였고, 지현정님은 Full 즉 전구간 33 마일을 달리기로 하고, 출발 장소인 Dave의집 맨하탄 97St으로
오전 6시30분에 출발 하였다, 운좋게 Parking장소도 잡아 좋은 징조를 보였다
잠시 후 하나 둘 모여든 울트라 런너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작년에 달렸던 런너들이 눈에 몇명 눈에 띄고 새로운 런너들이 많았으며 29명이
8시에 West 97 St에서 출발 대 장정에 들어갔다.
왼쪽에 Hudson 강을 보면 Riverside Drive를 따라 북쪽으로 향했다 바람이 불며 좀 쌀쌀했으나 1마일쯤 달렸을때는 몸이 달구어져 기분이 좋았다, Fort Washington Ave를 지나 218 St와 Broadway에 있는 Twin Donuts에 도착
음료수를 마셨다, 이제 1/4, 8 M,정도 왔다 모두 즐거워 하는 모습들 이다.
삼삼오오 기념 촬영을 하고, 방향을 남쪽 맨하탄 Middle Twon을 향해 달렸다
Dyckman Ave, Amsterdam Ave, St Nicholas Ave를 지나 125 St의 할렘을
통과 ,New York City Marathon 코스인 5 Ave를 따라 96St와서는 이홍석, 강명구, 이덕재님은 가시고, 지현정님과 나는 86 St과 1 Ave까지 달려와 동료 들과 2차 휴식을 취했다, 나는 Power Bar와 Hot Chocolet를 먹고 3/4 지점인
맨하탄 남단 페리호 선착장을 향해 달리기 시작 했다,
York Ave를 따라가다, 53 St부터는 1Ave 를 따라 34 St까지 달리고 그후는
Hudson강변인 FDR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달렸다,
건너편 Queens, Brookyln의 빌딩이 보이고, 출렁이는 강물은 맨하탄의 복잡한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유히 흘러가고, 주로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펜티 바람으로 런너들은 달리기를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오가며 수 인사를 나누었다,
달림이들의 참 매력이 아닌가? 고통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것이,
마침내 25마일 지점인 페리호 선착장에 도착 마지막 휴식을 즐겼다,
Power Bar와 Amway에서 생산하는 Xs드링크를 마셨다, 힘이 다시 솟는 듯 했다, 밖으로 나오니 갑자기 눈 보라와 세찬 바람이 앞을 가렸다, 온힘을 다해 앞으로, 앞으로 달려 갔다 Bettery Park를 지나 Hudson 강변을 따라 북쪽으로
달려갔다, 언제 그랬드냐? 식으로 따사로운 햇볕이 비추고, 검은 구름은 저 남녘
에 떠서 안녕을 고 하고 있었다, 마지막 구간인 Hudson 강변은 Henry Hudson
River Pwky다리밑으로 오다 강변로를 따라 92 St쯤에서 공원으로 올라 오면
목표지점 97 St이 보인다, 드디어 길고도 먼 거리 33 마일을 달려서 완주!
지현정님과 하이파이를 하고 완주한 모든 동료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그리고 헤어지며 내년을 기약 했다, 세계의 중심지 맨하탄 일주! 나는 했냈다

오버팩 팍에서

02/13/11.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6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20분,


어제 Run Around Mahattan 33 M, 을 달려서인지 잠을
너무 깊게 들었다, 일어나 보니 6시 ! 피곤 하지 않은 듯 하다
준비하고 6시 40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처음에는 종아리 근육이 무겁 더니 몸이 점점 좋아 졌다
정말 기분 좋게 잘 달렸다, 혼자 달리니 너무 좋다,
사람을 알려면 곤경에 처 했을때 알수 있다,
현대 사회는 너무도 이기적이기 때문에 판단이 너무 어렵다
내가 한 말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는 현대 사회가 아닌가?
누구도 믿지 못하는 불신 시대! 나가 있을 곳은?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Run Around Manhattan 33 M











행사명: Run Around Mahattan 33M
일 시: 2011년2월12일, 토요일, 오전 8:00
장 소: 755 Westend Ead Manhattan (97 Street)
코 스: 맨하탄 일주
시 간: 8:00 ~ 14:30
참가인원: 20명
내 용: Dave 생일 축하기념으로 맨하탄 일주

