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10. 금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68 F
거리: 23 M, 시간: 4시간 30분(휴식 시간 포함)
일기예보를 보니 흐리고 습도가 높다, 장마철 비오기 직전
꾸물 거리고 기분 나뿐 날씨! 그대로다.
우선 Getorade 2병을 1개 허리에 그리고 1개는 들었으며
Power Bar 1개도 허리띠에 넣었다 만일에 대비한 준비!
그리고 핸드폰도 지참했다,
4시 35분에 집을 나서 허드슨 강변으로 가는 도중 Fort Lee
Rd에서 조종무씨가 출근 길이라며 지나 갔다,
5시3분 Edgewater에 도착 하니 최현호님께 전화를 하고
2분 정도 기다리다 혼자서 달리기 시작 했다.
GWB를 자날때 전화가 왔다, 최현호님이 Parking Lot에서
기다린다고, 다시 Turn 함께 경찰서를 폭표로 하고 캄캄한
주로를 달리기 시작 했다, Exit 1에서 최현호님이 화장실을
다녀 오는 동안 휴식을 취했다, 오늘 달리기가 쉽지 않음을
예고 하는 듯 땀이 비오듯 했다
경찰서에서 휴식 하며 Power Bar를 반쪽씩 먹고 다시 Turn
하여 달리기 시작했다 땀이 비오듯 하여 팬티가 젖어 물이
뚝뚝 덜어져 운동화를 적셨다, Edgewater 까지 와서 최현호님은
돌아가시고 나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렇게 힘들 수가 있는가?
미 대륙 횡단도 했는데! 약 20분 쉬고 언덕을 올라와 박재순님의
가토 빵집에 들러 물 한병를 얻어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정말 힘든 훈련이다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누워 버렸다
달리기! 항상 해도 힘들다, 달리기는 나의 생활의 한 부분이다
밥을 먹고, 소화하여 영양분이 세포에 공급하여야 하기 때문에
항상 달려야 한다, 죽는 그 날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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