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5일 화요일

필라에서 손주와 몸 풀기 12.8 마일!





Schuylkill River Road 에서!

09/15/15,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65 %
온도: 62 F, 거리: 12.8 M

지난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는 휴식을 취하고
오늘 새벽 4시 집을 떠나 아들집 필라에 도착하여
주안(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8시30분에 강변으로
나아가 Trail Road, Schuylkill 강변을 왕복 12.8 마일을
몸 풀면서 달렸다. 처음에는 종아리가 땡기더니 4 M
부터 풀렸으나 끝 무렵에는 힘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떻게해야 이번 토요일 Air Force Marathon에서
소기의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까? 남은 4일 동안 빨리
정상으로 회복 시키는데 신경을 집중 해야겠다..
나는 한달에 한 두번은 내려와 손주와 함께 한다.
어머니가 자식에게 조건없는 무한 사랑을 주는 것
처럼 남은 인생 끝없이 손주들에게 모두를 주고 싶다.

 Schuylkill River Trail Road = 왕복= 12.8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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