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4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3/04/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7 F, 바람: 14 M
거리 11.5 M, 시간: 1시간40분

겨울이 다시 돌아오나 찬 바람이 옷속으로 스며 든다
반바지에 간단한 옷차림으로 나가 추위를 홉빡 맞았다
트랙을 두바퀴돌고, 간단하게 주로를 6바퀴 돌고는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도 많던 눈! 1년내내 쌓여 있을 것 같던 눈이
자연의 힘에 맥없이 무너져 옛모습 그대로 공원의 복원되었다
돈, 명예,모두가 헛 된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모두 잊혀지는 것
자신과의 싸움으로 자신을 달래고 고통을 맛보는 것, 그리고
그맛을 스스로 느끼는 것 그것이 인생인것 같다
누구와도 친하고 멀리하지 말자! 나 자신에게 충실 하자!
400m x 2 = 0.5 M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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