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7/10, 금요일,날씨:흐렸다,빗방울,맑음, 온도:64 F
거리: 12 M, 시간:2시간

일요일 대회지만 동료들의 훈련이 중요하여 오전 6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해가 짧아지고 흐려서 캄캄했다
Mrs 최,권,하등과 남편들이 걷기위해 나오셨다
그리고 유세형,손병우님이 나오셨다
Mrs 최,권,하님과Edgewater까지 5 마일달리고, 손병우,
유세형님과 폭포수 까지 왕복 했다
멀리서 오신 손병우님과 장거리를 함께 하지 못해 죄송
했다, 다음에는 꼭 장거리 동반주를 하여 주어야 겠다
줄줄이 닥아 오는 대회! 준비된자에게는 두렵지 않다
"삶에는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 그 누가 비방 하드라도
참는 인내력이 필요하며 사실은 꼭 밝혀지리라! 참자!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9/16/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52 F
거리: 12.5 M, 시간: 3시간

오늘은 훈련생들릐 훈련일!
새벽 5시! 1기생은 송관영님만 나와 함께 4바퀴를 돌고
3기생은 최명숙님만 나와 3바퀴를 돌았으며, Yonkers팀이
6명,기타,Mrs 손, 김, 하등과 아내, 윤자영님등 여자12명에게
기초 달리기 훈련을 하였다
얼마나 지속적으로 할 런지는 두고 보아야 할 일!
몇분을 잘 할것 같은데? 달리기란 힘든 운동이라 알 수없는
것, 계속하여 건강을 찾아 활기찬 삶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은 오버팩 팍을 3바퀴돌았다,
1.25 X 10 = 12.5 M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8 마일을 달리고
18마일 마지막 골인 !

09/15/10,수요일,날씨:맑음,온도: 68 F
거리:18 M, 시간:3시간

왼쪽 종아리 근육이 아직 풀리지 않아 달리지 않으려
했는데, 현철수 박사가 동반주를 원해 오후 3시45분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기 시작했다
오후 달리기를 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좀 어색
했으나 해보면 되지 않을까? 하고 나아갔다
더위도 생각 같이 덥지가 않고 달리가 좋았다
오후 달리기! 나쁘지 않았고, 종아리 근육도 처음에는
통증이 있었으나 나중에 모두 나아 지는 듯 했다
좋은 저녁 식사가 기다리는 집으로 향하며 기분이
좋다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14/10, 화요일, 날씨:맑음, 온도:63 F
거리: 10 M, 시간:2시간

종아리 근육이 오래 간다 그러나 달려보자! 누가 이기나?
제시카 권, 최명숙님과 허드슨 강변에서 6시에 만나
달리기 시작 제시카 권님은 5 마일 달리고 출근 시간
때문에 돌아가고, 최명숙님은 10마일목표를 달성하였다
모두 열심히 달려주어 함께 하는 기쁨을 나에게 주고 있다
내 종아리도 빨리 완쾌 되야 Yonkers Marathon에서
완주 할수있을 텐데 ! 걱정 된다.
Exit 1~ Edgewater 까지 2번 왕복

2010년 9월 13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9/13/10, 월요일, 날씨:흐림, 온도: 63 F,
거리:6.25 M, 시간: 1시간30분

종아리 근육의 통증이 풀리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러나 월요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버팩 팍으로 6시30분에 나아가, Mrs 권,최를 만나
제시카는 어제 약15 M을 달려 2바퀴정도 달리고 갔고,
최명숙님은 나와 5바퀴를 돌며, 1바퀴정도는 속도 훈련도
해보았다, 많은 발전에 보람을 느낀다.
나는 훈련을 마치고, 오리 걸음으로 종아리 근육을 풀려고
애를 써 보았다, 어떻게든 일요일, Yonkers Marathon대회
전에는 완치되어 달릴는데 지장이 없어야 되는데 !
1.25 X 5 = 6.25 M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103번째 Marathon







12 M 지점에서 잠시 찰깍


09/12/10, 일요일, 날씨: 비, 온도:63 F
거리:26.2 M, 시간: 6시간

대회명: Trail Dawgs Stumpy's Marathon
일 시: 2010년9월12일, 일요일, 7시
장 소: Newark Delawear

오늘은 특색있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 했다
1) 등록비가 없음
2) 완전 Trail Road로 산악 마라톤 대회
3) 완주 메달 대신 돌에 대회명을 부착 하여 수여 하였음
4) 배번과 시간 측정을 하지 않았음, 완주 자체로 끝

