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8일 토요일

지속주 와 동반주 !

오버팩 팍에서
04/28/12,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오늘 장거리를 하려다, 늦게 일어나 포기하고 오버팩으로 갔다,
처음에는 몸이 무거웠으나, 몸이 풀리더니 가벼워 졌다
5 바퀴를 지속주로 달렸다, 그러나 아직 옜 속도는 나오지 않는다
5바퀴는 곽명숙 님과 동반주 하고 돌아 왔다, 뉴저지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두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속 훈련을 연결 하려고 한다,
가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걷우어 보아야 겠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짧게 빠르게 !

오버팩 팍 에서
04/27/12,금요일, 날씨: 맑음,온도: 45 F,바람:17M/h,
거리:7.5 M, 시간: 1시간20분

짧게 빠르게 달려보자!
하워드 전을 만났다, 역시 젊음인가? 내가 느려지는가?
1바퀴를 같이 돌고, 그는 갔다, 혼자서 전력 질주를 했다,
바람이 세다, 체감 온도가 40 F 이하다
좀더 참을성을 길려야 한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 가는
느낌이 든다, 올 여름 훈련은 열심히 하련다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가 온다, 준비를 하자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지속주 달리기 !

오버팩 팍에서
04/26/12,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46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20분

썪어 달리기를 하려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그러나 지속주를 하였다, 역시 나는 빨리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시간은 지체되고 있었다,
좀더 긴 장거리를 하면서, 섞어 달리기로 몸을 만들어야 겠다,
혼자서 달리면서 참을성도 기르고, 지구력도 길러야 겠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전력 질주 !

04/25/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42 F,
거리: 5 M, 시간: 40분

오늘 전력 질주를 해 보았다,
역시 천천히 달리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
열심히 달려보지만, 스피드는 나지 않는다
혼자서 달리며, 발의 찾지를 보니 전력 질주 할때
발의 착지가 정확 했다, 종아리 근육도 정상적 같다
내일은 장거리를 달리며, 전력 질주등을 섞어 달려 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첫 장거리 훈련 !

허드슨 강변에서
04/24/12,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46 F, 바람
거리: 21 M, 시간: 3시간35분

장거리 훈련으로 집에서 경찰서까지 달려 보았다,
날씨가 너무 좋다, 45 F, 정도에 약간의 바람까지!
손이 조금 시렵다, 나에게 최적의 날씨다,
그러나 지금까지 동반주, 울트라 등 으로 천천히 달리는
몸으로 굳어진듯하다, 조금 빨리 달리면 힘들어 천천히
달리게 되고, 좀더 악착 같은 인내력이 부족하다,
훈련으로 다시 옛날로 돌아 가도록 시작 해 보자 !

집 ~ 경찰서 = 왕복 = 21 M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혼자 달리기 !

오버팩 팍에서
04/23/12. 월요일, 날씨: 이슬비, 온도:50 F
거리: 7.5 M, 시간: 1시간10분

이슬비가 내린다, 짧게 빨리 달려보자 !
몸이 가볍게 느겨진다, 질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시 하자!
지금껏 동반주를 하며 나의 훈련을 도외시 했다
앞으로 질을 높여 후회없는 달리기를 하여 볼 것이다
오늘 달리며, 조금 힘들고 숨이 가쁘면 느리게 달리고 싶은
충동을 이르켰다, 참을성 즉 인내력이 부족 함이다
혼자 달리며, 인내력과 폐활량을 느리도록 하자!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단계적 훈련 시작 !

허드슨의 나무들이 여름을 기다리는 나뭇잎들




허드슨 강변에서
04/22/2012,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50 F
거리:11 M, 시간: 1시간45분

흐리고 바람이 쌀쌀하게 불며 온도가 적당해 달리기 좋다
모두 NYRR대회에 출전 홀로 달리기를 했다,
앞으로 동반주 보다, 나를 위한 달리기를 해야 겠다,
항상 동반주를 하다 보니 실력도 줄고 사색의 시간이 없다
나를 위한 달리기! 사색의 시간갖기 달리기를 하자 !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제6탄"장애인 꿈터 마련"을 위한 보스톤 마라톤 !



제6탄 “장애인 꿈터 마련”116회 보스톤 마라톤 ! (125)

대회명: 116회 Boston Marathon
일 시: 2012년4월16일,월요일, 10:20
장 소: Boston MA
날 씨: 맑음, 온도: 90 F
시 간: 4시간39분50초
순 위: 전체:15,516/ 나이구룹:73/259