2011년 2월 1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2/10/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6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추위야 물러가라! 어제 이덕재, 한영석, 김유남, 박소영님등이
혼자있다고 위로차 오셔서 저녁을 함께 하고 이야기 하다
돌아갔다, 좀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늦게 일어 났다
7시 20분에 오버팩 팍으로 가서 달리기시작 했다
토요일 Run Around Mahattan 33 M을 달리려면 몸관리를
해야 한다, 이번이 3번째!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갖을려면
체력을 갖추어야 되기 때문이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2.5 M 계: 15 M

2011년 2월 9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9/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14 F
거리:22.5 M, 시간: 3시간

또다시 추위가 엄습했다, 차가운 겨울의 한기가 온몸을
휩싸면서 살속으로 스며 들어 왔다.
주로는 얼음이 군데군데 있어 달리기에 좀 불편했다
그러나 토요일 Run Around Manhattan 33M을 달려하기
때문에 장거리를 오늘 달려야 한다,
김성유님도 혼자 달리고 나도 혼자 달렸다 마지막에는
이재덕, 장문성 목사님, 김유남, 한영석님과 동반주도 했다
머리도 깍고, 이덕재, 유세형, 한승희님과 부페에서 몸 보신도
했다, 유세형님 고맙습니다, 토요일 달릴 영양이 충분 한것
같습니다, 잘 달리고 오겠 습니다, 다시 감사 드립니다

1.25 x 17 = 21.25 M
1.25 x 편도 = 1.25 M 계: 22.5 M

2011년 2월 7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7/11,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 29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20분

요즈음 생각이 너무 많다, 삶에 대한 회의, 사람에 대한
신뢰도, 내 자신에 대한 불신감 등등---
어제의 전력질주도 과거가 되였고, 또다른 미래의 설계로
너무 벅찬 100 마일을 선택 하지 않았나? 생각 된다
이제는 날씨가 풀리려는지 포근한 느낌 마져 들었다
살얼음이 깔린 오버팩 팍 도로를 왕복하였다
100 마일를 완주 하려면 24~30시간을 달릴 수있는
체력을 갖추 어야 되는데 우선 강훈련과 음식물로
영양을 충분히 공급 하고, 정신적 안정감도 있어야 하는데!
현재의 환경과 훈련으로 완주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선다,
그러나 주사위는 던져 졌다,
이제는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베이글을 먹으니 꿀 맛이다

집에서 오버팩 팍 왕복
오버팩 팍 도로 왕복

2011년 2월 6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02/06/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오늘은 Gridiron 4 M 대회날이다, 이희연님차로 강대삼님과
나는 6시에 센트럴 팍으로 향했다, 맑은 날씨에 온도도 달림이
에게는 최적 같았다, 나는 가방을 맡기고 워밍업으로 W 72 ST
에서 E 90 ST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한승익님과 동반주로
한바퀴돌고, 다시 스타트 선상인 E 68 ST으로 갔다
약 8 M로 워밍업을 마쳤다, 이제 Race! 달려보자 그리고 최선을
다해보자! 마음을 굳게 다지고 가슴에 달린 Bib No #1371를
내려다 보고, 출발 신호가 울리자, 앞의 런너를 따라 달리기
시작 했다, 짧으니 최선을 다할 생각으로 달렸다
힘들었다, 참았다 그리고 또 참았다 그리고 Finish Line를
밟았다, 가슴이 떠질것 같았다, 후회는 없다, 결과는 나이구룹 3위!
생에서 최선을 다하는 런너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이준원님이 집까지 라이드 하여주고 커피도 같이 하고 혜어졌다
이희연,이준원님 고맙 습니다,

NYRR Gridiron 4 M







대회명: NYRR Gridiron 4 M
일 시: 2011년2월6일, 일요일,오전:9:00
장 소: 센트럴 팍
날 씨; 맑음, 온도: 36 F, 바람은 약간
시 간: 29분 22초
순 위: 전체:761/5807,남자:675/3002, 나이구룹:3/36(65~69)
내 용: 오랫만에 4 M대회에 출전했고, 최선을 다했다

2011년 2월 4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4/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14F
거리: 10M, 시간: 1시간30분