오전 3시30분 전중표, 염기섭님과 집에서 츨발, 6시40분에
도착 옹기종기 모여있는 출전자와 7시가 조금넘어 대회
규칙을 설명하고 출발했다, 완전 산악 오솔길을 따라
26.2 마일을 비를 맞고 달렸다
왼쪽 종아리 근육 때문에 완주 할 수 있을까? 걱정 했다
통증을 참고 겨우 완주에 성공했으며 전중표님의 실력에
놀랬으며, 염기섭님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싶다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9/11/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58 F,
거리: 6.25 M, 시간: 1 시간15분

정말 오랬만에 50 F에 진입 상대적으로 싸늘 함을
느끼게 했지만, 왼쪽 종아리 근육의 뭉침은 풀리지 않는다
내일 마라톤 대회 출전에 어떻게 대비 해야 좋을지?
부상이라 생각 되면 출전을 포기 해야만 한다
처음 0.5 M부터 통증이 오더니 1 마일을 지나면서
조금 나아 계속 달려 Mrs 최, 권 그리고 강명수님과
6.25 M 을 달렸다
오버팩 팍=3 X 1,25 = 3.75 M
새 오버팩 팍=1 X 2.5 = 2.5 M , 계: 6.25 M

2010년 9월 10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을 배경으로 Mrs 최,권
2번 왕복하는 장면

09/10/10, 금요일, 날씨:맑음, 온도:63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왼쪽 종아리 근육이 뭉쳐 달릴때 통증이 오기 때문에
어제 하루 종일 얼음 찜질을 하여 낫은 듯하여, 최명숙,
제시카 권에게 달릴 것을 권유 했다
아침에 오버팩 팍으로 갔을때, 허드슨 강변으로 가자고
하여 방향를 바꾸었다.
너무 열심히 하여 도와 주고 싶을 심정이 절로 난다,
Exit 1~ Edgewater,까지 2번 왕복을 완주 하는 기염을
토하는 저력에 감탄 했다,

2010년 9월 8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8/10. 수요일, 날씨: 흐렸다, 맑아짐, 온도: 72 ~81 F
거리: 30 M, 시간:5시간 (5시45분~10시45분)

알람이 울리지 않아 늦게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Exite 1에서 Edgewater까지 왕복하며 40마일 이상
달리려고 출발을 했다, 한번 왕복을 45분! 너무 빠른가?
20마일을 넘으면서 스포츠 음료수 와 Power Bar를 마시고
먹으면서 달리는데 6번째 돌아오는데 더위 때문인지?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현기증을 이르켰다
탈수 현상인가? 일사병 증세인가? 정신을 차리고 겨우
Exit 1에 돌아와 잠시 누었으며, 왼쪽 종아리와 허벅지
까지 통증이 찾아왔다, 오랫만에 장거리 훈련 때문 인가?
50 M 대회때 조심하며 마음을 비우고 달려야하며,
대회전 까지 50 M을 달려 보아야 겠다

5M X 6 = 30 M( Exit1 ~Edgewater 6회 왕복)

2010년 9월 6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9/06/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
거리:17 M, 시간: 3시간30분

온도가 이제 점차 내려간다, 더위가 고개를 숙이는가?
5시 40분에 출발 4바퀴를 혼자서 달리고 트랙에서
몸을 풀고 있으려니, 제시카 권, 최명숙,하정애님이
나오셨다, 최명숙님은 7바퀴를 돌아 최장거리를 달리고
제시카 권님은 마지막 1바퀴를 둘이서 최대 속력으로
달려 보았으며, 트랙에서 스피드 연습도 하여 보았다
너무 잘 따라 주었고, 인내력과 지구력이 대단하다
노동절 연휴에도 달리기를 위해 훈련장을 찾은 그들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 것으로 믿어 진다
1.25 X12 = 15 M
400m X 8 = 2 M 계: 17 M

2010년 9월 5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5/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
거리:27 M, 시간: 4시간 30분

오늘은 혼자서 달려보자 그리고 전택 이삿짐을 필라로
옮겨 가야 하기 때문에 빠리 끝내기위해
오전 4시10분에 집을 나섯다,
캄캄한 밤 ! 도로는 가로등이 있어 달리기에 불편함이
없었으나 강변은 그믐달이 있어도 나뭇잎 때문에
길이 보이지 았았다, 감각으로 착지를 하며 달린다
오늘은 온도도 많이 떨어져 달리기에 좋았다,
혼자 장거리 달리기를 오랫만에 한다 너무 좋다
50마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걷우어야 하는데
열심히 하여보자 !
집에서 경찰서까지 왕복 하고, Exit 1에서 Edgewater
까지 1번 왕복 했다, 전인식이란 분도 만났다

2010년 9월 4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2기,3기생들과
김진관,이영근님의 마무리 걷기

송관영님(부상 상태에서 달리기)


09/04/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75 F
거리:18.75 M, 시간: 3시간

토요일은 1,2,3, 기생 훈련의 날!
오전 4시40분에 도착 우선 2 바퀴를 돌고 1기생, 김진관
송관영,이영근님을 맞이하여 4 바퀴를 돌았다,
6시30분에는, 2기생, 이홍석, 차경학,3기생, 제시카, 최명숙,
최명숙 동생, 외2명의 새로운 멤버, 제비, 그외 여러명과 훈련
을 하고, 전중표, 하워드, 에드워드등도 훈련을 하고 있었다.
모두 괄목할 변화를 갖어 오고 있어 보기좋고 나도 힘이
절로 났다, 누구에게 좋은 변화를 갖어 오게 하는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닌가?