금년도 보스톤 마라톤 대회 출전은 대단히 감회가 깊어 마음껏 달려 보고푼 마음
에 준비를 철저히 했었다, 통산 124번째 출전이며 2002년도 106회 대회에 첫 출 전후, 미 대륙 횡단을 한 2010년도 불참하고는 매년 출전 10번쩨다,
지난 3월24일 100 마일을 완주하고 일주일 동안 몸 을 회복 하는데, 많은 시간 을 활애, 몸 상태가 좋아져 다음 일주일은 강훈련을 하였다, 그후 포물선을 그리 는 몸의 켄디센이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 불길한 예감이 들었고, 설상 가상 으로 기온이 80 F를 넘는다는 일기 예보가 나를 불안케 했다
70 F 이상으로 상승하면 내 체력은 급속히 떨어져 더위에 약한 것을 잘 아는 나는 어떻게 달려야 할 것인가?, 고민을 며칠을 하였다,,
일요일 보스톤으로 향하는 날씨는, 내일 무더위를 예고 하는 듯 점점 더워졌고,
당일, 월요일 새벽 5시에 벌써 65 F를 가리켰고, 대기장소에 도착 했을때는 80 F를 상회 했다, 결국 나는 완주를 목표로 마음을 바꾸고 출발 선상에 섯다
더위에 조심 하라는 주위사항을 듣고 출발 했다, 천천히 좀더 천천히 하며 매트를
밟고 출발 했다,, 더위속에 응원 인파는 인도를 꽉 메우고 함성은 하늘을 뒤 덮 었 다, 달려보자! 내 처력이 다 할 때 까지! 첫1 마일을 8분15초에 끊었다, 이대로
가자! 마음을 먹고 누구와도 경쟁 하지 않으려 자제 했다, 3마일을 24분45초!
다리가 점점 무거워져 갔고, 온도는 상승 90 F가 넘는 듯 했다,
미리 갈증을 예방 하기 위해 급수대 마다 물을 마시며, 주위에 신경을 쓰지 않고
오직 달리기에 집중 했다, 5 마일쯤에서 몸이 풀리는 듯 했다, 달려 볼까? 욕심이
생겼다, 속도를 올려보았다, 속도는 줄지 않았지만, 급수대를 자주 들러 시간낭비 가 많아 졌다, 그러나 걷거나 부상 당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 했다,
하프를 2시간5분! 나는 열심히 달렸지만 시간은 지체 되고 있었다,
점점 속도가 느려지고, 걷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었다, 나는 더 빈도가 높게 급수 대를 찾게 되었고 많은 시간을 낭비 하게 되었다,
16 마일을 넘어 서면서는 도로에서 스트레칭 하는 사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등
더위에 지쳐 달리기를 포기 하는 듯 했다, 나도 너무 힘들었지만 장애인들과의 약
속을 위해 완주를 하자! 늦으면 어떠랴! 가자! 물을 머리에 붓고, 도로가의 응원자
들로부터 오랜지를 받아 먹고, 얼음을 받아, 머리에 얻어, 열을 식히며 달렸다,
20마일의 언덕에서는 큰 얼음 덩어리로 허벅지에 찜질을 하며 달렸다, 달리기전
뉴스에서 2003년, 2005년도에도 더웠다고 했다, 그때의 상황이 주마등 처럼 떠 올랐다, 2003년도에는 2번째 출전 하기 때문에 3시간40분06초로 무더위를 이기고 달렸고, 2005년도에는 아들(전택)이와 태극기를 들고 동반주 하며 즐겁게 달렸던 기억이 떠 올랐다,, 그러나 2006년도에는 3시간31분이란 기록 으로 결승점을 통과, 매년 상황이 다르고, 기록이 다른 개인 역사를 만들었다,
금년에는 최고의 기온에서 달리며 체온을 낮추기 위해 가장 많은 급수대를 찾은
해로 기억 될 것이다,
25마일 부터는 결승지점을 코 앞에 두고 쓰러져 있는 사람이 많았고, 구급차가
왱 왱 거리며 달려오는 횃수가 많았다, 나도 열심히 달리고는 있으나 근육이 말을
듣지 않아 속도가 너무 늦었다, 저 앞에 보이는 결승점 아취를 보며 나는 속으로
소리 쳤다,” 무더위를 이기고 장애인을 위해 포기 하지 않고 완주 했노라”

내 몸에 달리기 알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4/21/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오랫 만에 보는 듯 반가운 허드슨의 강물! 맑고 깨끗한 공기가
나를 반기는 듯 했고, 벌써 파룻한 나뭇잎은 여름의 길 목에 와
있음을 알리는 듯 했다, 천혜의 달림이 길 !
오늘은 보스톤의 악몽을 씻고 달리기 시작을 내몸에 알렸다
첫 만남의 피터 윤과 한국을 다녀온 전성국님과 10 마일을 동반주
하고 돌아 왔다, 달리기의 패턴을 바꾸어 보아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2년 4월 19일 목요일

몸의 회복을 위해 !

오버팩팍에서
04/19/12,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52 F
거리: 7.5 M, 시간: 1시간20분

보스톤 대회후 처음 달리기를 했다,
몸이 좋지 않다,"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속담이있다
이번에 나를 두고 하는 말이듯 하다, 자신은 하지 않았으나
이렇게 힘들게 달리기를 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몸이 엉망이 되었다, 추수리는데 시간이 필요 할 것 같다
오늘은 몸을 푸는 정도로 하고, 가까운 시간내 강 훈련을 하여
다시 몸을 만들도록 해야 겠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2.5 M 계: 7.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