날씨가 너무 춥다, 공원의 주로는 아직도 얼음으로 달리기가
불편하여 공원 주로를 달렸다
바람이 없었으나 온도가 낮았다, 달리는 중 손이 너무 시려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긴팔 티 셔스 소매로 손을 감싸고 장갑을
끼워도 시려웠다, 몸은 어제 달리고 난후 너무 피곤해 했다
오늘은 모두 풀렸는지? 잘먹어서 인지? 좋아 졌다
지현정님과 동반주 하며 스피드도 하고 앞으로 달릴 계획도
세우며 달렸다, 정말 열심히 달린다.
앞으로 내 인생에 대한 고민에 하루 하루를 보낸다
좋은 답이 빨리 나와 외길을 걷게 되기를 빌어 본다

집에서 오버팩 팍=왕복
공원 도로 =왕복(시간으로 계산)

2011년 2월 3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2/03/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계속되는 눈 진눈깨비로 인하여 도로가 엉망이 되어
달림이 에게 불편함이 이루 말 할 수 없다,
나도 핑계삼아 이틀을 쉬고 오늘 오버팩으로 나아갔다,
역시 공원의 주로는 달릴수 없어 도로를 왕복 했다
김성유님이 몸이 많이 불편 한 듯 하다 함께 1시간 정도
달리고 집으로 갔다, 뒤늦게 한영석님이 달려 나도 1시간
20분 달리고 돌아 오는데 오늘이 음력 "설"이라고 한다
세월의 흐름을 모르는지? 아내가 한국을 나가서 그런지?
능력이 없어 외면을 당해서 그런지? 마냥 외롭고, 서글퍼 졌다
집에 돌아오니 옆집"티미"에서 떡국을 갖다 놓아 주셨다
먹으며 생각에 잠긴다" 세월이 너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거나
노하지 말자" 나이들면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니 순응하고
받아드리며 살자!, 그리고 또 다른 너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실천 하도록 해라! 누구도 원망 하거나 미워 하지 말자!
모두가 나의 탓이다
3월19일 100 M 대회 출전 신청을 어제 했다 몸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해 보자

"오버팩 팍 도로 왕복
집에서 오버팩 팍 까지 편도"

2011년 1월 31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31/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3 F,
거리: 21,25 M, 시간: 3시간

2011년1월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빠를 수 있을까? 1월은 눈 속에서 한달을 보낸 듯하다
장거리를 달릴 생각으로 오버팩 팍으로 나아 갔다
날씨가 너무 좋다 몸도 좋다 달리는중 강명수님을 만나
1바퀴 동반주 한후 10바퀴를 돌았을때 장문성 목사님이
나오셨다 함께 5바퀴를 돌고 집으로 향했다
1.25 X 15 = 18.75 M
1.25 X 왕복 = 2.5M 계: 21.25 M

2011년 1월 30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30/11, 일요일, 날씨;맑음, 온도: 30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요즈음 눈 때문에 도로, 공원등이 엉망이다
어디서 달릴까? 망서리다 오버팩 팍으로 방향을 잡았다,
역시 주로는 눈이 많아 옆 도로를 달렸다
Edword, 김선철, Jhon Kim,과 동반주 하였고, 김성유,
Mrs권, 이향연, Ann Lee, 등은 온통 눈으로 뒤덮힌 공원
주로를 만끽하며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9/11,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26 ~28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어제는 한영석, 유세형,이덕재님이 Miami Marathon에 출전키
위해 떠나려 했으나 눈 때문에 비행기가 Philadelphia에서 출발
히는 것으로 변경되어 28일 새벽 1시10분에 필라로 출발 비행장에
4시 도착 시켜 주고 되돌아 오니 6시 ! 하루를 휴식하고 오늘
지현정님과 6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허드슨 강변은 첫번째 Circle까지 제설 작업이 되였고 다시 강변
밑에서 GWB 다리까지 눈이 치워져 있었다 왕복 4 마일 정도는
충분 할것 같아 왕복 4번을 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박재순님
빵집에서 핫 초코랫 한잔하고 달려서 집으로 향했다
지현정님의 실력이 일취월장이다, 오늘 장거리 훈련을 잘 했다
너무도 아름다운 허드슨 강물과 다리 건너편 건물 그리고 눈!
모두가 너무 잘 어울리는 자연의 한 장면이다,
지현정님과 나는 연신 감탄사만 연발 했다
집에서 ~ Edgewater = 왕복 6 M
Edgewater ~ GWB 밑 = 왕복 4 M X 4번 = 16 M 계; 22 M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집 앞에 쌓인 눈 !

