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3/01/11, 날씨: 흐림, 온도: 28 F,
거리: 22 M, 시간: 3시간 50분,

마음을 정리 하고 사색에 잠겨 보고 싶어 허드슨 강변으로
향했다, 날씨가 흐려서 인지? 4시50분! 캄캄하다.
6시가 되어도 동트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늘을 보니 잔득
흐려 있지 않은가? 습기가 있어 바람이 불어 살갗을 예이는
듯하다, 그러나 오늘이 벌써 3월1일! 2011년을 시작 한지
엊그제 같은데 2달이 훌쩍 지나 갔고 아내가 한국에 간지도
한달 보름이 되였다, 이달 말에나 온다니 혼자서 또 한달을
지내야 한다, Exit 1 에서 화장실을 다녀 왔다, 요즈음 습관이
나쁘다,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다녀 온다 정서적으로 불안
한가? 나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아야 겠다
경찰서에 도착 숨한번 몰아 쉬고 되돌아 집으로 향했다
일요일 달릴때 갑자기 에너지가 떨어졌는데 모두 회복 되였는지
몸이 나쁘지 않다, B&A Trail Marathon 에서 적당히 달리고
온 신경을 100 M 대회에 초점을 맞추어야 겠다

집 ~ 경찰서 = 왕복 = 2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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