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5일 금요일

대회 출전 이틀전 몸 풀기는 Abby와 함께!


주택 가에서!

05/15/15, 금요일, 날씨: 맑고 쌀쌀함을 느낌.
온도: 48 F(8.9 C), 거리: 1.5 M(2.5 Km)

날씨가 쌀쌀 하면서 꾸물 거린다.
대회날인 일요일 비소식이 있으면서 높은 온도를
예고 하고 있어 후텁지근한 최악의 상태를 예고한다.
높은 온도에 약한 나에게는 곤혹스럽고통스러운
대회가 될 것 같다.나는 망각 증세가 심해 마라톤을
하는 것 같다.150 번과 100 마일 등 울트라를 하면서
얼마나 심한 고통과 통증을 당했는가? 그래도 지금
까지 싫다 하지 않고 달리는 것은 결승매트를 밟는
순간 지난 일을 모두 잊기 때문이다
망각 증세는 내가 15년간 달릴 수 있게한 공로자다.
나쁜 일은 빨리 잊어도 좋지만 좋은 일은 영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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