01/27/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눈!눈!눈! 한달 사이 7번짼가? 왔다 하면 폭설 ! 정말 많이 온다
에제 낮에 온 눈을 맑끔히 치웠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또 !
마당에 12인치 이상 쌓여 있지 않은가? 새벽 5시부터 치우기
시작 했으나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고 힘이 들어 쉬었다
치우기를 몇번! 산 더미 같이 쌓인눈 ! 끝내 마쳤다.
오후 2시 30분에 오버팩으로 나아가 박재순님과 동반주 하며
오늘의 달리기를 했다, 쌓인 눈이 온통 공원을 뒤덮고 있어
눈이 부셨다, 차도와 공원의 작은 원을 돌았다
누구나 고통은 있다, 달림이는 스트레스를 달리기로 푼다

2011년 1월 26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6/11, 수요일, 날씨: 눈, 온도:27 F,
거리: 12 M, 시간: 2시간30분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려고 5시35분에 집을 나섯다,
날씨는 강추위를 이겨낸 탓인지 낮은 온도에도포근하게 느껴졌다
6시 10분에 지현정,이덕재님을 Edgewater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이 늦어져 추위 때문에 혼자 달려 가는중 유세형님을 만났다
되돌아 와서는 지현정, 이덕재님을 만나 Exit 1으로 달리기 시작
왕복하고 다시 Exit 1으로 가서 박재순님의 가게에서 커피를
하고 나는 집까지 달려서왔다
달리는중 눈이 내리기시작했다, 금년에는 눈도 자주 많이도 온다
달림이에게 훈련의 차질을 주었지만 메니아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눈속에서 달리기를 잘 이용했다.
머리에 떨어지눈! 미끄러운 길! 달림이 만이 안다 !
Mrs 권으로부터 전화: 유방암 진단이 오진 판단 이란 희소식! 감사 !
집 ~ Edgewater = 5 M
Edgewater ~ Exit = 왕복= 5M
박재순 가게 ~ 집 = 2 M 계: 12 M

2011년 1월 25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5/11, 화요일, 날씨: 눈, 온도:27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날씨 탓인지? 몸이 천근 만근, 일어나자 일어나!
나에게 채칙질을 하고, 일어나서도 조금만 더 있다 가자!
나에 대한 나의 자제력이 점점 나약해지는가?
옷을 입고 잠시 쉬었다 6시30분에 집을 나섯다
어제보다 날씨가 포근했다, 그러나 주로는 빙판! 조심스럽게
달리다 보니 Tina, 한승희 누나등과 동반주 하여주었고,
이희연, 한승희님도 나오고, 한영석님도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달리며 영심히 달렸다, 내리는 눈은 눈으로 들어가 눈물 인지
눈^물인지 알 수는 없지만 달리는데 불편했다
이번주 토요일 Dave가 하는 Aroumd Mahattan에 참가 하여야
겠다, 1년만에 Ultra Runner들과 만남의 장을 갖고 Cross Country
때 많은 성원에 대한 보답도 해야 하지 않겠는가?
1.25X 7 = 8.75 M
1.25 X 편도= 1.25 M
공원 도로 2번 왐복도 했음

2011년 1월 24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4/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 F,체감온도:-2F
거리:12.5 M, 시간: 2시간30분

