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7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날씨가 포근 할 것 같아 벙어리 장갑 하나만 끼고 갔다
차에서 내리는데 바람이 만만치 않다, 첫 바퀴를 돌고,
Tina 등 여자분 3명과 동반주를 두바퀴하고는 나의
페이스로 달렸다, 너무 느려 추위가 엄습하여 오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되도록 혼자 달리려고 한다
뒤늦게는 손이 시려워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유난히 손이 시려운 탓이 어디 있을까?
계속 되는 장거리에도 몸은 좋아 지는 듯 하다
훈련을 마치고, 한승희 초대로, 유세형,한영석,이덕재,
김유남,박소영과 집에서 만든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다
한승희 부부께 감사 드립니다,
1.25 X 16 = 2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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