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일 수요일

부상을 딛고 다시 1인 달리기!




주택가 에서!

09/02/15, 수요일, 날씨: 안개, 습도:100 %
온도: 72 F( 22.2 C),  거리: 7 M(11.2 Km),

여름이 뒷걸음질 하는지, 왜? 이렇게 더운가?
오늘 아침은 안개가 한치 앞이 않보이도록
짙게 깔려있고 습도는 100 %에 차가 달려도
안개비로 뒤 범벅이 되어 앞이 보이지 않았다.
2틀동안 휴식하고 치료도하였으나 아직 약간의
통증이 있다  그러나 이제 부터는 달리며 치료하자!
하고 주로로 나섰다. 쿠션있는 운동화를 신고
몇 발자국 내 딛었다. 괜찮다! 가자! 달렸다!
병마도 몸과의 싸움이다. 포물선을 그리며
기세가 꺽이면 제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없는
일! 이제는 조금씩 조심스럽게 달려야 겠다.
"달리는 런너가 달리지 못하는 괴로움은 그
어디에 비유 할 수 있는가?"런너만이 알지요!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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