추위가 말이 아니다 , 뛸까? 말까? 이부자리에서 꾸물거리다
7시20분에 집을 나섯다 물론 완전 무장을 했다,
아직 몸이 덜 풀렸는지? 추위 때문인지?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그래도 추위와 싸우며 달려 온몸에 땀이 흘르는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한승희님 누나와 동반주를 하며 자세 교정과 달리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달리기를 무작정 하는 것은 무지다
뒤늦게, 김성유, 김유남,한영석님이 나오셔서 달렸다
금년들어 가장 추운 듯 하다
1.25 X 8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1월 23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3/11, 일요일, 날씨:맑음, 온도:1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요즈음 추위가 살을 예이듯 하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된다는 일기 예보! 달림이에게는
정신적으로 움추리게 하여 밖으로 나오기를 꺼리게 한다
그리고 추위는 에너지 소비를 과다 하게 만드는지?
체력 소모를 많이 느끼며 피로가 느껴진다.
오늘은 이정도는 하고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가 온몸이 얼어
붙는 듯하고 손끝, 발끝 그리고 거시기등이 꽁꽁 얼어
더 이상 달리기를 포기하고 내일 완전 무장 하고 달리려고
집으로 향했다, 요즈음 혼자 있으며 많은 사색에 잠겨 본다
프시킨의 시에서 " 세상이 나를 속일 지라도 노여워 하거나
실망 하지 말라" 처럼 지난일 들이 모두 나를 실망 시켰으나
나는 또다른 목표를 향해 달리며 새로운 희망을 갖어 보자
그때 또 실망 하더라도 ~~~ 삶이 그런 것 아니드냐?
1.25 X 6 = 7.5 M
1.25 X 왕복 =2.5 M 계: 10 M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NYRR 1/2 Marathon

대회명: NYRR Half Marathon prix- Manhattan
일 시: 2011년1월22일, 토요일, 오전:8:00
장 소: 센트럴 팍
날 씨: 맑음, 온도: 12 F, 체감온도:4 F
시 간: 1시간42분05초
순 위: 전체:847/4358, 남자: 745/2671, 년령: 4/46 (65~69)
내 용:
0,1 년만에 NYRR경기에 츨전 하였다
0, 날씨가 너무 추워,준비는 철저히 행동은 빨리 했다
0, NYRR경기는 짧아서 스피드에 부담이 많이 간다

2011년 1월 20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0/11, 목요일, 날씨;흐림. 온도:25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오늘 또 눈이 온다고 한다, 폭설이 금년에 5번째!
이번에는 얼마나 오려나?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주로는 얼음 때문에 차도로 달렸다, 박소영, 이희연님이
달리고 있어 40분 동반주 하고 혼자 달렸다,
한영석, 김유남,장문성, 이재덕 두분 목사님,김성유님이
달리고 있었다, 요즈음은 독서를 한다, 이제부터는
미 대륙 횡단 일주기를 책을 써야 겠다,
이책을 읽으면 누구나 해 보야겠다는 의욕과 할 수있는
책으로 꾸며 보아야 겠다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9/11,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34 F
거리: 15 M, 시간: 2시간40분,

어제 늦게 잦지만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 났다 그러나
비가 오고 있어 7시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토요일 하프 마라톤 대회 출전인데 왜 이렇게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잘해 보려면 꼭 말성을 부린다 모두 몸 조절
능력이 아직도 부족 한 듯하다
주로가 물과 살 어름판으로 달리기가 불편 했다
마지막 2바퀴는 장문성 목사님과 동반주 했다
에제 Bear Mountain 50 M 대회 등록을 마쳤다
금년도 대회 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느낌이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7/11,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24 F
거리: 20 M, 시간: 2시간30분

아내가 아침에 서울로 출국 하기 때문에 오후 2시30분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오후에 달리기는 오랫 만이다
처음에는 몸이 무거운 듯 하더니 달릴 수록 상태가 좋아졌다
오늘밤 눈이 또 많이 온다기에 장거리를 달려야 했고,
이번 주말에 하프 마라톤 경기가 있어 준비를 해야한다
오랫만에 달리는 하프 마라톤! 좀 잘 달려야 하는데
점점 속도가 줄어드는 느낌이다 열심히 해 보자!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월 16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6/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거리: 약 15 M, 시간: 3시간

날씨가 바람이 없어 포근한 느낌이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장모님 간호차 내일 아내가 서울로간다,
혜영이 처제가 몸이 좋지 않아 오랫동안 거주할 것 같다,
혼자 있게되므로 무엇을 어떻게 하며 생활 할 것인가?
이참에 두문 불출하고 책이나 탈고 하고 내 생활과
여생에 대한 확고한 설계를 마쳐야 겠다
오늘은 몇 바퀴 달렸는지? 모르겠다,
처음 Mrs권과 4바퀴, 그리고 김선출,김성유니과 6바퀴?
혼자서 2바퀴? 모르겠다
집에서 공원까지 왕복도 했는데
김성유님이 신장이 좋지 않다고 한다 완치를 빈다