2010년 9월 3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3/10, 금요일, 날씨:흐림, 온도: 7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날씨가 흐리고 습기가 많았으며, 온도도 높아
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최명석,최현호님은 5시 부터, 현철수, 유세형, 손병수등
4명은 6시부터 동반주 하며, Edgewater까지 달려 갔다
오니, 최명석,최현호님이 폭포수 까지 다녀 오셨다,
우리는 물 한모금 마시고 경찰서까지 왕복후, 다시
Edgewater까지 왕복 하려고, 이재덕 목사, 현철수 박사
와 출발 했는데 어찌 된일인지? Edgewater에서 기다려도
오지 않아 Exit 1 으로 돌아와보니 유세형님만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나도 기운이 나지 않아 그만 포기 하고 말았다
이제는 장거리는 혼자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된다
"누구와의 약속이 지켜지지않을때 너무 허무 하다"

2010년 9월 2일 목요일

오버팩 팍

09/02/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7.75 M, 시간: 3시간

KBN TV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기로 약속 했다
1기생, 김진관,송관용님과 5시에 만나 4 바퀴 훈련을
하고 2기생, 최명숙, 제시카, 회원, 유세형, 염기섭,
한영석, 한승희, 이재덕,기타 5명등 15명이 함께
훈련하며 촬영을 했다
2004년도 초창기 훈련하던 기억이 새록 떠올렸다
송관영님이 당뇨약을 어제날자로 끝었다
다음은 최명숙님, 이영근님 차례가 되지 않을까?
1.25 X 5 = 6.25 M
400m X 6 = 1.5 M 계: 7.75 M

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오버팩 팍

08/31/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
거리: 10 M, 시간:3시간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 가을의 문턱에서 시샘을 하는가?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장거리 훈련을 접고, 최명숙,제시카 권님과 동반주 했다,
6시 30분에 만나 준비 운동을 하고, 5바퀴를 무난히 돌았다
최명숙님의 최 장거리 달리기로 개인 기록 경신이다.
기본 정신과 의욕이 나를 만족케 했다, 최명숙님의 당뇨병
치료에 서광이 보인다, 열심히 하도록 지도 해 보자!
내가 대륙 횡단에서 받은 성원 보답 차원에서 시작하는
건강 달리기 교실 3기생으로 명명하고 훈련을 시작 하자!
모두 건강하고, 당뇨병에서 탈출 한다면 그 얼마나 좋은가?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오버팩 팍

08/30/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20 M, 시간:3시간30분

더위는 계속 되지만 세월속에는 어쩔 수 없는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온을 느낀다.
새벽 4시45분에 집을 나섯다, 1기생 훈련요일, 이런 저런
이유로 김진관님만 나오셔서 함께 5바퀴를 돌고는 2기생
이향연, Ann Lee,님과 5바퀴, 그리고, 제시카등 여성님
5명과 4바퀴를 동반주 하였다
모두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려 동반주 하는 나도 즐거 웠다
새벽 달빛을 보며 미대륙 횡단때, 3번의 보름달을 보았 는데
오늘 보는 달빛이 새롭게 느껴 졌다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9/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F
거리:22 M, 시간: 3시간 30분

어제 승택이 결혼전 친구들의 초청 만찬을 베풀었다,
딸의 성장한 모습,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보는 딸의
친구들의 만남은 딸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한번도 야단을 맞아보지 않았고, 자기앞의 일을 스스로
해결 하며 성장한 그녀를 보며 많은 세월이 흐름을 실감
하며, 못마시는 와인을 마셨다,
오늘은 늦은 6시 30분 부터 Exit 1에서 달리기 시작
경찰서 왕복과, Edgewater 왕복을 2번 하였다,
혼자서 달리며, 내가 밟는 아스팔트, 나를 바라보는 나무,
스쳐 지나가는 바람, 내려 쪼이는 햇살등 자연 만이
내심정을 알고 있겠지?

