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4일 목요일

대회를 위해 Abby와 5 마일 주택가 달리기!



주택가 에서!
05/14/15, 목요일, 날씨: 맑고 청명하고시원함.
온도: 48 F(8.9 C), 거리: 5 M (8 Km)

일요일 Pocono Marathon 대회다.
비소식으로 우중주가 예상되고 설상 가상으로
무더위까지 예상되어 최악의 기온 속에 금년도
상반기 마라톤에 임하게 될 것 같다.
자연의 변화를 한치 앞을 내다 못 본다. 인생 삶
역시 예상 대로 되는 일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나도 없다. 다만 최선을 다해
오늘에 임하고 노력 할 뿐이다.
내 마음 내가 모르는데 타인의 마음을 어떻게 읽을
수 있겠는가? 현실에 순응하며 순종하며 살자!
나는 내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현재에 만족하고
행복해 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오늘도 Abby와 함께 땀을 흠뻑 흘리며 행복을 위해
고통을 맛보고 하루를 시작 하려고 한다.


주택가 딸 집 왕복= 5 M(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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