2011년 1월 15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5/11,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25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맹 추위는 계속 되는데 언제까지 가려나?
오늘도 꾸물 거리다 6시45분 집을 나 섰다
오버팩 팍으로 가니, Mrs 권, Ann Lee, 이향연님이 달리고
있었다, 함께1 바퀴를 돌고 혼자 달리다 보니 가고 없었다
혼자서 달리려는데 장문성목사님이 나타 나서 오늘 10 바퀴를
돌겠다고 한다, 이번에는 확실히 동반주를 하여 완주 토록 돕자!
마음 먹고 모든 자세를 장거리로 바꾸어 달리기 시작 완주 했다
조금만 달리려다 본의 아니게 장거리를 했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의 눈 ! 길이 아직 트이지 않았다

01/14/11,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 14 F,
거리: 20 M, 시간: 2시간 50분

금년들어 최저 기온인가? 체감온도 9 F,를 가리켰지만
바람이 없어 달리기 나쁘지 않았다,
춤다는 소식에 모두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 했나 아무도 없다
뒤늦게 저쪽에서 한영석,장문성목사님이 달리고 있었고 처음에
Tina와 1바퀴를 달려주었을 뿐이다
어제 서울 Runners Club에서 모자,목둘레와 달력을 보내주어
완전 무장하고 달렸다, 오랫 만에 온몸에 땀으로 흠뻑 젖었다
추위도 달림이 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이 문제다, 이것이 자기를 이기는 힘이다
1.25 X 14 = 17.2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1월 13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2/11,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8.75 M, 시간: 1시간10분

지현정님께 어제 저녘 달리자고 말해놓고 추워서 뛸까? 말까?
망서리다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꾸물 거리다 5시50분에 집을
나섯다, 추위에 익숙 해서 인지? 완전 무장을 해서 인지?
추위를 모르겠다, 오버팩에 도착 하여 주로로 들어 섯다,
밤새 바람으로 인해 눈이 군데군데 덮여 있어 불편 했다.
3 바퀴를 돌고 있으려니 앞에 지현정, 김유남,이덕재님이
달리고 있었다 따라가서 함께 동반주 3바퀴를 하고 커피 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일취월장 발전하는 지현정님을 보며 흐뭇했다
1.25 X 6 = 7.5 M
1.25 X 편도 = 1.25 M 계: 8.75 M

2011년 1월 11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11/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18.75 M, 시간: 3시간

오늘 저녘부터 또 눈이 내린다고 예고 한다
추위를 무릅쓰고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어제보다 바람이 잔잔해 추위가 덜 한 듯 했다
달리는 중 이희연님을 만나 한바퀴 동반주 하여주고
뒤늦게 도착한 박소영님과 6바퀴를 동반주 했다
그밖에 김유남,장문성목사,김성유님도 달리고 있었다
추위 때문인지 눈이 녹지 않아 아직도 공원을 하얗게
덮고 있는데 또 눈이 온다니 금년에는 정말 많이 온다

1.25 X 13 = 16.25 M
1.25 X 왕복 = 2.5 M 계: 18.75 M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오전
01/10/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17.5 M, 시간: 2시간50분

동장군이 물러갈줄 모르고 머물러서 달림이들에게
게으름을 피우게 한다,
정말 아침 새벽 이부자리에서 나오기 싫다, 이것을
뿌리치고 나오가 쉽지 않은데 달림이는 이것을 이긴다
오늘도 바람이 13 M/h 체감 온도가 8 F를 가리 켰다
완전 무장을 하고 달리니 온몸에 땀이 흐른다
기분이 좋다, Mrs 권과 강명수님이 달리고 있었으며
마지막 5바퀴는 뒤늦게 나오신 장문성 목사님과 동반주 했다
곳곳에 눈이 있어 달리기는 불편 했으나 불만은 금물!
주어진 환경 속에서 모두를 극복 하며 달리자 !
1.25 X 12 =15 M
1.25 X 왕복 = 2.5 M 계: 17.5 M