2010년 8월 28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8/10, 토요일,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11.25 M, 시간: 3시간

1기생과의 훈련날이다, 송관영님의 피로의한 척추 근육
부상 때문에 고통 스러워 하나, 의지력이 강한분이라 잘
견둬 주고 계시기 때문에 곧 완치 될 것으로 생각 된다.
이영근님은 허벅지 근육 충격이 있는지? 달리지 못하고
김진관님만 부상 없이 잘 달리고 있다.
2기생은 모두 출장 중이라고 했는데 달리다 보니, 이홍석,
박범성님이 달리고 있었고, 제시카 권, 최명숙, 강명수님과
새로운 오버팩 팍에서 달렸다
오버팩팍에는, 하워드, 전중표,한승희,박종락님등 많은 런너
들이 달리고 있었으며, 김진이님도 만났고, 디트로이트에서
오신, 김형재님도 만나 반가웠다.
1.25 X 7 = 8.75 M
새로운 오버팩 팍 1바퀴=2.5 M 계: 11.25 M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염기섭님과 18 M을 달리고
08/27/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18 M 시간: 2시간35분


상대성인가 62도인데 추위를 느낀다.
6시에 허드슨 강변을 달리는데 몸이 무척 무겁다
경찰서에서 물을 한 모금 마시고부터 몸이 풀리기 시작
언덕을 내려오는데 염기섭님을 만났다.
날씨가 오랫만에 좋아 마음껏 달리고 싶었으나 18 M
에서 접었다,
우리의 만남은 유유 상종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 끼리
만난나, 그리고 시간이흐르고, 어려운 상황에서 그 사람을
알게되며 같이 인생을 논하며 살수 있는가를 가름 할 수있다
남은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으면 !

2010년 8월 24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이재덕 목사님과 동반주 하고서--
08/24/10,날씨: 잔득 흐림, 온도: 66 F
거리:10 M, 시간: 1시간 30분

게을러 지는가 ? 3시30분에 일어나 조금만 더 하기를
3차례 ! 5시55분? 최현호님과 만나기로한 6시를 넘기게
되어, 우선 전화를 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Edgewater 근처에서 만나 동반주하고, 돌아오는 길에
최명석님도 만났다,
돌아와 이재덕 목사님과 한번더 Edgewater 까지 왕복
동반주 했다, 빗방울이 떨어져 집으로 향하며, 왜?
이렇게 게을러 졌으며, 의욕이 감퇴 하는가?
한번 옥죄는 의미로 내일 장거리를 달려보자!
Edgewater 2번 왕복! 여름이 지나 가려나!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오버팩 팍,허드슨 강변에서

08/23/10, 날씨: 비, 온도: 68 F
거리: 11.75 M, 시간: 2시간

1기생과 5시 훈련 약속을 했는데 알람이 울리지 않아
5시 20분에 일어나 5시30분에 도착 3바퀴를 동반주 했다
늦어서 죄송했다, 송관영님은 5바퀴 목표량을 채우고,
김진관님은 4바퀴를 돌았고, 이영근님은 결석했다,
6시30분에 최현호님과 약속이 있어 불이나케 허드슨
강변으로 갔으나 오시지 않았고, 최명석님이 나오셔서
함게 6마일까지 동반주 하여주고 나는 조금 더 달렸다,
비 때문인지? 출석률이 좋지 않다,
허드슨 강물은 출렁 거리고 빗 줄기는 세차게 내렸지만
달림이 에게는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와 같았다
Overpeak Park = 1,25 X3 =3.75 M
Hudson River = Edgewater <-> 3번째 Circle = 8 M
계 : 11.75 M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권이주,차경학,박범성,이홍석,이향연, 제시카, Ann Lee
6바퀴 7.5 M을 달리고 기념사진 찰칵 !
08/21/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13,75 M, 시간: 2시간 40분

새벽 5시= 1기생, 김진관,이영근,송관영 님과 5바퀴를
무난히 돌았다, 이제 초기 단계에 진입하는 느낌이며
2~3주후에는 당뇨약 복용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송관영님은 지난주 하프 마라톤이 피로의 원인이 되어
등과 허리에 통증이 있는 듯 하다 좀 휴식이 필요 할 것
같다.
6시30분= 2기생 이향연, Ann Lee, 이홍석, 박범성, 차경학
제시카등 6명은 6바퀴를 돌아 기록을 경신하였고 모두
유니폼을 입고 달려 주위로 부터 관심을 불러 이르켰다,
모두 열심히 달려주어 목표를 향한 발걸음이 힘찼다.
그외 안재용, 윤자영, 전중표, 한승희, Haword, Edward,
박종락등이 달려, 오버팩팍이 달림이 광장 같았다,
1.25 X 11 = 13.75 M

2010년 8월 19일 목요일

오버팩 팍,허드슨 강변에서

김진관님이 최초 5바퀴 돌고 골인 하는 장면
이영근,송관영,김진관의 달리는 모습


08/19/10,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F
거리:12 M, 시간:2시간:3시간

