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4/11,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30 F,
거리:22 M, 시간: 4시간
폭설이 내린후 눈속을 헤메며 달린후 제설 작업이
끝났다고 하여 5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Fort Lee Road의 가파른 언 덕을 넘어 Main St 시내를
가로 질러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니 강건너 맨하탄
불빛이 나를 반겼다,
어제 30마일 달려서인지? 다리가 좀 뻐근하다
Exit 1에 도착 최현호님과 Edgewater 까지 한번 왕복
동반주 하고 혼자서 폭포수를 향해 달렸다
제설작업이 완벽히 되여 있어 달리기 좋았다
마치 달림이 우리를 위해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공원국
직원이라 생각 하니 감사한 마음이 앞 선다
돌아오면서, 한영석,김성유,한승희등을 만났다
Edgewater의 가파른 언덕을 올라오는데 정말 힘들다,
겨우 올라와서 박재순님 가게에서 Hot Chocolate로 영양을
공급하니 몸이 확 풀리며 달리기 편했다, 감사 합니다
박재순님 ! 집에 돌아와 몸을 풀며 " 하면 된다" 라고
중얼 거렸다
집 ~ 폭포수: 왕복 = 17 M
Edgewater ~ Exter: 왕복 = 5 M ( 최현호님과) 계; 2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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