오후
거리: 2 M, 시간: 40분

김진관, 이영근, Tom Lee등과 Englewood에있는 Flat Rock Brook
Trail Road를 걸었다, 눈이 덮여 있어 미끄러웠으나 Trail Road
로서 앞으로 연습 코스로 좋은 것 같았으나 너무 짧다.
그곳에는 Nature Center Building이 있어 그곳에서 서생하는
동 식물, 곤충을 전시해 있고 공부 할수 있어 좋았다
이런곳에 건강 센터를 세우면 얼마나 좋을까?
자연 속에서 운동도 공부도 하고 각종 정보도 제공하고,
너무 좋은 장소 였다

2011년 1월 9일 일요일

센트럴 팍에서

01/09/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24 F, 바람
거리: 12 M, 시간: 2시간

오랫 만에 센트럴 팍에 갔다, 정말 오랫 만이다
90가에서 북쪽으로 달리는 내리막길 좌우측에는 허허
벌판이 나무를 제거 했는지 더 썰렁했고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어 오는 듯 했다,
한영석님의 차로, 박재순,지현정,이덕재님과 도착하여
6시 정각 출발 했다,
박재순과 동반주 하며 2바퀴를 돌고 커피쉅으로 갔다
모두 반가운 얼굴 들이다 함께 커피를 마시며 덕담을
나누다 이준원님이 박재순,이덕재, 그리고 나를 태워다
주셨다, 한영석,이준원님 감사 합니다
내가 차를 움직이려 하지 않으니 불편하다
어쩌다 한번씩 센트럴 팍에 나가야 겠다
불편하고, 회원에게 폐를 끼치는 듯하여 미안 하다
센드럴 팍 X 2 = 12 M

2011년 1월 8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집 주변 북쪽 방향
집 주변 남쪽 방향

01/08/11,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22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금년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 어제도 눈이 많이 내려
핑계삼아 휴식을 취했다, 오늘은 하얗게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나무와, 도로옆에 쌓여 있는 눈! 그리고 눈 부시게
반짝이는 공원의 눈 사이를 겨울 다운 추위를 이기며 달렸다
해가 뜨는지 동녘에 전체가 불타듯 벌겋케 된것이 꼭 산불이
난듯했다, 정말로 장관이 였다, 잠시 였지만 나를 황홀케 했다
바닥은 눈 때문에 미끄럽지만 그 맛 즉 겨울 만이 갖을 수있는
환경 그자체 였기에 즐기며 달렸다,
내가 이나이에 달려야 하나? 하다가 지금까지 몸을 만들었는데
게으름을 피우면 모두가 무너질것 같아 주로를 찾아 나선다
달리기가 중독이라고, 정말 힘들고 괴로운 것이 달리기다
모두를 이기고 참는것이 달리기다 이것은 달림이 만이 안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1월 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6/11, 목요일, 날씨:구름, 온도: 3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20분

오늘은 늦은 오후 1시30분 부터 달려 보았다
날씨는 포근 했다, 11시에 점심을 먹었는데도 아직 위에
음식이 있는지 좀은 불편 했다,
한바퀴를 돌고 화장실을 다녀와서 달리니 편했다
1바퀴를 10분, 마일당 8분에 정확히 달렸다
1월22일 맨하탄 하프 마라톤을 잘 달릴 수 있을까?
기록이 늦어지지 않도록 노력해 보자
1.25 X 8 = 10 M

2011년 1월 5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5/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7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날씨가 포근 할 것 같아 벙어리 장갑 하나만 끼고 갔다
차에서 내리는데 바람이 만만치 않다, 첫 바퀴를 돌고,
Tina 등 여자분 3명과 동반주를 두바퀴하고는 나의
페이스로 달렸다, 너무 느려 추위가 엄습하여 오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되도록 혼자 달리려고 한다
뒤늦게는 손이 시려워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유난히 손이 시려운 탓이 어디 있을까?
계속 되는 장거리에도 몸은 좋아 지는 듯 하다
훈련을 마치고, 한승희 초대로, 유세형,한영석,이덕재,
김유남,박소영과 집에서 만든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다
한승희 부부께 감사 드립니다,
1.25 X 16 = 20 M