새벽 5시, 오버팩팍에서 1 기생, 김진관,이영근,송관영,
님등과 같이 5바퀴(기록)를 돌고, 허드슨 강변에가서
윤자영,아내와 동반주 했다, 윤자영님은 5 마일(기록)
을 달렸고, 목사님딸과도 동반주 했다.
유세형, 이덕재,소피아님. 이재덕 목사님부부도 달렸다
모두 모두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2010년 8월 18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전중표, 권이주,한승희,조찬동,유세형,소피아 이
허드슨 깅변에서 장거리를 마치고 ?????
08/18/10, 수요일, 날씨:흐림, 온도: 73 F
거리: 18 M, 시간:1시간 40분


전중표님과 약속을 했다, 허드슨강변에서 달리기로,
전중표님은 서울에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셨는지?
몸이 아주 좋다, 열심히 하신 결과를 몸소 보여 주시는
듯 했고, 달리는 모습도 많이 달라진 듯 했다,
경찰서를 돌아 오는데, 유세형, 한승희님이 오셨다,
함께 동반주 하였는 데, 한승희님의 달리는 옛 모습을
찾아 볼수 없게 달라졌다,
달리기의 묘술이 여기에 있구나? 했다집에 돌아와
건강 달리기 2기생들에게 달리기 강의를 하고 통일된
유니폼을 구입했다, 열심히 할 것을 기대해 본다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한영석님의 멋진 폼 ?
유세형,이덕재,한영석님들이 덕담을 나누는 모습


08/17/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4 F
거리: 18마일, 시간: 1시간 20분

혼자서 달려보자 ! 스피드도 내면서 달려보자!
Exit 1 에서 경찰서로 달려 갔다 더위가 느껴진다
땀이 비오듯 흐른다 습도가 높다, 경찰서에 도착
화장실을 다녀온후, 물 한모금 마시고 내려 오는데
한영석, 이덕재, 유세형, 이재덕 목사 부부, 딸, 김인섭
부부, 을 만났다, Exit 1에 도착 , 아내와 윤자영, 강대삼
도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나는 게토 레이드를 마시고
Edgewater로 향해 달려 왕복했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신발까지 젖었다
더위야 ! 어디 까지냐?

2010년 8월 16일 월요일

오버팩 팍,허드슨 강변에서

08/16/10,월요일,날씨 흐림,온도: 73 F
거리: 8 M, 시간: 3시간

건강 달리기 교실 1기생, 이영근,김진관님이 오버팩
팍에서 달리자고 하여 5시에 나아가 1시간 동안 동반주
하여 주고, 허드슨 강변에서, 윤자영님과 3 마일 동반주
하였다, 김대삼, 유세형,이덕재님이 달리고 있었고,
날씨는 비가 올듯 잔득 흐려 습도가 높았다,
윤자영 님은 처음으로 3 마일정도를 쉬지 않고 달리는
기염을 토했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1.25 X 4 = 5 M, 과 허드슨 강변에서 3 M,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5/10,일요일, 날씨: 구름, 온도: 68 F,
거리: 18 M, 시간: 2시간50분

전중표,최현호, 현철수박사와 함께 6시부터 동반주
하여 경찰서까지 왕복 했다, 전중표씨와는 오랫 만에
만나 달려보았다, 서울 체류중 운동을 부지런히
하신것 같다, 몸이 아주 좋아 보여 좋았다.
오늘 30 M을 달리려 했는데, 아래층이 이사를
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다,
요즈음 동반주만 하지 내 목표가 설정 되지 않아
정신적으로 해이 하다,
우선 건강 달리기에 열중 하자!

2010년 8월 14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임형우,김진관,권이주,이영근,송관영

08/14/10,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66 F
거리: 12.5 M , 시간: 3시간

건강 교실 1기, 2기생의 지도가 시작 되였다,
새벽 5시. 1기생: 임형우,김진관,이영근,3명
은 4바퀴, 송관영님은 5바퀴를 돌았고
새벽6시30분,2기생, 이홍석,이향연,Ann Lee,박법성,
차경학, 지현정님등6명과 5바퀴를 돌고, 훈련 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오랫만에 전중표님도 나오셨고, 염기섭님도
달리셔서 오버팩 팍이 곽 찬 기분이였다
또한 하워드, 에드워등도 달리고 있어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오후2시에는 HHC 최현호님께서 수여하는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 하여 도전 정신을 전달하는
연설을 하여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런지?
1.25 X 10 = 12.5 M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권이주,이재덕,문상원,최현호,현철수
08/13/10,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68 F
거리:18 마일, 시간: 2시간50분

