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6일 일요일

오랫 만에 새벽 1인 달리기 12 마일!



주택가에서!

09/06/15,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90 %
온도: 58 F(14.4 C), 거리: 12 M(19.3 Km)

이제 가을 첫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닥아 왔다.
아내가 지난주 식중독으로 고생을 하고 훈련이
미흡해 하프나 풀을 달려도 혼자 달린다고 한다
그러면 60대 끝자락이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생각으로 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나 오랫
만에 새벽 공기를 가르며 달렸다.
습도는 높지만 온도가 낮아 상괘한 기분이다.
어제 리달리아 회원들과 Fun Run 하고 일주일째
맨손 체조로 몸이 많이 유연해진 듯 오늘은 아주
상쾌 하게 몸이 나간다. 이번 대회 출전은 날씨와
관계없다.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그리고 2015년
도 남은 경기도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60대를
마무리 하고 내년도 70대를 맞이 하련다.
가자! 내가 꿈꾸어 왔던 것을 70대에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 전진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516=왕복 = 5 M 계:12 M(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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