2011년 1월 4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04/11,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30 F,
거리:22 M, 시간: 4시간

폭설이 내린후 눈속을 헤메며 달린후 제설 작업이
끝났다고 하여 5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Fort Lee Road의 가파른 언 덕을 넘어 Main St 시내를
가로 질러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니 강건너 맨하탄
불빛이 나를 반겼다,
어제 30마일 달려서인지? 다리가 좀 뻐근하다
Exit 1에 도착 최현호님과 Edgewater 까지 한번 왕복
동반주 하고 혼자서 폭포수를 향해 달렸다
제설작업이 완벽히 되여 있어 달리기 좋았다
마치 달림이 우리를 위해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공원국
직원이라 생각 하니 감사한 마음이 앞 선다
돌아오면서, 한영석,김성유,한승희등을 만났다
Edgewater의 가파른 언덕을 올라오는데 정말 힘들다,
겨우 올라와서 박재순님 가게에서 Hot Chocolate로 영양을
공급하니 몸이 확 풀리며 달리기 편했다, 감사 합니다
박재순님 ! 집에 돌아와 몸을 풀며 " 하면 된다" 라고
중얼 거렸다
집 ~ 폭포수: 왕복 = 17 M
Edgewater ~ Exter: 왕복 = 5 M ( 최현호님과) 계; 22 M

2011년 1월 3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3/11,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32 F,
거리:30 M, 시간: 4시간 10분(6:35~10:45)

오랫 만에 장거리를 달려 보려고 작정을 했다
날씨도 좋고, 몸도 좋다, 동반주 할 런너도 없을 것 같아
마음 놓고 혼자서 달려 볼 생각을 했다,
3월19일 100M에 출전 할까도 염두에 두고 있으니
훈련도 게을리 하면 않 될 것 같다
100 M출전 하려면 체력 보강도 해야하고 등록비도
이제는 만만치 않다, 모두가 어려운데 할 수 있을까?
집에서 출발 오바팩 팍에 도착 하여 첫 바퀴를 달리는데
강명수님이 나 오셨다, 속도를 늦추면 22바퀴를 돌아야
하는 나는 시간이 없어 내 페이스 대로 달렸다
2바퀴를 같이 달리고 나는 혼자서 달렸다,
14 바퀴를 돌고, Getorade를 마시고, 18 바퀴를 돌고
또 Getorade를 마셨다, 마지막 21바퀴를 돌고는 남은
Getorade를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며 나는 생각한다, "남은 인생에 확실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실천하라, 이주야"
"너는 할 수 있다, 미 대륙 횡단을 달려서 왔지 않느냐?"
"그때 그 고통과 고독에 비한다면 무엇인들 못 하겠느냐"
"오늘도 30 마일 걷드니 하지 않았느냐?"
"너는 특별한 인간이다, 좋은일 하고 죽어라"
1.25 X 22 = 27.5 M
1.25 X 왕복 = 2.5 M 계: 30 M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2/12, 일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38 F,
거리: 약 12 M, 시간: 2시간20분

어제 전가족이 모임을 갖고 신년인사를 나누고 늦게
잠이들어 오늘 6시30분에 오버팩 팍으로 갔다
안개가 자욱하고 약간의 이슬비도 내렸지만 온도가
포근하여 달리기가 좋았다.
달리고 있으려니, Mrs 권, Ann Lee, 이향연님등 나와,
함께 동반주 하고 집으로 향했다
새해에 달리기 금년도는 대회 출전에 많이 출전 해 보자!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1/01/11.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4 M, 시간: 2시간

2010년도는 과거가 되였다, 2011년도의 새해를 여는 아침
오버팩 팍으로 달려가 해가뜨는 동녘을 보며 맞이 하였다
일주일 지났지만 아직 제설 작업이 되어있지 않아 작은 원형과
차도를 달리며 8바퀴를 돌다보니 8시! 2시간을 달리고, 한영석,
한승희님과 새해 인사겸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금년 1년의 계획을 실천에 옮겨야 하는 시점에 왔다
지난 과거는 과거일뿐 거울 삼아 앞으로의 실천에 밑거름으로
삼으며 알찬 2011년이 되도록 해 보자 ! 자--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