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10, 금요일, 날씨:흐림, 온도: 7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갔다, 날씨가 흐리고 습기가 많았으며, 온도도 높아
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최명석,최현호님은 5시 부터, 현철수, 유세형, 손병수등
4명은 6시부터 동반주 하며, Edgewater까지 달려 갔다
오니, 최명석,최현호님이 폭포수 까지 다녀 오셨다,
우리는 물 한모금 마시고 경찰서까지 왕복후, 다시
Edgewater까지 왕복 하려고, 이재덕 목사, 현철수 박사
와 출발 했는데 어찌 된일인지? Edgewater에서 기다려도
오지 않아 Exit 1 으로 돌아와보니 유세형님만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나도 기운이 나지 않아 그만 포기 하고 말았다
이제는 장거리는 혼자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된다
"누구와의 약속이 지켜지지않을때 너무 허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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