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강풍과 마주한 지속주 7 마일(11.2 키로)로 몸 만들기!
주택가에서!
12/15/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8/mph
온도: 29 F(-1.6 C), 체감:18 F(-7.7 C), 거리:7 M
갑자기 강풍을 동반한 강 추위가 불어 닥쳤다.
뛸까? 말까? 망서림은 강풍과 싸우자! 였다.
Super Moon도 점점 이그러져 서녁에 매달려 있고
강풍은 달리는 길목에서 나를 낚아 채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달렸다.
"추위의 치료 특효약은 달리기다" 그 증거는
이마에 흐르는 땅 방울이 아니가?
달려서 추위도 이기고, 건강도 챙기자!
몸이 좋아 지는 듯 조금씩 속도가 붙는다! 쾌재!!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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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시간이 쫓길땐 지속주 ! 오늘도 7 마일 달리다!
주택가에서!
12/14/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29 F (-1.6 C), 거리: 7 M (11.2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몸 상태를 보며 7 마일(11.2 키로)
지속주로 새벽 5시에 달려 보았다.
서녁에 걸쳐 있는 내 생애에 마지막 보는 Super Moon
을 보았다, 참 아름답고 대단히 크게 보인다.
달아! 내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다오!
그래서 2017년도에는 마음껏 달리기에 심취되어 한해
를 보낼 수 이게 하여 다오! 하며 기원했다.
기원이란? 내가 하고자히는 것에 집념을 갖는 것!
정신을 집중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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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몸이 정상으로 오나?기분 좋게 달린 지속주 7 M(11.2 Km)!
주택가에서!
12/13/16,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3/mph
온도: 32 F (0 C), 거리: 7 M (11.2 Km)
엽게 깔린 구름에 바람이 없어 온화한 날씨다
반바지에 긴팔 티샤츠를 입고 밖으로 나왔다.
첫발이 가볍다! 왠일인가? 의심스러웠다.
그럼 지속주로 오늘 달려보자! 하고 달렸다.
1년전 작년 이맘 때 나는 70 대 부활을 위해서
단단히 마음 먹고 훈련을 임 했으나 불청객의
대상 포진 엄습으로 스럼프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꾸준히 훈련하여 소기의 목적은 달성
했으나 몸은 아직도 완전치 못했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몸의 회복되는 느낌 이다.
속도도 빨라지고 피로도 느끼지 않는다.
만약 회복 된다면 약 하나 먹지않고 달리기로
완전 치유 되는 것이며 내년도 달리기를 기대
해도 될 것 같다,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만세!!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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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변덕스런 날씨 속에서도 달리기 7 마일!
주택가에서!
12/12/16, 월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7/mph
온도: 36 F (2.2 C), 거리: 7 M (11.2 Km)
어제는 춥고 밤 부터 아침까지 비가 오더니 10시
부터는 가랑비로 바꾸어 추적거린다.
달릴까? 말까? 망서리다가 늦게 나아갔다.
겨울비! 달리는 나를 많이 망서리게한다.
득 보다 해가 많은 것을 나는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가능한 한 달릴려고 노력한다.
오늘도 망서리다 기본은 달렸다. 잘 했어요!
나는 나에게 칭찬을 해주었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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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최호규 사장님과 장거리 16 마일(25.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12/11/16,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25 F (-3.8 C), 거리: 16 M (25.7 Km)
갑자기 내려간 온도! 늦게는 눈 소식도 있다.
새벽에 일어나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최호규 사장님, 최창용 사장 님, 헬렌 최, Dr 최.
아내 그리고 나는 오늘의 목표 16 마일을 향해
어둠을 뚫고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오늘 최초로 16 마일에 도전하는 최호규
사장님과 동반주 하기로 하여 함께 달렸다.
지금까지 갈고 닦은 훈련으로 무사히 모두 완주
하고 우리는 Chilly Dinner에서 최호규 사장님
께서 완주 기념으로 제공한 아침식사를 했다.