날씨가 오랫만에 떨어졌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구름까지 있어 달리기가 좋다,
현철수, 최현호,님이 6시에 이재덕,문상원님이
7시에 나오셔서 동반주했다,
현철수 박사와는 한 바퀴를 돌아 18마일을 완주
50 마일 준비에 열심히 최선을 하고 계신다.
일요일에는 30마일 이상 훈련할 계획을 하고 있어
함께 동반주 할 생각이다

2010년 8월 12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2/10. 목요일, 날씨: 비, 온도: 75 F
거리:22마일, 시간: 4시간

염기섭님과 장거리 훈련을 약속 했다,
오랫만에 집에서 출발 경찰서 까지를 왕복 하기 위해 5시에
집을 나섯다 해가 무척 짧아 졌다 어둠을 뚫고 달리기 시작
Edgewater 도착 염기섭님과 합류 했다, 날씨는 흐리고,
습기기 많아 온몸을 땀으로 뒤 범벅이 되어 갔다.
경찰서에서 돌아올때 이재덕 목사님이 달리고 있었으며
김인섭 부부가 걷고 있어다
Exut 1에 도착하니 아내,윤자영,강대삼님이 Edgewater까지
왕복했다 그들을 보내고, 염기섭님은 Edgewater을 한번 더
왕복하고, 나와 같이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중에는 비가 내렸으나 차갑지가 않고 후덥
지근 하여 기분이 좋은 편이 아니 였다

2010년 8월 1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1/10, 수요일,날씨: 맑음, 온도: 78 F
거리:10 마일, 시간: 2시간,

더위는 계속된다, 언제 까지가 될까/
지현정, 최현호님과 달리는중, 강대삼, 윤자영, 아내가
왔다, 함께 동반주하며 더위와 싸워, 땀으로 온몸이
흠뻑 젔었다, 마지막 돌아오는 길에는 최창용님과
달렸다, 오랫 동안 수 인사만 나누다, 처음 달려 보았다
젊음이 좋다, 패기와 용기 그리고 희망이 넘쳐 흘러서,
어제 번개 파티에 참석하여 많은 것을 느꼈다
Exit 1~ Edgewater 까지 왕복 2번

2010년 8월 10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0/10,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78 F
거리:6.25 M, 시간: 1시간 30분

오늘은 김진관,이영근,송관영님의 훈련일이다
오전 5시에 만나 맨손 체조로 몸을 풀고 달리기가
시작 되였다, 김진관,이영근님은 3바퀴, 송관영님은
5바퀴를 돌았다, 발전이 눈부시다,
이들에게 "건강 달리기 교실" 1기생으로 명하고
유니폼도 통일 하기로 했다,
이제 부터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을 되찾아 주는
일의 첫 발이라고 생각 하자

2010년 8월 9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9/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5 마일, 시간: 2시간20분

염기섭, 최현호님과 6시에 약속하고 일어나 보니
5시45분 ! 아뿔사 늦었구나! 빨리가자!
부지런히 달려갔다 6시 2분! 2분 늦었다
함께 Edgewater까지 가서 염기섭님은 출근 때문에
가고, 최현호님과 달리는 중 최명석님과 조카!
그리고 강대삼,윤자영님이 나오서셔 함께달렸다,
더위는 아직 기승을 부린다, 윗옷을 벗고 달리니
너무 시원 하다
Exit 1 에서 Edgewater 까지 3번 왕복 했다

2010년 8월 8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8/10,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68 ~76 F
거리: 26마일, 시간: 5시간

그래도 오늘은 달릴만 하다, 요즈음 너무 무더워 달리기
가 힘들었는데, 그나마 온도가 떨어졌다
새벽5시부터 현철수 박사집에서부터 Edgewater까지
왕복 하기 위해 현 박사 집으로 갔다,
캄캄한 길을 나서 9W 도로를 따라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가니 어느새 밝아졌다 그리고 싸이클족이 많았다
둘이서 장거리를 완주하였고, 다음주는 30마일을 약속
하며 헤어졌다,
밤중과 9W 도로를 달리다 보니 미대륙 횡단할때의
생각이 떠 올랐다

현철수 박사 자택~ 9W ~허드슨 강변~Edgewater=왕복

2010년 8월 7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7/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6F
거리:5마일, 시간:1시간

건강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첫날의 훈련날이다 ,
김진관,이영근,송관영님등이 5시에 오버팩 팍에 모였다.
처음 시작하는 그들이 꾸준히하여 건강을 찾았으면,
김진관, 이영근님은 2 바퀴, 송관영님은 4바퀴를
달렸다, 이제부터 계획을 수립 해야 한다,
1.25 X 4 = 5 M

2010년 8월 6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6/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80 F
거리: 18 마일, 시간: 4시간

