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4일 일요일
2번째 강명구님을 만나러 워싱톤으로 가다.
05/23/15, 토요일,날씨: 맑음
알지도 못하는 기차 버스 그리고 도코치의
도움을 받아 강명구님을 만났다.
나는 아내를 팰팍에 데려다주고 South Amboy
으로 갔다. 기차 시간표를 확인 하지 않아 1시간
기다린 11시45분 기차를 타고 Newark역에 11시
28분에 도착 하여 버스타는 곳을 찾느라 시간을
보내 아슬아슬하게 찾아 11시45분 겨우 타고
워싱톤 Penn Station에 내리니 어디가 어딘지
모를게 웅장하고 거대하여 한참을 헤메어
한인 워싱톤 클럽 도은호 회장을 만나 해장국
을 사가지고 강명구님 있는 모텔을 찾아가\18일
만에 재 상봉했다.바싹 마른 몸에서 광채가
나는 듯 했고 의욕에 차 있었다.
오랫만에 맞이한 한식 그것도 해장국을 밥 2그릇
을 뚝닥 해 치우고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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