최호규 사장님은 이제 마라톤 도전만 남았다.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아침 잘 먹었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Alpine ~ Exite = 1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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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건강이 최고다! 달려라! 아내와 함께 7 마일!!!
주택가에서!
12/10/16,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25 F(-3.8 C), 체감: 19 F(-7.2 C), 거리: 7 M
갑자기 급강한 온도! 겨울을 음미하게 하려나?
오늘은 토요일 조금 늦은 시간 햇볕을 보고 아내와
함께 달리며 송곳이 솟아 나오는 땀의 진미를 맛
보았다. 겨울철 땀의 진미는 별미다.
달려라! 건강을 위해서! 마라톤이 누구의 도움
없이 완주 해야 하듯이 삶도 건강하여 가능한 한
도움없이 완주 하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 달려서
건강을 자신이 지키도록 노력 해야 한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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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금요일
나의 3세들을 생각하며 새벽의 찬공기를 마시며 달렸다!
주택가에서!
12/09/16,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 mph
온도: 28 F(-2,2 C), 체감: 19 F(-7.2 C), 거리: 7 M
오늘은 제법 겨울 날씨 답게 추워졌다.
새벽 4시50분 어둠속을 헤치고 나의 3 세들을
생각하며 7 마일(11.2 키로)를 달려 보았다.
그들이 눈에 선하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반겨
주던 그 모습이 눈에 아롱 거린다.
앞으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참 인생을
살아 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의 달리기는
간단히 마쳤다..
집 ~ 딸 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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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8일 목요일
고통을 즐기고 생각하는 나의 달리기!
주택가에서!
12/08/16,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31 F (-0.5 C), 거리: 12 M (19.3 Km)
어제는 시간이 변경되어 아들집(Dr Kwon)에 새벽
에 떠나야 했기 때문에 달리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오늘은 6시부터 달리기 시작 목표 12 마일 달렸다.
날씨가 영하를 가리키며 제법 쌀쌀하고 흐렸는데
하얀 서리가 내리고 약간의 빙판이 있다.
추위도 달리며 즐겨라! 이마에 송곳이 솟는 땀방울
을 매만지는 나의 마음은 흐뭇하다.
추위도 이기고, 고통도 이기고, 괴로움도 이기면
나는 나에게 칭찬한다, 너는 오늘도 했냈다. 라고!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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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과 하루를 보낸 날!
12/07/16, 수요일, 날씨: 흐림
새벽에 아들집(Dr Kwon) 에 손주(주안, 대안)을
보려고 떠나야 하기 때문에 달리기를 접어야 했다.
나는 이민 1세로 갖은 난관을 헤치며 아들과 딸을
위해 살았고, 아들 딸은 우리의 뜻을 알아 어려움을
이기고 자기들이 뜻한 바를 이룩했다.
이제는 이민 3세들을 위한 삶을 온가족이 정성을
다하고 있다. 미국의 교육은 정직과 신뢰가 근간을
이루고 있다. 참교육으로 미국에 뿌리를 내리도록
해 보자! 최선을 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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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6일 화요일
몸 만들기 7 마일(11.2 키로) 달리다
주택가에서!
11/06/16,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 32 F(0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구름이 잔득 낀 날씨며 서리가 내려있다.
순간을 놓치면 영원히 가버린다.
어제 집 사람이 김치를 담근다고하여 도와 준다는
마음으로 있다가 달리는 기회를 놓쳤다.
오늘은 장거리를 하려고 생각했는데 시간을 놓져
7 마일(11.2 키로)로 마감해야 했다.
내일은 아침일찍 아들집(Dr Kwon)에 가야 하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달려야만 한다.
시간은 이렇게 흘려 그때 잡지 않은면 영원히 가
버린다. 어떤 일리나 때룰 놓치지 말자!.
집 ~ 딸집 끝 = 왕복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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