현철수 박사님과 오늘은 장거리 훈련을 하기로 하여
허드슨 강변으로 6시에 나아갔다,
최현호,이승호,David 안님 등도 나와 있었다,
함께 동반주 하였고,
현철수 박사님과는 목표 18마일을 완주 하였다,

2010년 8월 5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5/10, 목요일, 날씨맑아옴, 온도:76 F
거리: 7마일, 시간: 1시간10분

홀가분하게 홀로 달리기에 열중하며 차분히 차후 계획을
수립 추진 하기로 하였다
새벽녘에 내린비가 온통 습기로 변하여 달리기에 무척
호흡에 지장을 주었다.
강대삼(28세)님과 어제도 오늘도 함께 달려보았다.
젊은 체력은 역시 힘이넘친다, 며칠 아니 몇달을 함께 훈련해
보아겠다, 달리기는 꾸준한 인내력을 요하기 때문에 확신하기
너무 어렵다, 오늘은 Exit 1에서 폭포수 까지 달려 보았다.

2010년 8월 4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4/10,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74 F
거리: 5마일, 시간: 50분

요즈음 마음이 울적하다,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데,
오늘은 7시에, 윗층 사람과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늦은 시간인데, 이재덕 목사 부부,딸,최명석,문상원
김송유등이 달리고 있었다
동반주도 하고, 각자도 달리며 "힘"하여 서로 격려 했다.

2010년 8월 2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2/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9 F,
거리:18.75 마일, 시간: 3시간

늦은 시간 6시 20분에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갔다,
날씨가 좋은 듯 하여 달려본다, 빠른 듯 느꼈지만
한바퀴당 10분! 해가 중천에 떠오르며 더위는 극을
달하는 듯 하다, 모자를 썻지만 태양의 열기는 온 몸에
와 닿아 뜨겁게 달군다, 10바퀴를 돌고 물을 마시느데
너무 많이 마셨는지 그때부터 달릴 수가 없었다,
한바퀴를 도는데 김진이 님을 만 났다, 한 바퀴를 더돌고
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북창동 한 사장을 만나
아침 식사 권유를 받았으나 거절하고 집으로 향했다
에너지가 완전 고갈 상태와 일사병 현상이 일어났다
오면서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집에 겨우 도착 했다.
1.25 X 13 =16.25 M
1.25 X 왕복 = 2.5 M 계: 18.75 M
음료수 공급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2010년 8월 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1/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76 F
거리: 24 마일, 시간: 4시간

사람이 살아 구룹을 형성 할 때는 유유 상종으로 모인다.
좋은 사람은 착한 사람끼리, 나쁜 사람은 악한 사람끼리
까마귀는 까마귀 끼리, 까치는 까치끼리, 내가 가야할 길,
서야 할 장소가 어딘가? 아직도 분별치 못하고 나는 사는가?
아침 6시부터 Edgewater까지 갔다 오는데 현철수박사를
만나 다시갔다, 동반주를 했다,
10월9일 50 마일 대회를 위하여, 마라톤 보다는 울트라가
더 흥미를 이끈다
Exit 1에서 Edgewater 왕복 2번 이상과, 경찰서 왕복

2010년 7월 3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7/31/10,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
거리: 5마일, 시간:1시간

어제 Mets 야구 구단측이 Flushing Citi Field에서
Flushing Community Night를 개최 하면서 저에게
미대륙 횡단 완주가 전미주 국민에게 모범이 된다는
의미로 Spirit Award를 수여하여, 수상하고 Mets vs
Arizona경기를 관람한후 집에오니 12시가 넘었다,
염기섭님과 달리기로 약속 했으나 일어나지 못해
달리지못하고, 있었는데, 10시에 임형우님이 잔화가
와서, 오버 팩 팍에서 달리자고 하여 4바퀴를 돌았다.
따가운 햇살과 무더운 온도 속에서 동반주 하였다.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달리는 모습에 달리기가
건강에 최고임을 실감케 했다
1.25 X 4 = 4 M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9/10. 목요일, 날씨: 비, 온도:78 F
거리: 7 마일, 시간: 1시간 10분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S F Marathon을 다녀와서 무척 게을러 졌는가?
오늘은 허드슨강변에 습도가 많고 무더웠으며
달리는 도중에 비가 내렸으나 무더위는 계속 되였다
이덕재, 유세형님과 폭포수 까지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달리기가 중독! 중독은 없다, 달리기는 자기 의지로
하는 운동일 뿐이다

2010년 7월 22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2/07, 목요일,날씨:맑음,온도: 75 F,
거리:7 마일, 시간: 1시간

허드슨 강물은 소리없이 유유히흐른다
늦게 문을 열어 출발을 늦게 하였지만 S F Marathon출전
준비차 몸푸는 정도로 달리고 집으로 왔다,
이재덕,이성수,박재희님들도 열심히 달리고 달린다,
많은 상념에 젖어 달리는 나의 인생 ! 어디 까지 갈 수 있을까?
가보자 인생의 종착역 까지 그때 까지 달리며---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1/10, 수요일,날씨:맑음,온도:75 F
거리: 12마일, 시간: 1시간50분

SF Marathon이 이번주로 눈앞에 닥아 왔다,
몸을 정리 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대륙횡단을하고 휴식후 훈련을 하려고 했는데
마음 같이 되지 않는다, 정말 달리기는 어려운 운동이다.
아직 까지는 나이 탓을 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오겠지/
세월은 흐르고 더위도 가겠지?

