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3일 수요일

상반기 마지막 대회를 위한 1인 달리기!




주택가와 트랙에서!

05/13/15, 수요일, 날씨: 아침에 해가있다 구름,
온도: 62 F(16.7 C) 거리: 12 M(19.3 Km)

푹픅찌던 한여름 날씨가 한풀 꺽끼는 듯 온도가
내려가고 약간의 바람까지 불어준다.
2015년도 상반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일요일 17일 포코노 마라톤 대회와 6월28일
워싱톤의 실내 트랙 250바퀴도는 50 Km만 달리면
하반기로 넘어간다.
세월의 흐름은 야속하기도 하지만 모든 고통과
실음도 함께 치유되는 명약도 된다.
홍수(물)와 폭풍(바람)이 모두 휩쓸고 지나가 듯
세월도 사랑, 미움, 고통, 통증 만 것들을 모두 안고
간다. 마라톤도 8부 9부 능선 지점에서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 완주하면 지난 고통을 모두 잊는다.
해보자! 지금! 그렇지 않으면 후회한다.
시간은 흘러가기 때문에!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집~ 딸집 = 왕복 = 7 M
Track: 400 m X 8 Loops = 2 Set
           400 m X 4 Loops = 1 Set    계: 20 바퀴= 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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