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9일 금요일

나의 3세들을 생각하며 새벽의 찬공기를 마시며 달렸다!






주택가에서!

12/09/16,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 mph
온도: 28 F(-2,2 C), 체감: 19 F(-7.2 C), 거리: 7 M

오늘은 제법 겨울 날씨 답게 추워졌다.
새벽 4시50분 어둠속을 헤치고 나의 3 세들을
생각하며 7 마일(11.2 키로)를 달려 보았다.
그들이 눈에 선하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반겨
주던 그 모습이 눈에 아롱 거린다.
앞으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참 인생을
살아 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의 달리기는
간단히 마쳤다..

집 ~ 딸 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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