오후 달리기
거리:5마일, 시간:50분, 온도: 87 F

오후 4시 현박사 전화중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자고 한다
5시30분부터 더위를 무릅쓰고 Edgewater까지 왕복 했다
오후에 달리는 맛도 별미다

2010년 7월 20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20/10,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5마일, 시간: 50분

어제밤 비 때문인지 그나마 시원함을 느낀다
센프란 시스코 마라톤이 이번주로 닥아 왔다,
달리기는 날씨가 관점이다, 얼마나 더울까?
회원들과 동반주 할 것인가? 혼자 달릴 것인가?
오늘부터 몸관리를 잘 해야하는데 날씨 탓인지?
머리가 아프고 몸이 무겁다.

2010년 7월 18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8/10, 일요일, 날씨: 맑음,온도:85 F,
거리: 18마일, 시간:3시간

현철수 박사와 6시 부터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계속되는 더위 때문에 달림이들에게는 너무 힘들다,
그래도 허드슨 강변은 나뭇잎으로 그늘이져 여름철
달리기에 좋으나, 땡볕의 도로는 달릴 수 없다
Edgewater입구까지 왕복 하고오니 문상원 장로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함께 경찰서까지 왕복 하니 온몸이
땀으로 목욕을 했다, 달리기를 마치고 마시는 게토레이드
꿀맛 이다, 이맛을 보려고, 긴 거리를 다렸나?

2010년 7월 17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7/10, 토요일, 날씨:맑음, 온도: 76 F
거리: 12,5 마일, 시간: 1시간50분

평지를 달리려고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무더위는 아침 부터
시작되어 해가 올라오면서는 숨이 막힐 정도가 되였다,
많은 사람들이 걷거나 달리며 인사를 건넨다,
혼자서 조용히 달리고 싶다, 그래서 허드슨강변이 좋다
이제 나는 제2, 제3의 계획을 세울 것이며, 달리다
인생을 마치고 싶다, 에제 당뇨 검사를 했다,
역시 당뇨는 완치가 없다, 이미 췌장이 망가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을 움직여 당분을 섭취 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해야만한다.
내몸은 계속 운동을 해야 하며 중단하면 몸은 병들것이다
그래서 사는 동안 달리자 !
1.25 X 8 = 10 M
1.25 X왕복 =2.5 M 계: 12.5 M

2010년 7월 16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6/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18 마일, 시간: 2시간40분

사는 것이 복잡한가? 단순한가?
멀리 멀리 달리고만 싶다, 아무도 없는 사막, 산속, 평원 등등
자연 속에 있던 내가 감정을 갖은 동물로 태어나 속세를 헤처
살기가 너무 힘들게한다,
혼자서 경찰서 까지 왕복하고 Edgewater까지 왕복했다,
이재덕 목사님이 따님과 함께 달리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땀이 온몸을 흠뻑 적셨다

2010년 7월 15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5/10,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75 F
거리:22마일, 시간: 2시간30분

밤새도록 비가 오더니 습도가 높다,
집에서 5시에 출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구름 때문에 더욱 어두운 것 같다
경찰서에서 내려오니 유세형, 이덕재,염기섭님이
오셨다, 함께 내려와 염기섭님과는 Edgewater까지
왕복하며 전력 질주도 하였다, 몸이 조금은 회복 되는 듯 하다
San Francisco Marathon은 어떻게 달릴 것인가?

2010년 7월 14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7/14/10. 날씨: 비. 온도: 75 F
거리:6.25 마일, 시간: 1시간 10분

늦게 일어났고, 아내와 헐리를 데리고 레오니아 오버팩 팍
으로 나아갔다, 비가 내렸고, 많은 사람들이 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 였고, 새롭게 내눈에 비춰 졌다
빗속을 달리며, 오랫만에 김진이씨를 만나 한바퀴 동반주
하였다, 바삐 사는 모습이 정겨웠다
그리고 초보자들과 정담을 나누며 동반주 하고 비가와서
집으로 돌아오며, 많은 생각에 잠겼다.
열심히 살며 동포들을 위해 남은 여생을 보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